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esource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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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슬러리를 이용한 단상 혐기소화공정의 특성연구 및 성능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and Characteristic Study of the Single Anaerobic Digestion from Piggery Slurry)

  • 박우균;전항배;박노백;권순익;신중두;홍승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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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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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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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돈분 슬러리의 처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Full-scale의 단상 혐기성 소화조에서 중온소화와 고형물 체류시간을 20일로 하여 연속식으로 운전하면서 성능평가 및 특성연구를 실시하였다. 운전기간 중 알칼리도는 약 4,000 mg/L(3,500~9,000 mg/L as $CaCO_3$)이였고, 소화조내의 pH는 7.5~8.0 범위로 약간 높은 경향이었으나 pH는 안정적이었다. 바이오가스의 발생량은 OLR 1.2 $g{\cdot}COD/L{\cdot}day$에서 0.69 L/L/day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였고, 제거된 COD를 바탕으로 계산된 메탄가스 발생량은 63% 수준이였다. 생산된 바이오가스 중 메탄가스 함량은 65~70%이었고, CO2는 약 30% 전후였으며, 열병합 발전을 실시하였을 때 총전력요구량의 50~75% 수준을 공급하였다. 또한 발전기 부하가 5~9 kW시 평균 1 kWh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바이오가스 소모량은 약 1.8 $m^3$이였다. 따라서 실제 규모의 plant에서 약 500일간 운전한 결과 유입되는 돈분 슬러리의 TS 농도에 상관없이 소화조 내에 일정 농도의 유기물을 확보할 수 있었고, 바이오가스의 발생량은 일반적인 축산분뇨 가스 발생량 보다 높게 나타나 단상 혐기성 소화공정으로 고효율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립가스 발생량에 따른 자원화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n Resource Recovery Potential by Landfill Gas Production)

  • 이해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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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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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9-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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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하여 강원도의 B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기물 발생특성에 따른 매립가스 발생량 및 자원화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B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평균 겉보기 밀도는 144 kg/$m^3$로, 가스 물질 및 연료화 가능성 물질인 가연성 평균 폐기물 조성비는 종이류 36.0 %, 비닐 플라스틱류 21.6 %, 음식물류 19.7 %로 조사되었다. 발열량 분석결과, 고위발열량(습윤) 3,471 $kca{\ell}$/kg, 저위발열량(습윤) 2,941 $kca{\ell}$/kg로 측정되었으며,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의 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된 후 에는 발열량이 높은 종이류와 비닐 플라스틱의 비율이 증가하여 발열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2021년(2,505.7 CH4 ton/year)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특히 RDF(Refuse Derived Fuel) 제조시설이 설치되면 2013년(1,956.9 CH4 ton/year)을 정점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B 지자체의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and Fill Gas; LFG) 추정량은 9.92 $m^3$/min 로 예측되어 타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 추정량(10.11 $m^3$/min)과 유사하게 조사되었다.

정삼투 공정 적용에 적합한 유도 용질의 조건과 최근 동향 (Conditions for Ideal Draw Solutes and Current Research Trends in the Draw Solutes for Forward Osmosis Process)

  • 전병문;한상우;김유경;누엔티팡냐;박형규;권영남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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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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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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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구의 급속한 증가, 한정된 식수 자원의 오염 등으로 인하여 인류에게 필수적인 물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분리막 공정을 이용한 수처리 방식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분리막 공정 중 하나인 정삼투 공정은 고압펌프 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정삼투 공정이 높은 수투과도를 가지기 위해서는 내부 농도 분극 현상 및 Reverse salt flux를 적게 일으키는 유도 용질 개발이 필요하며, 희석된 유도 용액에 포함된 유도 용질의 경제적인 회수 방법 개발 또한 필요하다. 현재까지는 $60^{\circ}C$ 가량에서 회수가 가능한 $NaHCO_3$와 같은 무기 유도 용질, 음료수 생산이 가능한 sucrose와 같은 유기 유도 용질, 자기장을 이용해 회수가 가능한 magnetic nanoparticle과 같은 유도 용질들이 개발되어 보고되었다. 또한, 이러한 정삼투 원리를 이용하여 해수 담수, 폐수처리, 단백질 정제, 압력 지연 삼투 이용한 에너지 생산, 관개를 위한 농축된 비료 희석, 바이오 연료를 위해 폐수로부터 조류를 키우는 공정과 같은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정삼투 공정에 영향을 주는 유도용액의 특성과 이상적인 조건, 여러 가지 유도 용질 및 유도용질의 회수 방법, 정삼투 공정의 적용 분야를 여러 논문 내용들을 바탕으로 정리하였다.

