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fare recip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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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일부지역 중학교 학부모의 무상급식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Free School Foodservice in Middle School Students' Parents in Chungnam)

  • 김유린;최미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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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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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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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compared the perception, necessity, and satisfaction of free school foodservice among parents of students with and without access to free school foodservice. The sample included parents of students with access to free school foodservice (FSF group, 250 parents) or paid school foodservice (PSF group, 250 parents) in Taean, Chungnam. With regard to perception of school foodservice, 30% of PSF parents responded that it is a necessary part of school education, whereas 52% of FSF parents considered it as a part of national welfare service; this difference was significant (P<0.001). In terms of positive remarks, most parents in the PSF group highlighted convenience whereas the FSF group answered that their children were penalized; this difference was significant (P<0.001). In addition, 94% of PSF parents and 96.8% of FSF parents indicated that school foodservice is necessary. In terms of the perception of the free school foodservice, more FSF parents (96.4%) than PSF parents (84.4%) answered that they knew free school foodservice well; this difference was significant (P<0.001). With regard to target recipients of the free school foodservice, most parents in the PSF group said that needy students should be selected, whereas the FSF group said that all students should be eligible; this difference was significant (P<0.001). Acceptance of free school foodservice in the FSF group (34.4%)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PSF group (23.2%). Satisfaction with free school foodservice was 3.5 points in the FSF group,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2.9 points in the PSF group (P<0.001). In summary, parents of students with access to free school foodservice showed more positive perception and higher satisfaction than parents of students with paid school foodservice. This study recommends that parents' suggestions be considered and further perception and responses on free school foodservice be investigated.

장애인을 위한 주택개조 사업의 특성과 주택개조가 거주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Housing Renovation for the Disabled and the Effects of Housing Renovation on Their Housing Satisfaction)

  • 이소영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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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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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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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or the quality of life and independent living of the disabled, government has provided financial supports for housing renovation and improvement projects for the disabled. However, there is a limited budget which should be properly distributed for a number of disabled familie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decide which parts should be improved for housing renovation for the disabled. Financial and administrative supports for the renovation should improve housing conditions in terms of accessibility (barrier free) and should bring the better comfort for the disabl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of the housing renovation projects, to investigate whether the renovation influence occupants' satisfaction, and to examine which factor such as renovation cost and renovation elements would influence the degree of satisfaction for residents with disabilities.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limited to the recipients of financial supports for housing renovation and refurbishment from City of Seoul and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 total of 153 cases were analyzed using post occupancy survey and the project cost data for the participants' housing were collected. Overall, more cost were used for modification for housing condition than for removal of architectural barriers. Housing type and physical condition of the housing affects cost for renovation more significantly. Overall the improvement cost is positively related to resident's satisfaction using regression analysis. In addition, it is important to meet the residents specific needs for repair, refurbishment, and renovation of housing.

서울시 소지역 건강불평등에 관한 연구 : 지역박탈에 대한 재해석 (Health Inequality of Local Area in Seoul : Reinterpretation of Neighborhood Deprivation)

  • 김형용;최진무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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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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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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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건강을 설명하는 지역 박탈 지표를 선별하고 이러한 지표들이 근린사회의 인구구성효과와 구분되는 독립적인 맥락효과를 지니는지 검증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를 대상으로 행정동 단위의 표준화사망비를 산출하여 소지역 건강불평등 실태를 분석하였고, 표준화사망비 격차를 설명하는 지역박탈 지표들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다수 준 모형을 통해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통제한 후 지역박탈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건강불평등의 지역 격차가 대부분 사회경제적 지위 요인을 반영할 뿐이며, 거주지 지역사회의 독립된 맥락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서 행정동별 표준화사망비 분포가 취약근린지수의 분포와 유사하고 더 나아가 공시지가, 하위교육수준, 복지수급자 비율, 여성가구주 가구의 개별 지표 분포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인구집단의 취약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빈곤 지역이 내생적으로 형성하는 건강문화나 보건의료접근성 등의 가능한 매개 요인들의 가능성은 인구 구성에 따른 빈곤과 결핍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즉 건강의 지역별 격차는 다름 아닌 계층간 격차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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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인지한 방임 및 학대 수준과 지역사회 특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Children's Perceived Levels of Neglect and Abuse and Community Characteristics)

