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목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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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재배 표고버섯 물추출물의 항산화 특성 (Antioxidant Properties of Water Extracts from Lentinula edodes Cultivars Grown on Oak Log)

  • 서수영;장영선;유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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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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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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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표고버섯 원목재배 방법을 통하여 생산한 버섯의 품종별 항산화 특성을 분석하였다. 원목재배 표고버섯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5.10~10.88 mg GAE/g과 0.76~5.78 mg QE/g으로 나타났으며, 원목재배용 표고버섯 품종 중에서 천백고가 다른 품종들에 비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총 폴리페놀 10.88 mg GAE/g, 총 플라보노이드 5.78 mg QE/g). 원목재배 표고버섯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과 FRAP을 측정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에 비례하여 전자공여능과 환원력이 증가하였으며, 원목 재배용 표고버섯 중에서 천백고는 0.2~2.0 mg/mL 농도 범위에서 38.19~90.11%과 0.075~0.231로 다른 품종들에 비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원목재배용 표고버섯 품종에 따른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원목재배용 표고버섯 품종 개발과 항산화 활성 연구에 있어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방법에 따른 수량성 (Effect of Different Cultivation Methods on Yield of Hericium erinaceus)

  • 장현유;노문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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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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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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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방법에 따른 수량은 병재배로 재배하였을 때 356 g/850 ml으로, 봉지(pot)재배하였을 때의 810 g/2500 ml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회수율은 병(850 ml)에 재배하였을 때 147.8%로 봉지(pot)에 재배하였을 때의 114.3% 보다 높았다 발이 유기시 균긁기는 하지 않은 것이 좋았으며 특히 병마개를 막아둔 상태에서 발이시키는 방법이 수량도 가장 많고 생물적 효율도 높았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원목재배 수종은 참나무, 물오리나무, 포플러, 아카시나무 원목 순으로 좋았다. 참나무원목은 수량이 $1195.5\;g/0.1\;m^3$, 생물학적 효율이 17.3%, 초발이 소요일수는 69일, 개체중은 143 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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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목이버섯 원목재배에 관한 연구 (Artificial Log Cultivation of Tremella fucifomis with Hypoxlon sp.)

  • 장현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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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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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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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흰목이버섯의 원목재배는 보통 100~120cm, 깊이 1~1.5cm의 구멍을 뚫어 접종하며 원목 수종은 참나무, 오리나무, 포플러, 아카시 원목순으로 좋았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55~67일이 소요되었으며 6~7개월간 수확이 가능하였다. 성숙한 자실체를 수확하여 태양건조하면 8%의 건조중이 되며 또한 수확 과정중 T. viridae외 7종의 해균과 버섯파리 외 3종의 해충이 발생되었다.

표고 신품종 풍년고의 원목 및 톱밥배지 재배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Variety Lentinula edodes, Poongnyunko on Bed-log and Sawdust Substrate)

  • 박영애;박원철;구창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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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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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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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KFRI 490의 2핵균사와 KFR 536의 1핵균사를 Di-mon 교잡을 시도하여 새로운 품종 풍년고를 개발하였다. 이 실험에서는 원목재배와 톱밥재배 실험을 통하여 생산성 및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풍년고의 발생유형은 여름, 가을의 하추형(夏秋型)으로 집중발생 한다. 최적 발생 온도는 $17{\sim}24^{\circ}C$로 고온재배에 적합하다. 원목에서 건중량 $22kg/m^3$, 톱밥재배에서 3차 발생까지 649 g/2 kg으로 원목 및 톱밥의 겸용 재배가 기능함을 알 수 있었다. 톱밥재배의 배양기간은 110~130일이다. 공조시설의 발생온도 $18{\pm}1^{\circ}C$, 습도 $90{\pm}5%$에서 버섯을 가장 많이 발생시켰다.

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Fr.) Quel.)의 인공재배법 개발 (Artificial Culture Method of Coriolus versicolor (Fr.) Quel. Mushrooms)

