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측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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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난자형성과정 동안 난모세포의 형태 및 계측형질 변화 (Changes of Morphology and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Oocyte during Oogenesis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주선미;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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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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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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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북방전복에서 난자형성과정 동안 생식세포는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난원세포 (oogonium), 난황형성전기 난모세포(previtellogenic oocyte), 난황형성개시기 난모세포 (initial vitellogenic oocyte), 난황형성초기활성기 난모세포 (early active vitellogenic oocyte), 난황형성후기활성기 난모세포(late active vitellogenic oocyte) 및 완숙기 난모세포 (ripe oocyte)로 구분할 수 있다. 난자형성과정 동안 난모세포, 핵 및 인의 크기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핵에 대한 인의 크기 비율은 감소하였다. 난모세포 세포질의 염색성은 H-E 염색에서 호염기성에서 호산성으로 변하였다. 난자형성과정 동안 난모세포에서 난병과 젤리층의 외막이 발달되었다. 이러한 조직학적 변화는 난모세포의 난황축적 및 산란준비과정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놀래기과(科) 어류 2미기록종 (New Records of the Labrid fishes, Cheilio inermis and Labroides dimidiatus from Korea)

  • 고정락;김용억;명정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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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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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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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3년 4월 부터 1993년 8월중 제주도에서 놀래기과(科), Labridae 어류 가운데 Cheilio inermis(1개체)와 Labroides dimidiatus(2개체)가 채집되어 표본의 계수, 계측형질을 기재하고 한국 미기록종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Labroides dimidiatus는 Cuvier와 Valenciennes(1839)에 의해 Cossyphus dimidiatus로 기재된 후 Randall에 의하여 1958년에 Labroides속(屬)으로 재검토되었다. 특히 이들 어류는 다른 어류의 아가미나 구강내 또는 외부에 기생하고 있는 기생충을 포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본 종의 한국명은 "청줄청소놀래기"로 명명한다. Cheilio inermis는 Forssk${\aa}$l(1775)에 의해 처음 기재되었고 놀래기과(科) 어류의 특징인 측선이 체측의 말단부에서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체장이 체고의 6배 이상으로 상당히 신장되어 있는 점에서 다른 놀래기과(科) 어류들과 잘 구별된다. 본종의 한국명은 "꼬치놀래기"로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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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다묵장어 Lampetra reissneri (Agnatha)의 형태적 연구 (Morphological study of brook lamprey, Lampetra reissneri (Agnatha) from Southern Korea)

  • 심재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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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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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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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9년 9월부터 4월 사이에 전북 남원군(낙동강지류)과 경남 하동군(섬진강)에서 채집된 총 95개체의 다묵장어 Lampetra reissneri에서 유생이 21개체, 변태중인 개체가 16개체 그리고 성체는 58개체로서 모두 체장이 200mm이하였다. 몸통의 근절수는 55개에서 60개 사이였으며 modal number는 57.5개였다. 또한 성체의 치식(dental formula)에서 상구치판은 2첨두, 내측순치는 좌우 양측에 각각 3개씩으로 모두 2첨두를 가지고 있으며, 하구치판에는 6개에서 8개의 첨두로 되어져서 이들은 Lampetra속으로 동정되어졌다. 성체의 계측형질에서 체장에 대한 전새공길이는 10.3%, 새공길이 9.7%, 몸통길이 51.3%, 꼬리길이 28.3%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두 집단간의 그리고 성간의 유의한 차이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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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청어과 어류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Revision of the Family Clupeidae(Pisces: Clupeiformes) from Korea)