  • 정선영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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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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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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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아동의 외체계에 해당하는 지역사회가 아동방임(neglect) 및 학대(abuse)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아동청소년패널 초등학교 1학년 패널의 5차년도 자료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와 그에 따른 함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학대의심사례 발생율이 높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아동은 방임 수준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이 지각하는 방임 수준은 지역사회의 특성과 관련이 있었는데, 거주하는 지역의 수급자 비율이 높을수록 방임 수준을 높이 지각하였으며 이동인구 비율이 높거나 아플 때 도움 받을 사람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지역사회에 거주할 때 지각하는 방임 수준이 낮았다. 셋째, 아동이 지각하는 방임 수준은 아동 개인, 가구 요인, 지역사회 요인을 통해 설명되었으나, 학대 수준은 아동 개인 및 가구 요인을 통해서만 설명되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아동방임 예방을 위한 공동체 구축과 같은 지역사회 개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추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노인 돌봄서비스 제공자의 의사소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도·농 복합 지역사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Communication Satisfaction of Geriatric Caregiver : Focusing on the case of an urban-rural complex community)

  • 오종묵;박주희;황종남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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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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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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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communication satisfaction between geriatric caregivers and older adults in urban-rural complex communities. The ultimate goal was to design local community educational programs and policies to enhance communication satisfaction among geriatric caregivers and improve the quality of care services for older adults. Method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communication satisfaction between elderly caregivers and older adults, a survey titled "CCEP: Assessment of Communication Status between Elderly Care Service Providers and Recipients" was conducted from February to July 2020, focusing on rural-urban complex area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based on providers of elderly healthcare services. The survey targeted 131 respondents involved in providing care services for older adults. The dependent variable of this study was the communication satisfaction reported by elderly caregivers in their interactions with the elderly. The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d perceptions of older adults, factors associated with communication difficulties, and communication efforts. Additionally, gender, working environment, working experience, and the proportion of face-to-face interactions with older adults during caregiving were controlled for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nalysis revealed that communication efforts with older adults significantly influenced communication satisfaction (β=.09, p<0.01). However, perceptions of the elderly and communication hindrance factors did no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communication satisfaction among geriatric caregivers. Conclusion: Effective communication between geriatric caregivers and older adults is crucial for identifying and meeting the needs and demands of caregiving services, and it plays a vital role in overall caregiving service satisfaction. To enhance communication skills and satisfaction among geriatric caregivers and ensure the appropriate fulfillment of elderly care needs in the local community, the development of community-centered, specialized health communication programs and other initiatives will be necessary in the future.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중년기와 노년기 남성과 여성의 악력 차이 (Differences in Grip Strength by Living Conditions and Living Area among Men and Women in Middle and Later Life)

  • 주수산나;전혜정;박하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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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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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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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라 중년기와 노년기 남성과 여성의 악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독립변수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도시, 비도시)이며, 종속변수는 악력이다. 통제변수로는 연령, 교육수준, 로그변환된 가구소득, 배우자 여부, BMI(Body Max Index), 주관적 건강, 우울감, 인지기능 수준, 흡연여부, 규칙적 운동여부, 친한 친구와 만나는 횟수, 참여하는 사회적 모임의 수가 모형에 포함되었다. 분석은 중년기 남성과 여성, 노년기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되었으며, 분산분석과 카이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자료가 분석되었다. 회귀분석 이후 유의한 분석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한 집단을 대상으로 분산분석과 카이검증이 추가적으로 실시되었다. 모든 분석에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의 5차년도 횡단 가중치가 적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노년기 여성들의 악력 평균이 악력의 이상치를 판별하는 절단점 점수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노년기 여성들이 다른 생애주기나 노년기 남성들과 비교했을 때 악력과 관련하여 임상적 취약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년 남성과 노년기 남성, 노년기 여성에게서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악력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년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악력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비도시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 중년 여성이 다른 중년 여성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가장 낮은 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인 분석에 따르면 비도시 독거 중년 여성은 낮은 학력과 낮은 가구 소득 등 다른 중년 여성들에 비해 건강에 더 취약한 요인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노년기 여성과 비도시에 홀로 거주하는 중년기 독거 여성들에게 악력과 관련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국가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성 있는 패널자료를 사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분석을 통해 일반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중노년기 악력과 관련한 정책적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과 관련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가족다양성을 고려한 가족센터 사업 운영에 대한 연구: 가족센터 실무자를 중심으로 (A Study on Family Services and Program Administration of Family Centers Related to Family Diversity: Focusing on Family Center Practitioners)

