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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 대한 비교연구 (A Comparison of Impulse Buying Behavior and Credit Card Us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Students)

  • 박은주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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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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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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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 소비자들의 충동구매행동은 보편적이고도 뚜렷한 현상으로 소비자행동 연구가들에 의해 계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신용카드와 같은 마케팅 혁신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현금의 필요성을 없애주고 거래를 간편하게 해 줌으로써 전보다 더 쉽게 충동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N=154)과 미국(N=194) 대학생 중 신용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CFA), 다변량 분석(MANOVA), 다판별분석(MDA),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대학생과 미국대학생들은 충동구매행동 중 계획된 충동구매(Planned impulse buying), 상기된 충동구매(Reminded impulse buying), 순수충동구매(Pure impulse buying)에서 유사한 행동을 보였으나, 패션 지향적인 충동구매행동(Fashion-oriented impulse buying)은 미국대학생이 한국대학생보다 더 많이 하였다. 신용카드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한국대학생보다 카드 빛 관련(Debt), 크레딧(Credit) 관련, 소비(Spending)를 위한 신용카드사용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다. 충동구매행동과 신용 카드사용의 관계에서 한국대학생의 경우 쇼핑 등 소비를 위한 신용카드사용 경향이 많은 사람일수록 상기된 충동구매, 패션지향적인 충동구매, 순수충동구매행동을 많이 하였다. 미국대학생들의 경우 크레딧에 신경을 쓰고 소비를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일수록 구매의도만 가지고 점포를 둘러보다가 충동적으로 구매결정을 하고 구매의도가 없었어도 제품을 보는 순간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기도 하였으며, 신용카드를 소비에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패션지향적이거나 순수한 충동에 의한 구매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간 비교연구로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서 국가간 유사성과 차이가 있음을 밝혀줌으로써 국내외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미국공병대(美國工兵隊) 관할 호수에 수반되는 여행비용의 분산 감소를 위한 시장분할법 (Visitor Segmentation as a Means of Reducing Variance in spending profiles Corps of Engineers Lakes)

  • 이주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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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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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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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은 휴양객(休養客)들을 소비(消費)패턴과 여행(旅行)특성을 기준으로 유사한 소그룹으로 분할(分割)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한 자료는 미(美) 연방정부기관(聯邦政府機關)인 미공병대(美工兵隊)가 관장(管掌)하는 12곳의 휴양지(休養地) 방문객(客)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함으로서 미국 전역(全域)에 있는 미공병대(美工兵隊) 관할호수(管轄湖水)를 방문한 휴양객들의 일반적인 소비행동(消費行動)을 유추(類推)하는 연구(硏究)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집(蒐集)되었다. 휴양객들의 분할(分割)은 그들의 여행비용 분산(分散)을 줄임과 동시에 휴양객의 소비(消費)에 근거한 휴양지역의 경제적(經濟的) 효과(效果)를 산정(算定)하는 데 사용되는 최종수요(最終需要) 벡터를 분할(分割)하는데 도움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휴양객들의 분할(分割)을 위해 A - priori 분석방법과 군집분석방법을 비교 사용하였다. A - priori 분석방법으로는 12개의 소(小)그룹 중(中) 타(他)지역에서 온 휴양객(休養客) 6개 그룹이 군집분석방법으로는 3개의 소그룹이 책정(策定)되었다. 3개의 소그룹을 "일일(一日) 이용객(利用客)", "숙박(宿泊) 보트 이용객(利用客)", "숙박(宿泊) 야영(野營) 이용객(利用客)"으로 분류한 결과 A-priori 분석방법보다는 보트 사용비용을 제외하고는 휴양객의 모든 비용항목(費用項目)에서 평균평방(平均平方)(Mean Spuare)이 작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휴양객의 경제효과(經濟效果) 측정(測定)에 대한 적용(適用) 및 고려사항(考慮事項)들이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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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이 권리의식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Self-Esteem, Group Consciousness and Consciousness of Right of People who are Mentally III)

  • 최말옥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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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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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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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 정신장애인의 장애관련 특성, 대인관계의 정도, 서비스의 경험 정도를 살펴보고, 이들 특성들이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이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본 연구는 부산 경남지역의 정신보건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에 있어서는 교육의 정도, 가족의 월 소득정도, 가족관계에 대한 만족도, 친구와 보내는 시간, 친구에 대한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집단의식에 있어서는 결혼상태, 친구와 보내는 시간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장애인의 권리의식에 있어서는 진단명, 친구와 보내는 시간, 친구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과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자아존중감이 집단의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의식이 권리의식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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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흡연에 관한 건강위험행위 연구 -서울시 일부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Health-Risk Behavior of Adolescent Smoking)

