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의료전공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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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영향요인 (Affecting Factors in Job-seeking Stress among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방미란;심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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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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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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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대인관계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18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년제 보건의료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2.92점, 외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9점, 대인관계는 5점 만점에 3.65점, 취업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24점이었다.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및 대인관계는 모두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 존중감이었으며, 18.5%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보건의료계열 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 개인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공영역별, 개인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클러스터 교육과정의 성과 및 과제: 보건 교과목 고등학생의 참여경험 (Effects and Challenges of Cluster Curriculum of Gyeonggi-do Province in Korea: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ion Experience in Health)

  • 양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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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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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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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보건 클러스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의 경험을 통해 클러스터 교육과정의 성과 및 과제를 분석한 질적연구이다. 연구결과 '경쟁적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 '보건에 대한 인식의 변화', '다양한 보건세계에 대해 경험해 보고 싶은 욕구', '비정규 교과과정 운영의 한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됨'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클러스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보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보건의료계열에 대한 정보습득을 통해 진로의 방향설정 및 진로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는 성과는 있었으나, 수업운영 및 실습을 포함한 보건의료의 세부전공에 대한 교과내용의 보완은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기된 성과 및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진로교육의 정책적 대안이 마련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해부 실습 비교과프로그램이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전공효능감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natomy Extracurricular Program on Efficacy of Major and Satisfaction level of Medically Inclined College Students)

  • 송나리;김대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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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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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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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해부 실습 비교과프로그램이 의료보건계열 학생의 전공효능감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 도구는 전공효능감 조사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전공효능감 조사는 해부학 실습 참여 전-후 향상도, 해부학 그림 참여 전-후 향상도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비교과프로그램 종료 후 해부학 실습과 해부학 그림 간 만족도조사를 비교 분석하였다. 두 그룹간 비교 분석 결과, 전공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프로그램 진행 전보다 후에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만족도의 경우 해부학 실습 그룹의 만족도가 해부학 그림 그룹의 만족도보다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해부 실습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해부학 그림 작성 보다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전공효능감과 만족도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체육전공 학생들의 효과적인 해부학 교육을 위한 혼합강의의 적용 (Application of Blended learning for effective anatomic education of sports science students)

  • 김지희;문태영;김경운;노상균;박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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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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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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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체육전공에서 해부학을 통해 스포츠 상해, 운동역학적 적용, 인체의 병리나 생리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그러므로 해부학적 기초가 없이 운동생리학, 생체역학, 측정평가, 운동처방 등 여러 응용학문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하다. 대부분 체육전공에서 해부학을 전공필수로 지정하여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체육전공학과는 학과특성 및 교육시설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해부학 실습교육이 어렵고, 특히 체육 특기생 경우 잦은 시합으로 수업의 결손이 많다. 또한 체육학과 전공교수는 학과특성상 대부분이 체육전공자로서 최근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을 포함한 기초의학전공 교수들의 감소되는 현상으로 건강-의료-보건관련 학과의 기초의학강의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이 존재하여 학과 내 해부학강의도 체육전공교수들이 직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초의학전공자가 아닌 교원의 해부학강의는 깊이 있는 해부학지식을 전달하는데 제한적이며 교수의 강의에 대한 부담도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09년 동안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가상강의 컨텐츠와 해부실습, 그리고 면대면 강의를 병행한 혼합강의를 실시한 후 설문조사를 통해 체육전공학생들의 효과적인 해부학지식전달의 방식으로 그 도입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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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경험자의 간호학과 편입경험 (Experience of transferring students experience in health care to nursing department)

  • 홍주영;이소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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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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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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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보건계열의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간호학과 편입에 따른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다. 편입 전 보건계열 전공 혹은 의료기관의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편입 학생들의 경험에 관한 연구로서, 개인 경험에 따른 간호학과 편입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그 경험을 분석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보건계열 전공자 4명과 의료기관 경험자 5명으로 총 9명으로 진행하여 3가지 테마와 9개의 중심의미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보건계열의 경험을 가진 학생들의 간호학과 경험을 이해하여 다양한 교육전략과 방향을 모색하여 다양한 간호현장에서의 전문 간호 인력의 양성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전공에 따른 케어 로봇에 대한 인식,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한 비교 연구 -보건계열 및 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study on perception of care robots, digital literacy and empathic ability according to major -in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engineering-)

