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독립주거시설

검색결과 32건 처리시간 0.02초

독립주거 정신장애인의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 성과 연구 : 주거형태별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Early Adaptation Support Program 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Living in Independent Housing : Focused on Comparing Housing Types)

  • 최희철;배은미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1호
    • /
    • pp.91-101
    • /
    • 2021
  • 본 연구는 독립주거 정신장애인의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서울지역 T 정신재활시설의 독립주거 정신장애인 그룹을 실험집단으로,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의 정신장애인 그룹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그후 그룹 간의 지역사회 성과 정도를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의 전체 사회적 지지의 사전-사후 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통제집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어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은 독립주거 집단의 사회적 지지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퇴원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서비스의 성과체계 구축과 주거지원의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용인 동백 금호 어울림-나만의 삶을 디자인하는 보금자리

  • 최보윤
    • 주택과사람들
    • /
    • 통권206호
    • /
    • pp.8-11
    • /
    • 2007
  • 고급스러움, 편안함,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입주민을 위한 'Insperience LifeStyle'을 강조한 고품격 주거 공간이 탄생했다. 최고급 내부 설계와 자연친화적 조경 시설이 어우러진 용인 동백지구 내 초고의 주거단지인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이 바로 그곳이다. 아파트, 단독주택 등 기존 주거 형태를 벗어나 고급 수요층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켜줄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을 찾아가 보았다.

  • PDF

미국의 연속 보호은퇴주거단지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ies in U.S.A.)

  • 곽인숙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39권12호
    • /
    • pp.91-106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 concepts for the development of elderly housing in Korea. The data was collected from 28 CCRC models in "Design", an Annual Publication of Nursing Homes Long Term Care Management, from 1999 to 2001. This paper comers the potential benefits of CCRC ; provide support services, prepare appropriate environment and promote social interactions. The further research about how to develop and manage CCRC will be necessary in the future.

  • PDF

청년의 주거독립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적 시사점 (Residential Independence of Youth and Policy Implications)

  • 정윤혜;성진욱
    • 토지주택연구
    • /
    • 제15권2호
    • /
    • pp.39-56
    • /
    • 2024
  • 최근 우리 사회의 전 영역에 걸쳐 청년 세대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들은 생애 주기 과정상 독립, 취업, 혼인 등 다양한 이행기에 있어 다차원적이며 중첩된 문제에 놓여 있으며 특히,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주거분야에서 주거독립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사회적 자본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독립은 주거독립 중단의 가능성이 높고 불안정한 독립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많은 청년들은 자의든 타의든 주거독립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에 청년가구와 같은 취약계층의 자립 용이성 측면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지지체계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청년의 일반적 특성에 국한하기보다 내재적 다양성 및 이질성을 고려한 정책이 요구된다. 또한 일시적 주거비 부담 완화와 같은 단편적 정책보다 실질적으로 자립을 이행할 수 있는 장기적 정책이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청년 일자리, 고용 안정 등의 복합적 지원도 필요하다. 청년가구의 주거독립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문화시설 등에 대한 생활 인프라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정된 재원인 정책자금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동시에 고려하기 위해서는 입지 선정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또한 주거독립을 위한 다양한 주택유형 및 점유형태를 제공하여 청년의 이행기 및 생애 주기 관점에서의 선택권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청년의 이행기 지연은 개인의 생애 주기 단절, 만혼, 저출생 등 사회 전체적인 측면에서의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주거상황에 대해 보다 포괄적인 차원에서 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나아가 미래세대의 주요 구성원으로써 자립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가 필요하다.