  • 이선영;이시백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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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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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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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aim of this study is having the status, knowledge and attitude of the high school attendees toward smoking be analyzed, helping to make effective health education methods to diminish adolescent smoking habits. The field self-questionnaire investigation has been performed from Oct 10th through 23rd in 1999. The whole 427 cases were distributed to 1st and 2nd grade students of randomly selected men's high school in Seoul. And 414 cases (97%) were finally selected for analysis after exclusion of cases with insufficient information. The main contents of questionnaire are composed of several sector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interviewees, the relationship with parents, the life style and the peer relationship in school. And smoking-related characteristics are taken into consideration, too.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smoking/non-smoking related factors are, in socio-demographical terms, the grade, average spending per month of the interviewees. And the degree of satisfactory relationship with parents is significant on smoking behavior. The higher, the degree of satisfaction on school life and relationship with designated teacher, the more chances of non-smoking habit. Poor academic grades and peer group dependability of interviewees cause higher smoking habit rate in other way. The self-interviewees grade and cohabitation with parents are also significant on both the attitude toward smoking habit and the knowledge on smoking statistically. The academic history and vocations of the parents and the academic grades of interviewees are also effective variables, but don't make any gap between groups knowledge on smoking. Smoking groups used to have positive attitude toward smoking habit. Both the attitude and knowledge on smoking by the consideration of Quit-smoking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ce. The groups which have negative attitude and high knowledge on smoking quit-smoking into consideration. And the primary cause of quit-smoking is on health by smoking. Depression, stress, adult smoking in the house, peer group pressure, cigarettes advertisements on papers and magazines and smoking scenes on TV have positive correlation on forming smoking habit (p〈0.001) But the knowledge on diseases triggered by smoking has negative correlation on forming smoking habit. (p〈0.05, p〈0.001). Social factors as monthly spending,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with parents, the degree of satisfaction in school life, academic grades and student-teacher relationship have crucial negative correlation on smoking habit. That is to say, the higher, the monthly spending is, the worse, the relationship with parents and teachers is, the lower, the academic grades of the student is, the percentage of the interviewees who have smoking habit seems to get 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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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부문 기술혁신이 OECD 회원국의 성장률에 미친 효과 (Effects of Fisheries Technological Innovation on Growth per Capita across OECD Countries)

  • 이윤숙;장재봉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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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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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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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해양자원에 대한 환경적 제약에 대한 관심 증대와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진 수산부문의 성장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은 수산부문의 다양한 성장 방안을 고려하고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수산부문의 기술혁신이 회원국 국민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이중차분모형(DiD)과 Granger 인과성 검증방법을 이용하여 수산부문 연구개발(R&D) 지출, 특허, 고용 등의 수산부문 기술혁신과 경제 성장간의 상호 연관성과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패널모형 분석에서는 24개 OECD 회원국들 가운데 수산부문의 기술개발 분야의 선도국가들인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미국, 캐나다, 한국을 대상으로, 인과성 검증은 자료의 제약으로 OECD 회원국들 중에서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한국만을 대상으로 국한하였다. 분석 결과, 수산부문에 대한 정부의 R&D 지출, 기술개발, 고용이 확대될수록 OECD 회원국들의 1인당 GDP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변수들 간의 상호연관성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과성 검증 결과, GDP와 수산부문 기술발전 사이의 인과성은 국가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먹방' 콘텐츠 이용 동기와 지속이용의도 통합모델: 이용과 충족접근, 기술수용모델을 중심으로 (An Integrated Model for the YouTube 'Mukbang' Content use Motivation and Continuous Use Intention: Focusing on Uses and Gratifications Approach and Technology Acceptance Model)

  • 권오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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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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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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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이용과 충족접근, 기술수용모델을 통합 적용하여 유튜브 '먹방'콘텐츠 이용동기와 지속이용의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유튜브 '먹방' 콘텐츠 이용자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1.0 프로그램을 활용,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과 경로분석 등을 실시하여 핵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를 제시하면, 첫째, 유튜브 '먹방' 콘텐츠 이용 동기 중 정보추구 동기와 스트레스 해소 동기, 시간보내기 동기는 인지된 유용성에, 정보추구 동기와 시간보내기 동기는 인지된 용이성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정보추구 동기, 스트레스 해소 동기, 시간보내기 동기는 공통적으로 인지된 즐거움과 인지된 독창성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인지된 즐거움은 인지된 용이성에는 정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인지된 즐거움과 인지된 독창성은 모두 지속이용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인지된 용이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대해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인지된 용이성과 인지된 유용성 모두 지속이용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이용과 충족접근, 기술수용모델을 통합 적용하여 유튜브 '먹방' 콘텐츠의 지속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모델을 정교화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을 것이다. 후속연구에서는 유튜브 '먹방' 콘텐츠의 지속이용의도 관련 모델의 정교화를 위해 다양한 이론과 모델들을 통합 적용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복지국가의 세대간 형평성 담론의 정치경제학적 의미와 함의: 미국을 중심으로 (The political-economical meaning and implication of 'Generation Equity' debate in the Welfare States)

