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린이집 초기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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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적응지원전략이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에 미치는 영향 : 단기종단연구 (The Effects of Mothers' Adaptation Support Strategies on Infants' Adaptation in Child Care Centers : A Short-term Longitudinal Study)

  • 신희남;조복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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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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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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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영아의 적응을 알아보고 어머니의 적응지원전략이 영아의 연령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대상으로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0세부터 만36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대상으로,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Jewsuwan(1993)등이 개발한 PAQ(The Preschool Adjustment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으며, 어머니 적응지원전략을 측정하기 위해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영아의 초기 및 이 후 어린이집 적응에 관련된 양육 신념 및 어린이집 적응 전략에 관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연구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 차이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영아의 이후 어린이집 적응(Time2)의 하위 요인 중 친사회성과 긍정적 정서의 경우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초기 어린이집 적응 (Time1)프로그램으로부터 받은 지원을 제외한 다른 영역의 지원 전략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래 간 적응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은 원장, 교사와의 주기적인 상담 및 개별적인 접촉에 대한 어머니의 지원정도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자아 상태와 하루일과 적응 및 일반적 적응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이후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에 있어서 같은 반 학부모들과의 개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적인 육아정보 교환에 대한 어머니의 지원정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인식하는 만 1세 영아의 어린이집 초기 적응과정 및 적응프로그램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Mother's Perceived the Adaptation Process and Program of One-year-old Toddlers in Daycare Center)

  • 정효진;최현숙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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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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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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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만 1세 영아를 둔 어머니가 인식하는 어린이집 초기 적응과정 및 적응프로그램에 관하여 서울시에 거주하며 첫 아이가 18개월 또는 20개월에 어린이집에 처음 입소한 4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사례연구이다. 집단 및 개별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둘째 임신 또는 입소통보전화를 받고 갑작스레 어린이집 입소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자녀의 입소를 위해 어린이집 첫 방문 시 30분 내외의 짧은 시간 어머니가 본 교사의 인상과 말투, 표정 등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분리불안 행동을 보이는 영아뿐 아니라 어머니도 적응과정을 겪었다. 어머니와 교사의 소통과 노력을 통해 어머니들은 영아가 적응해나감을 느낄 수 있었다. 둘째, 만 1세 영아의 적응과정을 통해 어머니가 인식한 적응프로그램의 차이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프로그램 안내 및 실행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어린이집 유형과 상관없이 보편적이고 통합적인 적응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수준의 만 1세 영아를 위한 어린이집 적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어린이집 초기적응과정에서 나타난 영아반 보육교사의 어려움 (The difficulties of Teachers During the Process of Early Adaptation in Day Care Center)

  • 박소윤;서현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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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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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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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어린이집 초기적응과정에서 영아반 보육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교사들의 생각과 요구를 실제적으로 파악하며 바람직한 초기적응 운영방식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P시에 위치한 국공립 S어린이집의 만 1세반 영아 9명과 부모 7명을 관찰하였으며, S어린이집 교사 8명을 심층면담 하였다. 연구에 의하면 교사들은 첫째, 부모와의 관계에서 내 자녀만을 위하는 이기주의, 상호간의 신뢰 부족, 초기적응 프로그램의 학부모 역할 이해 부족, 일과 운영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둘째, 영아와의 관계에서는 우는 아이 달래기, 또래들 간의 다툼 중재하기, 재원 영아와 신입 영아간의 균형 맞추기에서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셋째, 동료와의 관계에서는 동료교사와 협력하기, 원장선생님과 대화하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영아 초기 적응과정에서 겪는 교사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교사들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영유아의 수면양상과 어린이집 초기 적응 (Sleep Patterns and Early Adjustment in 1- to 3-year-old Children in Daycare)

  • 김진욱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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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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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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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sleep patterns 1-to 3-year-old children and examined whether their sleep patterns would predict their early adjustment to daycare centers. The participants were 239 young children attending daycare centers in Seoul. The data on children's sleep patterns were collected by parent report. Children's adjustment to daycare was assessed by daycare providers' reports. The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Chi-square 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OVA and discriminant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Children from dual-earner families had shorter nocturnal sleep duration than those from single-earner families.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daytime sleep duration and sleep-onset time at night. It was found that children who go to bed earlier were more likely to get sufficient sleep without nocturnal wakefulness. Age and total sleep duration were seen to be significant variables when it came to discriminating between the adjustment versus maladjustment groups.

