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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연산의 1차적 개념을 학습한 학습자의 Schema가 거듭제곱과 혼합계산의 관계적 이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Schema of Learners Who Have Learned the Primary Concepts of the Four Arithmetic Operations on the relational Understanding of Power and Mixed Calculations)

  • 김화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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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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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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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사칙연산의 1차적 개념을 학습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거듭제곱과 혼합계산을 내용으로 하였을 때, 정확한 개념의 인지와 개념의 연결로 스키마와 변형된 스키마를 어떻게 구성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즉 사칙연산의 1차적 개념으로 어떠한 스키마와 변형된 스키마를 형성하여 2차적 개념에 대한 관계적 이해를 하는지, 그리고 연구대상자들이 스스로 형성한 스키마와 변형된 스키마를 어떻게 이용하여 문제 해결에 접근을 하는지, 또한 연구대상자들의 개념구성과 문제해결력에서의 스키마는 어떻게 변형을 이루어 나가는지를 심도 있게 조사하였다. 그 결과 1차적 개념에서 2차적 개념으로 발전 할 때, 정확한 1차적 개념에 대한 인지와 스키마 그리고 변형된 스키마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때, 1차적 개념끼리의 연결과 정확한 1차적 개념에 대한 인지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스키마와 변형된 스키마의 형성이 2차적 개념으로의 발전과 수학적 문제 해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집단 협동학습에서 성격유형별 집단구성방법이 수학적 태도 및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Grouping Method by Personality Types on Mathematical Attitude and Achievement in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 오윤숙;박성선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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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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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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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학과 협동학습에서 학생들의 의사소통을 포함한 유기적인 상호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소집단의 구성 방법은 학습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수학과 협동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다양한 특성에 따라 소집단이 구성되어야 하며 이때에는 인지적 요인뿐만 아니라 정의적 요인도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의적 요인 중, 학생이 어떻게 학습하고 무엇을 학습하는지의 개인차를 나타내주는 성격유형을 협동학습을 위한 소집단 구성의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5학년을 대상으로 MMTIC 검사를 통해 성격유형별 동질집단과 이질집단을 구성하여 소집단 협동학습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격유형별 동질집단과 이질집단 간 수학적 태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학 성취도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수학과 소집단 협동학습에서 성격유형별 동질집단 구성이 수학 성취도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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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과의 인식 측정을 위한 척도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the scale for recognition measurement of Home Economics Subject)

  • 백민경;왕석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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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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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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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가정교과의 인식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문헌고찰과 개방형 질문지조사, 전문가를 통한 내용타당도 검사, 예비조사의 3단계를 거쳐 조정된 문항을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여 4집단(중 고 학생, 학부모, 가정과교사, 교육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chi}^2$ 검증과 그 지수로서 Cramer의 V계수를 산출한 결과 총 57개 문항으로 수정되었고,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종 척도는 8개의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8개 요인의 전체 설명력은 57.439%였다. 8개 요인은 '인간의 성숙과 사회적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실천적 교과', '전 생애에 걸친 광범위한 교양을 쌓는 교양교과', '건강한 가정생활 문화를 주도하는 생활문화 교과', '독자적인 정체성과 전문성에 대한 구축과 적극적 홍보가 요구되는 교과', '생활의 과학적 지식과 기본 능력을 길러주는 생활교과', '실생활의 유용한 경험을 제공하고 실생활에의 적용을 중시하는 응용교과', '사회적 편견으로 교육적 당위성에서 소외되고 있는 교과', '행복한 삶의 설계에 기여하는 행복 디자인 교과'로 명명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측정도구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개인 및 집단이 가정교과에 대하여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타당한 잣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가정교과가 필수교과로의 입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집단의 가정교과에 대한 인식도를 평가하는 타당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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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중학생의 체형인식 및 식생활 태도와 자아존중감 (Body Perception, Dietary Attitude and Self-Esteem in Middle School Boys and Girls)

  • 김정순;김영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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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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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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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기도 부천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1, 2, 3학년 남녀 학생 1,030명을 대상으로, 2008년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V.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자신을 좀 더 비만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남학생에 비해 좀 더 마른 체형을 이상적 체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자각체형과 실제 비만도를 비교하였을 때, 절반 가량의 학생이 자신의 체형에 대하여 왜곡되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 가운데 30% 가량은 실제 상태보다 뚱뚱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여학생이, 그리고 비만할수록 현재의 체중에 대하여 불만족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식생활태도 점수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낮았으며, 남녀 각각 비만도 집단별 차이는 없었다. 셋째, 자아존중감 점수는 비만도 집단별로 차이가 나타나 저체중집단이 가장 높았고, 비만집단이 가장 낮았다. 성별 차이는 저체중집단에서만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아존중감 점수가 높았다. 넷째, 체형인식, 식생활태도, 자아존중감은 남녀 학생 각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일수록, 식생활태도가 좋지 않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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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참여 분석적 루브릭(rubric) 개발 수업이 중학생의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 - 주생활 단원을 중심으로 - (Effect of Instruction for the Learner-Involved Development of Analytical Rubrics on the Learning Motiv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Focusing on the unit of 'Housing')

