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장

검색결과 471건 처리시간 0.028초

토양수분(土讓水分) 및 재식심도(栽植深度)가 저년근(低年根) 고려인삼(高麗人蔘)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il Moisture and Planting Depth on the Growth of 2-year Old Ginseng Plant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종철;목성균;이종화;조재성
    • 농업과학연구
    • /
    • 제10권2호
    • /
    • pp.235-241
    • /
    • 1983
  • 토양수분(土壤水分) 및 재식심도(栽植深度)가 인삼(人蔘)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九命)하고져 본(本)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장(葉長) 및 근장(根長)과 지근수(支根數)는 4~5cm 심도(深度)의 재식구(栽植區)에서 현저한 감소(減少)를 보였던 반면(反面) 경직경(莖直徑)은 오히려 증가(增加)되었고 그 외의 생육(生肉) 형질(形質)은 심도(深度)에 따르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경직경(莖直徑)을 제외한 경엽(莖葉) 및 근(根)의 주요(主要) 생육(生育) 형질(形質)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의 증가(增加)에 따라 고도(高度)로 현저한 2차곡선적(次曲線的) 변이(變異)를 나타내었다. 3) 경장(莖長)의 최대(最大) 생육(生育)에 요(要)하는 최적토양수분함량(最適土壤水分含量)의 추정치(推定値)는 75%였고 엽장(葉長) 및 엽폭(葉幅)에 요(要)하는 최적수분(最適水分)은 65~66%였으며 근장(根長) 및 지근수(支根數)에 요(要)하는 최적수분(最適水分)은 56~58%였고 근중(根重)의 증가(增加)에 요(要)하는 최적수분(最適水分)은 60~61%였다. 4) 2cm심도(深度)의 재식구(栽植區)에 비(比)해 3cm 심도(深度)의 재식구(栽植區)에서 근중증가(根重增加)에 요(要)하는 최적(最適) 토양수분(土壤水分)의 추정치(推定値)는 1~5% 낮았다. 31%의 토양수분하(土壤水分下)에서만은 깊게 심을 수록 근건물중(根乾物重)은 현저히 증가(增加)되었다. 5) 근건물중(根乾物重)과 엽장(葉長), 엽폭(葉幅) 및 지상부(地上部) 건물중간(乾物重間)에는 정(正)의 유의(有意)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고 근(根)의 생체중(生體中)에 대(對)한 건물중(乾物重)의 비율(比率)은 경장(莖長), 엽장(葉長), 엽폭(葉幅) 및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과 역시 정(正)의 유의(有意)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 PDF

대두엽면적의 간이측정법 (Measurement of Leaf Area of Soybeans)

  • 장권열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93-95
    • /
    • 1968
  • 대두의 엽면적은 수량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고 그의 간이측정법은 매우 의의 깊은 일이므로 포장에서 생체대로엽면적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간이측정법을 고안하였다. 대두의 3개품종 감안, 동산 006, patten을 재료로 절위별로, 규소엽과 측소엽별로 엽면적과 엽장, 최대엽폭과의 관계를 조사, 실험하였으며 총공시엽수는 2246매이었다. 대두의 규소엽의 면적은 (엽장${\times}$ 최대엽폭)${\times}$0.658, 측소엽의 면적은 (엽장 ${\times}$ 최대엽폭)${\times}$ 0.683에 의해서 구할수 있음을 알았다. 즉, 규소엽장에 최대엽폭을 곱한 적에 수수 0.683를 곱합음로써 전처리구에서 planimeter에 의한 엽면적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때의 상관계수 r의 평균은 0.994이었다. 그리고 측소엽장에 최대엽폭을 곱한 적에 계수 0.683을 곱함으로써 전처리구에서 planimeter에 의하여 구한 엽면적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또한 상관계수 r의 평균은 0.996이였다. 이방법에 의하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감시킬수 있을 뿐만아니라 생체대로 쉽게 엽면적을 구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 PDF

벼 유모활력의 품종 변이와 간접 선발을 위한 초기생육 지표형질 탐색 (Genotypic Variation of Early Growth Vigor and Indicator Traits for its Indirect Selection in Rice)

