• 제목/요약/키워드: 정보문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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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여대생의 진로지도를 위한 교수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Professor's Guidance for Female Students of Engineering College)

  • 김지심;박미순;김경아;문남미;이정원;최유주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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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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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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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공과대학 여대생들의 진로를 지도하는 학과 교수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로지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였다. 현황을 파악하고 가이드라인을 도출하기 위하여 7명의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전문가그룹을 대상으로 초점집단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공과대학 여대생들에게는 효능감 향상, 전공역량 강화, 실무역량 증진, 기초역량 함양, 구체적인 취업정보 안내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석결과는 가이드라인의 5대 설계요소로 활용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년별 지도 항목과 5대 요소를 체크하고 피드백하는 데에 쉽게 활용될 수 있는 활용양식도 제안하였다. 2회의 전문가회의를 거쳐 가이드라인과 활용양식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수정 보완하였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라인이 잘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였다.

뇌수막종으로 개두술을 받은 중년여성의 질병체험 (Illness Experiences in Middle-Aged Women who Underwent Craniotomy for Meningioma)

  • 홍희정;이영휘;장종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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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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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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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수막종으로 개두술을 받은 중년여성의 질병체험에 관한 의미와 구조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자료수집을 위해 7명의 개두술을 받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구두진술문에 대해 참여자의 질병겸험의 숨은 뜻을 분석하기 위해 Giorgi의 기술 현상학적 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뇌수막종으로 개두술을 받은 중년여성의 체험으로 흔들리는 중년에 엄습한 공포, 치유에 대한 자기 확신 강화, 죽음의 공포로 부터 탈출, 자기 몸에 대한 배려, 가족 화합과 질병 두 개의 무게, 치유의 동반자 간호사, 인생 2막 열기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참여자의 경험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보다 전인적인 간호 중재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참여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공포의 원인은 개두술에 대한 정보 부족이었다. 따라서 개두술에 대한 정보와 지식 제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다문화 서비스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ulticultural Library Services through the Public Library Homepage)

  • 김영미;조인숙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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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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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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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세계는 점점 다양화되어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노동력의 증가로 외국인 100만 시대의 다문화사회로 진입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한국생활 적응은 매우 어려워 보이며, 공공도서관에서는 이들에게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서비스 제공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공을 초월하여 이용자가 필요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다문화 국가인 호주, 캐나다, 미국과 일본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어떠한 다문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공공도서관선언에서 제언하는 도서관의 네 가지 핵심 서비스인 정보, 문해, 교육, 문화의 영역으로 유형을 분류하였다. 국내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아직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통번역 서비스나 숙제도우미, 어린이문해 프로그램은 앞으로 시도해야 할 과제로 보이며 독립된 다문화사이트 운영, 지역대표도서관과 지방공공도서관의 업무 분담, 정부나 기관,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는 다문화도서관서비스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분야별 필요 역량 분석 (A Study on Required Competency for Each Field of Intellectual Property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박기문;이규녀;이병욱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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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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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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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급속한 과학 기술의 변화, 다양한 사회와 복잡한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교육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에 지식재산 분야와 분야별 필요 역량을 도출하고 타당성을 검증받았다. 연구방법은 문헌고찰과 전문가 대상으로 2회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 결과에 따른 연구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식재산 분야는 문헌고찰과 델파이 조사를 통해 IP-R&D 컨설팅, IP 정보조사분석, IP 권리화, IP 전략 기획, IP 거래, IP 금융, IP 가치 평가, IP 관리, 글로벌 IP 관리, IP 사업화, IP 분쟁 11개로 분류하였고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둘째, 지식재산 분야별로 도출된 필요 역량은 타당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지식재산 분야에 따른 분야별 인력 양성은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대체로 적절하다. 또한 기업 등 산업체와 공공기관 등의 상시 직무교육은 분야와 구분 없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OPAC에 있어서 키워드/불연산자 탐색에 대한 이용자 지식수준 연구 (Knowledge Level of Users of Keyword/Boolean Searching on an Online Public Access Catalog : SELIS)