  • 김진인;채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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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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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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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 중학교 3학년과 2007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주생활 관련 단원의 수행평가를 위해 학습자 참여 분석적 루브릭 개발 수업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있다. 루브릭 개발 수업은 개별 수행과제로 연구보고서법을 활용하여 '내가 살고 싶은 집'의 루브릭을 개발하는 것으로, 루브릭을 개발하는 과정은 정의, 개발, 평가 단계를 거쳐 이루어졌다. 루브릭 개발 수업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중학교 3학년 한 학급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여 독립변인은 루브릭 제시방식으로 종속변인은 학습동기로 하여 총 2차시에 걸쳐 실험이 이루어졌고 사잔 사후 동기검사를 실시하였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의 루브릭은 '주거공간의 기본 조건에 대한 개념의 정확성', '적용방법의 적합성', '보고서 제출 마감일 준수'의 3가지 평가항목에 따라 채점기준이 A, B, C 또는 A, B, C, D 척도로 채점기준을 기술하였다. 채점자 간 신뢰도는 모두 높게 나타났다. 루브릭의 개발수업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주의집중과 관련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자신감과 만족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개방형 질문의 내용분석 결과에서도 루브릭 개발 수업이 학생의 자신감과 만족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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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가정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및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탐색 : 부모의 양육태도 및 또래.교사관계의 질을 중심으로 (Exploration of variables effecting on poor adolescents' self-resilience and self-esteem : Focusing on parents' child-rearing attitudes and the quality of peer and teacher relationships)

  • 임양미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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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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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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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빈곤가정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부모 양육태도 및 또래와 교사관계 질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한국 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수집되었으며, 연구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계층, 차상위계층, 차차상위계층의 가정의 중학교 1학년 자녀들이었다. 조사도구는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 부모 양육태도 및 또래 교사관계 질을 측정하기 위한 자기기입식 설문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빈곤가정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대해 또래관계의 질, 부모의 양육태도, 교사관계의 질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또래와의 의사소통과 신뢰, 부모의 애정, 합리적 설명, 감독, 교사와 우호적 관계가 제시되었다. 둘째, 빈곤가정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대해 부모의 양육태도, 또래관계의 질, 교사관계의 질 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 요인은 부모의 애정 및 감독, 양육태도의 일관성, 또래로부터의 비소외감, 의사소통 및 신뢰, 교사와 우호적 관계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빈곤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적인 교육 복지프로그램 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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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가족 수업이 청소년의 회복탄력성과 부모자녀관계에 미치는 효과: 중학교 기술·가정 '관계'와 '안전'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torytelling Family Classes Using Picture Books on the Resilience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of Adolescents: Focusing on the Core Concepts of 'Relationship' and 'Safety' in Middle School Technology·Home Economics)

  • 주현정;최새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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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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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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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의 가족 단원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수업이 청소년의 회복탄력성과 부모자녀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가족 형태, 가족관계, 가족갈등, 성폭력, 가정폭력, 가족 상실에 관한 5가지 주제의 그림책을 선정하고 스토리텔링 요소와 기법을 적용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가족'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였다. 남녀 중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기술·가정 수업시간에 적용하고, 사전·사후 검사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이 지각하는 회복탄력성 정도는 수업 후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나, 사회성 영역의 하위요인 중 자아확장력에서는 수업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청소년의 부모자녀관계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수업의 효과가 나타났고, 아버지보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애정적 결속 정도가 더 증가하였다. 회복탄력성의 향상과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술·가정 교과의 가족 단원에서 그림책을 통한 스토리텔링 수업은 자신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잠재적인 힘을 청소년 스스로 길러주게 하여 청소년 가정의 가족과의 관계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건강신념모델을 적용한 의생활 안전교육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및 효과평가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Evaluation of Teaching/Learning Plan for Clothing Safety Education in Home Economics Based on the Health Belief Model)

