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술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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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자의 긍정심리자본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위험 감수성의 매개 및 자산상태의 조절 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individuals: Mediation of Risk Sensitivity and Moderating Effects of Asset Status)

  • 최주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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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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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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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위험 감수성의 매개 및 자산상태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중·고령자의 긍정심리 자본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지역 중·고령 직장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통계량, 신뢰성, 요인분석을 통해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구축 후 AMOS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연구가설 검증과 매개 효과와 조절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긍정심리 자본이 위험 감수성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과 창업 의지, 복원력과 창업 의지 간의 경로는 0.042와 0.026으로 매개효과가 지지가 되며 창업 의지에 영향은 모형 간의 χ2 차이가 7.096으로 자산상태의 조절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의 시사점으로 중·고령자의 창업에 필요한 긍정심리 자본과 창업자산 상태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융복합적인 개발이 요구된다. 후속 연구로는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다른 창업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해외법인 현지국 직원의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 행동 간의 관계 - 리더십 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Capital on Pro-social Organizational Behavior in Local Subsidiary Abroad : Focusing on the Type of Leadership as a Moderator.)

  • 유성준;김학민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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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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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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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기업으로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 간의 영향을 리더십 유형별로 조절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필리핀에 진출한 3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해당 기업들의 총 393명의 사례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334명의 사례를 사용하여 87.3%로의 유효 표본을 설정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계적 처리하기 위해 PASW statistics version 18.0 과 AMOS version 18.0 통계 패키지를 병행하여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친사회적 조직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 희망이 높을수록 개인의 소속된 조직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둘째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에서 리더십 유형별로 모두 유의미한 정(+)의 효과를 가지는데, 특히 변혁적 리더십이 가장 조절효과가 크다는 것이 본 논문의 중요한 시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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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부모의 분노조절능력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 Parent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Anger Control Ability of Parent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이재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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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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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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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부모가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할 경우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부모에게는 분노조절 능력이 매우 필요하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분노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부모 역할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개발은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의 과정을 거쳤다. 분석 단계에서는 관련 문헌을 고찰하여 분노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설계 단계에서는 차시별 학습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교육내용을 선정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1차 2시간씩 8차의 교육활동을 구성하고 전문가로부터 내용 타당성을 검토 받았다. 실행 단계에서는 주 1차씩 8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마지막으로 평가 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여 내용을 보완하였다. 프로그램의 평가는 양적 방법과 질적 방법을 병행하였다. 양적 방법은 사전 사후 비교를 통해 검증하였으며 Wilcoxon Signed Ranks Test로 분석하였다. 질적 방법은 질문지와 면담 방법을 이용하였다. 프로그램 시행 후 참여자들의 사전 사후 비교분석 결과 부모들의 분노조절 능력, 부모효능감 모두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다. 이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참여 후 직접 기술한 질적 평가내용에서도 확인되었다. 끝으로 연구자는 본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고등학생의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근거하여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Problems in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a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 손해경;이혜정;김미영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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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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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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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사회인지진로이론에 입각하여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정신 건강 및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2013년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S시에 소재한 인문계 고등학교 재학생 384명(남자 186명, 여자 198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도구는 개인 배경 변인, 진로 관련 변인(진로장벽, 학습경험,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진로미결정),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에 관한 자기기입식 설문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다중 회귀분석 결과, 개인적 변인으로 스트레스 인지(t=5.12, p < .001)와 평상시 건강상태(t=-4.08, p <.001), 배경적 변인으로 학업성적(t=5.46, p <.001), 진로 관련 변인에서 진로장벽(t=10.57, p <.001)이 정신 건강 및 문제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고등학생의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의 영향요인으로 개인 배경 변인과 함께 진로장벽을 확인하였다. 특히, 진로결정은 발달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으므로 진로를 선택하는 청소년 후기에 이를 고려한 예방적, 중재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문제행동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중재 개발과 학교보건 및 실무에의 적용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원주시 치과의원 종사자의 금연지도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Tobacco Cessation Activities of Dental Staffs in Wonju City)

