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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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의 휘발성 향미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Spices in Curry)

  • 김현위;허경택;최춘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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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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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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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카레가루 원료로 쓰이면서 독특한 풍미를 내는 육두구(nutmeg), 쿠민(cumin), 카다몬(cardamon), 심황뿌리가루(turmeric), 고수(coriander), 정향(clove), 올스파이스(allspice), 카시아(cassia), 회향(fennel), 셀러리시드(celery seed), 검정후추(black pepper)등 향신료 11종을 상압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유출액으로부터 Diethyl ether: n-Pentane(2 : 1, v/v)으로 향미성분을 추출한 후, capillary GC와 GC/MS를 이용하여 그 주요 성분들을 동정하였다. 육두구는 ${\alpha}-pinene(11.06%)$, ${\beta}-pinene(11.17%)$, myristicin(19.98%), 쿠민은 cuminaldehyde(37.68%), 카다몬은 ${\alpha)-terpineol(47.33%)$, 1, 8-cineol(20.56%), 고수는 linalool(61.72%), 정향은 eugenol(63.63%), eugenol acetate(20.59%), 올스파이스는 eugenol(80.12%), methyl eugenol(10.85%), 카시아는 cinnamaldehyde(82.29%), 회향은 anethole(79.92%) 등이 주성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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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비추의 잎변이 품종 'White Edge' 육성 (New Cultivar 'White Edge' of Leaf Variegated Hosta minor)

  • 김현진;이종석;박광우;김성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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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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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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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좀비비추 'White Edge'는 돌연변이 유기용 화학물질인 EMS(ethyle methane sulfonate)용액을 이용하여 돌연변이개체를 유기하고 그 중 잎 가장자리에 흰색의 테두리가 들어간 식물체를 선발하여 영양번식한 품종이다. 2003년에서 2005년까지 3차례의 특성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White Edge'를 선발하였다. 3년간 특정검정을 실시한 결과, 'White Edge'는 잎 가장자리에 흰색무늬가 년 중 변함없이 균일하게 발현 되어 2007년에 종자산업법에 따라 국립종자원에 비비추 신품종 'White Edge'로 등록(품종보호 제 1880호)을 하였다. 잎의 무늬가 독특하여 및 화단용 반음지성 지피식물로 이용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신품종이다.

밝은 적색계의 상록성 패랭이꽃 신품종 'URI 2010-6' 육성 (Breeding for New Evergreen Dianthus Cultivar 'URI 2010-6' with Bright Red Flower Color)

  • 박공영;황현정;최근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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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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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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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URI 2010-6'은 우리꽃종묘에서 2011년 종간 교잡종인 'Evergreen Emerald'을 자방친으로 D. chinensis 'Ruby'를 화분친으로 실시한 교잡의 $F_1$ 후대로부터 선발, 육성한 패랭이꽃속 신품종이다. 2007년 교배실생 개체를 획득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통해 선발하여 2011년 국립종자원에 'URI 2010-6'로 신품종 등록하였다(품종보호: 제4431호). 'URI 2010-6'의 화색은 주로 밝은 적색(Red, N79C)이며, 2차색으로 백색(White, N155C)이 꽃잎 가장자리와 꽃잎에 반점형태로 발현되는 석죽형의 홑꽃이다. 또한 꽃의 직경은 2.7cm, 길이는 0.8cm이고, 개화 지속기간은 평균 150일 정도로 장기개화가 가능하며, 겨울철에도 상록성이 우수하다.

Assessment of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e medicinal plant African cherry (Prunus africana) for its accurate taxonomic identification