  • 조우식;윤영석;류영현;박선도;최부술;엄재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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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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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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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목재부후균류인 구름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사과나무고목등 자연상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배지재료로는 경북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과나무와 참나무, 버드나무, 육송을 이용하였는데, 화학적 특성중 C/N율이 사과나무톱밥 58.3, 참나무톱밥 54.2였다. YCV 균주로 톱밥배지 재배시험결과 사과나무톱밥의 경우 850pp병에서 배양일수 19일, 초발이소요일수 15일, 생체량은 28g이었으며, 자실체의 색깔은 갈색을 나타내었다. 구름버섯 균주로 원목재배 시험결과 지름 15 cm, 길이 20 cm의 사과나무원목에서 배양완성일수 83일, 자실체의 직경은 46 mm, 색깔은 짙은 갈색을 나타내었으며, 생체량은 270 g이었다. 구름버섯균주 YCV를 이용한 버섯재배는 일반 톱밥병재배나 원목재배로 가능하였다. 그러나, 균배양기간이 길고 배양후 일시에 고르게 발생시키는 기술과 버섯채취시기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필요하고, 균주의 선발 및 재배과정에 있어서 균의특성 등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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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육종(選拔育種) 및 교잡육종(交雜育種)에 의한 원목재배용(原木栽培用) 표고균주(菌株) 육성(育成) (Selective Breeding and Hybridization of Lentinus edodes Strains for Bed-log Cultivation)

  • 박원철;이태수;이원규;변병호;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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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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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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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목재배용(原木裁培用) 표고우량균주(優良菌株)를 육성(育成)하기 위해 균주수집(菌株蒐集)에 의한 선발육종(選拔育種)과 교배계(交配系)를 이용한 교잡육종(交雜育種)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내외(國內外)에서 수집(蒐集)한 35종의 균주에 대한 원목재배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5년간(年間)) 버섯수확량(收穫量)이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1m^3$당(當) 139kg을 보이는 FRI 177 등 3개의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와 120kg을 나타낸 FRI 188 등 2개의 중온성균주(中溫性菌株) 및 96kg의 FRI 187 등 저온성(低溫性) 7개 균주를 우량품종(優良品種)으로 선발하였다. 2. Di-mon교배법(交配法)을 이용하여 제조한 교잡균주중(交雜菌株中) 실내검정(室內檢定)을 통하여 독립계통(獨立系統)으로 확인된 12균주(菌株)에 대하여 원목재배(原木栽培)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 버섯수확량이 원목(原木) $1m^3$당(當) 108kg에 달하는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 FRI 182와 103kg을 보이는 저온성균주(低溫性菌株) FRI 184 등 2개를 우량종균(優良種菌)으로 선발하였다. 3. 고온성, 중온성 및 저온성 등 온도형(溫度型)에 따른 생산성(生産性)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나, 계통간(系統間)의 생산성차이(生産性差異)는 인정(認定)되었다. 한편 원목재배(原木栽培)와 톱밥재배간(栽培間)의 생산성에는 어떤 상관관계(相關關係)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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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표고 재배사의 온도, 습도 변화 성향 조사 (Investigation of the shift trends of temperature and humidity in greenhouses for oak mushroom cultivation)

  • 김지은;김준영;안홍석;권혁우;고한규;김성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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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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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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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후 변화에 따른 표고 재배사내 온도와 습도의 변화 추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5년 동안 봄, 여름, 가을 기간에 걸쳐 국내 49곳의 표고버섯 재배사에서 온도와 습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톱밥배지 재배사의 5년간 평균 온도와 습도는 $24.7^{\circ}C$와 60.5%이었다. 원목 재배사의 5년간 평균 온도는 $24.4^{\circ}C$, 평균 습도는 60.0%로 나타났다. 여름철 기간 중 온도 평균은 원목재배사의 경우는 2016년 $29.8^{\circ}C$, 2017년 $29.1^{\circ}C$, 2018년 $33.3^{\circ}C$이었으며 톱밥배지 재배사의 경우는 2016년 $26.8^{\circ}C$, 2017년 $20.4^{\circ}C$, 2018년 $24.2^{\circ}C$이었다. 조사 기간 중 $30^{\circ}C$가 넘는 고온으로 측정된 재배사는 봄철에 1곳, 여름철에 5곳이었으며 원목 재배사가 5곳을 차지하였다. 원목재배에서 온도가 $20^{\circ}C$를 넘지 않는 재배사는 4곳으로 모두 가을에 조사된 온도였다. 본 연구 조사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표고 재배사의 경우 원목 재배사 관리에 우선적으로 대비해야 함을 시사하였다.

표고 톱밥재배용 산조 701호의 품종육성 및 재배현황 (Cultivation status and breed development of Lentinula edodes cultivar Sanjo 701ho in the sawdust cultivation)

  • 노종현;김경진;이병석;김선철;김인엽;최선규;권혁우;이원호;정의용;정남훈;고한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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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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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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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표고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전역에서 오랫동안 식용으로 애용되고 있는 대중적 버섯으로 맛과 향이 독특하다. 또한 약리적인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표고는 원목재배와 톱밥재배에 의해 생산되며 원목재배 기간은 4~5년인데 반해 톱밥재배는 6개월로 재배기간이 짧아 원목재배에서 톱밥재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산조 701호는 중고온성 품종으로 우리나라의 표고 톱밥재배 대표적인 여름철 품종으로 재배임가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임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표고 톱밥재배 품종 중에서 산조 701호의 육성내력과 다양한 실증시험, 국산품종 보급확대 등 우리나라 표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기술하였다.

