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 업무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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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의사소통 장애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Communication Barriers on Nursing Performance in Hospital Nurses)

  • 조정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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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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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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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의사소통 장애, 간호업무성과의 정도 및 그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94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셀프리더십(r=.59, p=<.001)과 의사소통 장애(r=.35,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셀프리더십(${\beta}=.50$, p<.001), 직위(${\beta}=.15$, p=.011), 의사소통 장애(${\beta}=.16$, p=.014),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변수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설명력은 37%이었다(F=37.95, p<.001).

종합병원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직무만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and Job Satisfaction on Nursing Performance in General Hospital Nurses)

  • 유재연;이연희;하이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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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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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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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직무만족,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7년 10월 19일~11월 2일까지 B시 종합병원 간호사 25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셀프리더십(${\beta}=.43$, p<.001), 총 임상경력(${\beta}=.26$, p<.001), 직무만족(${\beta}=.14$, p=.010), 연간 자기계발 활동횟수(${\beta}=.10$, p=.049)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설명력은 38.5%이었다(F=40.145, p<.001). 따라서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을 향상하는 다각적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정신간호사의 의료기관인증제 인식과 직무만족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sychiatric Nurse's Awareness of Medical Institution Certification and Job Satisfaction on Nursing Performance)

  • 유현진;조영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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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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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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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정신건강의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인증제 인식, 직무만족도 및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설문지를 통해 정신건강의학병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기간은 2018년도 8월부터 10월까지였다. 연구결과 의료기관인증제 인식은 3.35점, 직무만족도는 3.32점, 간호업무성과는 3.74점이었다. 연구결과에서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직무만족도와 정신과 근무경력이었고 설명력은 40.2%였다. 본 연구결과는 정신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간호업무성과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Verbal Abuse, Psychosocial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in Nurses)

  • 임민숙;박경희;최은경;김원순;최은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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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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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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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간호사는 대상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간호 지식과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업무 특성상 여러 전문적 종사자들, 환자 보호자들과 상호작용 속에서 다른 어떤 직종보다 언어폭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언어폭력은 환자 간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스트레스 또한 높으며 간호업무성과와도 관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간호업무성과와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과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 정도를 분석한 결과 언어폭력 경험과 간호업무성과(r=-.099, p=.146)는 관계가 없었고, 언어폭력 경험과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r=.234, p<.001)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r=-.254, p<.001)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일반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와 언어폭력 경험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고, 간호업무성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이 간호업무성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Nursing Work Environment of Hospital Nurses on Nursing Job Performance and Job Satisfaction : The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 김신희;곽윤복;이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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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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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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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가 지각하는 간호업무환경에서 간호업무성과와 직무만족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A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3곳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총 225개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검정, ANOVA, Pearson의 상관계수 및 위계적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다. 간호업무환경과 간호업무성과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부분 매개역할(z=4.30, p<.001)을 하고 있으며, 간호업무환경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부분 매개역할(z=3.70, p<.001)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업무성과와 직무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해 간호근무환경의 개선과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킬수 있는 관리방안의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사의 여가만족, 직무스트레스 및 간호업무성과 간의 융합관계 (Convergence relationships between Leisure Satisfaction,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of Nurses)

  • 이은주;양승경;이보람;윤지현;박예영;송세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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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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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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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여가만족, 직무스트레스 및 간호업무성과 간의 융합관계와 간호업무성과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C시 소재 2개의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150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8월 3일에서 9월 15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업무성과는 연령(F=4.78, p=.003), 결혼여부(F=2.74, p=.007), 근무경력(F=3.34, p=.012) 및 건강상태(F=5.23, p=.002)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호업무성과는 여가만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32, p<.001), 직무스트레스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9, p=.020)를 보였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여가만족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32, p=.005)가 있었다.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beta}=.20$, p=.008)과 여가만족(${\beta}=.28$, p<.001)이었으며, 이들 변수에 의한 간호업무성과의 설명력은 19.6%이었다.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연령에 따른 차별적 접근과 여가만족을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근무환경과 제도적 지원이 요구된다.