  • 부금동;이변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2권4호
    • /
    • pp.429-438
    • /
    • 2007
  • 유묘활력(early growth vigor, EGV)은 초기 생장의 빠르고 늦음을 나타내는 특성이다. 유묘활력의 품종간 변이 및 관련형질간의 상호관계를 검토하여 유묘활력 간접선발지표를 찾고자 2003년 한국품종, 중국품종, IRRI품종 등 총 140개 품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하우스에서 시기를 달리하여 저온기와 고온기 2회, 봄철 보온절충 못자리에서 1회 등 총 3회에 걸쳐서 EGV 및 그 관련 형질 들을 조사하였다. EGV는 파종 후 일정시기가 지난 후에 측정한 생장량(건물중 또는 엽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생육초기 엽폭과 엽장으로 정의되는 EGV 관련형질은 배와 종자의 무게와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3엽장의 유전변이는 종자무게의 유전변이에 의해 90%이상 설명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종자무게는 초기활력이나 그 관련형질에 크게 영향하기 때문에 유묘활력에 미치는 종자 무게의 영향을 제거하고자 종자무게와 유묘활력 및 관련요소들의 직선적 또는 지수적 관계(식)로부터 종자무게의 영향을 배제한 유묘활력 및 관련 형질의 값을 계산하였다 종자 무게의 영향을 제거한 보정 유묘활력(EGVA)과 그 관련형질들도 품종간 큰 변이를 나타내었다. 생육초기 잎들의 엽폭 및 엽장은 EGVA와 높은 유전상관을 보일 뿐만 아니라 높은 광의의 유전력을 보였다. 생육초기잎들의 엽폭(2엽의 90%, 3엽의 93%)이나 엽장(2엽의 87%, 3엽의 89%)의 광의의 유전력은 EGVA의 광의의 유전력 81%보다도 높았다. 따라서 생육초기 잎인 제2엽과 3엽의 엽장 및 엽폭은 EGV를 간접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콩 재배종과 야생종 유전자원의 엽 형질 변이 (Variation of Leaf Characters in Cultivating and Wild Soybean [Glycine max (L.) Merr.] Germplasm)

  • 정승근;김홍식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16-24
    • /
    • 2009
  • 콩 재래종과 야생종 자원의 엽 형질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콩의 엽형 조사를 계량화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콩의 초형개량과 재배법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두류유전자원관리실에서 분양받은 콩 재배종 94개와 야생종 91개의 엽형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종과 야생종의 엽장은 각각 12.3$\pm$1.25 cm(8.7~15.3 cm)과 평균 6.6$\pm$1.35 cm(3.7~11.3 cm), 엽폭은 각각 6.8$\pm$1.241 cm(3.3~9.58 cm), 엽면적은 각각 55.6$\pm$15.75 $cm^2$ (23.6~106.8 $cm^2$)와 14.3$\pm$7.83 $cm^2$ (4.1~48.9$cm^2$), LSI는 각각 1.9$\pm$0.38(1.3~3.3)와 2.4$\pm$0.53(1.4~4.2)이었다. 2.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LSI $\leq$2.0은 원형엽, 2.1~3.0은 난형엽, 그리고 3.1$\leq$ 이상은 피침형엽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LSI에 따라서 원형엽, 난형엽 및 피침형엽을 가진 비율이 재배종은 각각 78.7%, 17.0% 및 4.3%, 그리고 야생종은 30.8%, 58.2% 및 9.9%였다. 3. 엽장에 따라서는 2 cm 간격으로 단엽, 중간엽 및 장엽을 분류하되 재배종은 각각 $\leq$11.0 cm, 11.1~13.0 cm, 그리고 13.1 cm$\leq$ 로 구분하고, 야생종은 $\leq$5.0 cm, 5.1~7.0 및 7.0~9.0로 구분하고 9.1 cm$\leq$ 이상인 엽은 초장엽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렇게 분류하였을 때 재배종은 단엽이 약 1/3, 중엽이 약1/2 그리고 장엽이 약 1/6이었으며, 야생종은 중엽과 장엽이 약 40%로 비슷하였고, 단엽이 15.4%, 그리고 초장엽이 4.4%였다. 4. 재배종과 야생종의 잎 두께는 각각 0.25$\pm$0.054 mm (0.13~0.45 mm)과 0.14$\pm$0.032 mm(0.06~0.26 mm)였고, LAR은 각각 40.1$\pm$8.22(27.1~70.50)와 53.7$\pm$12.02(33.8~81.5)였으며, 엽각은 각각 $37.6{\pm}5.89^{\circ}$(24.1~56.0$^{\circ}$)와 54.6$\pm$$10.77^{\circ}$(30.8~76.0$^{\circ}$)였고, 엽병장은 각각 23.9$\pm$5.89 cm (11.2~36.9 cm)와 5.9$\pm$2.33 cm(2.2~17.7 cm)였다. 5.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엽장은 엽폭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이 있고, 엽폭은 LSI와 고도로 유의한 부의상관이 있었으며, 재배종은 엽면적이 엽장이나 엽폭과 정의 상관이 있고 LSI와는 부의 상관이 있었지만, 야생종은 LSI와 엽장, 엽폭 및 엽면적은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6.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엽형군 간에 엽폭이나 엽 두께의 차이가 있어 LSI가 낮은 엽형이 엽폭이 길고 엽두께가 두꺼웠으며, 재배종은 엽형군에 따라서 엽면적의 차이가 있었고, 야생종은 엽형군에 따라서 엽병장의 차이가 있었다. 엽두께는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원형엽군과 난형엽군 사이 및 난형엽군과 피침형엽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재배종은 엽형군 간에 엽병장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야생종은 원형엽군이 난형엽군이나 피침형엽군에 비하여 엽병이 길었다.