  • Komakech, Richard;Yang, Sungyu;Song, Jun Ho;Choi, Goya;Kim, Yong-Goo;Okello, Denis;Omujal, Francis;Kyeyune, Grace Nambatya;Matsabisa, Motlalepula Gilbert;Kang, Youngmin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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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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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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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genus Prunus (family: Rosaceae) consists of over 400 plant species and exhibits vast biodiversity worldwide. Given the wide distribution of this genus, its taxonomic classification is important. Anatomical characteristics are conserved and stable and can therefore be used as an important tool for the taxonomic characterization of plant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assess and document the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e leaf, stem, and seed of P. africana using micrographs and photographs for possible use in the identification, quality control, and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species. The anatomical sections of a young stem revealed a cortex consisting of isodiametric parenchyma cells, druse crystals, primary vascular bundles, and pith. The mature stem bark majorly consisted of the rhytidome, with the periderm densely arranged in multiple layers; a cluster of stone cells; and sclerenchyma. The leaf sections were hypostomatic, with stomata sizes ranging from 18.90-(22.34)-26.90 × 15.41-(18.40)-21.22 ㎛. The leaf sections showed the presence of characteristic druse crystals, vascular bundles, and mesophyll layers. The pericarp contained the epicarp, mesocarp, and endocarp, with their thickness being approximately 350-400, 300-350, and 30-50 ㎛, respectively. In addition, it contained a seed testa with a thickness of approximately 50-60 ㎛. The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observed in P. africana leaves, stems, and seeds in this study could serve as useful data for the taxonomic identification of this species.

딸기 근교계통 '원교3115호'와 '원교 3116호' 육성 (Breeding of inbred lines 'Wongyo 3115' and 'Wongyo 3116' in Strawberry)

  • 정호정;이선이;조일환;노일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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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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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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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교3115호'와 '원교3116호'는 종자와 영양체로 번식이 가능한 $S_9$세대의 근교계 품종으로 잡종강세 현상을 이용한 $F_1$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용으로 육성되었다. '원교 3115호'는 'Benihoppe' 유래 자식 계통($S_9$ 세대)으로 초형은 중간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10개 내외이다. 과형은 원추형, 과색은 연분홍색이며 평균과중은 11g 내외의 소과종으로 수량은 원품종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이다.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경도가 대조 품종에 비해 2배 정도 강하다. '원교 3116호'는 'Doyonoka' 유래 자식 계통으로 초형은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8개 내외이다. 과형은 편구형, 과색은 적색이며 평균 과중은 12g 내외로 소과종이다. '원교 3116호'는 다른 근교 계통들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과형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품질에 있어서도 두 품종 모두 당산비가 적절하여 식미가 좋으나, 탄저병과 흰가루병에는 이병성이고 진딧물과 응애 등 해충에 대해서도 다소 약한 경향이다.

광도 차이에 따라 나타나는 뉴기니아 봉선화 생육 특성 및 화색 변화 (Effect of Light Intensity on Growth Characteristic and Flower Color Change of New Guinea Impatiens 'Fishlimp 149')

  • 이호선;김수정;신우근;유병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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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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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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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뉴기니아 봉선화(Impatiens hawkeri)는 광조건에 따라 생리적 반응이 매우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신품종 보호 재배심사(DUS test)시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지 혹은 생리적 증상인지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뉴기니아 봉선화 'Fishlimp 149'를 비가림 하우스에 정식하고 광도조건에 따른 생육 및 화색발현을 구명하기 위하여 몇 가지 광도조건의 처리를 하였다. 실험결과 대조구 ($1,010{\mu}mol{\cdot}m^{-2}{\cdot}s^{-1}$)에 비해 차광 1($599{\mu}mol{\cdot}m^{-2}{\cdot}s^{-1}$) 및 차광 2($88{\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초장, 초폭, 잎 크기 및 소화경 등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그러나 가장 광도가 낮은 차광 3($30{\mu}mol{\cdot}m^{-2}{\cdot}s^{-1}$)에서는 오히려 이들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되었다. 개화특성 조사에서는 차광 1처리가 화경, 상부 꽃잎폭, 측면 꽃잎폭, 하부 꽃잎길이 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의 경우 줄기, 잎 및 소화경에서는 차광에 의해 감소되었으나 소화경의 경우 차광 1처리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차광 1처리가 뉴기니아 봉선화의 생장특성을 조사하는데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생육과정 중 나타나는 안토시아닌 축적은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생리적인 현상인 것으로 생각된다.