비수도권 지역에 독립 거주 중인 미혼 청년 가구의 월세 부담 및 거주성 비교 분석 (Incongruence Between Housing Affordability and Residential Environment Quality of Young Renters Living Independently in Non-Seoul Metropolitan Area)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 /
    • 제15권1호
    • /
    • pp.1-22
    • /
    • 2024
  • 본 연구는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19-34세) 월세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 2곳으로 나뉘어 거주실태와 주거소비수준을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주거 독립 청년은 대체로 20대 중반의 대졸 이상 고학력 임금근로자로 1인 가구였고, 특・광역시에 거주하는 청년 가구 중 고학력자가 많은 반면 비특・광역시에서 임금근로 자가 많았다. 청년 가구는 원룸형의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2년 미만 거주해 오는 무부채 가구로 주거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 극소수만 이용 중인 주거복지서비스는 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 상담 및 정보 이용 서비스에 편향되었다. 또한 지역 주택시장의 차이로 비특・광역시보다 특・광역시 가구가 2배 더 많은 보증금과 약간 더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였다. 주거비 지표 중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에서 두 지역 모두 기준선(25%) 이상의 과부담 가구가 다수였고, RIR 30% 이상인 주거빈곤층도 상당수였다. 주거비 지표의 영향 변인으로 소득 증가와 주거 복지서비스 이용이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를 감소시켰고, 추가로 비특・광역시에서 주택만족도를 증가시켰다. 한편 거주환경의 세부 요소들은 생활환경과 편의시설 요인으로 대별되었고, 생활환경 요인 중 치안 및 방범 상태, 주변 도로의 보행 안전, 대기오염 정도, 이웃과의 관계 4가지 요소만 지역 간 차이를 보여 특・광역시보다 비특・광역시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거주환경 지표로 주택 및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는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에 만족할수록 상승하였으며, 공통 설명 변인으로 주택 만족도에서 주택규모와 노후주택 거주, 전체 주거환경에서 주택만족도가 추가되었다. 이처럼 주거 독립한 비수도권 청년에게 주거사다리의 첫 진입 단계인 월세 거주는 주거비 부담을 현저히 키우므로 이를 경감시키는 지원과 함께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거주성 확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재가 노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al status, FIM and Illness intrusiveness of home stayed stroke patients)

  • 김금순;노국희
    • 한국노년학
    • /
    • 제25권2호
    • /
    • pp.143-154
    • /
    • 2005
  •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영향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중재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K시와 그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경 및 안전 사정에서 주거지에 위험시설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6.2%인 67명 이었고, 이들 중 위험시설을 계단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58.2%로 가장 높았고, 그 외 가스/전기 시설을 위험지역으로 응답하였다.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8.2%인 41명 이었다. 이 중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로는 집밖에 오염된 화장실이 있는 경우와 정돈되지 않고 오염된 주거환경이 22.0%로 가장 높았고, 벌레나 쥐가 있는 경우, 부적당한 음식보관, 불규칙한 쓰레기수거, 부적절한 하수도 시설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대상자들의 기능적 독립(FIM : Function Independence Measure)은 총 126점 중 평균점수는 74.52,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14 이었다. 이 중 운동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계단오르기(3.01)와 목욕하기(3.16)였으며, 인지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사회활동(3.66)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은 총 91점 중 평균점수는 58.86점,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52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을 가장 높게 받는 항목은 건강(5.61), 일(5.68), 활동적인 여가활동(5.56), 경제적 측면(5.45)이었다. 기능적 독립(FIM)과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66, p=0.00).

노인주거시설 단위주호의 부엌가구디자인 및 사용실태 (A Status of Kitchen Planning of Units in Elderly Housing Facilities)

  • 주서령;김민경
    • 디자인학연구
    • /
    • 제18권4호
    • /
    • pp.247-256
    • /
    • 2005
  • 본 연구는 노인주거시설 단위주호의 부엌을 대상으로 하여 사용 실태 및 거주자의 요구를 조사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노인주거에 관한 연구를 보면, 포괄적이고 대안적이어서 자세한 차원의 노인주거생활에 대한 연구로는 부족했다. 그러므로 노인에게 적합한 한국형 노인주거의 부엌 계획을 개시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우리는 대표적인 노인시설 4곳을 직접 방문하여, 독립적으로 또는 공동으로 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가 진행되었다. 4개의 시설에 각각 2단위주호를 방문하여 총 8개의 부엌을 조사 하였고,조사대상자의 단위주호의 공간계획과 부엌가구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실측하였으며 또한, 조사대상자의 만족과 선호 그리고 부엌사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한 결과, 시설에서 제공하는 식사서비스를 이용하는가에 따라 부엌의 이응정도와 사용방법 지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식사서비스를 이용하는 거주자에게는 차나 다과의 준비를 위한 공간만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단위주호 내에서 직접 식사를 하는 거주자는 좀 더 큰 수납장과 다용도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였다. 안전과 기능적인 측면으로는 잘 디자인되어 있었고, 대체로 세탁기는 부엌 수납장에 빌트인 되어 있었는데 대부분의 거주자들은 이 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 노인의 거주양상과 생활방식의 차이에 관한 연구를 통한 한국형 노인주거시설의 부엌 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지기를 기대한다.

