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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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스마트 운영관리를 위한 RFID 기술현황 및 개발 필요성 (A case study on the RFID technology and the necessity of development for smart management of railway vehicle)

  • 이상학;차정훈;서봉진;박찬영;하병용;이은미;김창현;이학용;김재식;김관수;송정훈;박세영;황시원;여진경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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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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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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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철도차량에 RFID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철도 부품관리 등을 포함한 철도차량의 스마트한 운영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경제적, 산업적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해외의 RFID 연구 및 개발 활용사례를 조사 분석하였다. 철도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에 RFID 기술이 적용된 사례에 관해서도 조사하였다. 철도분야에서는 주로 차량위치 검지, 차량인식 등에 RFID 시스템이 사용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부품의 단순이력 관리 등에 응용한 사례도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미 여러 산업분야에서 RFID 기술이 활용되고 있고 철도분야에서도 여러 국가에서 RFID 기술을 활용한 운영이 활성화되어 있으나 이러한 기술 활용은 주로 차량운행과 관련된 분야에 국한되어 있고 철도부품의 유지보수 등의 분야에서는 RFID 기술개발 및 활용이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국내의 철도차량의 스마트한 운영관리를 위해서는 RFID 기술을 철도부품의 유지보수 및 이력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평생 교육적 여가스포츠를 통한 디지털 시대의 신노인상 정립 (Establishment of the Digital Era Elderly by Lifelong Educational Leisure Sports)

  • 김명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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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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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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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지금 고령사회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젊은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고령사회에서는 전대미문의 노인문제가 제기된다. 노인 인구가 급작스럽고도 빨리 증가하는 사회는 고령화의 쇼크, 고령화 사회의 지진 등으로 불리는 미래사회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한국의 노인들은 여러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집단으로 어느 구성원 보다 평생교육이 필요한 집단이며 노인들은 평생교육의 주요 대상자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사회는 문화수준의 향상과 함께 삶이 윤택해지고 삶에 대한 개인적인 욕구가 높아지면서 여가생활의 필연성이 강조되고 있고, 여가스포츠를 통해 단순히 스트레스만을 해소하기 보다는 그것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자 한다. 또한 노인 여가스포츠 활동은 21세기에 요구되는 노인상, 즉 주체적인 노인, 생산적인 노인, 봉사하는 노인, 정보화된 노인, 통합적인 노인으로 노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어야 하고 여가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여가스포츠 프로그램이 평생 교육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노인의 평생 교육적 차원으로써 여가스포츠는 건강증진과 사회성 함양, 그리고 자아실현과 함께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21세기가 요구하는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며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당당하게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의 성공적인 신(新)노인상을 정립 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한의원과 한방병원 외래이용환자의 이용실태 및 특성비교연구 - 2011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 보고서(보건복지부)중 이용환자의 질병치료방법 및 치료효과를 중심으로 - (Nationwide Study on the Usage and Characteristics of Patients Visiting Korean Medical Facilities - Based on the Treatment of Major Disorders, Effectiveness, Satisfaction and Occurrence Rate of Side Effects From the Ministry of Welfares Report on Usage and Consumption of Korean Medicine in 2011 -)

