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교육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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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구강증상 경험 및 구강건강행위에 관한 연구 (Study on Oral Symptom Experiences and Oral Health Behaviors of Primary School Children)

  • 김수경;임순환;원영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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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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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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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구강증상 경험 및 구강건강행위와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여,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화성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1, 4학년 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아동의 영구치우식유병자율은 57.2%이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 61.1%, 여학생 53.3%가 우식치아를 보유하고 있었고, 학년별로는 1학년 56.0%, 4학년 58.1%가 우식치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른 구강증상경험 중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응답한 남학생은 15.7%이었고, 여학생은 28.0%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3. 학년별에 따른 구강증상 경험 중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리다'고 응답한 4학년생이 19.4%, 1학년생은 8.8%로 학년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4. 학년별에 따른 구강건강행위 중 1일 잇솔질 횟수(p<0.05), 1일 간식섭취 횟수(p<0.05), 치과내원 경험(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구강건강행위 중 잇솔질 횟수는 2회가 50.2%로 가장 많았으며, 1일 간식섭취 횟수는 2회(70.2%), 불소함유 치약사용은 사용한다(60.9%), 치과내원 경험은 있다(60.0%)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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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자기구강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al Conditions of the Management of Dental Hygienists' Self-Oral Health)

  • 이경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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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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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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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구강보건의 전문적 지식과 관리능력을 습득한 치과위생사의 현재 자기구강건강 관리능력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구강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공중구강보건의 현장과 치과임상의 현장에서 그 시기에 알맞은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치과처치의 담당자로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2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설문에 응답한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0-24세가 52.7%, 25-29세가 38.5%였고 81.1%가 미혼이었다. 근무처는 치과의원이 55.6%, 치과병원이 34.3%를 차지했고 근무연수는 0-2년차가 38.5%, 3-5년차가 36.7%였으며 근무처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 수는 4명 이상이 74.6%로 나타났다. 2. 구강위생 지식에서는 치면열구전색과 치면세마가 $3.82{\pm}.39$로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잇솔질 교습으로 $3.70{\pm}.53$, 불소도포 $3.70{\pm}.48$,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3.52{\pm}.63$ 순으로 나타났다. 3. 자기구강위생 관리실태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재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이 '보통이다' 혹은 '건강하다'라고 지각했다. 잇솔질 횟수로는 전체적으로 3회가 62.1%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방법으로는 rolling법이 85.2%로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었다. 사용하는 칫솔의 종류로는 중간모 69.2%, 부드러운 모 28.4%순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으로는 49.7%가 3분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잇솔질 시기로는 점심식사 후가 27.8%, 아침식사 후가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하는 치약에 불소함유 유무는 '예'라고 응답한 수가 66.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가 19.5%, '아니오'라고 응답한 수가 14.2%순으로 나타났다. 사용하고 있는 구강보조용품으로는 구강양치액이 23.1%로 가장 많았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 여부는 78.1%가 사용한다고 응답하였고 1일 1-2회 사용이 42.4%였으며 1회 소요시간은 1분 미만이 53.8%로 나타났다. 본인의 구강건강관리 활동으로는 식사후 껌저작이 17.2%로 가장 많았고 정기적 치과방문이 8.3%, 금연이 5.3%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치과위생사의 경우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이론 및 임상실습으로 일반인보다는 구강건강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아직도 불소나 예방치료에 대한 지식과 관리 측면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전문가적 한사람으로서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러한 실천은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구강건강행위의 변화 및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 수 있게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에 반영되고 응용되어져야 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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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업장 근로자의 결손치에 관한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upon Missing Tooth of some Industrial Workers)

