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계열화가 현재 90%이상 차지하면서 그 동안 계열업체와 생산농가간의 분쟁이 빈번히 발생되었다. 공정한 계약으로 안정적인 축산업 발전과 상생할 수 있는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본회에서는 '축산계열화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고, 국회에서도 공청회를 통해 법률제정 검토에 나섰을 뿐 아니라 지난 연말에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법률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여야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는 등 축산계열화 사업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앞두고 있다. 본회에서는 '국내 육계 계열화사업'의 연구용역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해 말 최종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바 있다. 이번 연구를 맡아 진행한 김정주 교수(건국대)를 만나 '국내 계열화사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육계계열화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2006년 축산물가공처리법이 개정되면서 축산농가(가축사육단계) 위해요소중점관리 기준이 도입된 이후 HACCP인증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산란계농장 213개소, 육계농장 168개소로 총 381개소 양계농장이 HACCP(20101.11.8일 기준)을 인증 받았고, 앞으로도 친환경사육에 대한 농가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0년 전부터 양계 경영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시작해 친환경사육 방식으로 지난 3월 HACCP를 인증 받은 농장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에 위치한 소현농장으로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건강한 계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위생연구부 조류질병과 정석찬 과장이 부임했다. 정석찬 신임 조류질병과장은 그간 세균질병과장을 지내면서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등 인수공통전염병 방역기술 개발과 근절기반을 구축해 국가위상을 제공했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AI 발생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류질병과장으로 부임한 정석찬 과장을 만나 조류질병과의 금년 사업계획과 업무 추진방향은 물론 AI현황 및 정부의 대처상황 등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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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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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0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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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본 연구는 난백의 거품형성능력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표준화된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제시된 조건으로 거품형성 능력 및 안정성을 평가한 경우 높은 재현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표준화된 조건을 이용하여 난백의 분말과정에서 발생하는 거품형성능력의 차이와 신선란의저장기간에 따른 거품형성 능력과 안정성의 변화를 구별할 수 있었다.
금년 핫이슈 중 하나는 (주)이지바이오의 양계산업 진출이다. 회사 설립 이후 식품,의약, 농 축산업 등 '초일류 생물자원 전문기업'을 강조한 (주)이지바이오. 당사는 축산 분야에서 사료 뿐 아니라 양돈사업에 주력했지만, 지난해 10월 성화식품(주) 인수와 금년 6월 (주)마니커 인수로 육계계열화와 대형화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면서 종합 축산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계열회사-농가 간에 주종관계가 아닌, 서로 상생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를 실천하고자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바이오 그룹에서 육계사업 진출과 관련 사업 추진을 총괄한 성화식품(주) 이현덕 이사를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충북 진천에는 단 2개의 양계 농장이 있어 축산을 하기에 청정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 중 한 농장인 회사법인 오란다농장은 산란계 11만수 농장을 운영하면서 금년 초에 친환경농산물인증(무항생제축산물)을 획득하면서 보다 청정한 축산물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오란다농장은 스페인 Z사의 케이지를 설비해 닭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하고, 급수라인 니플청소기를 자체 제작설비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었다. 김병철 사장을 만나 사양관리에 대해 들어보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6월 16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조류인플루엔자 OIE 표준실험실 인증을 받았다. 아시아 최초 8개의 OIE 표준실험실을 보유하면서 이번 계기로 조류인플루엔자 진단·연구 및 방역분야에서 국제적 신인도 확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 이명헌 과장을 만나 그간 활동과 OIE 표준실험실 인증 획득의 의미와 향후 일정 등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인터뷰했다.
Eun-Tae Kim;Sung-Yong Joo;Seung-Jun Lee;Jun-Sik Eom;Dong-Hyun Lim;Ha-Young Choi;Yu-Ri Lee;Sae-Ha Lim;Sang Hun Park;Sang-Bum Kim;Myunghoo Kim;Tai-Young Hur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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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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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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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ilk, which is often referred to as a healthy beverage, is the first food encountered at birth. During digestion, A1-type milk often leads to digestive disorders due to increased levels of 𝛽-casomorphin-7. It also tends to induce inflammatory responses in the gut immune system by altering the gut microbiota and triggering conditions such as diabetes and respiratory hypersensitivity. In contrast, A2-type milk is gaining attention because of fewer associated problems than A1 milk and its unique functional benefits. However, information on the efficacy of A2 milk relies primarily on limited clinical and animal trial data, and substantiating its efficacy and functional superiority remains a challenge. Therefore, various studies, including research on the distinctive efficacy and functions of A2 milk compared with conventional A1 milk and investigations into the mechanisms underlying its effects on human health following consumption, are necessary in the future.
(사)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2월말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곽형근 회장을 선출했다. 수의 축산업계에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까지 동물약품기술연구원장, 한국동물약품협회 부회장으로 지내다가 올해 초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었다. 민-관의 가교역할로 동물약품 업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곽형근 회장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연초부터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가운데 기본원칙을 지키는 농장이 성공한다는 철학으로 축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성실하게 운영하는 농장이 있다. 25년간의 사료회사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퇴직 후 본격적인 양계농장을 시작한 그 곳, 청정지역 충북 영동군에서 산란계 10만수 규모로 사육하는 청암농장 남기훈 사장과 장남 남광민 씨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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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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