4년생 인삼의 수량 진단 (Estimation of Yield in Panax ginseng)

  • 안상득;최광태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11권1호
    • /
    • pp.46-55
    • /
    • 1987
  • 인삼의 수량은 토양 및 기상 환경, 재배조건 등 여러가지의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할 뿐 아니라 목적으로 하는 뿌리를 직접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수량진단이 어려운 실정이나 생육상황, 즉 인삼의 지상부 형질과 포장의 결주정도에 따라 예상 수확량을 추정하고자 지상부의 몇몇 형질과 근중간의 상관관계 및 수확량의 이론치와 실측치간의 부합도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삼의 수량 결정에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근중은 지상부의 경직경, 엽장, 엽폭, 엽장의 순으로 높았다. 3. 수량진단방식은 개개의 형질별 추정방식보다는 각 주요 형질들을 종합하여 추정하는 것이 실제 수량과의 오차를 훨씬 감소시켰다.

  • PDF

한국잔디와 Zoysia-82의 Sprigging에 대한 관수의 영향 (Influence of Irrigation Frquency on Sprigging of Korean Lawngrass and Zoysia-82)

  • 김인섭;김달웅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31-40
    • /
    • 1988
  • 4가지 관수 처리 회수가 한국 잔디와 Zoysia-82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 잔디가 각 관수처리마다 Zoysia-82보다 엽장은 길고 엽복은 넓은 편이었다. 2. Runner의 생장은 Zoysia-82가 왕성했으며, 두 품종 공히 매일 1회 관수, 대비구(자연상태), 5일, 10일마다 1회 관수구순으로 runner의 길이가 길고 1일 생장량도 많았다. 3. 이식시 단위 spring당 각 부위별 건물량은 한국잔디가 더 무거웠으나 생육을 거듭할수록 Zoysia-82가 더 무거웠고, 1일 건물량 증가량도 Zoysia-82가 더 많았다. 4.지표면 피복율은 각 관수처리별 Zoysia-82가 한국 잔디보다 빨랐다. 두 품종 공히 매일 관수구 가장 빨랐고, 대비구, 5일, 10일마다 1회 관수구 순으로 빨랐다.