  • 장선옥;신보미;조미행;이민선;김소라;김경진;양민주;김다혜;정원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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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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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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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과종사자의 금연에 대한 태도, 금연지도활동의 실태, 금연지도활동의 장애요인에 대한 자료를 조사 분석하여 금연지도활동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강원도 원주시 구강보건지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과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법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종사자의 금연에 대한 태도점수의 평균 6점 만점에서 5.18점(${\pm}1.21$)으로 비교적 금연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치과종사자의 금연지도활동 점수의 평균은 12점 만점에서 6.67점(${\pm}1.85$)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3. 금연지도활동의 장애요인으로는 금연문제를 거론하기가 힘들다는 응답이 42.3%로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4. 치과종사자의 금연지도활동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금연에 대한 태도, 연령, 금여권유 시, 금연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구강건강관리인력의 금연지도활동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정규교과과정이나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행 지속적으로 금연지도활동에 대한 이론 및 기술교육을 통해 제공해야 하며, 금연중재 프로그램의 적용과 관련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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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교육콘텐츠로서의 의미: 교육적 효과에 대한 미국 문헌 분석을 중심으로 (Contemplative Education as a Content Area of Education: Through the Review of Educational Research in the US)

  • 민희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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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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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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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미국에서 하나의 화두로 떠오르는 명상을 교육적 시각에서 어떻게 연구되어 지고 있는지 연구문헌을 통해 살펴보고, 이에 따른 명상의 교육콘텐츠적 의미를 논하였다. 연구문헌은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발행된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술지 논문 중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에서 '알아차림(mindfulness)'과 '교육(education)'으로 검색된 논문들 가운데 23편을 선정해 분석했다. 분석기준은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명상 연구 중 연구 주제, 연구 방법,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교사 명상 연구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최근 들어 교사 효능감 및 효과성, 교실 운영 등에 대한 양적 연구가 증가되고 있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명상 연구는 스트레스 감소를 비롯해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관한 양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명상은 교육콘텐츠로서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교육콘텐츠로서 사용될 때 명상은 전인교육의 목적을 가지고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사용하여 여러 종류의 명상법을 가르치도록 해야 하며, 이때 명상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긍정적 상호작용이 긍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신장애인의 회복관련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the Variables related with Recovery among Persons with Mental Illness)

  • 박정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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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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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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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정신장애인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메타분석을 시행하기 위해서, 1999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에서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된 학술연구 및 학위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총 24편을 선정하였다. Comprehensive Meta Analysis(CMA) 3.0 소프트웨어방법을 활용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된 변인들의 평균효과크기와 조절변수들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은 총 16개 변인들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으로는 사회적지지 (r=.575), 임파워먼트(r=.555), 자기효능감(r=.544), 사회기술(r=.500), 전문가와 관계(r=.482), 낙인 (r=-.446), 가족지지(r=.418)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간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으로는 대인관계능력 (r=.391), 기관서비스만족도(r=.366), 병식 (r=.373), 증상(r=-.239)으로 나타났다. 넷째,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은 직업경험유무(r=.188)이었다. 다섯째, 조절변수분석은 조사대상자의 거주상태(지역사회 혹은 정신병원)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조절효과는 사회적 지지와 가족지지 변인에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국내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된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노인의 낙상경험에 따른 낙상 두려움, 낙상 효능감, 낙상예방행위 비교 (Comparison of Fear of Falling, Self-Efficacy of Falling and Fall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Fall Experience of the Elderly)