국내 미등록 제초제 cyanazine의 농산물 중 개별 잔류분석법 개발 (Development of Individual Residue Analysis Method for Cyanazine in Agricultural Commodities as an Unregistered Herbicide in Korea)

  • 정명근;임무혁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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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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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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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HPLC-DAD/MS를 이용하여 농산물 중 triazine계 제초제인 cyanazine의 잔류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대표 농산물은 사과, 배추, 고추, 현미 및 콩을 선정하였고, 아세톤을 첨가하여 추출된 cyanazine 성분을 dichloromethane 액-액 분배법과 florisil 흡착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제하여 HPLC-DAD/MS 분석대상의 시료로 사용하였다. Cyanazine의 정량적 분석을 위한 최적 HPLC-DAD/MS 분석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정량한계(LOQ)는 0.02 mg/kg 이었다. 각 대표 농산물에 대해 정량한계, 정량한계의 10배 및 50배 수준에서 회수율을 검토한 결과, 모든 처리농도에서 83.6~93.3%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반복 간 변이계수(CV)는 최대 2.8%를 나타내어 잔류분석 기준인 회수율 70~120% 및 분석오차 10% 이내를 충족시키는 만족한 결과를 도출하였고, 또한 LC/MS SIM을 이용하여 실제 농산물 시료에 적용하여 재확인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신규 cyanazine의 HPLC-DAD/MS 분석법은 검출한계, 회수율 및 분석오차 면에서 국제적 분석기준을 만족하는 신뢰성이 확보된 정량 분석법으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다목적댐의 가뭄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과 혼합 정수계획법에 의한 용수 감량 공급 기준의 비교 및 분석 (Analysis and comparison of the water supply adjustment guide and a hedging rule of reservoir operation derived from mixed-integer programming for water supply operation of a multi-purpose reservoir)

  • 진영규;정택문;이상호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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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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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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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혼합정수 계획의 최적화 기법으로 유도한 '용수 감량 공급 기준'은 용수를 미리 감량 공급함으로써 가뭄 기간에 상대적으로 많은 물을 확보하여 저수지를 운영하는 기준이다. 우리나라의 다목적 저수지 운영에 적용하고 있는 현행 기준은 모의 운영 기법으로 유도된 '용수공급 조정기준'이다. 2003-2018년 기간의 저수지 유입량을 입력 자료로 하여, 합천 다목적댐 저수지의 모의 운영에 두 방법을 적용한 결과, 두 방법 모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지속된 가뭄에 장기간 물 공급 부족이 발생하였다. 특히 2017년 하반기에 물을 전혀 공급하지 못하거나 간헐적으로 공급하는 기간이 지속해서 나타났다. 용수공급 조정기준은 '정상 용수공급 환원 기준 저수량'을 둠으로써, 2017년 7월에 용수공급 불가 상태에 이른 다음, 저수량이 정상 용수공급 환원 기준 저수량 보다 커지는 2018년 1월까지 용수공급을 중단하는 결과를 낳았다. 저수지에 물이 유입되어 저수량이 증가하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물 공급을 중단하는 결과는 실행 상 개선이 필요하다. 현행 용수공급 조정기준과 용수 감량 공급 기준 모두 가뭄 단계별 용수의 감축 공급 개념을 과학적 수치로 나타낸 저수지 운영 기준으로서 유용하고 현실적이다. 그렇지만 위와 같이 몇 개월간 물을 전혀 공급하지 못하거나 간헐적으로 공급하는 저수지 모의 운영 결과를 개선하기 위하여, 현재 적용 중인 가뭄 단계별 물의 공급 축소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과황산계 산화제에 따른 폐LiFePO4 양극재에서 리튬의 침출 효과와 선택적 회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Leaching Effect and Selective Recovery of Lithium Element by Persulfate-based Oxidizing Agents from Waste LiFePO4 Cathode)

  • 김희선;김대원;장대환;김보람;진연호;채병만;이상우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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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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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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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폐LiFePO4 배터리의 양극재에는 리튬이 약 4% 함유되어 있으며, 함유된 원소의 재활용은 환경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자원순환의 관점에서 중요하다. 폐LiFePO4 양극재 분말에 함유된 리튬을 선택적으로 침출하기 위하여 3종류의 과황산계 산화제 [과황산나트륨(Na2S2O8), 과황산칼륨(K2S2O8), 그리고 과황산암모늄((NH4)2S2O8)]를 사용하여 각 성분의 침출율 및 분말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침출 시 광액농도를 변수로 두고 각 조건별로 3시간 동안 침출을 진행하였으며, 얻어진 침출용액은 ICP 성분분석을 시행하여 침출율을 계산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과황산계 산화제 종류에서 92% 이상의 리튬 침출율을 보였다. 특히 과황산암모늄의 산화제를 사용하여 침출하였을 경우, 50 g/L의 광액농도 및 1.1 몰 비의 산화제 농도에서 약 93.3%의 가장 높은 리튬의 침출율을 보였다.