탈지 인삼씨박 분말을 첨가한 영양바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utrition Bar Substituted with Defatted Ginseng Seed Meal)

  • 조성아;유경미;이슬;김경탁;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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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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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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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압착추출방법으로 착유한 후 얻은 탈지 인삼씨박 분말의 식품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탈지 인삼씨박 분말의 첨가량(밀가루 중량의 0, 5, 10, 20%)을 달리하여 영양바를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알아보았다. 영양바의 품질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반죽의 pH와 밀도, 영양바의 비용적, 손실률과 팽창률, 색도, texture, 관능검사를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바 반죽의 밀도와 pH는 인삼씨박 첨가 수준 증가에 따른 뚜렷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인삼씨박 분말의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인삼씨박 분말무첨가군 대비 비용적, 손실률과 팽창률 모두 감소하였다. 영양바의 crust와 crumb 모두 L값(명도)와 b값(황색도)는 인삼씨박 분말을 첨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a값(적색도)과 대조군 대비 총 색차(${\triangle}$)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영양바의 texture 특성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경도(hardness)는 인삼씨박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났다. 관능검사를 통해 인삼씨박 분말 첨가 영양바의 갈색의 정도, 인삼씨의 향과 맛, 쓴맛, 경도와 입안에서 알갱이가 느껴지는 정도에 대한 특성 강도를 평가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군에 비해 강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특성 강도에 따른 각 시료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5-10% 첨가군에서 각 항목에 대한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10% 인삼씨박 분말 첨가 영양바에서 전반적인 기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영양바에 인삼씨박 분말을 첨가는 관능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로써 식품 소재로써 탈지 인삼씨박의 이용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산양삼 재배지의 기상특성 및 생육에 관한 연구 (Weather Characteristic and Growth of a Forest Ginseng Cultivation Site)

  • 이동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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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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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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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지에서 재배되는 산양삼의 생육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재배지 내에 $20{\times}20$ m 방형구를 설치하고 설치된 지역의 입지 및 토양 특성을 조사하였다. 입지특성에 관해서는 상층을 위주로 매목조사를 실시하였다. 임관울폐도는 균일하게 80%로 조절하고, 조사지내의 시험구는 미세기후를 측정하기 위한 Hobo를 설치하여 재배지의 기온, 토양내 온도변화 등을 측정하고 지역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구의 입지특성은 모든 조사구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시험구내의 토양 특성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산림토양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4월경 지상부가 출현하는 시기에는 $15^{\circ}C$이상의 적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온도가 상승하여 $8^{\circ}C$에 도달하면, 산양삼의 정단부에서 출엽을 시작하며, 지중온도가 $18^{\circ}C$를 넘어서면 낙엽이 지기 시작한다. 묘삼 식재의 경우 초기 출아율이 높으나 3년이후 급격히 출아율이 감소하여 자연도태가 이루어지고, 종자 파종의 경우에는 초기 출아율이 묘삼식재보다는 낮으나 자연도태율이 묘삼식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른곰팡이 대치배양에 의한 꽃송이버섯 균사 생장 특성 및 계통간 교잡균주의 rDNA 분석 (Characteristic of mycelial growth of cauliflower mushroom (Sparassis latifolia) using replacement culture with Trichoderma and rDNA analysis in genealogy of crossbreeding strain)