  • 윤창호;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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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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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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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청어과(科) 어류에 대한 분류학적인 재검토를 실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연안 22개 지점에서 채집하거나 국외에서 입수한 표본에 대한 계수 계측형질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결과, 한국산 청어과(科)는 10속(屬) 11종(種)으로 확인되었다. Pristigaster 속(屬) 어류는 남미의 담수역에서만 분포 서식하며, 배지느러미가 없는 특정을 지니고 있어 Chyung (1977)이 보고한 때치 Pristigaster chinensis는 준치의 동종이명으로 확인되었다. 청어과(科) 어류의 학명을 재검토한 결과, 눈퉁멸의 학명은 Etrumeus micropus에서 E. teres (De Kay, 1842)로, 샛줄멸은 Spratelloides japonicus에서 S. gracilis (Temminck et Schlegel, 1846), 이와치는 Sardinella immaculata에서 S. jussieu (Valenciennes, 1847)로, 밴댕이는 Harengula zunasi 에서 Sardinella zunasi (Bleeker, 1854) 및 납작전어는 Macrura reevesii에서 Tenualosa reevesii (Richardson, 1846)로 확인되어, 이들의 학명을 변경하였다. 청어과(科) 어류는 우리나라 전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였으며, 비교적 전 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는 종은 전어 Konosirus punctatus와 밴댕이 Sardinella zunasis로 확인되었고, 한국산 고유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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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에서 출현한 돌돔 (Oplegnathus fasciatus)과 강담돔 (Oplegnathus punctatus) 사이의 자연교잡종 (Occurrence of Natural Hybrid between Oplegnathus fasciatus and Oplegnathus punctatus from the South Sea of Korea)

  • 권혁준;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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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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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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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8년 8월 경남 통영에서 강담돔과 돌돔의 자연교잡종 1개체가 발견되어 형태 및 유전적 특정을 강담돔 및 돌돔과 비교하였다. 형태적으로 본 총은 체측에 선명한 검은색 둥근 점을 많이 가지며 동시에 4개의 연한 가로줄을 가져 강담돔과 비슷하였다. 강담돔 및 돌돔의 계수 계측형질이 거의 일치하였으나, 체장에 대한 배지느러미길이 비에서 자연교잡종(26.7%)은 돌돔(17.2~23.6%)보다 강담돔(26.4%)에 더욱 가까웠다. 미토콘드리아 DNA 16S rRNA 510 bp를 이용한 분자분석에서 자연교잡종은 형태결과와는 달리 강담돔(d=0.020)보다 돌돔(d=0.000~0.010)에 더욱 가까웠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경남 통영에서 발견된 자연교잡종은 암컷 돌돔과 수컷 강담돔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서해산 일반 꽃게와 보라색 변이 꽃게의 계측형질 및 AFLP 분석에 의한 집단 구조 (Population Structure of the Blue and Purple Types of the Blue Crab Portunus trituberculatus (Miers) from the West Sea of Korea Based on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and AFLP Analysis)

  • 연인자;송미영;황학진;손명호;김종빈;임양재;김영섭;김근식;방인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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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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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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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Korean waters, there are two color types (blue and purple) of the blue crab Portunus trituberculatus. The blue type is common, but the ratio of the purple type has increased in landings. To determine whether there were significant morphometric or genetic differences between the blue and purple types, crabs caught from the West Sea of Korea were examined. Based on covariance analysi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1 of 10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of males between the two types, in none of the ten characteristics for females. Using 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FLP) DNA fingerprinting, no specific AFLP marker was detected for each type. The heterozygosity and genetic diversity were very low. Analyses of pairwise distance, the Fst index, and genetic similarity revealed similar results, with very low genetic differentiation. Therefore,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lue and purple types of the crab from the West Sea of Korea, and the two types in the West Sea can be managed as one stock.

