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out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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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eration of plants from alginate-encapsulated axenic nodal segments of Paederia foetida L. - A medicinally important and vulnerable plant species

  • Behera, Biswaranjan;Behera, Shashikanta;Shasmita, Shasmita;Mohapatra, Debasish;Barik, Durga Prasad;Naik, Soumendra Kumar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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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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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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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aederia foetida L. is an important medicinal plant that has been used for the treatment of various gastrointestinal related ailments by different tribal communities in India. This plant is also known for its use as a food. Due to overexploitation, P. foetida has been classified as a vulnerable plant in some states of India. The propagation of P. foetida by conventional methods is easy but very slow. Synthetic seed technology offers incredible potential for in vitro propagation of threatened and commercially valuable plants, and can also facilitate the storage and exchange of axenic plant material between laboratories. However, synthetic seed production for P. foetida has not yet been reported. Thu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e present study is the first attempt to produce synthetic seeds of P. foetida by calcium alginate encapsulation of in vitro regenerated axenic nodal segments. Sodium alginate (3%) and CaCl2 (100 mM) were found to be the optimal materials for the preparation of ideal synthetic seeds, both in terms of morphology and germination ability. The synthetic seeds showed the best germination (formation of both shoot as well as root; 83.3%) on ½ MS medium augmented with 0.5 mg/L indole-3-acetic acid. The plantlets obtained from these synthetic seeds could be successfully acclimatized under field conditions. We also studied the storage of these synthetic seeds at low temperature and their subsequent sprouting/germination. The seeds showed a germination rate of 63.3% even after 21 days of storage at 4 ℃; thus, they could be useful for transfer and exchange of P. foetida germplasm.

묘삼의 저장온도가 새싹인삼 생육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on Sprouting Ability and Growth Properties of Ginseng Seedlings for Cultivation of Ginseng Sprouts)

  • 장은하;이지현;최지원;임수연;양해조;신일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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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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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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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새싹인삼(Panax ginseng sprout) 재배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묘삼(종삼)의 장기 저온저장 시 저장온도가 묘삼의 새싹인삼으로의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묘삼의 저장에 적합한 온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2년생 묘삼을 50 ㎛ LDPE 필름에 100g씩 넣어 포장하였고 온도 0, -2, -4℃에서 10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2개월 마다 꺼내어 5℃ 저장고로 이동하여 5~7일 온도순화처리를 거친 후 실험을 실시하였다. 1차 육안조사로 묘삼의 부패율과 2차 생육조사로 묘삼을 재식 후 새싹인삼으로 재배 후 생장 상태와 품질을 조사한 결과 저장 4개월 이후 묘삼의 생육조사 시 새싹인삼의 생장과 품질이 묘삼의 저장온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즉, 저장 4개월 된 묘삼의 건전한 새싹인삼으로의 생장은 0℃ 저장 묘삼에서 58.3%, -2℃ 저장 묘삼에서 72.1%, -4℃ 저장 묘삼에서 37.2%로 조사되었고, 저장 8개월 된 묘삼은 0℃ 저장 묘삼에서 9.7%, -2℃ 저장 묘삼에서 54.3%, -4℃ 저장 묘삼에서 6.9%로 조사되었다. 특히 0℃ 저장 묘삼은 저장 2개월에 출아가 진행되었고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출아된 싹이 동해의 피해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묘삼의 생육특성인 엽장, 엽폭, 경장, 근장을 측정한 결과 -2℃에 저장된 묘삼의 엽폭과 경장의 길이가 유의적으로 긴 것으로 조사되어 새싹인삼 재배를 위한 묘삼의 적정 저장온도는 -2℃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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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종(樹種)에 대(対)한 단벌기(短伐期) 맹아림(萌芽林)의 Biomass 생산(生産) (Wood Biomass Production of Twelve Tree Species in Coppice Plantations Managed Under 1-, 2- and 3- year Rotations)