목질진흙버섯(상황)의 재배원목 종류에 따른 무기성분 함량변화 (Mineral difference of Phellinus from cultivated the variety of material lumber)

  • 이병의;이원정;이대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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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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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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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두 종류의 목질진흙버섯인 P. linteus 와 P. baumii 균주를 가지고 뽕나무, 참나무, 느릅나무 등 3가지 재배원목을 이용하여 자실체를 발생시킨 후 무기물의 함유량을 ICP 법으로 정량하였다. Ca은 2종의 균주 모두 뽕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의 함유량이 300 mg/100 g 이상으로 참나무나 느릅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보다 2~4배 높았으며, K은 2종의 균주 모두 참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의 함유량이 600 mg/100 g 이상으로 전체 무기물 중 가장 많은 함유량을 보이며 참나무 및 느릅나무에서 발생된 자실체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Na은 2종 균주 모두 참나무에서 발생된 자실체가 10배 수준 이상 월등히 높게 함유되어 있어서 Ca, K, Na의 함유량 분석이 재배 원목을 구분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P. linteus와 P. baumii의 구분에는 linteus는 Fe의 함유량이 참나무 재배 자실체에서 유의성게 높았으며, baumii는 P의 함유량이 참나무 재배 자실체에서 200 mg/kg으로 2배 이상 높게 검출되어 Fe와 P의 분석만으로 균주를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은 2종의 균주, 3종의 재배 원목에서 모두 80 mg/kg 이상 함유되었으나 다른 버섯류의 무기성분 연구에서는 분석되지 않은 무기물로 목질진흙 버섯에만 함유되어 있는지는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그 밖의 Cr, Mn, Cu, Zn의 분석으로는 극미량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 성분으로는 균주 및 재배원목의 구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ICP를 이용한 무기물 함유량 분석이 P. linteus와 P. baumii 2가지 균주를 가지고 발생된 뽕나무, 참나무 그리고 느릅나무 자실체의 사용균주와 재배원목을 구분하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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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버섯속(상품명: 상황버섯) 재배방법에 따른 경제적 효과 분석 (Economic analysis of Phellinus spp. cultivation)

  • 장현유;이영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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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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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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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황버섯은 한번 접종하여 4년간 재배되는 버섯으로서, 원목의 일부를 땅에 묻어서 재배하는 지면재배 방식으로 상업적 재배가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보다 집약적인 재배방식으로 원목을 덕(균상)에 매달아서 재배하는 지상재배가 시도되고 있다. 지상재배는 덕(균상)을 만들어 많은 숫자의 골목을 매달아 재배하는 것을 제외하면 그 재배과정이나 작업요령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지상재배는 덕(균상)이라는 시설투자에 5,678,230원이 더 들고, 원목이 지면재배 5,200본의 2.8배인 14,400본이 소요되어 368만원의 원목비와 그에 따른 종균비 1,104,000원 등이 더 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배사 100평을 기준으로 한 4년간의 생산비는, 지면재배가 20,180,971원 지상재배가 37,953,825원으로, 지상재배가 지면재배의 1.9배에 이르고, 경영비는 지면재배가 12,077,712원, 지상재배가 24,075,432원으로, 지상재배가 지면재배의 2.0배가 되었다. 순수익은 4년간 100평에서 지면재배가 5억 8,094만원, 지상재배가 16억 8,330만원으로, 지상재배가 2.9배 많았고, 소득은 지면재배가 5억 8,904만원, 지상재배가 16억 9,718만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득도 지상재배가 지면재배의 2.9배가 되었다. 이는 재배 원목수의 차이 2.8배에 골목 1본당 수확량의 차이 1.03(541g : 523g)가 더해진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산비 차이 1.9배나 경영비 차이 2.0배보다 훨씬 크다. 이상을 종합하면, 지면재배는 지상재배에 비하여 투자비는 적게 들지만, 소득도 그만큼 낮고, 재배 원목과 버섯 수확량이 지상재배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저투입-저수익 재배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고, 지상재배는 투자비와 노동력 투입이 많지만, 수익은 그보다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지면재배의 경우는 첫해의 자금지출은 지상재배보다 적지만, 첫해에 수확이 전혀 없기 때문에 투자 후 2년 정도가 지나야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지만, 지상재배는 비록 첫해의 자금수요는 그보다 크지만, 첫해부터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첫해부터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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