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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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 피해림지(被害林地)에서의 고사목(枯死木)과 생존목(生存木)의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Dead and Live Trees infested by Pine Needle Gall Midge, Thecondiplosis japonensis (Diptera : Cecidomyiidae))

  • 정영진;박영석;김철수;전태수;이범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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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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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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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솔잎혹파리 피해 극심지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의 소나무 임지에서 고사목과 생존목을 대상으로 흉고직경, 수고, 지하고, 수관고, 수관폭, 수관상태 등의 임목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으며 판별분석법을 이용하여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위험도를 평가하였다. 고사목과 생존목간에 흉고직경 및 수고는 차이가 없었으나 수관고는 생존목에서 395.88cm로 고사목의 347.25cm 보다 컸으며, 수관상태 역시 단목의 피해위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관폭은 고사목에서는 평균 121.04cm인데 비해 생존목은 182.44cm로서 생존목이 컸으며, 수관단면적과 수관부피는 생존목이 각각 $2.82m^2$, $4.45m^2$, 고사목은 $1.30m^2$, $1.78m^2$로 생존목이 2배 이상 컸다. 생존목과 고사목의 단목 특성을 이용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관단면적, 지하고에 대한 수관고 비율, 수관상태, 수관단면적에 대한 수관부피의 비율, 수관폭에 대한 수관고의 비율 등이 중요인자로 나타났으며, 판별분석 모델의 예측효율은 86.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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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장방추형 '홍로' 사과나무의 수관 부위별 수광상태와 잎 및 과실의 특성 (Light Conditions and Characteristics of Leaves and Fruit at Different Canopy Positions in Slender-spindle 'Hongro' Apple Trees)

  • 송주희;강인규;최동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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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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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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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홍로'/M.9 세장방추형 수형에서 수관위치에 따른 광환경과 잎과 과실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관을 상부와 하부, 그리고 내부와 외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수관상단의 외부가 투광량이 가장 높았고, 광합성속도는 수관하단의 내부보다 약 4.5배 높게 나타났다. 잎의 생장은 수관 내부 잎이 외부 잎보다 더 넓고 얇았으며, 잎의 책상조직 첫번째 층의 두께는 수관외부($110.3{\mu}m$)가 수관내부($68.5{\mu}m$)보다 두꺼웠다. 과중,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도는 투광률이 높은 수관외부의 과실이 내부보다 높았다. 과실의 가용성 유리당 함량은 수관외부 과실이 내부보다 높았다. 수관내부의 과실은 숙기가 지연되었다. 과피는 수관내부 과실에서 더 두꺼웠고 왁스층의 발달도 많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수관내부의 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수관 부위별로 숙기에 따른 분할 수확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경북 봉화 지역 소나무림에 대한 수관연료 특성과 연료량 추정 (Crown Fuel Characteristics and Fuel Load Estim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Bonghwa, Gyeongbuk)

  • 장미나;이병두;서연옥;김성용;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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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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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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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북 봉화 지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수관의 수직적 구조, 수관연료밀도, 수관특성을 분석하고, 수관연료량 추정을 위한 회귀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소나무림에 대한 수관의 수직적 구조에서 연료량 비율은 수관의 중간부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관연료량에서 잎과 가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잎 25%, 직경 1 cm이하 가지 33%로 수관화 확산 시 이용 가능한 수관연료량은 총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 지역 소나무림에 대한 평균 수관연료밀도는 $0.45kg/m^3$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잎과 1 cm이하의 이용 가능한 연료밀도는 $0.27kg/m^3$으로 나타났다. 선형회귀식과 비선형회귀식을 이용하여 이용 가능한 수관연료량과 전체 수관연료량을 추정한 결과, 선형회귀식의 경우 결정계수($R^2$)가 각각 84%, 88%로 나타난 반면에, 비선형회귀식의 경우 결정계수가 각각 90%, 95%로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상대생장식은 봉화 지역 소나무림의 산불관리와 수관화모델에 대한 정량적인 연료량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인체 수관절 운동과 근전도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Human Carpal Motion and Electromyogram)

  • 전한용;김진오;박광훈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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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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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3-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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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인체 수관절 운동과 표면 근전도의 상관관계를 실험적으로 다룬다. 수관절의 해부학적 구조를 분석하여, 수관절 운동 형상을 파악하고 운동을 발생시키는 주요 근육을 선정하였다. 수관절 재활 훈련 장치를 이용하여 수관절 운동에 저항하는 토크를 가하고, 이 때 주요 근육에서 토크에 따른 표면 근전도 신호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표면 근전도 신호의 크기를 계산하여 수관절 운동과의 연관성 분석에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로부터 수관절 토크와 표면 근전도 신호의 크기가 토크 $0.1\;N{\cdot}m$ 이하의 수관절 운동에서는 선형적으로 비례함을 밝혔고, 수관절 근육의 단면적에 따라 표면 근전도 신호의 크기도 선형적으로 비례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관절 운동에 관여하는 각 근육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각 운동을 발생시키는 가장 주도적인 2개의 근육 중에서 한 근육의 기여도가 약 60 %로서 일관성 있게 나타났다. 이러한 세 가지 실험 결과로 좀 더 정교한 수관절 재활 훈련 장치나 로봇 등을 제작하는데 응용할 수 있다.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이용한 수관화확산확률식의 개발 (Development of Crown Fire Propagation Probability Equation Using Logistic Regression Model)