  • 신창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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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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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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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구복지국가의 공적연금제도는 현재 근로세대와 퇴직세대간의 자원이전을 통해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공적연금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었고 노인복지지출에 대한 축소가 논쟁의 핵심으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논쟁은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었으며 '세대간 형평성' 이라는 담론으로 구성되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해 세대간 형평성 논쟁이 제기된 배경을 분석하고, 이러한 논쟁이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역사적·제도적 맥락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세대간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자원의 편중으로 인해 미국의 아동빈곤율은 과거에 비해 증가된 반면 노인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노인빈곤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실증적 근거가 약하며 그러한 주장은 노인집단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반론도 제기되어 왔다. 다른 서구복지국가보다도 미국에서 세대간 형평성 담론이 활발하게 정치적 논쟁으로 전개되었던 원인은 바로 미국의 다원주의적 정치문화와 선별적 복지프로그램의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세대간 형평성 논의의 정치경제학적 의미는 바로 그 사회의 정치문화와 복지제도의 특성과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보편적 복지제도가 정착되지 못한 우리 사회에서도 향후 이러한 논쟁이 정치적 이슈로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함의를 가지고 있다.

청년실업의 이력현상 분석 (The Analysis of Hysteresis in Youth Unemployment)

  • 김남주
    •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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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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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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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OECD 선진 21개국(우리나라 포함)의 연령층별 실업률 및 노동시장 제도 및 정책 변수를 이용하여, 청년실업 이력현상(hysteresis)의 존재 가능성과 그 크기를 시계열 및 국가패널 자료로 분석하였다. 크기 추정에 있어서는 병역의무 이행 등 우리나라 특수상황, 여성 경력단절 효과 등을 고려하여, 분석대상을 20~29세의 남성 청년층으로 한정하였다. 또한, 노동시장 제도 및 정책 변수로는 국가간 비교가 가능한 OECD자료의 8가지 변수를 감안하였는데, 우리나라는 고용보호법제화 지수를 제외한 여타 제도 및 정책들은 낮은 수준이었다. 시계열자료의 단위근 분석결과,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청년실업률(15~24세)에 단위근이 존재하여 평균회귀 성향보다 전(前)기 의존성이 높았다. 우리나라는 15~29세, 20~29세 청년실업률에서 단위근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력현상이 존재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력현상의 크기를 패널분석으로 추정한 결과, 직업훈련·취업지원 등 적극적 노동정책지출에 미온적이거나 고용보호법제가 엄격한 국가일수록, 청년기(20~29세)에 높은 실업률을 경험한 세대가 이후 연령대에서도 다른 세대에 비해 더 높은 실업률을 겪는 이력현상이 더 크게 나타나 선행연구의 결과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청년실업의 이력효과 완화를 위해서는 내실있는 직무 및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등 효과적인 적극적 노동정책지출을 확대해 나가고, 고용보호법제내(內)에 청년고용을 제약하는 요소는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여름철 활엽수림에서의 휴식이 온열환경 쾌적성 및 인체의 생리ᐧ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rmal Comfort and the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Spending Time in Broad-Leaved Forests in Summers)

  • 김주현;송인준;김초윤;정다워;이윤정;박범진;송초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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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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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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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활엽수림은 여름철에 착엽을 통해 일사를 차단하여 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와 관련된 데이터의 축적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름철 활엽수림에서의 휴식이 온열환경 쾌적성 및 인체의 생리・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녀 대학생 32명(21.5±2.1세)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각각 실험지(수관울폐도: 76.6%)와 대조실험지(25.9%)로 이동하였고, 일련의 실험과정을 이후 장소를 교대하여 같은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과정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의자에 앉아 휴식한 후, 눈을 감고 5분 동안 안정을 취하였다. 이때의 온열환경 쾌적성을 평가하고 심박변이도, 심박수, 이마체온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였다. 이후 혈압 및 맥박수를 측정하였으며, 주관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실험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상평균한서감지수 및 예상불만족률의 감소, 부교감신경활동의 증가, 심박수・이마체온・이완기혈압・맥박수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주관적 온열감 및 쾌적감이 개선되었다. 결론적으로, 수관울폐도가 높은 활엽수림은 여름철 온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인체를 생리・심리적으로 안정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Legal Analysis for Copyright Protection In South Korea

  • Kim, ByungWoo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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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2년도 추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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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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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pending on research and creative wrtings in South Korea been growing. In this study, we introduce the legal analysis for IPR like copyrights. Current copyright law(Art. 23, Sec.1) allows to open some writings previously published in the textbooks under high school. Can this custom be justified? There is conflicts between right of education and intellectual property. We review preliminary issues before concentrate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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