  • 김류경;심현섭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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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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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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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델에 근거한 가정과 의생활 안전 교수·학습과정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수업이 건강신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ADDIE 모형에 따라 '의복 및 섬유제품의 생산, 착용, 세탁, 보관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유해물질', '친환경 섬유', '천연세정제'와 같이 3가지 학습요소에 대하여 건강신념모델을 적용하여 6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교수·학습 과정안으로 경기도 안양시 소재 남녀공학 중학교 3학년 7개 학급, 총 22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1주에 2시간씩 3주에 걸쳐 총 6차시로 수업을 실행하였다. 건강신념을 측정한 사전·사후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PSS/win(version18.0)을 이용하여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개발된 교수·학습 과정안을 수업에 적용한 결과 인지된 위협(인지된 민감성과 심각성의 조합), 인지된 이익, 자기효능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인지된 장애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 건강신념모델을 적용한 가정과 의생활 안전교육 수업은 중학생들이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전한 의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교육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가정과 특색에 맞는 안전교육은 물론 의생활안전교육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초등학생용 부모애착척도의 구성 (Construction of Parent attachment Scale for Children)

  • 이현숙;홍상황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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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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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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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Fraley, Waller 및 Brennan(2000)이 개발한 개정판 친밀관계경험 질문지(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 -Revised: ECR-R)의 문항 제작과정을 근거로 하여 아동의 애착유형을 신뢰롭고 타당하게 측정하기 위한 아동용 부모애착척도를 구성하고 기본적인 신뢰도와 문항반응이론에 근거한 몇가지 문항특성정보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ECR-R의 원래 문항과 기존의 애착검사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항들을 수집하여 1차 예비문항을 도출하고, 이를 4~6학년 아동이 이해하기 쉽고 근거한 원문항의 의미와 최대한 같도록 수정하고 보완하여 2차 예비문항을 작성한 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N=576명)에게 실시하였다. 수거한 자료를 사용해서 2모수 등급반응모형을 적용하여 30문항으로 된 애착척도를 구성하였다. 그 결과 아동용 부모애착검사의 내적 합치도는 회피척도의 경우 .94~.95, 불안척도의 경우 .85~.86의 범위이었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회피척도의 경우 .71~.77, 불안척도의 경우 .53~.68의 범위이었다. 또한 문항반응이론(IRT)을 적용하여 문항변별도와 문항정보값을 살펴본 결과 문항변별도는 적절한 범위에 있었고 문항정보값 역시 높았다. 위계적 군집분석인 K-means방법을 적용한 결과 안정형, 거부형, 몰두형, 두려움형의 4범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또한 애착유형에 따른 애착척도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ANOVA)한 결과 회피와 불안척도는 안정형, 몰두형, 거부형, 두려움형 애착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타당도와 관련한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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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압박의 횟수증가가 구조자에게 미치는 생리학적 변화와 심폐소생술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 (Physiologic changes on the rescuer and efficiency of CPR in the increased chest compression)

  • 최욱진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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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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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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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physiological changes in the body of rescuers conduct CPR according to the 2005 new guideline from American Heart Association. The ratio of artificial respiration has changed from 15 : 2 into 30 : 2 in 2005. The researcher tried to know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hysiological changes and the accuracy of CPR. Method : The examinees of this study were 26 students (Dept. of Emergency Medical Service). After the training, participants conducted 10 minute CPR and soon after the CPR, their vital signs were checked, and lactic acid and concentration of ammonia were analysed from their blood samples. Questionnaires to ask their subjective fatigue level were filled out after blood samples and 10 minute - CPR was performed. Results : 1) After the CPR, concentrations of ammonia were $149.71{\mu}{\ell}/d{\ell}$ and $162.17{\mu}{\ell}/d{\ell}$ in 15 : 2 and 30 : 2, respectively. The number was higher in 30 : 2 but it wan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p = .493). Log value of lactic acid was a little higher in 30 : 2 with 42 log($mmol/{\ell}$) and 54 log($mmol/{\ell}$) in 15 : 2 and 30 : 2, respectively but it was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p = .113). 2) Blood pressure in 15 : 2 and 30 : 2 were 118.50 mmHg and 125.08 mmHg while pulse in two different cases were 96.14 and 97.25, showing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lood pressure : p = .155, pulse : p = .841). 3) Subjective fatigue was a bit high in 30 : 2 with 5.93 and 6.92 points in 15 : 2 and 30 : 2 respectively but it was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p = .142). 4) In the 10 minute CPR, respiration accuracy was 96.21% in 15 : 2 and 94.79% in 30 : 2.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s between the two(p = .225). In the meanwhile, chest compression accuracy was 92.57% in 15 : 2 and 91.83% in 30 : 2.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of chest compression, there showed no difference(p = .425). the type of CPR did not influence upon the accuracy of chest compression(p = .756). Conclusion : In the CPR conducted by skilled rescuers for 10 minutes, there were no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15 : 2 and 30 : 2 in the concentration of fatigue element in a blood, subjective fatigue, vital signs and accuracy of CPR. Therefore, 30 : 2 CPR recommended by American Heart Association need to be recommended and performed in scene siz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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