  • 유계선;이병두;원명수;김경하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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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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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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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관화는 대형산불의 주된 확산유형으로 빠른 확산속도와 높은 산불강도의 특성을 보이며 많은 피해를 입힌다. 이 연구에서는 수관화 피해를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서 수관전소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형 임상 기상 특성을 분석하여 수관화확산확률식을 개발하였다. 영덕 울진 고령 예천에서 일어난 4개의 산불피해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8개의 공간 변수를 구축한 뒤 기타연소지에 대한 수관전소지의 비를 이용하여 각 변수별 구간 가중치를 구하고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변수와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수관화확산확률은 임상이 침엽수림일 때, 250m 이상에서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복이 심할수록, 사면향은 남서 또는 남동사면일 경우, 능선일수록, 일사량이 많아질수록 높게 나타났다. 고도와 경사가 낮은 곳에서는 교란현상이 많이 나타나 일정한 패턴을 보이지 않았다. 이 확률식을 통해 수관화 위험지를 사전에 분석할 수 있고, 산불방지 숲가꾸기 지역 선정 및 진화 우선 지역 선정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 팔공산 지역의 소나무 수관층 연료 특성 (Crown Fuel Characteristics of Japanese Red Pine (Pinus densiflora) in Mt. Palgong, Daegu)

  • 구교상;이병두;원명수;이명보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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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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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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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수관화에 취약하다고 밝혀진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수관층의 연료특성을 잎과 가지 굵기 별로 구분하여 수분함량, 연료밀도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 팔공산에서 소나무 10그루를 벌채하여 각 부위별로 건중량을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수관층 살아 있는 부위의 평균 수분함량은 53%, 죽은 부위는 15.3%였으며, 생엽의 수분함수율은 평균 56%이었다. 수관화 확산시 실제적으로 연소되는 잎과 직경 1 cm 이하의 가지를 합한 연료량은 전체 바이오매스에서는 16.2%, 수관층 바이오매스에서는 55%를 차지하였다. 수관 연료밀도는 평균 0.24 kg/$m^3$이었으며, 잎과 1 cm 굵기 이하의 가지를 합한 유효 수관연료밀도는 0.1325 kg/$m^3$이었다.

KOMPSAT-2 위성영상을 이용한 산림의 수관 밀도 추정 (Estimation of Canopy Cover in Forest Using KOMPSAT-2 Satellite Images)

  • 장안진;김용민;김용일;이병길;어양담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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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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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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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다양한 산림 정보 중 수관 밀도는 단위면적 당 수관점유 면적의 비율로 정의되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다. 기존의 측정 방법들은 항공사진 판독 또는 현지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하여 수관 밀도를 측정함에 있어 시간적/인적/경제적 자원의 소모가 크고, 판독자의 주관 및 경험이 반영되어 자료 제작의 일관성이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OMPSAT-2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국내 산림 지역의 수관 밀도를 추정하였다. 고해상도 위성영상에 적합한 영역 기반의 수관 밀도를 추정하기 위해 영상 분할 기법과 임분 경계 정보를 이용하여 산림 내부를 일정 영역으로 구분하고, 판별 분석 기법과 산림 비율 기법을 통해 구분된 영역의 수관 밀도를 추정하였다. 현장 조사 및 영상 판독을 통해 구축한 참조자료와 비교해본 결과 판별 분석 기법은 약 60%, 산림비율 기법은 약 85%의 정확도를 보였다. 연구 결과와 수치 임상도의 비교를 통해 갱신이 필요한 후보지 추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영주지역 소나무림의 수관연료특성 및 수관연료량 추정 (Crown Fuel Characteristics and Allometric Equations of Pinus densiflora Stands in Youngju Region)

  • 김성용;이병두;서연옥;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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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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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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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영주지역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수관층 연료특성을 분석하고, 각 부위별 연료량 추정을 위한 상대생장식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영주시 장수면 일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표준지를 선정하였으며, 매목 조사를 실시한 후, 10본의 표본목을 벌채하였다. 벌채한 소나무는 수간, 잎, 가지 순으로 분류하였고, 가지는 다시 굵기 별로 분류하여 무게를 측정한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엽의 수분함량은 119%, 수관층 수분함량은 105.3%로 나타났다. 전체 연료량에 대한 수관층 연료량 비율은 30%로 나타났으며, 수관화 확산시 이용 가능한 연료량(잎-1 cm 가지) 비율은 50.3%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수관층 연료 추정식에 대한 조정결정계수($R^{2}_{adj}$)의 범위는 0.6846-0.9246으로 나타났으며, 수관층 체적 추정식에 대한 조정결정계수($R^{2}_{adj}$)는 0.8308로 나타났다.

