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g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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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 (A Study on Establishing Infrastructure for Research Cooperation in the Tropical Pacific)

  • 권문상;이승렬;최광식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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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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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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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ntil recently, Pacific equatorial tropical island states were subject of only very limited interest by scientists, government officials, industry and policy makers of Korea. And,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data on these island regions is not very detailed to help better understand their social backgrounds as well as their natural environment. However, these island regions are now in the middle of diplomatic tug-of-war among super powers as well as becoming nucleus of various science-based ocean issues including marine biodiversity, shifting ecosystem, global environmental change including sea level rise and ocean acidification, fisheries, etc. Therefore, rising political and scientific importance of these areas call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ese regions, in social aspects as well as natural scientific knowledge of the region. To be provocatively prepared to more actively role in these regions, "A study on Establishing Research Infrastructures in the Tropical Pacific" has been supported during 2012-2013 as a mission-oriented in-house project of the KIOST. This project aims to provide various research infrastructure for Pacific island states, to reinforce cooperation with these nations, and to enhance Korea's national prestige. This special issue contains 10 research articles based on the studies conducted in 2012~2013.

후방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ckward Walking Training on Balance Capability and Gait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Stroke)

  • 최현석;전선복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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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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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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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보행 훈련이 균형능력(기능적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각각 9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두 그룹 모두 일반적인 신경학적 재활 물리치료를 1회 45분씩 주당 5회 4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에는 후방보행 훈련을 4주 동안 1회당 20분씩 주당 3회를 추가하여 실시하였다. 후방보행 훈련 후 균형능력을 평가한 결과 기능적 보행평가는 $17.67{\pm}1.00$점에서 $19.22{\pm}1.10$점으로 상승하였고(p<.05),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는 $26.45{\pm}1.37$초에서 $23.28{\pm}1.35$초로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후방보행 훈련 후 10 미터 보행검사에서도 $21.74{\pm}1.35$초에서 $18.33{\pm}1.10$초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따라서 뇌졸중 환자에게 후방보행 훈련을 적용하면 균형능력(기능적 보행평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 검사)에 향상을 가져옴으로 유용한 운동치료의 프로그램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균형훈련과 테이핑 융복합 적용이 뇌졸중 환자의 발목관절 경직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onvergence balance training and taping on spasticity and balance ability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 박신준;김태현;고준혁;윤봉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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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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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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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균형훈련과 동시에 장딴지근에 테이핑을 적용하여 발목관절 경직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진행된 연구이다. 뇌졸중 환자 25명은 장딴지근에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균형훈련을 한 연구군 14명, 거짓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균형훈련을 한 대조군 11명으로 나뉘었다. 경직 평가는 수정된 ashworth 척도로 점수화 하였고, 균형능력 평가는 기능적 팔뻗기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TETRAX를 이용하여 눈 뜨고 감은 상태에서의 안정성 지수(stability index),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앞 뒤 체중지지도를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군은 경직, 기능적 팔뻗기, 일어나 걸어가기, 눈 뜨고 감은 상태에서의 안정성 지수,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앞 뒤 체중지지도에 유의한 개선이 있었다. 두 군간 비교에서는 연구군이 대조군보다 기능적 팔뻗기, 일어나 걸어가기, 눈 뜬 상태에서 안정성 지수,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눈 감은 상태에서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앞 뒤 체중지지도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테이핑 적용상태에서 단기간의 균형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경직 및 균형능력에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피부에 손상 및 이상이 없는 뇌졸중 환자라면 균형재활에 있어 장딴지근 테이핑 적용을 적극 권고하는 바이다.

측방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de Walking Training on Balance and Gait in Stroke Patients)

  • 전선복;최현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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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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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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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측방보행 훈련이 균형(기능적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측방 보행군)과 대조군(전방 보행군)에 각각 14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두 그룹 모두 재활 물리치료를 4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군에는 4주 동안 1회당 20분씩 주 3회 측방보행 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에도 4주 동안 1회당 20분씩 주 3회 전방보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측방보행 후 기능적 보행평가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 16.86점에서 18.64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5).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도 26.03초에서 22.43초로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10미터 보행검사에 있어서도 실험군에서 21.90초에서 19.10초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따라서 측방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을 증진시키는데 유용한 훈련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경도인지장애노인 대상 융복합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 : 신체 인지 기반 복합 인지-운동 중심 (The Effect of Combined Cognitive-Motor Learning Program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Elderly Patients)

  • 김수연;백순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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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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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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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도인지 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 지각에 기반한 BF 활동과 PNF 활동을 결합한 인지-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봄으로서 신체 지각 기반 인지-운동 활동이 향후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적용이 가능할지 현장 활용성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검증을 위해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2014년 5월 16일부터 2014년 8월 1일까지 12주 동안 20명을 선정하여 인지-운동 학습군(이하 CC군)과 작업 치료 학습군(이하 OT군)을 대조군으로 각각 10명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C군과 OT군으로 나누어 해당 프로그램을 60분씩 12주간 참여하였으며, 인지 기능 검사(MMSE-K), 신체 균형 능력 검사(Time up & go test(이하 TUG), Tandem gait test(이하 TA)), 노인 삶의 질 검사(GQOL-D)를 실험 전(0주), 실험 후(12주)에 측정하여 비교 및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지 기능 검사(MMSE-K)에서는 두 집단 모두 유사한 학습 효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TA & GQOL-D 검사에서는 CC군이 OT 군보다 향상된 학습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복합 인지-운동 학습 유형이 작업 치료 학습 유형보다 균형능력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서, 향후 기억 장애 개선 프로그램으로 복합 인지 운동 활동이 고려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포항 비경쟁 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Non-competitive factors of Mokpo port and Improvement)

