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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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절제 흰쥐의 임상화학지수매 미치는 홍삼조사포닌의 영향 (Effect of Crude Saponin from Korean Red Ginseng on Clinical Chemical Parameters of Ovariectomized Rat)

  • 곽이성;위재준;황석연;경종수;남기열;김시관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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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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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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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갱년기 장애에 대한 홍삼의 효과를 조사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홍삼의 효과는 자성 흰쥐의 난소를 인위적으로 절제하여 갱년기 장애를 유도한 후 홍삼조사포닌을 3 개월동안 복강으로 투여하여 그 효과를 살펴보았다. 혈소판수는 난소절제 유무에 관계없이 사포닌 투여군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난소절제군의 혈중중성지질함량은 99.9 mg/㎗로서 정상대조군의 152.1 mg/㎗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나 (34%) 홍삼조사포닌을 투여하면 그 함량이 138.0 mg/㎗으로 그 함량감소를 다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무게는 난소절제군/비절제군, 사포닌투여군/비투여군 간에 큰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비장(spleen)의경우 사포닌 투여군에서 유의적인 무게증가가 관찰되었다. 흰쥐에 있어 대퇴골의 무게는 건조 전·후 각각 1.57 및 1.l0g이었고 난소절제군의 경우 1.40및 1.02g으로 난소절제에 의해 약 8∼1l%의 무게감소가 관찰되었다. 난소를 절제하고 사포닌을 투여한 실험군(OS)의 대퇴골 무게는 건조 전·후 각각 1.63및 1.11g으로 모두 정상대조군과 동등한 수준으로 회복되어 홍삼조사포닌 투여는 난소절제로 야기되는 대퇴골의 무게감소를 유의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p<0.05,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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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의 분만 후 비정상적 난소 주기가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bnormal Ovarian Cycle Postpartum on Subsequent Reproductive Performance in Holstein Cows)

  • 박수봉;손준규;박성재;백광수;전병순;안병석;김현섭;박춘근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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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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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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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젖소의 분만 후 난소 주기 재개의 이상이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정상적인 난소 주기가 진행이 되면 배란된 날에 난소 주기가 재개된 것으로 간주하였다. 공시우의 58.8%(l14/194)가 정상적인 난소 주기의 재개를 하였고 41.2%의 소에서 난소 주기의 재개가 지연되었다. 배란 후 황체기가 20일 이상 유지되는 난소 주기의 재개지연 I형(17.5%)과 분만 후 40일 이전에 첫 배란이 나타나지 않는 난소 주기의 재개지연 II형(22.7%)이 난소 주기 재개 지연의 일반적인 형태였다. 정상적인 난소 주기를 가진 개체와 비교해 보면, 황체기가 연장된 소들의 분만 후 100일 이내의 인공수정 공시율, 수태율과 임신율은 더 낮고(각각 84.2 대 40.0%; p<0.01, 24.0 대 21.4%, 20.2 대 11.1%) 분만 후 첫 수정 일수와 공태 일수가 더 길다(각각 $64.7{\pm}2.79$$105.7{\pm}7.48$일; p<0.01, $105.1{\pm}7.16$$133.7{\pm}11.17$일). 정상우와 무배란우를 비교해 보면, 100일 이내의 수태율과 임신율이 낮고(각각 24.0대 20.0%, 20.2 대 16.3%) 분만 후 첫 수정 일수과 공태 일수가 더 길다(각각 $64.6{\pm}2.79$$72.6{\pm}4.45$일, $105.1{\pm}7.16$$120.8{\pm}12.33$일). 결론적으로 젖소의 분만 후 비정상적인 난소 주기는 인공수정 공시율, 임신율, 첫 수정 일수와 공태 기간을 포함하는 번식 성적의 저하를 유발시킨다.