간호사의 행복감과 임파워먼트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ppiness and Empowerment on Nursing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 김선영;권영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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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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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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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가진 간호사의 행복감, 임파워먼트와 간호업무성과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인천과 충청도 소재 2개 종합병원의 간호사 164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빈도와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One-way ANOVA와 사후분석으로 Scheffé test, 그리고 다중 회기분석을 실시하였다. 간호사의 행복감은 평균 3.07±0.36점, 임파워먼트는 평균 3.37±0.43점, 간호업무성과는 평균 3.40±0.44점으로 나타났다. 행복감은 임파워먼트(r=.58, p<.01), 간호업무성과(r=.58, p<.01)와 임파워먼트는 간호업무성과(r=.77, p<.01)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임파워먼트(β=.65, p<.001), 임상경력(β=.19, p<.001), 교육 수준(β=.12, p<.05), 행복감(β=.12, p=.05)이었으며, 전체 변인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총 설명력은 64%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업무성과를 향상하기 위해 충분한 인적, 물적 자원 제공과 더불어 간호사의 행복감 및 임파워먼트를 향상할 수 있는 조직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간호사의 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임상경력 및 교육 수준에 맞춘 임파워먼트 향상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간호사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업무환경 개선을 제언한다.

긍정심리자본,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 리더십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중소병원 간호사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elf-Leadership on Nursing Work Outcome : Focused on the Nurses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 양희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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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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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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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전문직 자아개념 및 셀프 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도에 소재하고 있는 4개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31부를 최종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업무성과는 긍정심리자본,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 리더십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결과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심리자본과 셀프 리더십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4.5%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소병원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스스로 긍정적이며 책임감 있고 자율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의사소통능력, 회복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Labor,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Resilience on Nursing Performance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 박정화;정수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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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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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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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의사소통능력, 회복탄력성과 간호업무성과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경기도 및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대학병원 간호사 2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2월 한 달 동안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최종 분석에는 216부의 설문지가 포함되었으며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단계별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 중 여가활동 빈도에 따라 대학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F=3.679, p=.003), 회복탄력성(F=7.909, p<.003), 간호업무성과(F=2.331, p=.044)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간호업무성과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변수는 나이(r=.242, p<.001), 근속연수(r=.278, p<.001), 감정노동(r=.211, p=.002), 의사소통능력(r=.585, p<.001) 및 회복탄력성(r=.431, p<.001)이었다. 다중 회귀분석결과,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사소통능력(${\beta}=.581$, p<.001)과 근속연수(${\beta}=.268$, p<.001)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40.9%(F=75.356, p<.00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업무성과에 강력한 영향요인은 의사소통능력으로 나타나 간호사들의 간호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직무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간호사들의 여가활동을 통한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조직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모형의 경로분석: 긍정정서사건을 중심으로 (Path Analytic Modeling of Clinical Nurses' Nursing Performance: Focused on Positive Affective Events)

  • 정영희;이윤정;박문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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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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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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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긍정정서사건을 중심으로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2차 및 3차 종합병원의 간호사 275명이다. 자료수집은 눈덩이 표집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2021년 5월부터 두 달간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26.0과 AMOS 26.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긍정정서사건(β=.65, p<.001)과 긍정정서(β=.10, p=.038)는 직무만족에 직접효과가 있었고 직무만족은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다(β=.47, p<.001). 긍정정서사건(β=.32, p=.003)과 긍정정서(β=.05, p=.039)는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간호업무성과에 대해 22%의 설명력을 가졌다. 하지만 감정노동은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긍정정서사건과 긍정정서는 직무만족 증진으로 이어지며 간호업무성과 수준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작업환경 조성과 긍정정서를 촉진할 수 있는 교육기회와 중재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