  • 현영일;김재헌;한영창;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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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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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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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다음의 12수종(樹種)을 ha당(當) 2,500본식(本式) 식재(植栽)한 조림지(造林地)에서 단벌기맹아림(短伐期萌芽林)(1년(年), 2년(年), 3년벌기(年伐期))을 이용(利用)하여 wood biomass생산량(生産量)(줄기, 가지, 잎)을 6년간(年間) 측정(測定)하였다. 참싸리, 쪽제비싸리, 아까시나무, 은단풍, 버즘나무, 은수원사시(현사시), 알바버드나무, 리기다소나무, 물갬나무, 좀잎산오리나무, 글루티노사 오리나무, 인카나 오리나무, 산록부(山麓部)의 1년(年) 벌기구(伐期区)에서 참싸리가 년간(年間) ha당(當) 2.6톤(생중량(生中量))으로서 가장 많은 biomass를, 현사시가 2번째로 22톤을 생산(生産)했다. 2년벌기구(年伐期区)에서는 현사시가 가장 많은 년간(年間) 4.8톤을, 물갬나무가 2.8톤을 생산(生産)했으며, 3년(年) 벌기구(伐期区)에서는 아까시나무가 년간(年間) ha당(當) 가장 많은 11.2톤을, 그 다음으로 물갬나무가 6.2톤을 생산(生産)했다. 족제비 싸리, 은단풍, 버즘나무, 알바버드나무는 생장(生長)이 아주 불량(不良)하여 biomass나 연료생산(燃料生産)으로 부적당(不適當)하였다. 산복부(山腹部)에서의 생장(生長)은 12수종(樹種) 모두 저조(低調)하였다. 그중(中) 질소(窒素)를 고정(固定)하는 수종(樹種)(아까시나무와 오리나무류(類) 4수종(樹種))만이 약간 우세(優勢)한 생장(生長)을 보여 주었으며, 산복부(山腹部)에는 이 수종(樹種)들 만이 식재(植栽)가 가능(可能)하다고 생각된다. 맹아력(萌芽力)이 강(强)한 수종(樹種)이 biomass생산량(生産量)도 많았다. 이들 수종(樹種)의 건조(乾燥)된 목편(木片)의 발열량(發熱量)은 4,485~5,125cal/g이었다. 최대(最大)의 biomass생산(生産)을 위(爲)하여 맹아림(萌芽林)에 의(依)한 삼년벌기(三年伐期)가 일년(一年) 혹(惑)은 이년(二年) 벌기(伐期)보다 더 우수(優秀)하며, 아까시나무와 물갬나무가 가장 유망(有望)하다고 인정(認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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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수확직후(收穫直後)의 열풍건조(熱風乾燥) 효과(效果) (The Effect of Blast Drying System on Garlic just after Harvest)

  • 이우승;이병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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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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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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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마늘의 저장성(貯藏性) 향상(向上)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위해 난지계(暖地系)인 남해재래(南海在來)와 한지계(寒地系)인 달성재래(達成在來)를 각각(各各) 시기별(時期別)로 수확직후(收穫直後) 구(球)의 기부(基部)로부터 줄기길이를 7cm 및 25cm로 남긴 후 열풍건조기(熱風乾燥機)에서 $40^{\circ}C$로 1일(日) 12시간(時間)씩 4일간(日間) 건조(乾燥)한 후 중량감소율(重量減少率)을 관행건조(慣行乾燥)와 비교(比較)하고 저장중(貯藏中) 발근(發根), 맹아(萌芽) 및 부패정도(腐敗程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열풍건조(熱風乾燥) 4일후(日後)의 중량감소율(重量減少率)은 남해재래(南海在來)의 7cm 구(球)에서는 관행건조(慣行乾燥) 13일(日)의 효과(效果)가 있었으며 25cm 구(球)에서는 14일(日)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달성재래(達成在來)는 7cm 처리(處理)의 4일간(日間) 열풍건조(熱風乾燥) 효과(效果)는 조기수확(早期收穫), 적기수확(適期收穫), 만기수확별(晩期收穫別)로 관행건조일수(慣行乾燥日數)에 각각(各各) 22일(日), 18일(日), 16(日)의 효과(效果)가 있었으며 25cm처리(處理)의 4일간(日間) 열풍건조(熱風乾燥) 효과(效果)는 조기수확(早期收穫), 적기수확(適期收穫), 만기수확별(晩期收穫別)로 각각(各各) 관행건조(慣行乾燥)의 18일(日), 16일(日), 14일(日)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저장초기(貯藏初期)의 사경(砂耕)에 의한 발근(發根), 맹아(萌芽)는 열풍건조구(熱風乾燥區)가 관행건조구(慣行乾燥區)에 비하여 지연(遲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저장후기(貯藏後期)의 인편상태(鱗片狀態)는 열풍건조(熱風乾燥)가 관행건조(慣行乾燥)에 비해 식용가능(食用可能)한 인편수(鱗片數)가 많았으며 부패인편수(腐敗鱗片數)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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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류(類)의 재생능력(再生能力) (제(第)1보(報)) (Reproductive Capacity of the Genus Lespedeza(1))