  • 구본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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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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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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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ELIS(SEoul Women's University Library and Information System) OPAC에 대한 이용자의 키워드/불연산자 탐색의 지식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4가지 사항에 따라 질문지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를 보면 SELIS OPAC 이용시 키워드 탐색에서 불연산자의 사용이 쉽다고 생각하고 불연산자의 사용으로 검색결과를 만족하는 이용자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이용자 보다 키워드/불연산 탐색의 지식수준이 높은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설문문항에서 제시한 지식은 키워드 탐색의 특성(단일 키워드 사용, 2개 이상의 키워드 사용), 키워드 탐색 시 불연산자의 사용, 색인에 대한 지식, 불용어 리스트에 대한 지식(비통제 용어) 키워드 탐색기법(전방일치, 우측절단). 불연산자의 올바른 사용, 키워드의 브라우징으로 주제어 선정에 관한 것이다. 앞에서 제시한 이러한 지식들은 OPAC의 키워드/불연산자 탐색에서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성공적인 탐색을 위해서는 정보검색과정에 대한 개념적인 지식 즉, 정보요구를 탐색 가능한 질의어로 바꾸는 것과 주어진 시스템에서 질문의 결과를 얻는 방법에 대한 어의적인 지식(시스템의 특징을 어떻게 언제 이용할 것인가 하는 지식) 그리고 이용자의 질문에 대한 과학적인 기술 즉, 기본적인 컴퓨터 기술과 상세한 탐색문을 작성하는 구문론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용자에 대한 온라인목록 탐색의 중요한 지식으로 간주해온 것은 과학적인 기술방법에 관한 지식에만 치중하고 어의적인 지식, 개념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것은 부족하였다. 따라서 온라인목록 이용에 관한 교육을 너무 과학적인 기법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어의적 지식, 구문에 관한 기술과 개념적인 지식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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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학습 과정에서의 언어적 행동과 화학 문제 해결력 사이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Verbal Behaviors and Chemistry Problem Solving Ability in Cooperative Learning)

  • 전경문;여경희;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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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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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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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협동학습에서의 언어적 행동과 화학문제 해결력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화학 성취도의 측면에서 이질적인 3인 1조의 소집단을 구성한 후, 협동학습 환경에서 4단계 문제 해결 전략을 사용하도록 하였다.이러한 소집단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해 녹화 및 녹음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화학 문제 해결력은 문제 해결 전략 수행 능력 검사로 측정하였다. 언어적 행동은 크게 정보 주기, 정보 받기, 질문하기, 부정하기로 유형화하였고 총 16개 하위 범주로 세분하였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나타내는 언어적 행동은 정보 제공하기의 하위 범주인 제공이었다. 언어적 행동과 문제 해결력 사이의 부분 상관을 조사한 결과, 7개 범주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제공 범주가 문제 해결력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선행 연구에서 보고되지 않은 교정, 정당화, 제공 명료화, 명료화 등에서의 상관도 유의미하였다. 하위 수준 학생들은 정보를 주거나 받는 언어적 행동과 문제 해결력 사이의 관련성이 높았으나, 상위나 중위 수준의 경우 언어적 행동이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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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성취를 예측하는 학생과 학교 및 ICT 요인 : 다층모형 분석을 중심으로 (Student-, School-, and ICT-Factors Predicting Computer-based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Focusing on Analyses of Multi-level Models)

  • 임효진;이순영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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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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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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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142개 학교의 4863명)의 PISA 2015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이하 CPS)에 미치는 학생, 학교 수준의 배경요소와 ICT 요인을 설정하여, 설명 변수가 없는 기초모형(모형1)부터 모든 변수가 투입된 최종모형(모형5)까지 2수준 위계선형모형(Two-Level Hierarchical Linear Model, 이하 HL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별, 사회경제문화적 배경, 협동지수는 CPS 점수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던 반면 학생들이 지각하는 교사의 불공평함은 CPS 점수를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목적의 ICT 사용빈도가 많을수록, 그리고 오락 목적의 ICT 사용빈도와 학교에서의 ICT 사용빈도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PISA 2015에서 최초로 측정된 ICT 태도 중 ICT에 대한 흥미가 높고 ICT 기기 사용에 대한 자율성이 높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으며, ICT를 사회적 상호작용(SNS, 채팅)을 위한 도구로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CPS 점수가 낮았다. 셋째, 학교 수준 변수에서는 학교의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는 학생 행동이 적을수록, 교사 근무환경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학생 당 이용가능한 컴퓨터 수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소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ICT에 대한 흥미나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하며, 학교현장의 ICT 기기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ICT 활용이나 SW 교육과정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A Study on the Type of Perception about the Emergency Car Driver Circulation Work of Female Fire Officials