김 추출물이 갱년기 유도 흰쥐의 Collagen 가교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rphyra tenera Extracts on Formation of Collagen Cross-link in Ovariectomized Rats)

  • 한희선;배송자;김미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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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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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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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난소 절제시술 및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인 estrogen의 감소는 지속되는 골 손실 가속화 등으로 인한 골 질환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흰쥐의 난소를 절제하여 인위적인 폐경을 유도하여 골손실의 정도를 결합조직 중의 collagen 함량 및 collagen성숙가교인 pyridinoline함량을 측정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난소 절제 후 결합조직 중의 collagen함량은 연골과 피부에서 난소를 절제하지 않은 Sham군에 비하여 낮았으며, 김 추출물 투여군에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골 중 collagen성숙가교인 pyrldinoline 함량은 난소절제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골에서는 김 추출물 투여에 의해 난소를 절제하지 않은 Sham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연골에서는 김 추출물 투여에 의해 Sham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pyridinoline 생성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김 추출물이 collagen합성 및 성숙가교인 pyridinoline 생성을 회복시킨 본 실험의 결과로 보아 폐경기여성에게 김 추출물의 섭취는 폐경으로 인한 골손실을 감소시켜 줄 것으로 사료되어지며, 이러한 작용을 나타낸 김의 성분 및 그 기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된다.

Profilin-1 과발현에 의한 난소암 세포 성장 및 이동 저해 효능 연구 (Overexpression of Profilin 1 Inhibited Ovarian Tumor Cell Growth and Migration)

  • 이승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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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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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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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비정상적 액틴의 재구성은 암세포의 대표적 특성이다. Thymosin ${\beta}_{10}$ (TB10)과 Profilin-1 (PFN-1)은 액틴중합조절에 필수적인 단백질이다. 이전의 연구에서 본 연구진은 TB10이 F-actin의 구조를 파괴하여 난소 암 세포의 사멸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보고하였으나 그 기전에 대하여 보고 된 바는 아직까지 없다. 본 연구에서는 TB10에 의하여 PFN-1의 발현이 조절되며, PFN-1의 난소 암 저해 유전자로서의 새로운 기능을 보고하였다. 우선 난소암세포주인 SKOV3 세포에서 TB10에 의하여 발현이 조절되는 단백질들을 전기영동법과 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scopy (LC-MS/MS) 방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PFN-1이 TB10에 의하여 발현이 급격히 증가되는 단백질로 동정되었으며, 이 PFN-1을 난소 암 세포주인 SKOV3에 과발현 시켰을 때 암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저해하고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 결과는 PFN-1에 의하여 Erk 신호전달기전이 저해되고 부수적으로 Elk-1과 Egr-1의 발현이 저해 됨으로써 유도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PFN-1이 난소암세포의 성장과 이동을 저해함과 동시에 세포사멸을 일으키므로 난소 암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

콩 이소플라본이 난소를 절제한 성장기 흰쥐의 골격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y Isoflavone on the Bone Metabolism in Ovariectomized Growing Rats)

  • 김영경;이헌옥;엄애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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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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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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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대두 이소플라본이 난소를 절제한 성장기 흰쥐의 골격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3주령 된 Wister 암컷 쥐를 난소절제한 후 8주 동안 genistein을 경구 투여하여 골대사에 미치는 일반지표 및 생화학지표를 관찰하였다. 1. 체중 증가는 OVX군$(230.2{\pm}25.15\;g)$이 SH군$(170.6{\pm}20.51\;g)$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p<0.05), OVX+GEN군과 OVX+ES군의 체중 증가는 OVX군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체중 당 간과 자궁의 무게는 난소를 절제한 모든군에서 SH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신장의 무게 또한 SH군에 비해 난소를 절제한 모든 군에서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으나 난소절제군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3. 대퇴골의 무게는 모든 군간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대퇴골의 길이는 SH군에 비해 OVX군에서 길게 나타났다. 4. 뇨 중 creatinine의 양은 난소 절제군에서 모두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hydroxyproline 함량도 모든 군간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혈청 ALP 활성은 모든 군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대퇴골, 변, 혈청, 뇨에서의 Ca의 함량도 모든 군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6. 대퇴골의 골밀도는 SH군에 비해 난소를 절제한 군에서 낮았으며 genistein 투여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파단력과 stiffiness의 경우 난소 절제 및 genistein 처리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본 결과를 통하여 genistein에 의한 투여는 난소를 절제한 성장기의 흰쥐에서도 최대골질량을 유지하고 골질량의 손실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성장기 동안의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onadal Maturation of Rhinogobius brunneus