  • PDF

생육단계별 양액농도 변환에 따른 오이의 생육 및 수량반응 (Responses of Growth and Fruit Yield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Plants as Affected by ionic Strength and Growth Stage)

  • 정순주;이범선;서범석;김홍기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192-195
    • /
    • 1999
  • 작물은 생육단계에 따라 양분의 흡수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생육단계별로 적정 양액농도를 구명해야만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병행된 과채류에 있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노 등(1995)은 토마토의 펄라이트경 양액재배시 육묘기 때에 양액농도를 EC 0.5mS/cm에서 3.0mS/cm로 높임에 따라 유묘의 광합성속도가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범위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초장, 엽장, 엽폭, 경경 및 지상부 건물중은 양액농도를 0.5mS/cm에서 5.0mS/cm로 높임에 따라 계속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 (중략)

  • PDF

일년생 인삼의 형질변이 (Variation of Agronomic Characters in the Yearling of Ginseng Plants)

  • 최광태;이종화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81-84
    • /
    • 1979
  • 인삼변이계통의 선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저 자경종, 황숙종, 미국종의 일년생에 대하여 여러 가지 농경형질의 변이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anax quinquefolium이 Panax ginseng에 비하여 모든 형질의 변이가 큰 경향이었다. 2. Panax ginseng에 있어서는 자경종이 황숙종보다 형질변이가 크게 나타났다. 3. Panax ginseng, Panax quinquefolium 공히 경장, 엽장, 근장 등의 형질은 변이가 큰 반면에 경직경, 근직경 등의 형질은 비교적 적게 변화하였다.

  • PDF

한국산다수(韓國産茶樹)의 내한성(耐寒性)에 관(關)한 연구(研究) -특(特)히 지역별(地域別) 엽형태(葉形態)와 내한성(耐寒性)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Cold Resistance of The tea Plant in Korea -Especially on Leaf form and Cold resistance)

  • 김재생;김창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3권1호
    • /
    • pp.37-43
    • /
    • 1981
  • 내한성(耐寒性) 다(茶)나무의 개발(開發)에 의(依)하여 다원조성(茶園造成)의 북한(北限)을 현재(現在)보다 더 확대(擴大) 하고자 하는 목적(目的)으로 한국(韓國)의 각(各) 지역별(地域別) 다(茶)나무의 엽형태(葉形態)와 내한성(耐寒性)을 조사(調査)하여 보았던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엽장(葉長)은 5.1cm에서 8.4cm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는데 그중(中)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의 엽면(葉面)이 $27.36cm^2$로서 제일(第一) 넓었었다. 2. 거치수(鋸齒數)는 43개(個)에서 73개(個)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고 이중(中) 보림산(寶林山)의 다엽(茶葉)이 제일(第一) 많았었으며 각지역(各地域)마다 엽장(葉長)은 엽폭(葉幅)에 따라 비례적(比例的)으로 증감(增減) 되였었다. 3. 측맥수(側脈數)는 13개(個)에서 19개(個)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는데 이중 보림산(寶林山)의 것이 제일(第一) 많았었고 엽장(葉長)은 엽폭(葉幅)에 따라 역시(亦是) 비례적(比例的)으로 증감(增減) 되였었다. 4. 엽형태수(葉形態數)는 각지역(各地域)마다 2~3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으며 거이 변이(變異)가 없었고 장수원형(長隨圓形)의 것이 많았었다. 5. 일반적(一般的)으로 고산(高山)의 것은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이 모두다 적은것이 특징(特徵) 이였었다. 6. 어느 지역(地域)에 있어서나 한국산(韓國産) 다(茶)나무의 품종(品種)은 중국(中國)에서 전래(傳來)된 Thea Sinensis Linne var. Bohea의 동일(同一)한 품종(品種)이였는데 이 품종(品種)이 삼신산(三紳山)에 파종(播種)된 이래(以來) 각지역(各地域)으로 전파(傳播)되는 동안에 지리적조건(地理的條件)과 기후적조건(氣候的條件)의 영향(影響)을 받아 외부(外部)의 형태(形態)에 약간(約干)의 적은 변이(變異)가 생긴것이라고 생각 되였었다. 7. 또한 우리나라 칠개지역(七個地域)의 각지역별(各地域別) 다(茶)나무에 대(對)한 내한성(耐寒性)을 조사(調査) 하기 위(爲)하여 처리온도(處理温度)와 처리시간별(處理時間別)로 저온처리(低温處理)를 하여 보았던바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와 화엄산(華嚴山) 다(茶)나무가 내한성(耐寒性)이 가장 강(強)하였었으며 삼신산(三紳山) 다(茶)나무와 보림산(寶林山) 다(茶)나무는 중간정도(中間程度)였었고 조계산(曹溪山) 다(茶)나무와 묘포(苗圃)의 다(茶)나무는 제일(第一) 약(弱)한 편이였었다. 8. 다엽(茶葉)의 한계(限界) 온도(温度)는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와 화엄산(華嚴山) 다(茶)나무가 그리고 삼신산(三紳山) 다(茶)나무와 보림산(寶林山) 다(茶)나무가 $-10^{\circ}C$ 였으며 조계산(曹溪山) 다(茶)나무와 묘포(苗圃)의 다(茶)나무는 $-5^{\circ}C$ 였었고 각지역(各地域)에 있어서의 다(茶)나무 전체(全體)의 치사온도(致死温度)는 $-15^{\circ}C$ 였었다. 9. 저온처리시간(低温處理時間)을 길게 하여도 한계온도(限界温度)는 불변(不變) 하였으며 한계온도(限界温度)를 넘는 저온처리(低温處理)를 하면 한해(寒害)는 격증(激增) 하였었다. 10.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내한성(耐寒性)이 강(強)한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의 가장 우량(優良)한 지엽(枝葉)을 선발(選拔)하여 이의 삽목(揷木)에 의(依)한 유묘(幼苗)로 다원조성(茶園造成)의 북한(北限)을 지금(只今)보다 더 확대(擴大)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한국산(韓國産) 다(茶)의 증산방안(增産方案) 이라고 생각한다.