  • 한영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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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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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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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싸리류(類)에 대(對)하여 매년(每年) 베어서 이용(利用) 하였을 때 재생능력(再生能力)을 조사(調査)검토 하고저 싸리 조록싸리, 풀싸리, 늦싸리, 참싸리 종자(種子)를 1969년(年) 봄 $m^2$당 4g씩 난괴법에 의하여 6반복 파종하고 당년 10월말(月末) 성적을 조사(調査)한 후 지상부(地上部)를 베어 주고 1970년(年) 봄에 $m^2$당 6주(株)씩 난괴법에 의하여 6반복 식재(植栽)하였다. 1970년(年)부터 1972년(年)까지 10월말(月末) 건장(乾長) 근원경(根元徑) 및 맹아본수(萌芽本數)를 조사(調査)하고 매년(每年) 11월(月) 지상부(地上部)를 베어 주고 근주(根株)만 남겨 놓았다. 1. 건장(乾長) 근원경(根元徑)의 재생능력(再生能力)은 품종별(品種別) 주령별(株齡別) 1%가 넘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으며 싸리, 풀싸리, 참싸리, 조록싸리, 늦싸리의 순위로 좋았다. 2. 맹아본수(萌芽本數)의 재생력(再生力)은 조록싸리, 늦싸리, 풀싸리, 싸리, 참싸리의 순위로 나타났으며 특(特)히 참싸리가 저조한 맹아력(萌芽力)을 나타내고 있음은 건장(乾長) 근원경(根元徑)의 순위(順位)와 차이(差異)가 있었다. 3. 싸리류(類)는 주령(株齡) 4년(年)까지는 매년(每年)베어서 이용(利用) 하드라도 퇴화하지 않고 재생력(再生力)을 가지고 주령(株齡)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건장(乾長) 근원경(根元徑) 주당(株當) 맹아(萌芽) 본수(本數)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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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에 따른 콩종실의 발아율이, 용출정도 및 수분흡수율의 차이 (Differences of Germination Rate, Degree of Solute Leakage and Water Uptake Rate of Soybean Seeds in Two Storage Periods)

  • 손범영;박금룡;김석동;김수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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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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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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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변화하는 환경조건에서 종자의 장기간 저장시발아율, 용출정도 및 수분흡수율을 밝혀서 장기저장 가능한 품종의 선발기준과 그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콩나물재배기와 petri dish에서의 발아율은 20개월 저장시 품종간의 차이가 컸으며, 8개월 저장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2. 배축의 길이와 두께는 저장기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용출정도는 20개월 저장에서 팔달콩과 풀무원이 SS88038계통보다 2배 정도 높았다. 4. 초기 30분의 수분흡수율은 20개월 저장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으며, 8개월 저장에서는 팔달콩과 풀무원이 SS88038보다 1.5배와 2배 빨랐다. 5. 발아율과 용출정도는 20개월 저장에서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100립중은 발아율 및 용출정도와 상관이 없었다. 6. 수분흡수율과 용출정도는 8개월 저장에서 침종 30분과 1시간에서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20개월 저장에서는 침종 30분, 1시간, 3시간에서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주공의 열림과 수분흡술율은 상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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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류(類)의 재생(再生) 능력(能力) (II) (Reproductive Capacity of the Genus Lespedeza (II))

  • 한영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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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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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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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싸리류(類)에 대(對)하여 매년(每年) 베어서 이용(利用)하였을 때 재생능력(再生能力)을 조사(調査)하고저 싸리, 조록싸리, 풀싸리, 늦싸리, 참싸리 종자(種子)를 1969년(年) 봄 $m^2$당(當) 4g씩 난괴법에 의하여 6반복 파종(播種)하고 당년(當年) 10월말(月末) 성적(成績)을 조사(調査)한 후(後) 지상부(地上部)를 베어주고 1970년 봄에 $m^2$당(當) 6주(株)씩 난괴법에 의(依)하여 6반복(反復) 식재(植栽)하였다. 1970년(年)부터 1976년(年)까지 10월말(月末) 간장(幹長) 근원경(根元徑) 및 맹아본수(萌芽本數)를 조사(調査)하고 매년(每年) 11월(月) 지상부(地上部)를 베어주고 근주(根株)만 남겨 놓았다. 1. 간장(幹長) 주당맹아본수(株當萌芽本數)의 재생능력(再生能力)은 품종별(品種別) 주기별(株畿別)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으며 간장(幹長)의 재생능력(再生能力)은 싸리가 주당맹아본수(株當萌芽本數)은 조록싸리가 가장 좋았다. 2. 싸리류(類)를 매년(每年) 벌채(伐採)하였을 때 간장(幹長) 주당맹아본수(株當萌芽本數)의 재생능력(再生能力)의 극대치(極大値)는 주령(株齡) 5년(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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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삼의 필름포장 처리가 저온저장 중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ilm Treatment on Sprouting Ability and Growth Properties of Ginseng Seedlings)