  • 박계각;최경훈;이청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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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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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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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포항은 2018년 현재 개항 131주년이 되었으며 목포항의 신항만 개발 등의 조치를 취하였으나 목포항에 대한 해운항만물류 정책 미비 및 정부투자 미비로 항만으로서의 기능이 매우 약해져 있으며 이로 인해 항만물류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목포항에 대한 연구 또한 2008년 이후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연구 내용 또한 선언적인 연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항만 경쟁력에 대한 연구는 항만 경쟁력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포항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고 기존의 연구 방법에서 벗어나 목포항의 운항적인 측면을 고려한 비경쟁 요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AHP 분석 기법을 통하여 비경쟁 요인의 중요도를 평가하고 FSM 분석 기법을 통하여 비경쟁 요인들 간의 영향도를 분석하였다. AHP 분석 결과는 목포항 주변 산업단지 비활성화, 정기항로 노선수, 도선/도선선료 등이 중요한 비경쟁 요인으로 평가되었으며 FSM 분석 결과, 목포항의 비경쟁력 요인이 최상층 레벨집합의 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정기항로 노선수, 도선/도선선료, 선박 입출항 비용, 내륙 운송 비용, 항만시설 이용료, 하역비용으로 나타났다. 타 요인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최하층 레벨집합의 항목은 목포항 주변 산업단지 활성화, 배후지역과 연결성, 입출항 항로의 길이/소요시간, 글로벌 대형 항만과의 접근성, 각종 인센티브, 이송/보관 비용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이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하여 목포항 비경쟁 요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재가 허약노인을 위한 저강도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Effects of Low-density Exercise in the Frail Elderly)

  • 권상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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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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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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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재가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저강도 운동 프로그램이 신체적 기능(악력, 정적균형, 복합적 이동능력), 심리적 기능(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대조군 전후설계연구이다. 연구결과, 실험군의 악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복합적 이동능력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정적 균형은 운동 수행 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우울은 운동수행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재가 허약노인을 위한 저강도 운동 프로그램은 허약노인들의 신체적 기능 향상과 심리적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재가 허약노인을 위한 저강도 운동 프로그램의 빈도와 강도를 연장하여 그 효과의 지속성을 검정할 수 있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지역사회거주 비혼모의 기업가정신 (Entrepreneurship) 경험에 관한 연구 : 모성권과 노동권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ntrepreneurship Experience of Unmarried Mothers Living in Community : Focusing on Maternity Rights and Labor Rights)

  • 강라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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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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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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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창업에 성공한 지역사회거주 비혼모들의 기업가정신 경험에 관한 연구이다. 연구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자녀 출산, 양육과 직업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비혼모 5인의 모성권과 노동권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 참여자들과의 일대일 심층면담을 바탕으로 수집된 자료를 Colaizzi(1978)가 제안한 기술적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53개의 주제와, 10개의 주제결집이 드러났다. 자료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임신갈등 극복, 창업의 계기, 창업 성공 경험의 범주에 재배열하여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주제결집은 '생명단절의 압력', '축복받지 못한 생명을 떠맡음', '낙인과 기회의 박탈', '기본 생활 유지 불안과의 동고동락(同苦同樂)', '인생 제로(Zero)그라운드에서의 시작', '일과 양육, 줄다리기', '지원보다는 나의 능력에 의지', '신용 자본의 획득', '동반 성장 철학', '벼랑 끝에서 만난 무한 가능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과 자녀의 생존을 위해 긍정심리자본을 기반으로 창업을 시도한 결과 사회적 자본이 드러났으며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의 윤리와 레질리언스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남북 무형유산 교류 협력의 다자간 협력 틀 모색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 등재 사례 - (A Study on Seeking a Multilateral Cooperation Framework for the Inter-Korean Exchange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 Through a Multinational Nomination of a Representative List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

  • 김덕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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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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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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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2년 북한의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북한의 문화유산 보호와 관리는 정상 국가의 법과 관리체계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북한의 민족유산보호지도국은 무형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목록화하며, 이들 중 아리랑, 김치 담그기,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시키기도 하였다. 특히 2018년 12월 씨름의 남북 공동 등재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남북 교류 협력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남북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 공동 등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한국은 20개 종목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하고 있으며, 그 중 매사냥, 줄다리기, 씨름 등 3개 종목은 공동 등재로 여러 국가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3개 종목의 공동 등재 신청 과정과 이후 활동들을 비교해볼 때, 과연 공동 등재의 본질과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씨름의 경우 공동 등재 신청서 작성을 위한 남북 간 실무 협의도 없이 각각 단독 등재를 신청하였고,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주도 아래 정치적으로 협의가 이루어져 정부간위원회에서 예외적으로 공동 등재로 승인되었으며, 공동 등재 후 현재까지 상호 어떠한 교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전제로 문화다양성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 등재의 정신에 비추어볼 때, 상징적이고 형식적이며 실질적으로는 각각의 단독 등재와 유사하다. 따라서 남북 공동 등재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공동 등재 정신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은 남북을 포함한 다국가들이 함께 다자간 공동 등재를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각궁 또는 옻칠 등 남북한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이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을 발굴하거나 기존에 남북한 또는 다른 국가들이 등재한 종목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동 등재하는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다. 그리고 거시적 관점에서 남북 관계의 특수성 및 정치적 상황에 따른 남북 문화 교류 협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등을 활용한 다자간 협력 속에서 남북 문화유산 교류 협력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