  • 이도영;윤상석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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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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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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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형명의 의료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케어로봇에 대하여 미래 의료 산업 발전을 주도할 보건전공 대학생과 공학전공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해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은 케어로봇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교육 경험이 두 군 모두 미흡하였다. 더욱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 케어로봇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공학계열 학생보다 통계적으로 낮았으며, 수강 요구도 또한 낮았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공감능력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하위영역인 행동적 공감에서 관계형성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추후 4차 산업에 따른 의료 분야의 교육의 다학제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공에 따른 학습자들을 위한 이해와 준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일부 지역 대학생들의 의료봉사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directions of voluntarism in University students)

  • 김창규;김미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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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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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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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김천대학교 보건계열의 의료봉사 교과목의 운영과 보건복지 임상센터의 물적 인적자원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의료봉사를 체계적이며 예측가능하게 운영하는데 기여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얻은 결론은 아래와 같다. 1) 사회봉사 교과목의 운영은 1학점 이상을 교양필수 또는 전공필수로 2학년에 개설하여 학습과 봉사의 혼합 형태로 개설 운영하여야 한다. 2) 의료봉사 활동대상은 독거노인, 고아원 아동, 독거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양노원 노인 등이어야 한다. 3)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학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며, 보건복지임상센터는 주 1회 지역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

일부 보건계열학과 대학생의 4차 산업혁명 인식 및 준비도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and Preparation of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of Some Health Department College Students)

  • 조혜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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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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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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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기사를 준비하는 보건계열 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도와 준비도를 조사하여 보건계열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자기기입식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4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 인식도는 2.74로, 관련 용어 인식은 3D프린팅(3.59)이 높았고 신경망기계학습(2.33) 인식이 가장 낮았다. 전공별로 물리치료학(3.00) 전공 학생의 인식이 높았고 치기공학(2.37) 전공 학생의 인식이 가장 낮았으며 사물인터넷에 대한 전공별 인식도에 차이가 있었다(p=0.024). 4차 산업혁명 관련 준비를 '한다' 54.5%이었고 준비가 어려운 이유로는 '흥미부족'(42.9%)이 높았으며, 교육경험은 50.6%, VR&AR 게임경험은 60.9%에서 '있다'고 응답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날 변화로 '일자리 감소'(38.7%),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역량'(50.6%)이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인식도와 준비도를 높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법 적용 등의 변화가 필요하겠다.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 개선을 위한 인식 및 만족도 조사: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중심으로 (The Perception and Satisfaction Survey of Human Anatomy Dissection Course Taught by Health Science Departments: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Physical Therapy, and Occupational Therapy)

  • 정세훈;안승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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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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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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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부학 교육은 보건의학계열 학생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며 중요하다. 해부학 교육의 질적 개선 및 다양성을 위해서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기존의 해부학 교육과 카데바실습(cadaver dissection)의 만족도, 이해도, 인식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전공에 따른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과에서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리고 전공에 따른 해부학 수업의 이해도의 차이 역시 없었다. 다만, 전공에 대한 만족도은 임상병리학과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0.05). 카데바실습 전. 후의 카데바실습에 대한 인식 분석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별이나 고등교육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카데 실습이 해부학수업에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실습 후 카데바실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조사결과 모든 학생이 카데 실습 후에도 실물실습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3~4시간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결과로 해부학 교육의 다양성을 위한 학생들의 요구도가 높았으며 카테바실습 및 실물을 이용한 실습을 이용한 해부학 교육이 학습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치과위생사의 법적업무범위와 의료인화에 대한 치위생학 전공 학생들의 인식 (Dental hygiene students' awareness of their legal scope and petition for medical personnel)

  • 김명희;임연희;이경애;김수진;김윤지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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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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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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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ed to assess dental hygiene students' and other medical personnel's knowledge of dental hygienists' legal responsibilitie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or 2 weeks from March 25 to April 9, 2017. One of the main questions focused on the legal scope of practice for dental hygienists according to current medical technicians. A total of 298 subjects' responses were analyzed. We found that 62.1% of the respondents were aware of dental hygienists' legal responsibilities. Of the dental hygiene students surveyed, 93.6% replied that they were aware of other medical personnel's expectations. Responses to 12 legal questions were shown to have different distributions depending upon the level of dental hygienist education. Overall, knowledge of dental hygienist legal responsibilities was more comprehensive for senior students in each legal topic. However, few students (1.7%) answered all 12 legal questions correctly. In conclusion, dental hygiene students' awareness of their profession's legal scope should be improved. In addition, the Kore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 needs to more actively promote understanding of the profession's legal scope as well as of medical personnel's expectations of dental hygienists' legal ro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