선발 3세대 북방전복의 성장형질에 대한 가계변이 및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Family Variation and Genetic Parameter for Growth Traits of Pacific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on the 3th Generation of Selection)

  • 박종원;박철지;이정호;노재구;김현철;황인준;김성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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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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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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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복의 성장형질에 대한 가계변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에 생산된 선발 3세대 북방전복 5,334마리에 대한 18개월령 성장형질인 각장, 각폭 및 중량의 전체 계측자료를 이용하여 유전모수와 육종가를 추정하였으며, 그 중 개체수가 많은 상위 10가계의 865마리 대한 가계변이를 조사하였다. 가계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개체모형에 근거한 선형모형을 이용하였고, 유전모수 및 육종가는 생산시기를 고정 효과로 처리하고, EM-REML algorithm을 전산 프로그램화한 REMLF90을 이용하여 최적선형불편예측법에 의해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18개월령 북방전복의 표현형에 있어 각장, 각폭 및 중량의 전체평균은 각각 54.5 mm, 36.8 mm 및 21.3 g로 나타났고, 중량의 변이계수가 51.0%로 나타나 각장의 21.1% 및 각폭의 20.7% 보다 자료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개체수가 많은 상위 10가계를 대상으로 각장과 중량의 관계를 산점도로 표시한 결과 상관관계식이 TW = $0.0002SL^{2.8796}$ ($R^2$ = 0.9864) 과 같이 지수곡선식으로 추정되었다. 가계효과에 있어서는 각 가계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p < 0.05), 각장, 각폭 및 중량의 유전력은 각각 0.370, 0.382 및 0.367로 중도의 유전력을 보여 개체선발 보다는 가계선발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각 형질 간 상관계수는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한 형질만의 개량으로 다른 형질의 개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추정된 각장 및 중량의 육종가를 토대로 개체수가 많은 상위 10가계에 대한 각 개체별 분포와 순위를 조사하기 위해 표준화육종가로 변환하여 이용하였으며, 각장을 기준으로 상위 5.4%의 개체 수는 152마리, 하위 5.4%의 개체 수는 8마리로 조사되었고, 중량의 경우 상위 5.4%의 개체 수는 164마리, 하위 5.4%의 개체 수는 1마리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이 가계간의 표현형 및 유전적인 다양한 변이를 확인 할 수 있었고, 다음 세대 생산을 위한 모집단의 유전모수와 육종가를 추정하여 선발과 교배에 적절히 이용한다면 보다 나은 육종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뱀장어목(目)) 어류(魚類)의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the Family Congridae(Anguilliformes) from Korea)

  • 이충렬;박미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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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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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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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8년 6월부터 1993년 10월까지 우리나라의 전 치안(治岸)과 제주도(濟州道)에서 채집(採集)된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 Congridae 어류를 중심으로 분류학적(分類學的) 주요(主要) 계수(計數), 계측(計測) 형질(形質)과 외부(外部) 형태적(形態的) 형질(形質) 및 골격 형질(形質)들을 면밀히 분석(分析)하여 이들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위치(位置)를 재검토(再檢討)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 어류(魚類)는 6속(屬) 7종(種)으로 보고되었으나 조사(調査) 결과(結果) 꾀붕장어속(屬) Anago에는 꾀붕장어 Anago anago, 갈붕장어속(屬) Ariosoma에는 먹붕장어 Ariosoma anagoides, 흰붕장어 Ariosoma shiroanago shiroanago, 붕장어속(屬) Conger에는 검붕장어 Conger japonicus, 붕장어 Conger myriaster, 은붕장어속(屬) Gnathophis에는 은붕장어 Gnathophis nystromi nystromi, 테붕장어속(屬) Rhechias에는 테붕장어 Rhechias retrotincta, 애붕장어속(屬) Uroconger에는 애붕장어 Uroconger lepturus 등(等) 모두 6속(屬) 8종(種)으로 분류(分類)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기재(記載)되어 보고되어 온 종(種)중에서 Conger flavirostris는 Ariosoma anagoid로, Astroconger myriaster는 Conger myriaster로, Congrina retrotincta는 Rhechias retrotincta로, Rhynchocymba nystomi는 Gnathophis nystromi nystromi로 확인되어 종전의 7종(種) 중(中) 4종(種)의 학명(學名)이 재정리(再整理)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서식(棲息)이 보고(報告)되지 않았던 Ariosoma shiroanago shiroanago를 확인(確認)하여 한국산(韓國産) 미기록종(未記錄種)으로 보고(報告)하면서 한국명(韓國名)으로는 "흰붕장어" 라고 명명(命名)하였다. 아울러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 어류(科魚) 6속(屬) 8종(種)에 대한 주요 형태 형질과 계수 형질을 중심으로 각 속(屬) 및 종(種)에 대한 새로운 검색표(檢索表)를 작성 제시(提示)하고 각 속(屬) 및 종(種)들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주요(主要) 형질(形質)을 기재(記載)하면서 이들의 지리적(地理的) 분포(分布)에 대하여 논의(論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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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역교배체 생산 (Improved Early Survival in Backcrosses of Male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times$Cyprinid Loach (M. anguillicaudatus) Hybrids to Femal Cyprinid Loach)