  • 이선동;조재국;;박해모;양준모;최성용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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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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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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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 survey conducted on 1,103 patients or caretakers visited Korean medical clinics and hospitals between August 25, 2011 to September 30, 2011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and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was analyzed and obtained following results: 1. For sociodemographic distribution, female(813) outnumbered male(290) patients with majority of patients ranging from 30s to 60s. Married patients(793) outnumbered unwed(150) patients and 65.0% with higher than high school education.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en in gender, age, marital status, and education level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for status of employment, income level, and types of insurance between the clinics and hospitals. (P<0.05). 45.1% had less than \2,000,000 in monthly salary and most of coverage was provided by either regional or work insurance. 2. 67.9% of the patients rated health conditions to be better than average and 32.1% listed as poor. People in good health showed tendency to visit Korean medical facilities. Musculo-skeletal conditions such as arthritis, ankle sprain, lumbago, muscular injury, and frozen shoulder were common conditions, followed by gastric disorders, common cold and herbal tonic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clinics and hospitals for above conditions, but significance was seen in atopic dermatitis, stroke, and sequela from traffic accidents (P<0.05). 3. Ten most common conditions addressed at Korean medical facilities were lumbago, arthritis, muscular injury, back sprain, gastric disorders, ankle sprain, common cold, herbal tonics, frozen shoulder and stroke. Major treatment modalities rendered were herbal medicine, herbal supplements, acupuncture and moxibustion, cupping, tuina, and Korean midical physical therapy. No significant difference existed between the clinics and hospitals. 4. All modalities showed at least 85% effectiveness.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clinics and hospitals except for herbal decoction. (P=0.0452) 5. 88.3% of responses showed treatment satisfaction with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clinics and hospitals (P=0.002). The occurrence of side effects was at 2%, mostly corning from treating digestive, skin, kidney disorders and neurological issue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clinics and hospitals. From the above results, the typical population visiting Korean medical facilities can be summarized as being middle aged female with relatively higher education and moderately low income. The health condition is generally good and the purpose of visit is to receive traditional treatments of acupuncture, herbal medicine, and physical therapy. Treatment efficacy and satisfaction were high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linics and hospitals.

미국 직장여성들의 비지니스 쟈켓 착용과 관련된 소비자 특성 분석 (Consumer Characteristics Relating to Business Jacket Practices -Focus on Working Women in the U.S.-)

  • 유설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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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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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9-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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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미국에서 1980년대 후반기 부터 시작되어, 1990년대를 지나오면서 활성화되었던 비즈니스 캐쥬얼과, 2000년대를 시작하면서 재활성화 되기 시작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직장복 스타일을 배경으로, 미국 직장여성들의 비지니스 쟈켓 착용정도를 그들의 개인적, 인구통계적, 사회경제적, 사회심미적, 신체적 특성과 관련하여 비교 연구하였다 직장의 근무 환경과 직장에 대한 만족도 또한 비지니스 쟈켓 착용정도와 관련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미국에 거주하는 25세 이상의 직장여성들이였으며, 자료는 1999년도에 Database회사인 National Demographics & Lifestyles(NDL)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1500명의 직장여성들에게 우편을 통한 설문지 조사로 수집되었다. 자료분석에는 빈도, 백분율, 편차, 표준편차를 비롯한, Canonical Correlation이 사용되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자료수집에 참여한 미국 직장 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44세 였으며, 대부분이 기혼 여성들이였으며(77.4%),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75.9%), 적어도 1명 이상의 자녀가 있었다(78.9%). 가설검증결과에 의하면, 미국 직장여성들의 비즈니스 쟈켓 착용정도에 관련된 요소들은 직장여성들의 (1) 연령, (2) 자녀수, (3) 첫째 자녀의 연령, (4) 가족 사이즈, (5) 의복 착용에 대한 자신감, (6) 직장만족도, (7) 의복의 중요성, (8) 체격 사이즈, (9) 의복 사이즈, (10) 직장상사와 대중과의 교류 정도들 이였다. 그 중에서도, 직장 여성들의 첫째아이의 연령, 가족 사이즈, 직장만족도, 의복 사이즈들은 비지니스 쟈켓 착용 정도와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다.

구역단위 인구자료의 공간적 세분화를 위한 밀도 구분적 표면모델에 대한 평가 (An Evaluation of a Dasymetric Surface Model for Spatial Disaggregation of Zonal Population data)

