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간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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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Convergent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 이선영;이정숙;김소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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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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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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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었다.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간호대학생 237명으로부터 자기기입식 설문을 조사하였고, 연구도구는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셀프리더십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리더경험, 교우관계, 동아리활동에서 유의미했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였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이 역량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건강행위 간의 관계 (The Association of Functional Health Literacy and Health Self-Efficacy with Health Behavi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 김미정;양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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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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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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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 방법으로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 161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및 흡연, 음주, 식습관, 신체활동, 비만도의 건강행위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각각 평균 10.14±1.39점, 3.96±0.60점이었고, 대상자의 9.9%가 흡연자, 23.0%가 문제음주자, 96.9%가 식습관의 모니터링을 요하는 자, 63.4%가 신체활동이 낮거나 중간 정도인 자, 29.8%가 과체중 또는 비만인 자였다. 성별은 흡연에, 건강정보이해능력은 식습관에, 그리고 성별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신체활동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고려하여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온라인을 통한 의사소통 교과목 수업의 효과: 융합적 교육방법 적용 (Effects of Online Communication Courses: Application of Convergent Education Method)

  • 최명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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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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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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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역할극과 집단활동을 활용한 의사소통 교과목의 온라인 수업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단일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1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각 100분, 총 13회의 의사소통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능력은 온라인 수업 이후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간호대학생에게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한 의사소통 교과목 수업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학습 자기효능감, 기본간호술수행자신감 및 실습만족도가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earning Self-efficacy, Confidence in Performance of Fundamental Nursing Skills and Satisfaction with Practicum on Nursing Students' Satisfaction in major)

  • 이현숙;안성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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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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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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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G도 및 C도에 소재한 2개 간호대학생 1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연령, 종교활동, 성적, 간호술기술 습득에 도움이 되는 방법, 자신의 건강상태는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전공만족도는 학습 자기효능감, 기본간호술수행자신감, 실습만족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63.0%이었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증진을 위해 학습 자기효능감, 기본간호술수행자신감, 실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행동에 관한 융합적 연구 (The Study of Exercise Self-Schema and Exercise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공정현;이해랑;박찬경;백명화;최혜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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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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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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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행동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운동실천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J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178명에게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ion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운동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 운동실천의도, 인지.감정적 운동자기도식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63.8%였다(F=104.59, p<.001).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운동실천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운동자기도식을 형성시킬 수 있는 건강관련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며,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습관형성모델을 기반으로 한 간호대학 여학생의 신체활동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Physical Activity in Female Nursing Students based on the Habit Formation Model)

  • 김경희;구미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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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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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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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습관형성모델을 기반으로 간호대학 여학생의 신체활동 정도와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 여학생의 신체활동 증진 및 유지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J시에 소재한 G대학교와 J대학교에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여학생 207명이었고,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8월 31일에서 9월 13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ANOVA 및 Scheffĕ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nivariate, and Multivariat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여학생의 신체활동 정도는 평균 2506.31±2807.05 MET-min/week이었고 신체활동 분류기준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한 결과 건강증진 신체활동군은 59명(28.5%), 최소한 활동군은 98명(47.3%), 비활동군은 50명(24.2%)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신체활동 습관강도가 간호대학 여학생의 신체활동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규명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 여학생의 신체활동 증진 및 유지를 위해 습관형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 (Predictors of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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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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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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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28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학생활 적응,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정도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평점 3.36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는 학업진로가 가장 높았고, 개인심리, 사회체험, 대인관계, 진로준비 순이었다.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는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인 학업활동은 학교성적, 진로준비는 자기효능감, 개인심리와 사회체험은 감성지능, 대인관계는 심리적 안녕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간호교육에 적용한 동료학습이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er-Assisted Learning Applied to Nursing Education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cademic Self-Efficacy and Academic 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 곽은미;우진주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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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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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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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교육에 적용한 동료학습이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이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G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중 총 2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규수업 종료 후 실험군(N=117)에게는 10주 동안 매주 1회 이상의 동료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조군(N=112명)에게는 10주 동안 개별 자율학습을 진행하게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X2-test,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 자기주도 학습능력(t=6.50, p<.001), 학업적 자기효능감(t=2.01, p=.046), 학업성취도(t=4.98, p<.001)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동료학습이 간호대학생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확인되었으므로 간호교육의 교과 외 활동 설계 시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통합활동프로그램이 취약계층 여성독거노인의 자기효능감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 Integrated Activity Program on the Self-Efficacy and Depression of Underprivileged Elderly Women Living Alone)

  • 오명수;김희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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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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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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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n integrated activity program on the self-efficacy and depression of underprivileged elderly women living alone. Methods: The participants recruited were fifty underprivileged elderly women living alone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 to October 1, 2015. To test the effects of the integrated activity program,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matched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N=25) and control group (N=25). The data were analyzed with a ${\chi}^2-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and t-test using the SPSS/WIN 12.0 program. Results: After attending the integrated activity program,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found for self-efficacy (t=9.19, p<.001) and depression (t=-18.31, p<.001).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integrated activity program enhances self-efficacy and reduces depression in underprivileged elderly women living alone. Therefore, this program is a good strategy that community mental health nurses can use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underprivileged elderly women living alone.

자기관리과정이 루푸스 환자의 자기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Self-Management Course on Self-Efficacy, Fatigue, Coping Skills and Self-Care Activities in Patients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 송경애;강성실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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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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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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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A quasi-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n Self-efficacy, Fatigue, Coping Skills and Self-care Activities by Korean patients following a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elf-Management (SLESM) Course. Methods : A two group pre-test and post-test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forty-one people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is of which 21 subjec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20 to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six weekly 2-hour group sessions, while the control group did not receive any intervention Outcome measures included self-efficacy, fatigue, coping skills and self-care activities. Baseline demographic and clinical variables did not differ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 Patients who Participated in the self-management course showed significant decrease in fatigue (p= .038), improvement in self-efficacy (P= .001) and coping skills (p= ,048), increase in self-care activities (p= .003), and in the number of types of self-care activities(P= .048). Conclusion: Self-efficacy, coping skills and self-care activities improved and fatigue was reduced following the SLESM course. This study showed that a SLESM course is a good nursing intervention that can be offered in community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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