  • Lee, Jae-Min;Jung, Ji-Yeon;Yun, Hyeong-W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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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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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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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이 인식하는 여성 소방공무원 긴급자동차 운전직 전환에 대한 인식유형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의 여성 소방공무원 긴급자동차 운전직 순환보직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유형별 특성을 확인하여 여성 소방공무원의 긴급자동차 운전직 업무의 활용과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27개의 진술문으로 된 Q표본을 소방공무원 여자 26명, 남자 5명으로 총 31명에게 적용하여 QUANL program으로 자료를 분석한 분류 결과로 3개 유형은 전체변량의 60.8 %를 설명하고 각 유형별 설명력은 제I유형은 50 %, 제II유형은 5.6 %, 제III유형은 5.2 %로 나타났다. 제I유형은 '페미니스트형', 제II유형은 '미래지향형', 제III유형은 '교육준비형'으로 명명하였다. 전체적으로 여성소방공무원의 긴급자동차 인식은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차별을 없애야 하고 여성 소방공무원도 준비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긴급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조사되어 양성평등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개인 능력 개발이 필요하다.

비구조화된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사회적 자기효능감, 민주시민의식 및 메타인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ll-Structured Problem Solving Program on the Social Self-efficacy, Democratic Citizenship, and Meta-cognition of the Scientifically Gifted High School Students)

  • 유화수;유미현;박기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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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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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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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비구조화된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사회적 자기효능감, 민주시민의식과 메타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봄으로써 인성교육을 중요시하는 영재교육에서 사회적 자기효능감, 민주시민의식과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특별시 소재 고등학교 과학영재 1학년 17명과 2학년 19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자기효능감, 민주시민의식 및 메타인지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비구조화된 문제해결 프로그램 12차시를 적용한 후 사회적 자기효능감, 민주시민의식 및 메타인지에 대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소감문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얻는 사회적 자기효능감, 민주시민의식 및 메타인지 결과를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학생들의 프로그램 인식 소감문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구조화된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유의미하게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 중에서는 도움 요청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둘째, 비구조화된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민주시민의식을 유의미하게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 중에서는 민주주의 기능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셋째, 비구조화된 문제해결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과학영재의 메타인지를 유의미하게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소감문을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본 프로그램에서 고등학교 과학영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사회적 자기효능감, 민주시민의식 및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비구조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암 수술 후 환자의 정보 요구 (Informational Needs of Postoperative Gastric Cancer Patients)

  • 김애란;최민규;노재형;손태성;배재문;김성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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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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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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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의료진은 암 환자들에게 적절한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암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한 상황을 극복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실제 알고자 하는 정보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위암 수술 후 환자의 정보 요구 경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위암 수술 후 환자로, 2008년 11월 18일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에서 주관한 '위암 환자의 날'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고, 수집된 190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설문 도구는 검사, 치료, 예후, 추후 관리, 성 생활, 위암 관련 정보 영역과 7개의 단일 문항의 총 37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정보 요구는 예후, 치료 기간 동안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 추후 관리, 위암 관련 정보, 치료, 검사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문항별로 살펴보면, 예후, 식이, 치료 중의 건강 관리와 관련한 문항에서 높은 정보 요구를 보였다. 대상자의 연령이 젊을수록 검사, 치료, 성 생활, 위암 관련 정보 영역의 정보 요구가 높았다. 결론: 기존에 축적된 병원의 치료 결과 및 예후 자료에 근거한 객관적인 예후 관련 정보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암 환자 및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리고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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