  • PDF

부모 사후 장애자녀의 미래계획은 있는가?: 장애자녀를 가진 부모의 미래 주거지 및 보호자 계획을 중심으로 (Preparing for the Future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Focusing on parents' plans of residence and guardians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after the death of a parent -)

  • 정은혜;김미옥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56호
    • /
    • pp.251-277
    • /
    • 2017
  • 이 연구는 최근 탈시설화에 대한 논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애자녀를 둔 부모의 시설입소 의향에 대한 미래계획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시설입소를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독립변인은 장애자녀, 가족, 사회요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종속변인으로서 미래계획은주거지 및 보호자로 구분하여 그 영향을 살펴보았다. 첫째, 장애인의 부모사후 '미래 주거지 계획'에서는 장애인의 의사소통수행능력이 높을수록 미래의 주거지로서 시설입소를 선택할 의향이낮아졌으며, 가족의 긍정성이 높고 양육부담이 낮을수록 부모사후 시설입소 의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의 부모 사후 '미래 보호자계획' 또한 장애인의 의사소통수행능력이높을수록, 가족의 긍정성이 높을수록 부모 사후 시설입소에 대한 의향이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통해, 장애자녀의 의사소통능력과 가족의 긍정성이 부모사후 시설입소를 결정하는데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나서, 시설입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함을알 수 있었다. 다만, 본 연구에서 사회 요인은 부모 사후 미래계획에 대한 유의도가 낮은 것으로나타났으나, 변수구성 등의 한계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이 연구는 부모 사후, 장애자녀의 주거지 및 보호자에 대한 미래계획의 중요성과 시설입소예방을 위한사회복지적 함의를 논의하고 있다.

서울시 생활폐기물 적환장 운영실태 분석 및 제언 (Review and Suggestion for Waste Transfer Stations in Seoul)

  • 유기영
    • 유기물자원화
    • /
    • 제24권4호
    • /
    • pp.21-29
    • /
    • 2016
  •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적환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의 기능, 지역 친화성, 규범 순응성 등의 3개 영역에 대해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65개 적환장 중 46개소는 매일 반출이 필요한 대량폐기물을, 19개소는 3~30일 범위에서 체류 후 반출되는 소량폐기물을 다루었다. 57%의 시설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57%의 적환장은 나대지 위에 장비만 두고서 적환작업을 하였다. 79%의 적환장은 재활용선별장 같은 시설과 근접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했다. 도시계획법의 의한 환경기초시설로 지정된 경우는 17%에 불과했고, 폐기물관리법의 규정대로 허가받은 수집 운반업자가 운영하는 적환장은 31% 수준이었다. 적환장은 그 역할에서 시설 최적화, 자원화 확대 같은 정부의 폐기물관리 정책과 부합하였으나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 같은 도심에 입지하기에는 환경대책이 미흡하고 규범과 불일치하는 면이 있었다. 앞으로 적환장이 도심의 환경기초시설로 자리매김하려면 건물 밀폐화, 기능의 종합화 등의 과제를 풀어야 한다.

CIS 국가 내진 설계 방법과 SNiP Code를 적용한 주거시설 구조설계 사례 (Example of the Structural Design with Applied SNiP codes in the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

  • 이동우;곽철승;정훈식
    • 한국공간구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공간구조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232-237
    • /
    • 2008
  • CIS국가는 구소련국가연합을 지칭하는 말로써, 각 국의 설계 규준은 구소련의 규준인 SNiP을 기본으로 작성하여 서로 유사한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내진 SNiP 규준은 강진지역인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정립되어 구소련의 기준으로 사용되었으며, 독립이후 각 국의 상황에 맞게 발전되었다.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은 SNiP 이외 별도의 기술지침 (TU)을 발급받아야 하며, 건축 계획시부터 내진에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한다. 본문에서 소개된 주거복합시설은 계획단계에서부터 내진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해석프로그램 및 배근방법을 현지에 맞게 적용하였다. 또한 실제 도면 표기방법에서도 국내표기방식과 현지 표기방식을 절충하여 현지와 맞는 도면을 작성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