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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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고 예보시스템 (Forecast System for Security Incidents)

  • 이동근;임종인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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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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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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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업은 대부분의 경우 보안사고가 발생하면 내부 대응절차에 따라 신속한 사고처리에 집중하고 사고원인, 문제점 및 조치결과를 최고 경영진에게 보고하면서 사고를 마무리한다. 또한 외부에서 발생한 보안사고는 그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내부와 연결하여 문제점을 발굴하고 조치를 하는 경우와 외부의 문제로 치부하며 잠시 관심정도만 가지고 넘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기업은 보안사고 발생 시점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여 대응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체계적이며 일관성 있고 시스템적인 방법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목적에서 본 논문에서는 보안사고 예보시스템을 제안한다. 보안사고 예보시스템은 기업의 내부에서 일어난 직접 보안사고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발생한 간접 보안사고로부터 향후 보안사고 예측에 도움이 되는 사고발생 유발인자들을 모아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축적된 사고 경험과 대응 프로세스들을 시스템화하여 상호작용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보안사고 예보시스템은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조치활동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치과내원 환자의 불안취약사고 경향 및 치과경험과 치과공포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Dental Fear and Anxious Thoughts and Tendencies and Dental Experience of Dental Patients)

  • 황혜림;최하나;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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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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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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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을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와 치과치료의 경험을 통해 분석하기 위해 치과에 내원한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Dental Fear Survey(DFS)와 불안취약 사고경향(AT&T)을 측정도구로 사용하여 총합척도의 평균, 표준편차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ANOVA)을 하였다. 치과공포에 미치는 요인에서 다중회귀분석 결과, 치과치료통증경험과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경향이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 연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치과공포 수준과 관련되어 DFS 점수가 여성($25.73{\pm}8.27$)이 남성($22.16{\pm}8.46$)보다 높았고, 불안취약 사고경향(AT&T) 역시 여성($31.01{\pm}7.05$)이 남성($28.93{\pm}8.15$)보다 높았다(p<0.05). 성별에 따라 여성이 치과공포감과 불안취약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치과의료이용 유형은 치과공포의 정도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치과에 방문하는 집단'($25.29{\pm}8.57$)이 '정기적으로 치과 방문하는 집단'($22.29{\pm}7.78$)보다 높았다 (p=0.002). 3. 치과경험에 따라 처음 치과를 방문한 시기, 처음 통증을 경험한 시기,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를 치과공포수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 처음으로 치과치료를 받은 시기에 따라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치과공포감을 많이 느끼고 성인에서는 그에 비해 덜 느낀다. 처음 치과치료시 통증을 경험한 집단 중 유년기($26.40{\pm}9.54$)에서 치과공포수준이 높았고(p=0.004),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에 따라 유년기($26.56{\pm}8.74$)에 시작된 치과불안이 높은 치과공포수준을 나타냈다(p=0.000). 또한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에서 청소년기(44.3%)가 높은 빈도수를 보였다. 따라서 이 시기에 치과의 인식 형성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4. 치과공포 수준에 미치는 요인으로 치과치료 시 통증경험(표준화계수=0.271)과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경향(표준화계수=0.246)이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다중회귀분석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선박 안전성 평가 및 구난지원 시스템 (Ship Safety Assessment and Salvage Assistance System)

  • 이경호;이동곤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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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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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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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선박의 사고는 인명과 재산의 손실뿐만 아니라 사고 선박으로부터 유출되는 기름과 유해한 산적 화물에 의한 환경 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이에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오명을 최소화하고 2차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기술적 지원이 결여된 경험위주의 대처 방법으로는 사고선박에 대한 구난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구난지원 도구를 개발하여 이를 사고 현장의 구난지원 작업에 투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구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고선박에 대한 안전하고 신속한 구난지원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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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에서 몰입(flow)에 대한 가능성의 탐색 (Understanding Flow in Terms of Perspectives of Mathematics Education)

  • 고상숙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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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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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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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요즘 사회 현상학에선 몰입(flow)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몰입이란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버겁지도 않은 과제를 극복할 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황홀한 상태라고 한다. 누구나 몰입경험으로 인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 여러 교과분야에서도 학생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안내하는 것은 미래에 더욱 능력 있는 문제해결자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될 것이므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수학교육입장에서 몰입을 이해하고 이를 해석해보아 그 유용성을 인식하고, 또한, 앞으로의 몰입을 구체화할 수 있는 연구의 선행연구로써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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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관제사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모든 선종 교육의 필요성

  • 권세춘;최시영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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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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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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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국 항만에 VTS 시스템이 설치되고, 또한 최근 승선경험이 있는 항해사들이 해상교통관제사로 근무하면서 관제구역 내의 해양사고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관제사별로 승선경험을 살펴보면 1종 내지 3종 내외의 한정된 선종 승선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장에서 다양한 선종에 대한 관제를 시행함에 있어 관제사별로 관제기법과 관제역량의 차이를 가져오는 원인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또한 관제의사 결정과정에 있어서도 최적의 관제의사 도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아닐까 한다. 여기에서는 관제사의 자질 및 역량강화를 위해 개인별로 한정된 승선경력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서 모든 선종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교육의 방법 및 기대효과에 대하여서도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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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직무스트레스의 상호작용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사고경험 기관사와 무사고 기관사의 비교 (The Effects of Interaction between Personality and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The Comparison between Accidents-laden and Accidents-free Train Drivers)