  • Gye, Myung-Chan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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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1년도 후기 제12차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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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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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중 밀어 (Rhinogobiw brumeu)의 생식소 성숙을 조사하였다. 난소 및 정소의 성숙은 체장 60 mm 이상의 개체에서 뚜렷하였다. 난소는 원추형이며 정소는 쐐기모양으로 복강의 등쪽에 위치한다. 연중 성성숙지수 (gonadosomatic index)의 변화는 암컷 0.19 - 14.28 수컷 0.15-13.34로 산란시기는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의 하계번식 어류로 사료된다. 성숙기에서 산란기에 이르는 동안 난소내 난자의 성숙정도는 불균질하며 전체 밀어 군집내에서 7월 하순까지도 성성숙지수 (GSI)가 비교적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1차 산란 이후에도 소규모의 산란이 하계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생식소의 발달은 동계에 시작되어 난소내 난자는 춘계와 하계에 걸쳐 성장이 일어나 지름 0.5 mm의 성숙난자를 형성한다. 이 시기의 정소는 성숙한 정자가 세정관내를 가득 채우고 있다. 정자의 길이는 45 um 이며 두부의 직경은 5 um이며 미토콘드리아를 갖는 중편이 두부 기저부에 함입된 형태이며 첨체를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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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치(Locusta migratoria)의 난소 및 알 발육 특성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Ovary and Egg of Migratory Locust, Locusta migratoria (Orthoptera: Acrididae))

  • 곽규원;고현진;김선영;이경용;윤형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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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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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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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식용 및 사료용 곤충으로 활용되는 풀무치에 대한 기초 연구로서 발육 단계별 난소 및 알 발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난소발육을 조사한 결과, 풀무치는 1쌍의 난소와 90개 이상의 무영양실형 난소소관을 가지고 있었다. 난소 길이는 5령 약충보다 성충시기가 더 길었다. 성충 1일째 난소길이는 5령 1일보다 약 2.5배 길었다. 난소 길이는 성충 30일까지 증가한 후, 성충 35일부터 감소되었다. 난소소관 길이는 난소 길이의 1/2 정도로, 역시 난소 길이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난소 및 난소소관 길이는 체중과 비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난소소관의 수는 94-104개로 성충 30일이 총 104개로 가장 많았고 35일부터 감소하였다. 성숙란 수 역시 성충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었고, 성충 30일이 50.6개로 가장 많았다. 수정낭의 크기는 또한 발육 단계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난괴에서 알을 분리하여 산란 후 일별로 발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란 4일부터 무게 및 알의 크기가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산란 후 7일부터는 변화의 폭이 거의 없었다. 산란 7일부터 몸체의 구분이 가능했으며, 산란 10일에 부화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풀무치의 난소발육은 성충 30일이 가장 좋았고, 산란 10일경에 풀무치 1령 약충이 우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두 이소플라본과 골조직의 대사(Bone turnover)

  • 김성란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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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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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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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은 대두 이소플라본 섭취가 난소를 절제한 쥐의 골격 손실에 미치는 영향을 투여량에 따라 조사한 것이다. 실험 초기에 암컷의 Wistar rats(7개월령; n=55)을 절제 후 봉합시킨 군(SH; n=14)과 난소절제군(OVX; n=41)으로 각각 구분하여 사육하고 80일 후에 각 5마리씩을 해부하여 난소절제로 인한 골손실 진행여부를 확인하였다. 그 후 난소절제 쥐(OVX)를 9마리씩 4그룹으로 나누고 대두 이소플라본(IF, 대두단백질이 없는 실험식이에 혼합하여 공급)을 각각 0, 20, 40, 80mg/ (kg body.d)씩 84일간 공급하였다. 동시에 SH rats에게도 이소플라본이 없는 실험식이를 섭취시켰으며 164일 후에 해부하였다. 예상했던 대로 골 무기질 밀도(대퇴골, 골간부위와 골간단부위) 및 골 표면적에 대한 다공성 골 면적의 비(대퇴골 원위부 골간단에서)가 OVX군이 SH군보다 낮았다(P<0.05). OVX군은 SH군보다 혈장 osteocalcine 농도가 높았으며 소변으로의 deoxypyridinoline 배설량이 많았다(P<0.05). 164일째 osteocalcine 과 deoxypyridinoline 농도는 OVX군에서보다 IF40 및 IF80군에서 더 낮았다(P<0.05).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 무기질 밀도와 다공성 골 면적이 OVX군에서보다 IF군들에서 더 낮아지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난소를 절제한 성숙한 쥐에게 대두 이소플라본을 매일 섭취시키는 것은 골격조직의 재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나 이미 진행된 골감소증(osteophenia)을 회복시킬 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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