  • 정경숙;허제은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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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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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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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fear of falling, self-efficacy and fall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fall experience of the elderly. Methods :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62 elderly in B metropolitan city.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September 10th to November 30th of 2018. The collected data was processed using SPSS 21.0 and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Results : The mean scores for fear of falling according to the fall experience and no fall experience of the elderly were 2.28±0.63 and 1.84±0.64 respectively and the results showed that fear of falling (t=4.26, p<.001) and self-efficacy of falling (t=3.88, p<.001)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but the mean scores for fall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fall experience and no fall experience of the elderly were 1.63±0.20 and 1.67±0.17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t in fall prevention behavior (t=-1.16, p=.25). Fear of falling according to the fall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F=3.25, p<.05) and physical activity related to daily life (F=13.22, p<.001). Self-efficacy according to the fall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F=3.03, p<.05), income per month (F=3.74, p<.05) and physical activity related to daily life (F=11.99, p<.001). But fall prevention behavior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t of general characteristics. Fear of falling according to the no fall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F=3.37, p<.05), marriage status (F=3.37, p<.05), education level (F=5.15, p<.01), income per month (F=3.58, p<.05) and physical activity related to daily life (F=15.71, p<.001). Self-efficacy according to the no fall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sex (t=2.32, p<.05), age (F=5.20, p<.01), marriage status (F=5.04, p<.01), education level (F=6.55, p<.001), income per month (F=5.99, p<.001) and physical activity related to daily life (F=18.86, p<.001). Fall prevention behavio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marriage status (F=3.51, p<.05).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e following :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that can lower the fear of falling in the elderly and to increase the self-efficacy of falling, and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that can improve the elderly's practice of fall prevention behavior regardless of the fall experience and to verify its effectiveness.

중·고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양육스트레스와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arenting stress factors and the copying strategies of marriage immigrant women raisi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

  • 황해영;이미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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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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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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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자녀양육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발생요인과 이에 따른 대처방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지역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7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들의 스트레스 발생요인에는 개인요인, 가정요인, 사회적요인 그리고 문화적응요인이 있었다. 둘째, 스트레스 발생요인별 대처방안을 살펴보면 그들은 개인요인의 자기효능감에서 문제중심적인 대처를 하지만, 부모역할관에 있어서는 정서중심적인 대처를 하고 있었다. 또한 가정요인인 자녀의 활동성과 사회성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적응과 엄마의 양육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주며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대처방안을 나타냈다. 사회적 요인에 있어서 그들은 시댁의 사적 지지체계를 적극 활용하는 등의 문제중심적 대처방안을 사용하였고, 친정을 통해 정서적 위로를 받는 등 정서중심적 대처방안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문화적응요인인 주변의 시선이나 편견에 대해서는 회피, 무시, 망각 등을 드러냈고 이러한 요인에 대해서는 정서중심적인 대처를 하고 있었다.

5G 서비스의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Usage Intentions of 5G Mobile Communication Service)

  • 정만수;홍대식;지용구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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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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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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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5G 서비스 초기 시장에서 통합적으로 확장된 기술수용모형을 기반으로 가입자 집단과 미가입자 집단의 5G 서비스의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고 비교 분석을 하였다. 선행 연구를 고찰하고 영향 요인의 명확한 규명을 위하여, 5G 서비스의 기술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개인적 요인들로 구성되는 외생변수들과 매개변수들 및 종속변수 간의 영향 관계를 분석해 가설을 설정하고 변수들의 측정 항목을 정의하여, 5G 서비스의 이용의도에 관한 연구 모형을 설계하였다. 5G 서비스 가입자 집단과 미가입자 집단 별로, 각 245명을 대상으로 측정 항목에 대한 설문을 조사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결과, 두 집단에 공통으로, 지각된 용이성이 지각된 유용성과 유희성에, 지각된 유용성과 유희성 및 개인 혁신성이 지속적 이용의도 및 수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용비용은 지각된 유용성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가입자 집단에서는 네트워크 품질과 광고가 지각된 유용성과 유희성에, 스마트폰 품질과 사회적 영향력이 지각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특히 개인 혁신성이 지각된 유용성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미가입자 집단에서는 네트워크 품질과 광고가 지각된 용이성에, 스마트폰 품질은 지각된 유용성과 유희성에, 자아 효능감은 지각된 용이성과 유용성 및 유희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개인 혁신성은 지각된 유희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파악되었다. 두 집단에 공통으로 지각된 유희성, 개인 혁신성, 지각된 유용성의 순으로 이용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5G 초기 과도기적인 서비스에서 네트워크 품질과 스마트폰 품질의 신념변수에 미치는 영향은 집단 간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서비스 품질은 사회적 요인 및 개인적 요인의 신념변수에 대한 영향에 관여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