치과용 유니트 수관 물 빼기(Flushing)가 세균 오염도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ushing in Dental Unit Waterlines on the Bacterial Contamination Level)

  • 윤혜영;이시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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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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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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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DCU의 물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들 중 치과용 유니트를 사용하기 전 수관 물 빼기 방법이 가장 사용이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미국질병관리본부와 미국치과의사협회에서 환자 진료 전후에 20~30초 동안 물을 미리 배출시킬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수관 물 빼기의 권장 시간인 20~30초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20~30초 이외의 시간 동안 수관 물 빼기 효과를 확인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권장시간인 20~30초뿐만아니라 이보다 더 짧거나 긴 시간 동안 치과용 유니트 수관 물 빼기를 수행한 후 각 시간별 오염 세균 수의 감소 정도를 조사하여 20~30초 권장시간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더 효과적인 수관 물 빼기 시간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물 시료 수집은 치과대학 학생 실습 시뮬레이션실 내 치과용 유니트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7개 치과용 유니트의 초음파치석제거기에서 15분 동안 수관 물 빼기를 진행하면서 30초 간격으로 배출되는 물을 수집하였다. 추가적으로 5개의 치과용 유니트에서는 1분 동안 물을 배출시키면서 10초 간격으로 물을 수집하였다. 물 시료 내 오염 세균 수는 R2A agar 배지에 수집된 물을 도말한 후 배양하여 확인하였다. 7개의 치과용 유니트에서 최대 15분 동안 물을 배출시켰을 때 치과용 유니트의 오염 수준이 200 CFU/ml 이하로 감소되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5개의 치과용 유니트에서 1분 동안 10초 간격으로 배출되는 물을 수집하여 세균 수를 확인하였을 때 10초 동안 수관 물 빼기를 한 후 세균 수 감소율은 평균 63%였고, 20초 동안 수관 물 빼기를 한 후 세균 수 감소율은 평균 84%였다. 본 실험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관 물빼기의 권장시간인 20~30초뿐만아니라 최대 15분 동안 수관 물 빼기를 시행하는 것은 권장수준(${\leq}200CFU/ml$)으로 세균 오염도를 감소시킬 수 없었다. 둘째, 수관 물 빼기의 권장 시간인 20~30초보다 짧게 10초 동안 수관 물 빼기를 하는 것도 세균 수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치과용 유니트 내 물의 세균 오염수준을 권장 수준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수관 물 빼기와 함께 주기적으로 화학 소독제로 치과용 유니트 수관을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백낙엽송(長白落葉松)(Larix olgensis H.) 인공림(人工林)의 유효(有效) 수관형(樹冠形)에 관한 연구(硏究) (Effective Crown Form of Changbai Larch (Larix olgensis H.) Plantation in Changbai Mountain)

  • 이봉일;윤종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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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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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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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국(中國) 북동부(北東部)에 소재한 장백산(長白山)지역에서 원형으로 개벌한 8개의 표준지와 1개의 biomass(생물질량(生物質量)) 표준지(標準地) 내에 존재하는 각 개별목(個別木)에 대해 가지를 포함한 수간(樹幹)을 분석한 자료로 수관곡선(樹冠曲線)에 대한 방법을 이용하여 장백낙엽송(長白落葉松)(Larix olgensis H.) 조림지에 있어 유효수관형(有效樹冠形)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얻어진 결과에 의하면 유효수관(有效樹冠)의 횡단면형태(橫斷面形態)는 여러 입지(立地)에서 모두 일정하게 원형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수관(有效樹冠)은 임관(林冠)의 상부에 존재해 있고 그 형태는 비경쟁(非競爭) 조건하에서의 수관구조(樹冠構造)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구조는 주로 각 종(種)의 유전적(遺傳的) 특성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특정한 종(種)들의 유효수관형(有效樹冠形)은 비교적 일정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임목(林木)의 유효수관형(有效樹冠形)은 같은 임분내의 임목의 크기와 관계가 없고 여러 임분(林分)들의 다양한 임분(林分)의 조건과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백낙엽송(長白落葉松) 인공조림지(人工造林地)의 총(總) 유효(有效) 수관곡선(樹冠曲線)은 평균 유효수관(有效樹冠) 초살도(梢殺度)를 이용하여 그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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