  • 전병운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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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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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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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연 및 기술재해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 재해지역 내에 있는 인구수를 정확히 추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센서스 구역과 재해지역의 공간적 불일치 문제 때문에, 재해지역 내에 있는 인구수를 정확하게 추정할 때에는 구역단위 인구자료를 공간적으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센서스 블럭그룹 내의 인구를 개개의 화소로 세분화하기 위한 밀도 구분적 표면모델을 구현하고, 그 표면기반 공간적 세분화 모델의 성능을 통계적 및 가시적으로 평가한다. 표면기반 공간적 세분화 모델은 밀도 구분적 내삽법과 위성영상으르부터 추출된 토지이용 및 피복자료를 사용하며 지리정보시스템에서 구현되었다. 토지이용 및 피복자료는 밀도 구분적 내삽법에서 인구의 지리적 분포에 관한 추가정보를 제공했고, 토지이용 및 피복자료의 퍼센트에 기반을 둔 경험적 표본추출법과 지역가중법은 각 화소에 대한 밀도 구분적 가중치를 객관적으로 결정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표면기반 공간적 세분화 모델은 애틀란타 대도시권의 밀도 구분적 인구표면을 만드는데 적용되었다. 그 밀도 구분적 인구표변의 정확도는 센서스 수치와의 비교를 통해서 RMSE와 수정 RMSE를 사용하면서 검증되었다. 또한, 각 센서스 트랙과 블럭그룹별 오차들은 퍼센트 오차지도들에 의해서 가시화 되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밀도 구분적 인구표면은 인구수의 정확한 추정치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센서스 블록그룹 내의 인구의 상세한 공간분포를 보여 준다. 또한, 인구표면은 대개 교외 및 산림지역 그리고 도심지역에서 인구를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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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전문가가 인식하는 공학기초능력의 구성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tituents of Engineering Basic Competency based on the Recognition of Engineers In the Field)

  • 김대영;김기수;김판욱;노태천;류창열;최완식;최유현;구진희;노희진;이진우;이창훈;정수진;강현무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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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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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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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공학기술자들에게는 전공분야 지식은 물론이고 창의적 사고, 협업능력, 의사 소통능력, 리더쉽 등의 공학기초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공학분야 인재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공과대학도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공학기초능력이 포함된 교육과정 개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공학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적용되고 있는 국내외 엔지니어증 프로그램 관련 자료를 비롯해서 영국엔지니어링위원회의 UK-SPEC, 호주엔지니어링협회의 EA 기준/핸드북, 미국의 직업정보망 O*NET의 자료를 활용해서 바람직한 공학기술자에게 필요한 공학기초능력을 규명하기 위하여 공학기초능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들을 도출하였다. 추출된 핵심요소들은 인문사회학적 공학소양능력(HSS), 창의공학설계능력(CED), 엔지니어의 자기계발능력(ECD)과 같이 3개 대영역으로 범주화하고, 각각의 범주와 핵심요소들에 대한 산업현장 엔지니어의 델파이조사로 공과대학에서 육성해야 할 공학기초능력을 고찰하였다.

공조방식에 의한 예상 온열감 반응(PMV) 변화에 따른 심리/생리적 감성반응의 변화 (The Changes of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Emotional Responses According to Change of the Index of Predicted Mean Vote (PMV) due to Air Conditioning Types)

  • 김보성;민윤기;민병찬;김진호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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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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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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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냉 난방공조 조건에서 예상 온열감 반응(predicted mean vote; PMV)의 변화에 따른 심리 생리적 감성반응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 공조 시스템의 냉 난방 가동에 따라 PMV의 변화를 유도하고, 쾌/불쾌 및 각성/이완 정도를 심리적 감성반응으로, 심박률(heart rate; HR)을 생리적 감성반응으로 활용하여 PMV 변화에 따른 심리 생리적 감성반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PMV 변화 범위 내에서 재실자의 심리적 쾌/불쾌 및 긴장/이완 반응과 생리적 반응이 공조 조건이 달라짐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난방과 냉방의 공조조건에 따라 재실자의 실내 온열환경에 대한 감성반응이 서로 다를 뿐 아니라 각 공조 조건에 민감한 감성반응이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실내 온열조건을 재실자에게 가장 적합하도록 조절하고자 할 때, 인간의 심리 및 생리적 감성반응을 모두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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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향과 공감-체계화능력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utistic features and empathizing-systemizing traits)