  • 장은하;최지원;이지현;임수연;양해조;신일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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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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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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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새싹인삼(Panax ginseng sprout) 재배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묘삼(종삼)의 장기 저온저장 시 사용되는 필름의 종류가 묘삼의 출아율이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지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포장에 사용된 필름은 다공성물질인 제올라이트와 페그마타이트가 5% 함유된 50㎛ low density polyethylene(기능성 LDPE) 필름과 nylon/polyethylene 80 ㎛(Ny/PE) 필름에 묘삼을 100g씩 포장한 후 골판지 상자에 담아 -2℃의 저장고에서 10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8개월째부터 2개월마다 시료를 꺼내어 5℃에서 5일 동안 온도 순화를 시킨 후 1차 조사에서는 육안조사로 실험실에서 건전한 묘삼과 부패 묘삼을 조사하였고, 건전한 묘삼만 새싹인삼 수경재배 농가에 재식한 후 2차 조사로 묘삼의 출아율과 출아된 묘삼이 새싹인삼으로 건전하게 생육한 비율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Ny/PE 필름에 8개월 저장된 묘삼의 경우 1차 육안검사 시 뇌두부위가 검게 변하여 묘삼이 대부분 고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필름 개봉 전 필름 내부의 O2 및 CO2 가스농도를 측정한 결과 O2 농도는 1.91%, CO2 농도는 38.9%로 측정되었고, 필름 개봉 시 알코올 냄새의 이취가 나는 것으로 보아 Ny/PE 필름으로 포장 된 묘삼이 -2℃의 저온저장기간 동안에도 호흡을 하면서 필름 내 산소를 완전히 소모하고 혐기적인 환경으로 변화시켜 대사활동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뇌두의 싹이 고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기능성 필름으로 포장한 묘삼은 저장 8개월에 정식 후 74.3%의 출아율을 보였고, 건전한 새싹인삼의 비율은 67.2%로 조사되었다. 정식 전·후 묘삼의 개체수 대비 건전 출아율의 비율은 56.7%를 나타내어 Ny/PE 필름으로 포장한 묘삼의 결과와 큰 차이를 보였다. 기능성필름의 개봉 전 필름 내부의 O2 및 CO2 가스농도를 측정한 결과 O2 농도는 12.9%, CO2 농도는 4.6%로 측정되어 묘삼의 저온저장 시 필름을 적용할 경우 공기의 유동이 원활이 이루어져 내부 O2 농도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해주는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묘삼의 출아와 생육에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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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大氣汚染)이 조경수목(造景樹木)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 아황산(亞黃酸)가스에 대(對)하여 - (Influences of Air Pollution on the Growth of Ornamental Trees -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SO2 -)