  • 신택현;송성태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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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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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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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철도기관사를 대상으로 성격특성 요인인 자기효능감, 내적통제위치, 그리고 조직기반 자긍심이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및 사고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현직기관사 212명의 설문에 대해 통계분석을 행한 결과, 무사고 기관사의 경우 성격요인이 직무스트레스 요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직무만족을 높이거나 낮추는 유의한 조절작용을 수행한다는 사실이 검증되었다. 이는 사고경험자와 무사고자 간에 성격요인이 일정한 설명력을 지니는 판별변수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기관사의 선발과정에서 성격요인의 철저한 검증이 그만큼 중요함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초급간부 군 상담모델 개발 연구 (Study on primary officer military counseling model)

  • 서선우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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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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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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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병력관리는 군 사고예방은 물론 전투력 보존 및 발휘의 핵심이다. 그러나 예측하지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생각지도 못한 부대원이 사고를 유발하게 되면 경험 없는 초급간부들은 당황하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할 때가 많다. 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군의 존립의 이유인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한 전투준비태세 완비의 전제 조건이다. 이 막중한 임무의 최전선에 초급간부들이 있다. 그러나 전투준비를 위한 제반업무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시간도 부족한데 병력관리에 대한 상급부대의 지시와 요구되는 수준은 경험이 부족한 초급간부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초급간부를 위한 군 상담모델을 연구하게 되었다. 초급간부 군 상담모델을 적용하여 상담을 진행 하면 가장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상담대상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상담은 깊이 있는 내담자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누군가를 심층 있게 이해한다는 것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초급간부들은 그러한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초급간부 군 상담모델을 적극 활용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상담활동을 지속한다면 효과적인 상담 및 사고예방까지 가능할 것이다.

귀추적 사고를 경험한 과학 교사들의 중학교 1학년 빛 단원 지도 방식에 대한 인식의 변화 (The Cognition Changes Related to the Teaching Methods of "Light" Chapter for 7th Grade as Experienced by Science Teachers in Abduction Thinking)

  • 김영심;백성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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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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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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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10명의 화학교육 석사과정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빛 단원 지도에 대한 어려움, 교사의 학습 경험, 교사의 지도 방식, 교사의 사고 유형에 대해 면담을 하였다. 그 후 귀추적 사고를 위한 토론 수업을 1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토론수업에 참여한 교사들 중에서 4명으로부터 개별 면담 자료와 보고서를 받았다. 연구 결과, 토론 수업 전에 대부분의 교사들은 빛 단원을 지도할 때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 작도법을 사용하여 지도하려고 노력하였으나, 교육적 효과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르치는 방식은 자신이 학생이었을 때 배웠던 방식과 유사하였다. 토론 수업 중 교사들은 자신이 빛의 경로를 직접 관찰할 수 없으며, 상을 통해 빛의 경로를 추론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빛 단원에 대한 귀추적 사고 과정을 거쳐 교사들은 상의 의미를 깨닫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획득하였다.

수면장애와 졸음운전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Sleep Disorders and Sleepy Drivers)

  • 김기봉;성현호;박상남;김복조;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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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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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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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졸음운전 사고 경험자들의 수면관련 질환에 관한 유병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에 응답한 192명 중에서 정상수면 후 사고 경험자 34명(그룹 1), 비 정상수면 후 사고 경험자 22명(그룹 2), 수면다원검사 결과가 정상이면서 사고 경험이 없는 17명(그룹 3)을 대상으로 평상 시 수면습관에 대한 설문 결과와 수면다원검사, 다중수면잠복기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면습관에 대한 설문에서 잠자는 동안 얼마나 자주 깨는지(p<0.01), 한번 잠에서 깬 후 다시 잠들기 얼마나 어려운지(p<0.05), 아침에 얼마나 빨리 깨는지(p<0.05),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 정도(p<0.05), 낮에 졸리운 정도(p<0.01), 낮에 피곤한 정도(p<0.01)에서 그룹 간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졸음운전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연구대상자 56명 중, 94.6% (53명)에서 수면 관련 질환이 확인 되었다. 따라서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단순하게 일시적 수면부족만이 원인이 아니라 수면시간이 충분해도 수면관련 질환의 영향으로 주간졸음증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교통사고 등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졸음운전 교통사고와 수면 관련 질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확인해 보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 또한 이 데이터들은 수면질환과 관련된 졸음운전에 대하여 사회적 대책 마련을 강구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가 되리라고 사료된다.

저소득층 유방암 생존자의 건강증진 행위 경험 연구 (Qualitative study on experience of health behavior among Korean low-income breast cancer survivors)

  • 이영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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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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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8-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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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질적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유방암 생존자들의 건강증진행위 경험을 탐색하였다. 9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 후 자료를 분석한 결과, 95개의 개념, 23개의 하위범주를 발견하였으며, 신체행동적, 심리적, 사회적 영역의 암 관련 경험, 원인적 사고, 운명적 사고와 같은 인지지각적 요소, 부정적, 긍정적 차원의 정서, 내적, 외적 차원의 자원확보 역량, 신체행동적, 심리적, 사회적 영역의 건강증진 행위로 12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특히 건강증진 행위를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러한 요소들을 자원확보역량이라는 개념으로 범주화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증진 행위촉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