  • 오득실;김현석;김영;위안진;윤병선;박화식;박형호;왕승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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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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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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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eta}$-glucan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꽃송이버섯의 농가재배 활성화를 위하여 푸른곰팡이 내성균주를 선발하고자 푸른곰팡이 대치배양에 의한 꽃송이버섯 균사생장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생장이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자 교잡육종 균주에 대한 유전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먼저 푸른곰팡이 대치배양에 의한 꽃송이버섯 균사의 생장 특성을 확인한 결과, 6951 (T. viride) 균주에서는 대치선을 형성한 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6952 (T. spp.) 균주에서는 대치선을 형성한 다음 보다 많은 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6426 (T. harzianum) 균주에서는 꽃송이버섯 균사가 생장하고 있던 부분까지 모두 덮어버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중 특이하게도 구례에서 채집선발한 균주인 JF02-06 균주에서는 다른 균주에 비해 푸른곰팡이 포자가 형성되지 않는 것을 확인되어 다소 푸른곰팡이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보유 중인 균주 중 생장 및 자실체 발생이 우수한 모균주를 선발하여 교잡을 실시하여 생장특성을 조사한 결과, 미송톱밥배지에서 JF02-47, 49, 50 균주의 균사생장량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교잡육종 균주의 유전 다양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ITS1, 5.8S와 ITS4 영역에 대한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Genebank에 등록된 다른 꽃송이버섯 균주와 높은 유의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꽃송이버섯의 포자 및 균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생장 특성을 확인한 결과, 포자의 크기는 장경 $6{\mu}m$, 단경 $5{\mu}m$의 물방울 모양으로 확인되었고, 균사에서 3가지 형태의 꺽쇠가 관찰되었다. 균사의 폭은 $3{\mu}m$이며 꽃송이버섯 균사의 특징으로는 약 50% 정도 꺽쇠에서 균사가 뻗어나가는 특성을 갖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균사의 생장 속도는 $0.507{\mu}m/min$이며, 2차 균사는 $0.082{\mu}m/min$의 속도로 생장하다가 모균사와 평행을 이루는 시점에서는 모균사의 생장속도와 유사한 속도로 생장하였다. 꺽쇠발생은 약 5시간 동안 균사 내부 전해질의 이동이 관찰된 후 작은 꺽쇠를 형성하였다. 약 3시간 후 격막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그로부터 2시간 후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 이러한 특성을 갖는 꽃송이버섯의 푸른곰팡이 저항성을 확인하고, 교잡균주의 유전 다양성 및 균사의 생장 특성을 확인하여 꽃송이버섯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버섯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술패랭이에서 화학돌연변이물질 처리에 따른 돌연변이 유기 및 변이 분석 (Variations in Mutant Plants by chemical mutagen treatments of Dianthus superbus L.)

  • 이광회;임정대;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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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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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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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술패랭이에서 식물체의 개발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화학돌연변이원을 처리하여 변이체를 유기하고 RAPD 분석을 통해 유기된 돌연변이체에 대한 분자유전학적인 변이를 조사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술패랭이의 종자를 이용하여 변이 식물체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화학 돌연변이원인 sodium azide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적정농도는 0.2mM 정도이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발아하지 않아 술패랭이에서 Sodium azide$(NaN_3)$는 매우 toxic한 돌연변이원으로 추정 할 수 있었다. 2. Sodium azide $(NaN_3)$처리시에는 자엽이 펼쳐지지 않았고 생장에 있어서도 초장과 엽장이 control 식물체보다 짧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Sodium azide$(NaN_3)$ 0.1mM 처리한 종자로부터 자란 식물체 중에서 잎이 색깔발현에 있어서 키메라인 식물체가 형성되었다. 3. EMS를 처리한 경우 0.05%에서 급격한 발아저하를 보였으며 발아시 배축이 나선형으로 한번 꼬여서 신장하였고 Colchicine의 경우 모든 농도에서 발아율은 양호하였지만 정상식물체로 자라나지 못했고 뿌리의 말단부가 비후하여 끝 쪽에서부터 갈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MNU처리 시에는 뿌리가 매우 길게 신장하고 두껍게 나타났으며 MNU의 경우 0.2mM의 처리부터 발아저해를 보여 1mM이상이 되면 발아하지 않았다. 4. Sodium azide처리에 의해 유도된 엽록소결핍 돌연변이에서 잎의 색깔의 차이에 따른 RAPD분석을 수행한 결과 4개의 Primer에서 총 12개의 변이 band가 나타났으며 엽록소 결핍 변이에 관계된 band의 수도는 2개로 나타나 DNA수준에서 변이가 확인 되었다. 5. 변이 band 중 무처리 식물체와 같은 녹색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band가 관찰되는 반면 잎에 횐색 또는 노란색의 줄무되가 있는 부분과 백화된 부분에서는 band가 관찰되지 않거나 이러한 엽록소 변이가 형태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band를 확인함으로서 이러한 band가 잎의 녹색발현에 관여하는 유전자 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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