  • 조경자;김정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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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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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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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폐적 성향과 공감하기 및 체계화하기능력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대학생 355명을 대상으로 자폐스펙트럼(AQ) 척도, 공감하기(EQ) 척도, 체계화하기(SQ-R) 척도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AQ 점수는 EQ 점수, D 점수(각 개인의 공감하기 수준과 체계화하기 수준의 상대적 차이)와는 부적상관을 보였으나, SQ-R 점수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자폐성향이 강할수록 공감하기 능력은 떨어지나, 체계화하기 능력과는 관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의 실험참가자의 AQ 점수에 근거하여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분류한 후 자폐적성향(유, 무), 얼굴제시영역(얼굴전체, 눈, 입), 정서유형(기본, 복합)에 따라 얼굴표정읽기 능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자폐적 성향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이, 기본정서보다는 복합정서에서 과제 정확률이 더 떨어졌고 얼굴전체 영역 눈 영역, 입 영역 순으로 과제 수행이 낮았는데, 특히 눈 조건에서 자폐적 성향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정서읽기능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공감능력 얼굴표정읽기능력이 자폐적 성향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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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트의 간 손상에 대한 녹차카테킨의 보호 및 치료효과 (Effect of Green Tea Catechin on Acute Hepatotoxicity in Rats)

  • 육동연;이미애;윤여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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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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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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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녹차카테킨은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사염화탄소와 갈락토사민으로 유발된 간독성에 대한 녹차카테킨의 간기증보호효과가 연구되었다. 녹차 카테킨(50 mg/kg와 100 mg/kg)은 사염화탄소 (0.5 ml/kg)와 갈락토사민(400 mg/kg)이 투여되기 전 그리고 투여후 3일동안 흰쥐에 경구투여되었고, 간기능지표로 AST와 ALT를 측정하였다. 녹차카테킨(50 mg/kg)은 사염화탄소 처리된 랫드에서 상승된 혈중 AST와 ALT 확성을 전투여군(262${\pm}$11, 80${\pm}$19에서 153${\pm}$22, 55${\pm}$25로)과 후투여군(156${\pm}$40, 105${\pm}$3 에서 106${\pm}$22, 55${\pm}$9로) 모두 감소시켰다. 또한 갈락토사민으로 유도한 경우에도 AST와 ALT 수치는 전투여군(576${\pm}$24, 276${\pm}$68 에서 236${\pm}$13, 115${\pm}$13로)과 후투여군(233${\pm}$54, 137${\pm}$11 에서 119${\pm}$23, 44${\pm}$17로)에서 모두 유의성있게 감소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간 조직학적 검사에서도 사염화탄소와 갈락토사민으로 유도된 간경변을 유의성있게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녹차카테킨은 간독성에 의한 병변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학교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정보영재 학생들의 컴퓨터 과학적 태도 분석 (Analysis of Computer Scientific Attitude of Information Gifted Students in the University of Science Education Institute for Gifted)

  • 정종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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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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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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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교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전국에 27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과학영재교육원에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반이 개설되고 있다. 과학영재의 특징으로는 지적요인뿐만 아니라 정의 및 동기요인이 영재성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준거가 된다. 정보영재 학생들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의 구성요소를 가지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 그 교육과정이 정보영재의 정의적 영역인 컴퓨터 과학적 태도에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TOSRA를 수정하여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교육과정을 K 대학교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중학교 1-2 학년생으로 구성된 정보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수업을 진행하면서 정보영재 학생들의 컴퓨터 과학적 태도검사를 실시하여 t-검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검사결과에 의하면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한 교육과정의 컴퓨터 과학적 태도는 유의도 수준 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컴퓨터과학의 사회적 시사영역, 컴퓨터과학 탐구에 대한 태도영역, 컴퓨터 기술자의 평범함영역은 유의도 수준 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컴퓨터 과학적 태도의 수용영역, 컴퓨터과학 수업의 즐거움영역, 컴퓨터과학 관련 취미에 대한 관심영역, 컴퓨터과학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영역은 유의도 수준 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