  • 김태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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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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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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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주요(主要) 조경수목(造景樹木)의 $SO_2$에 대(對)한 감수성(感受性) 및 저항성(抵抗性)을 구명(究明)하여서 우수(優秀)한 조경수종(造景樹種) 및 대기오염(大氣汚染) 정화수종(淨化樹種)을 선발(選拔)하는데 있어서의 학리적(學理的) 근거(根據)를 얻을 목적(目的)으로 가스 접촉시험(接觸試驗)과 아울러 공기오염도(空氣汚染度)가 극심(極甚)한 서울시내(市內) 각처소(各處所)에서 생육(生育)하고 있는 주요(主要) 가로수(街路樹)에 대(對)하여 계절(季節)에 따른 엽내(葉內) S함량(含量)의 증가현상(增加現象)을 조사(調査)하여 공기중(空氣中) 아황산(亞黃酸)가스에 대(對)한 내성(耐性)과 가스흡수(吸收)에 의(依)한 공기정화능력(空氣淨化能力)에 대(對)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아황산(亞黃酸)가스 접촉(接觸)에 대(對)한 수종별(樹種別) 감수성(感受性) 1) 공시수종(供試樹種) 범위(範圍)에 있어서 피해엽(被害葉) 연반면적(煙斑面積)의 크기를 기준(基準)으로 한 아황산(亞黃酸)가스 접촉(接觸)에 대(對)한 내성순위(耐性順位)는 대체(大體)로 무궁화, 은행나무, 개나리, 수수꽃다리, 일본(日本)잎갈나무, 리기다소나무의 순위(順位)이며 특(特)히 무궁화와 은행나무는 아황산(亞黃酸)가스에 대(對)하여 강(强)하고 리기다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약(弱)하며 수수꽃다리와 개나리는 그 중간(中間)에 속한다. 2) 엽중(葉中) 유황함량(硫黃含量)은 접촉(接觸)가스의 농도증가(濃度增加)에 따라서 증가(增加)하며 수종별(樹種別)로는 침엽수종(針葉樹種)이 활엽수종(濶葉樹種)에 비(比)해서 함량(含量)이 적은 경향(傾向)이나 침엽수종중(針葉樹種中)에서도 은행나무는 그 함량(含量)이 활엽수(濶葉樹)와 비등(比等)하게 높다. 3) 수목(樹木)의 생장초기엽(生長初期葉)(6월접촉(月接觸))은 1ppm을 한계(限界)로 하는 각농도(各濃度)에서 모든 수종(樹種)에서 엽내(葉內) S함량(含量)이 가스농도(濃度)에 정비례적(正比例的)인 증가경향(增加傾向)을 보이나 농도간(濃度間)의 격차(隔差)는 그리 크지 않았다. 4) 생장후기엽(生長後期葉)(10월(月) 접촉(接觸))은 모든 수종(樹種)에서 전체적(全體的)으로 생장초기엽(生長初期葉)보다 엽내(葉內) S함량(含量)이 많아지며 또한 각농도(各濃度)에 있어서 모든 수종(樹種)의 엽내(葉內) S함량(含量)의 농도(濃度)에 따른 격차(隔差)가 심(甚)한 동시에 가스농도(濃度)에 따라서 정비례적(正比例的)인 증가(增加)를 보이지 않고 S흡수농도(吸收濃度)에 한계(限界)가 있음을 나타낸다. 즉(即) 활엽수종(濶葉樹種)인 수수꽃다리, 무궁화, 개나리의 S흡수한계농도(吸收限界濃度)는 0.6mg/L부근이다. 따라서 S흡수한계농도(吸收限界濃度) 구명(究明)에는 성숙엽(成熟葉)을 재료(材料)로 사용(使用)함이 가(可)함을 말해준다. 5) 무궁화, 수수꽃다리, 개나리는 부정아(不定芽) 발생(發生)에 의(依)한 맹아재생력(萠芽再生力)이 강(强)해서 전체엽(全體葉)이 피해(被害)를 받아도 회복(回復)되는 힘이 강(强)하다. 6) 연반(煙斑)의 색조(色調)는 수종(樹種)에 따라 상이(相異)하며 은행나무는 선명(鮮明)한 황갈색(黃褐色), 무궁화는 백색(白色), 수수꽃다리는 오갈색(汚褐色), 리기다소나무는 선명(鮮明)한 황갈색(黃褐色) 또는 적갈색(赤葛色)을 보인다. 7) 엽부위별(葉部位別) 감수성(感受性)은 엽록(葉緣)이 감수성(感受性) 부위(部位)였고 주맥(主脈)의 부착점(附着點)의 엽신부(葉身部) 즉(即) 엽저부분(葉底部分)이 현저(顯著)한 내성(耐性)을 띠운다. 또한 은행나무와 일본잎갈나무에 있어서는 신엽(新葉)이 성숙엽(成熟葉)(2년생엽(年生葉))에 비(比)해서 내성(耐性)이 더 강(强)하다. 2. 서울시내(市內) 각처소(各處所)의 조경수목(造景樹木)의 엽내유황(葉內硫黃) 함량(含量)과 대기오염(大氣汚染) 1)서울시내(市內) 각처소(各處所)의 조경수목(造景樹木)의 엽내(葉內) 유황함량(硫黃含量)은 비오염지(非汚染地)의 대조엽(對照葉)에 비(比)하여 보다 현저(顯著)히 큰 수치(數値)를 나타내며 각(各) 수종(樹種)의 유황(硫黃) 흡수능(吸收能)은 그 대조수목(對照樹木)의 비오염지(非汚染地)에서의 엽내(葉內) 유황함유도(硫黃含有度)에 비례(比例)하여 크며 능수버들, 은행나무, 가중나무, 양버즘나무, 미류나무등(等)이 그 흡수능(吸收能)이 높았다. 2) 엽중(葉中) 유황함량(硫黃含量)의 순위(順位)를 종합(綜合)하면 함량(含量)이 가장 많은 처소(處所)가 서울역전(驛前), 아현동(阿峴洞)고개, 이화여대(梨花女大) 입구(入口)등이며, 동숭동(東崇洞), 동대문(東大門), 을지로(乙支路) 입구(入口), 서대문(西大門)등이 그 중간(中間)이며 덕수궁(德壽宮), 경복궁(景福宮), 창덕궁(昌德宮), 창경원(昌慶苑), 혜화동(惠化洞) 로타리 등이 가장 적은 처소(處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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