  • 문선정;이명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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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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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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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과 향후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할 수 있는 구강 보건사업 및 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49개 산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7,185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4인이 산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공조명하에서 치경과 핀셋, 탐침, 설압자를 이용하여 구강검사를 실시한 후 결손치 유무를 조사하였다. 또한 결손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항은 구강검진문진표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회수된 구강검사결과통보서 7,185개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209개를 제외한 6,976개의 자료를 SPSS 12.0으로 분석하였다. 연령층이 높은 경우, 치석제거를 받지 않은 경우,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과거에 흡연을 했거나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양치횟수가 적은 경우, 치아가 욱신한 경우, 잇몸에 통증 및 출혈과 혀 및 뺨이 욱신한 경우에 결손치율은 높았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는 결손치의 원인인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켈링의 유효성을 인지시켜, 스켈링의 경험률을 높여주고, 금연을 위한 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검진을 통한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 보완되어져야 할 것이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한 청소년의 잇솔질 횟수 분석 (Frequency of daily tooth brushing among Korean adolescents, 2008-2010: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진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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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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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4-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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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8년, 2009년, 2010년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중학생 및 고등학생의 일일 잇솔질 평균 횟수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조사에 참여한 표본이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표성을 갖도록 지정된 가중치를 적용하였으며 자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잇솔질 평균 횟수는 2008년도에 3.92회, 2009년도에 3.96회 2010년도에 3.99회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잇솔질을 하는 대상자는 2008년 34.5%, 2009년 38.0%, 2010년 40.8%로 나타났으며 점심식사 후 잇솔질을 하지 않은 이유는 '칫솔, 치약 등을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체계적인 구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있어 매 식후와 취침 전에 하도록 지도하여 잇솔질 횟수에 관한 지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정신지체장애인의 구강보건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Oral Health Education on the Mentally Retarded Children)

  • 김영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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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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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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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for mentally retarded children and promote their oral health, by offering oral health education for 45 mentally retarded children between age 6 to 20, tracking the change of their knowledge depending on the frequency of education, and examining the educational effect before and after oral health education. The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attended a special school for idiots in Gweonseon-gu, Suwon, Kyonggi Province, being able to take training(IQ 25-49). The education program was designed to be suitable for their cognitive power after consultation with a special school teacher. A teacher provided the same education seven times, once a week, and an interview was held with each of them to assess their correct answer rate.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below: 1. The repeated oral health education served to have the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acquire better knowledge about harmful food for the teeth, what had to be done after eating cookies or candies between meals, the right time for toothbrushing, the concept of dental caries, and how to cope with dental caries(p<0.01). But after that education was offered four times, the frequency of that education made no difference. 2. The repeated oral health education increased, their knowledge on the role of the teeth and the right choice of toothbrush(p<0.01), ye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knowledge about oral health behavior, because they had already been familiar with that. 3.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change of their oral health know-ledge before and after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the type of handicap, the type of handicap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change of their oral health knowledge. 4. The oral health education for the children with menial retardation had a significantly different effect on their knowledge about harmful food for the teeth, what had to be done after eating between meals, the right time for toothbrushing, the role of the teeth. the right choice and use of toothbrush, how to do toothbrushing, and fluorine(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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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에 관한조사 (Survey on the Knowledge Level of Oral Health and Prevention Behaviors of some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 박홍련;문선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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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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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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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이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의 방향 설정 및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한 달 동안 편의로 선정한 대구시에 소재하는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332부를 최종부석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충치 발생 원인은 남녀 모두 88.3%로 '양치질 부족'으로, 불소의 충치 예방효과는 85.5%가 '있다'로 나타났다. 잇몸병 발생원인은 남자는 '잇몸이 약한'이 39.2%로 높았고, 여자는 '양치질 부족'이 50.5%로 높았다. 2. 정기적 치과 검진기간에 대하 성별에 따라서는 '6개월에 1회 이상'이 남자는 52.5%, 여자는 66.5%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3. 치과내원 이유는 전체적으로 '치료 목적'이 72.0%였다.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응답이 82.5%였다(p < .05). 4. 잇솔질 소요 시간은 '3분 이하'가 남자는 46.7%, 여자는 52.4%로 여자가 약간 높았고, 잇솔질을 하는 횟수는 '하루 2번'이 4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현재 사용 중인 구강위생 보조 용품은 '치실'이 남자가 각각 15.2%, 여자는 16.6%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보건태도와 구강건강인식이 높아지며, 보건태도가 높아질수록 구강 내 이상증상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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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건강요인·식습관과 구강증상과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 between Health Factors and Eating Behaviors and Oral Symptoms in Middle school student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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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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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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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목적은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30,88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치아통증 증상과 잇몸통증 증상에서는 학업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일일잇솔질횟수, 가공육류의 미섭취에서 통증 인지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취증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와 일일잇솔질횟수가 적을수록 구취증상을 높게 인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로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은 구강증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구강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충남지역 일부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of Stress to Oral Health-Related of Life in Male High School Students of Chungnam)