  • PDF

상이한 광질 및 광주기 하에서 UV-A LED 부가 조사가 상추의 생장, 안토시아닌 및 아스코르빈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Contents of Anthocyanins and Ascorbic Acid in Lettuce as Affected by Supplemental UV-A LED Irradiation with Different Light Quality and Photoperiod)

  • 김용현;이재수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4권4호
    • /
    • pp.596-606
    • /
    • 2016
  • 본 연구의 공시품종은 적치마 상추(Lactuca sativa L., cv. 'Jeokchima')로서 파종 후 본엽이 4매일 때 식물공장 내에 설치된 DFT 재배시스템에 정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피크파장이 각각 450nm, 660nm, 365nm인 청색 LED, 적색 LED, UV-A LED를 이용하여 청색 LED (B), 적색 LED (R), 청색+UV-A LED (BUV), 적색+UV-A LED (RUV) 등 4개의 처리구를 설정하였고, 대조구로서 3파장 백색형광등을 사용하였다. 또한 광주기(명기/암기)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고자 3수준(12/12h, 16/8h, 20/4h)의 광주기를 설정하였다. 식물공장 내 환경 조건은 기온(명기/암기) $22/18^{\circ}C$, 상대습도 70%, $CO_2$ 농도 $800{\mu}mol{\cdot}mol^{-1}$로 조절하였다. 한편 광합성유효광양자속과 UV-A LED의 조사강도는 각각 $230{\pm}11{\mu}mol{\cdot}m^{-2}{\cdot}s^{-1}$, $80{\pm}3mW{\cdot}m^{-2}$이었다. 정식 후 28일째에 측정된 상추의 엽수, 엽장, 엽폭, 엽면적,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본 연구에서 적용된 광질 및 광주기에 따라 유의차가 인정될 만큼 다르게 나타났다. 명기가 증가할수록 R 처리구에서의 엽수, 엽장, 엽폭, 엽면적,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증가하였다. 한편 B 처리구에서는 잎의 신장이 억제되었으나, 엽록소함량은 증가하였다. UV-A의 부가 조사로 인하여 엽장, 엽폭, 엽면적 및 지상부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상추 잎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청색광 하에서 많이 증가하였으며, 명기가 짧아질수록 높게 축적되었다. 한편 UV-A의 부가 조사에 따른 안토시아닌 함량의 증가 효과는 R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추 잎의 아스코르빈산 함량은 광주기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청색 또는 적색 LED에서 UV-A LED의 부가 조사에 따라 아스코르빈산 함량이 20-30%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상추의 생장, 안토시아닌 및 아스코르빈산 함량에 미치는 UV-A LED의 조사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향후 폐쇄형 시스템에서 엽채류의 영양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UV-A LED의 운용 조건을 제시하고자 할 때 본 연구 결과가 기초 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