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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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해샘찬농장(산란계)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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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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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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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난 8월 16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7개 산란계농장을 추가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마쳤다. 동물복지 축산농장(산란계)은 총 19개로 지정되었으며 안성시에서 유일하게 김종찬 사자의 '해샘찬농장'이 인증을 받았다. 해샘찬농장은 고가다리 밑 터널을 입구로 사용해 마치 요새와 같은 모양새를 띄고 있다. 철저한 출입제한과 방역활동으로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종찬 사장은 본회 안성채란지부 사무국장과 계란자조금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며 산란계 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향상을 위해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 있다. 김종찬 사장을 만나 농장 운영 방법과 산란계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맹꽁이(Kaloula borealis)의 번식에 영향을 주는 기상요인 (Meteorological Factors Influencing Breeding Biology of Kaloula borealis)

  • 고상범;장민호;송재영;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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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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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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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맹꽁이의 번식활동에 영향을 주는 기상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제주도 대정읍에 위치한 산란지에서 조사하였다. 분석요인은 강우량, 습도, 온도, 기압, 풍속으로 강우가 있는 날에 산란유무를 가지고 비교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맹꽁이의 번식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강우량, 습도, 기압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강우량으로 나타났다. 맹꽁이는 많은 비가 내릴 때 산란활동에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습도와 기압도 번식활동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온도인 경우는 번식기간이 여름철이므로 이미 번식활동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킨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맹꽁이도 온대지방에서 이루어진 다른 무미류 연구에서와 같이 강우량과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 (Oviposition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 김기황;손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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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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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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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5~1990년에 실내 및 야외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을 조사하였다. 실온하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기간은 31.70$\pm$13.33일, 61.17$\pm$23.15일, 실제산란일수는 9.00$\pm$5.03일, 22.33$\pm$11.72일, 자충당 총산란수는 23.43$\pm$16.26립, 65.67$\pm$37.97립, 자충당 1일 산란수는 2.60$\pm$2.50립, 2.94$\pm$2.34립으로 자충당 총산란수의 차이는 주로 산란일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실온하에서의 산란시기는 야외에서의 산란시기보다 현저히 늦어졌으나, 참검정풍뎅이에 있어서는 실온과 야외에서의 산란시기가 거의 중복되었다. 야외에서 참거정풍뎅이의 장란충율은 큰검정풍뎅이보다 명백히 높았으나 장란충당 장랑수는 두 종이 거의 같았다.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망실 내에서 잡초의 초종간에 뚜렷한 산란 및 섭식선호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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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자조금 사업 - 조리과 학생 대상 계란요리 교육 실시 - 산란계자조금사업 일환 소비홍보 활동 진행 -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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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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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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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란계임의자조금 사업은 채란인들이 자율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소비자들에게 우리 계란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려 산란계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회에서는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를 통해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이천, 강원지역을 돌며 총 311명의 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계란요리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의 조리기능인으로 식품조리 및 구매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소비홍보행사는 국내산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식품안전성 강의와 함께 식단활용도가 다양한 조리법 시범과 실습 교육을 실시해 계란의 소비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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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공동구매로 생산비 절감한다

  • 최명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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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통권4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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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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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고는 지난 1977년 발족되어 30여년 동안 수원을 중심으로 채란업을 발전시켜온 수원산란계지부(지부장 최명구)를 찾아 활동 현황과 향후 지부 운영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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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한국 동남연안 SAR 영상의 낮은 후방산란 해역에 대한 고찰 (Study of Low Back-scattering Area on the SAR Image of Waters off the Southeast Coast of Korea)

  • 김태림;박종집;김상우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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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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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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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0년 7월 5일 한국 동남연안을 촬영한 SAR 영상에서 해안을 따라 나타난 낮은 후방산란 해역의 원인을 고찰 하였다. 이 해역은 여름철에 자주 표층 냉수가 관측되는 해역으로 인접한 시기의 SST 영상과 SeaWiFS 영상에서도 거의 동일한 해역에서 각각 낮은 표층 수온과 높은 농도의 엽록소 a의 분포를 보였다. 복수의 위성 센서 영상을 공동으로 활용한 결과 영양염이 풍부한 저층 냉수가 표층으로 용승 하여 식물플랑크톤을 비롯한 생물 활동을 증가시켰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밀도의 생물 활동으로 인한 물질들이 생성한 표층 유막으로 인하여 SAR 영상에서 낮은 후방산란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농장탐방 - 정훈농장(산란계)

  • 김동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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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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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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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양계업의 환경이 변하고 있다. 친환경과 안전성을 소홀히 하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정부 정책도 농가 보호가 아닌 농가 규제로 흘러가다 보니 농가들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35년간 양계업과 인연을 맺고 있는 정기훈 대표(정훈농장)는 '소비자를 외면하면 살 수 없다'. '농가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라며 농장 관리뿐 아니라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농가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본고는 농장에서는 철저한 사양관리를 실천하며 농부로서의 일에 심취하고 대외적 활동을 할 때는 정책 문제나 협회 운영에 대해 날카롭게 문제점을 지적, 방향을 제시해 주는 조언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기훈 대표를 만나 농장 현황 및 양계산업 발전 방안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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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 이수고 대표(창일농장/대구경상계우회 회장)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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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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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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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부모 가업을 잇는 후계자들이 늘어나면서 양계인 2세대 경영인들의 조합 또는 조직화된 모임이 탄탄하게 결성돼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부모로부터 기술과 경영력을 물려받고, 축산 전문 교육 과정 수료 등 전문 지식 습득과 2세대 양계인들은 서로간의 정보 교류까지 더해져 보다 빠른 시대변화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산란계 분야에서는 2세대 법인 또는 조직적인 모임으로 대표적으로 경기도 광주 일대의 '다한영농조합법인'과 김포 일대의 '풍우동주'가 있으며 경상도 일대의 '대구경상계우회(이하 대경회)'가 요즘 핫한 산란계 2세대 양계인 모임이다. 2016년 신년을 맞아 대경회 회장이자 경북 칠곡군 소재 창일농장에서 부모의 가업을 이어 부모님과 함께 경영하는 이수고 대표를 만나 농장 운영과 대외 활동사항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긴급진단 - HPAI 발생에 따른 농가 당부사항(4)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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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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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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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1월 16일 2년 8개월 만에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여전히 산발적으로 국내에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단위의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를 발령하고 일제소독 등 방역작업을 하였다. 한편, 경기도 여주시의 산란계농장(30만 수)에서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을 받았고 최근 나이지리아 산란계 및 육계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는 OIE의 긴급보고가 있었다. 또한, 국내 철새도래지의 야생철새 분변에서도 AI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AI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역활동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