  • 고선강;손서희;서찬란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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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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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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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의 '가족다양성 인정'이라는 주요 정책 목표 하에 운영되고 있는 가족다양성 관련 사업에 대한 가족센터 실무자의 운영 경험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가족서비스 실무경험이 풍부한 시·군·구 가족센터의 센터장 혹은 중간관리자 12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을 실시하였다. 초점집단면접 자료 분석은 중심주제분석(thematic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통해 가족센터 실무자들은 가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가족다양성 개념을 이해하고 가족센터 운영에 여러 형태로 적용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가족다양성 적용을 고려한 사업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가족 사업을 위한 자원 부족, 개별 가족서비스 목표와 가족다양성 관련 사업 목표 간의 갈등, 다양한 가족 대상자 발굴의 어려움 등을 경험하고 있었다. 향후 가족다양성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 가족다양성에 대한 종사자 교육,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사업 운영, 다양한 가족 이해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업 주제 발굴 등과 같은 운영 방식의 변화, 가족센터 홍보 강화 및 대상자 확대, 가족다양성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가족다양성 적용과 확장을 위한 가족서비스 개편 근거 및 가족서비스 실무자가 가족다양성 관점을 적용한 가족 사업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보육보조금의 효과 분석: 영아기본보조금을 중심으로 (An Evaluation of a Basic Subsidy Program for Infants)

  • 조윤영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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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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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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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보육보조금은 일반적으로 여성의 노동시장참여를 용이하게 해주려는 것과 아동이 양질의 보육 및 교육 환경에서 돌보아지는 것을 돕는 목표로 지급된다. 본 연구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아가구에 보육료를 지원하는 영아기본보조금의 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영아기본보조금이 그 정책목표를 달성하고 있는지 검토한다. 기본보조금이 2006년 민간보육시설에만 도입되었고 유아는 제외하고 영아에게만 지급된다는 준실험적(Quasi-Experiment) 설정을 이용하여 시설 측면과 가구 측면의 효과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 보조금으로 인해 영아의 이용비중이 높은 보육시설에서는 교사의 처우 및 시설환경이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으나 여성의 노동공급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수요자의 보육만족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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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복지 서비스제공자와 지역주민의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인식 (Community care perceived by medical welfare service providers and residents dwelling in the community)

  • 손미선;김형수;조종희;고영;김미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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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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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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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제공자와 정책대상자인 지역주민의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인식을 파악 및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J구의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제공자 68명과 지역주민 95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8년 12월에 이루어졌으며, independent t-test,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서비스제공자가 지역주민에 비해 커뮤니티케어 정책의 필요성, 방문의료, 방문간호, 방문간병에 대한 동의 정도가 높았다.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지역사회자원에 연계해 줄 수 있는 정도에 대해서는 서비스제공자가 지각하는 수준이 높았으나, 자립생활을 위한 지역주민 간 자조모임의 활성화 정도는 지역주민이 높게 나타났다. 커뮤니티케어에 소요되는 비용을 위한 건강보험에 일정 보험료를 추가 방식에 대한 동의 정도는 지역주민에서 낮게 나타났다. 두 군 모두에서 커뮤니티케어 정책 실행을 위해 재원 마련과 지역공동체 돌봄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그러므로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책대상자인 지역주민의 인지 수준을 높이고, 정책현황과 정책대상자의 견해 차이를 줄이기 위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를 정착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빈곤여성가장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민-관 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지역사회 거버넌스 실현의 현실적 간격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mmunity Governance of Public Sector and Service Agencies : Focusing Differences of Perceptions Between Local Officials and Workers in Social Service Agencies Working for Poor Female-headed Households)

  • 송다영;김유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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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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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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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빈곤여성가장 가구를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 안에서 함께 공조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기관종사자간 민관협력체계의 현실과 간격을 진단하고, 보다 효율적인 지역사회 서비스 전달체계를 형성하기 위한 정책적 고려사항들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서 빈곤여성가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자치구 공무원과 사회복지기관 및 기타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사대상자의 약 70%가 지역사회내 민관협력체계나 기관간 네트워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였다. 둘째, 지역사회 내 빈곤여성가장 발굴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거나, 유관 기관간 협력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진다고 평가한 사람일수록 빈곤여성가장 가구를 위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충분히 전달되고 있으며, 필요도와 충족도간 격차는 줄어들었다고 진단하고 있었다. 셋째, 공공부문과 유관 민간기관간 종사자들은 다른 모든 요인을 통제한 이후에도 빈곤여성가장 가구의 탈빈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의 필요성과 충족정도, 여성가장 탈빈곤 저해요인 등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현저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에서는 빈곤여성가장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달체계안 공무원과 기관종사자간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정책방안이 모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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