영아·어머니·보육교사의 특성에 따른 영아의 어린이집 초기적응에 관한 연구 (The Early Adaptation of Infants at Child Care Center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fants, Mothers and Child Care Teachers)

  • 이정희;박은주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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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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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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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any differences which exist in the early adaptation of infants at child care center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fants themselves, their mothers and their child care teachers. The subjects consisted of the infants themselves, their mothers, and teachers at 11 child care centers in Chung-nam and Daejeon cities.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the PAQ (The Preschool Adjustment Questionnaire) and questionnaires regarding the rearing attitudes of the mothers. For the purpose of data analysis, a T-test and one-way ANOVA were u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the early adaptation of infants according to their ages and their length of experience in child care centers. Seco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arly adaptation of infants according to the child rearing attitudes of the mothers and between unemployed mothers and the employed mothers.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arly adaptation of infants according to the child care teachers' level of career experience and their ages.

초등학교 입학초기 아동의 삶의 만족도와 자아탄력성: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 검증 (The Life Satisfaction and Ego-Resilience in Primary School Entrants': A test of school adjustment's mediation effects)

  • 강상;류경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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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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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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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입학초기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 아동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에 전주지역의 25개 초등학교 1학년 아동 601명을 대상으로 아동 자아탄력성 검사, 학교생활만족도 검사, 삶의 만족도 검사도를 활용하여 설문지를 분석하고, SPSS 22.0과 AMOS 22.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아동의 삶의 만족도, 자아탄력성, 학교생활적응의 각 요인 간의 상관관계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자아탄력성과 학교생활적응은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또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을 매개로 하여 아동의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증가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어머니의 자기분화와 영아의 어린이집 초기적응과의 관계 - 양육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self-differentiation and early adjustment of the infant daycare center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child-rearing attitude -)

  • 허영순;이주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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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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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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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a mother's self-differentiation and the rearing review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for the early adjustment of 1 to 2 years old at a nursery. First, the results based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 child-rearing attitudes of the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show significance in the affectional-autonomic attitude in the top quarter of the total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Second, the level of the self-differentiation depends on the early adjustment results from th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ub-elements; except for the emotional fusion that results in the higher the level of mother's self-differentiation that leads to higher early adjustment. Third, the impact of affectional-autonomic and affectional-controlling attitude reflected the positive influence of the entire early adjustment based on the effect of the child-rearing attitude. Finally, the results on whether the mothers' parenting attitudes influences the self-differentiation and the transition of the infant would mediate the early adjustment-relationship as shown in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ing attitudes. Each type of mediation effect showed an affectional-autonomic and affectional-controlling attitude. In this study, the mother's self-differentiation and the infant nursery process shows the early adjustment associated with variables, the mother's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and the parenting attitude that effects the early adjustment that examined the mediation effect in the relations of self-differentiation and the early adjustment of child-rearing attitudes.

영아의 기질과 어린이집 초기적응 간 관계에서 교사 - 영아관계의 조절효과: 수직적 전이집단과 수평적 전이집단을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Infant's Temperament on Childcare Adaptation: Moderated Effect of Teacher-Infant Relationships)

  • 이상순;이완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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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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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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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infant temperament on adaptation at childcare centers and the moderated effects of teacher-infant relationships between a vertical transition group and horizontal transition group. Method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84 infants, aged 1-years-old and 2-years-old, who were hospitalized in childcare center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check the effects of temperament and teacher-infant relationship on childcare adaptation. Results: Infant temperament influenced childcare adaptation in both vertical and horizontal transition groups. The quality of teacher-infant relationships was found to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fant temperament and childcare adaptation in both groups. Conclusion/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hich showed different moderating effects of the teacher-infant relationship in the vertical transfer group and the horizontal transfer group, suggest the need for more diverse studies on the various transition experiences regarding childcare tran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