  • 박인석;김봉석;임재현;박효민;남윤권;정창화;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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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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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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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꾸리 암컷과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times$미꾸리(M. anguillicaudatus) 잡종 수컷을 교배시켜 역교배체를 생산하였다. 역교배체의 수정율과 부화율은 친어 수컷으로 사용된 미꾸리와 유사하였다. 더욱이 역교배체는 난황흡수기에 저온에 저항성을 보여 전 실험군이 폐사한 미꾸리군에 비하여 단 14%의 낮은 초기 사망률을 나타내어 뚜렷한 생존율 증가가 관찰되었다. 역교배체의 적혈구 크기와 DNA 함량은 친어 암, 수의 중간을 나타내었고 역교배체는 2n=48 혹은 2n=49인 2가지 종류의 2배체 염색체수를 나타내었다. 부화후부터 6개월 동안 동일 조건에서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역교배체는 친어 암, 수의 중간 성장을 보여 어류양식시 새로운 양식대상 어종으로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역교배체는 거의 미꾸리와 체색 및 형태에서 유사하였으나 형질계측결과 친어 암수의 중간을 나타내는 형질 및 몇 개의 새로운 획득형질이 관찰되었다. 역교배체는 부화후 2개월 및 부화후 4개월에서 각기 성비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암컷을 전혀 발견할 수 없어 전 수컷 단성집단 생산의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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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납줄갱이 Rhodeus notatus와 흰줄납줄개 R. ocellatus의 자연 종간잡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atural Interspecific Hybrid between Rhodeus notatus and R. ocellatus)

  • 윤봉한;성무성;김용휘;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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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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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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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떡납줄갱이 Rhodeus notatus와 흰줄납줄개 R. ocellatus 간의 자연 잡종으로 추정되는 3개체를 충청남도 아산시 좌부동 곡교천의 지류인 온양천 일대에서 채집하였으며, 이들의 부모종을 명확히 판별하기 위하여 형태학적 및 분자계통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자연 잡종 3개체의 체색은 등 쪽이 연한 녹갈색으로 떡납줄갱이의 연한 갈색과 흰줄납줄개의 진한 녹갈색의 중간 색상이었고, 등지느러미 앞쪽 상단 및 뒷지느러미 바깥 가장자리에 붉은색을 나타내는 면적은 떡납줄갱이와 흰줄납줄개 간의 중간 크기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부모종 간의 중간형질을 나타냈다. 계측 및 계수형질의 경우, 자연 잡종은 체장에 대한 가슴지느러미 기점거리의 비, 뒷지느러미 기점거리의 비와 두장에 대한 문장의 비, 양안 간격의 비, 미병장의 비, 미병고의 비 그리고 종렬비늘수 등에서 이들의 고유한 형질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핵 DNA의 rag1 유전자 영역에서 자연 잡종 3개체는 떡납줄갱이와 흰줄납줄개 간의 단일염기다형성 부위를 모두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미토콘드리아 DNA의 cytb 유전자 영역을 이용한 분자계통도에서는 떡납줄갱이와 동일한 유전적 clade를 형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한 자연 잡종 추정 개체들은 암컷 떡납줄갱이와 수컷 흰줄납줄개 간의 종간 잡종으로 판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