  • 정유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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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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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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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인식, 칫솔질 횟수에 따른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연관성을 파악하여 고등학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구강보건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기의 구강위생관리가 올바르게 이루어져 성인 및 노인기까지 구강건강이 유지 증진되어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충남에 위치한 2개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PASW Statistics 18.0과 AMOS 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잠재변수 스트레스가 하위 5가지 영역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분석결과 모두 유의한 것으로(p<0.001)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는 영향력은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에 따라 구강건강이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할 때보다(-0.38, p<0.001), 중요하다고 인식할 때(-0.32, p<0.001)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스트레스의 영향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에서 또한 스스로 구강건강이 좋다고 인식할 때 스트레스의 영향력이-0.14 (p<0.05)로 낮게 나타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와의 관련성에서는 하루 칫솔질 횟수가 1회로 낮을 때 스트레스가 구강건강의 삶의 질에 주는 영향력이 -0.69 (p<0.001)로 매우 높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모델의 적합도 검정결과 GFI, AGFI, CFI, NFI에서 모두 0.9 이상을 보였으며, RMR과 RMSEA 값이 모두 0.1보다 작은 값이 추정되어 양호한 모형이다. 본 연구결과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구강건강 중요성 인식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도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되었고, 구강위생 관리 행태 중 칫솔질 횟수와도 연관성이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인의 구강건강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시기인 고등학생들이 구강건강을 위하여 바람직한 인식과 습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시행되야 할 것이다.

치과이용 장애인들의 구강보건 행동과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ehavior and Attitude of Pediatric Handicaps in Dental Facilities)

  • 남상분;한양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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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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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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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9년 9월 20일에서 10월 23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사회복지시설과 의료시설 6곳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치과를 이용하는 장애아동의 구강보건 행동과 태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장애인들은 자신의 치아가 대체로 건강하지 않다가 49.7%로 높게 나타났다. 2. 장애인들의 양치횟수는 장애유형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조사되었다 (p<0.05). 3. 장애인들은 scaling(치석제거)경험이 없는 경우가 56.7%로 높게 나타났다. 4. 장애인들은 치통이나 잇몸 출혈 경험이 58.9%로 높게 나타났다. 5. 구강보건교육에 참석하겠다는 장애인은 64.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6. 치과이용빈도는 불규칙한 방문을 하는 경우가 65.1%로 정기적인 치과방문으로 구강을 관리하는 비율이 낮았다. 7. 의료보험카드는 41.6%가 의료보호카드를 소지하고 있었다. 8. 장애와 구강건강은 관계가 있다가 61.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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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 전공교육과 연계한 노인구강보건관련 봉사학습(SERVICE-LEARNING)의 효과 연구 (Effect of SERVICE-LEARNING related to Geriatric Oral Health according to Dental Hygiene Education)

  • 윤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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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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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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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공봉사학습을 치위생 전공교과과목인 예방치위생학 및 실습 수업과 노인구강보건봉사활동 I, II를 D대학 치위생과 학생들 1, 2, 3학년 총 131명에게 2학기에 걸쳐 적용하여 그 경험적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학생의 개인적 성장 측면에서는 자기효능감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5), 이타심 및 사회적 책임감도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아울러 자기효율성, 이타심 및 사회적 책임의 변화는 학년별로는 유의하였으며(p < 0.05), 봉사활동횟수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학년에 따른 자기효능감, 이타심 및 사회적 책임의 차이가 어떤 잡단간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알아본 결과 1학년과 3학년 간, 2학년과 3학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봉사학습 참여 후 예방치위생학 및 실습과 연계한 노인구강보건봉사학습에서 시행한 봉사활동과 교과목 구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평가결과 봉사학습 참여 후의 봉사활동 횟수와 봉사활동 만족도 점수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또한 봉사학습 참여 후의 봉사활동 횟수와 교과목 평가점수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05).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치위생전공교육에 봉사학습을 적용했을 때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봉사학습이 보다 다양한 교과목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해서 다음의 제언을 하고자 한다. 차기연구에서는 기존의 강의중심의 수업과 봉사학습을 적용한 수업간의 비교연구, 과목에 따라 다양한 봉사학습의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 등을 통해서 보다 면밀하게 봉사학습의 효과를 검증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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