Effect of supplementary lighting on nutrient recovery of Ocimum basilicum and fishes in a polyculture aquaponic system

  • Azeezat Adenike Junaid;Mohd Salleh Kamarudin;Wahab Puteri Edaroyati;Quazim Olawale Junaid;Victor Tosin Okomoda;Mohammed Sani Isyaka;Yusuf Adewale Adejola;Danladi Mohammed Umar;Sarker Mohd Nurul Ami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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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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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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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effects of prolonged photoperiod (additional night lighting) were investigated on the production of Ocimum basilicum (lemon basil) and fish/crayfish raised in a nutrient film technique aquaponic system. Hybrid lemon fin barb and red claw crayfish juveniles were co-cultured with O. basilicum and subjected to 12 h of ambient natural daylight and additional 0, 4, 8, and 12 h of night lighting for 14 weeks (two batches of 7 weeks each). The water quality parameters and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the fish/crayfish/plant were evaluated, and the nutri- ent uptake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in the system by the three organisms was also measured. The fish growth performanc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5) in all the growth parameters measured across the treatments. The body proximate and nitrogen, phosphate, and potassium (NPK) composition of the fish and crayfish were not significantly (p > 0.05) different across the treatments. Similar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in the NPK uptake by the fish and crayfish across the treatments. The plant growth performance show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p > 0.05) differences in the plant growth parameters measured, except for % plant height gained in the 12 h-light treatment (403.2 ± 26.0%) which was significantly (p < 0.05) higher than other treatments and cycles. Hence, this study demonstrat- ed that varying supplementary night lighting has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O. basilicum, hybrid lemon fin barb, and red claw crayfish. This study, therefore, suggests that supplementary night lighting should not be considered for O. basilicum production as it does not significantly improve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the plant nor the fish co-cultured with it in a polyculture aquaponic system.

폐도금액내 유가금속(Ag) 회수 공정에 대한 전과정 환경성 분석 (Life Cycle Environmental Analysis of Valuable Metal (Ag) Recovery Process in Plating Waste Water)

  • 김다연;이성유;황용우;권택관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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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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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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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 전기전자 분야에서 은 수요는 249백만 톤으로 조사되었으며, 태양광 모듈용으로는 81백만 톤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태양광 모듈 설치의 급증으로 해당 분야의 은 사용량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금속자원 및 부존량은 소비량 대비 부족한 실정이며, 금속자원 중 은광의 국내 자급률은 2021년 기준 약 2.2%로 매우 낮은 상황으로 조사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속산업에서 발생하는 폐도금액내 함유되어 있는 유가금속 자원회수기술을 통한 재활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과정평가를 통해 폐도금액 내 유가금속 회수공정 개선에 따른 영향평가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개선을 통해 GWP 및 ADP는 각각 약 49% 및 67%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전기 및 상수의 GWP는 각각 98% 및 93%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에너지 소비 최소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재자원화 기술의 발전이 화학물질 및 에너지의 사용 절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광산산업에서 자원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태백지역 면산층 타이타늄 광석의 기초 선광 연구 (Mineral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Titanium Ore Mineral from Myeon-San Layer in Domestic Taebaek Area)

  • 김양수;파우스토;서준형;조계홍;조진상;이성호;김형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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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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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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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타이타늄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어 광물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에도 주로 일메나이트로 구성된 타이타늄 원광이 존재하며 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원료 소재로의 개발은 진행되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타이타늄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타이타늄 광물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선광 기술별 기초 실험을 실시하여 유가광물의 효율적 회수를 위한 기술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풍화작용으로 인한 광물들의 입자가 미립의 형태로 존재하여 분급을 통한 회수는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중선별, 부유선별 및 자력선별의 선광기술을 적용한 결과, 적철석과 금홍석 등의 유가광물 회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타이타늄 광석에 함유된 적철석과 금홍석이 미세한 입자로 물리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광물학적 특성에 의해 산화티탄의 품위와 실수율을 높이는데 한계성이 있다. 따라서 타이타늄 광석 내 산화티탄과 더불어 철, 바나듐, 희토류 성분도 함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용도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구성광물 간 단체분리도 향상 분쇄 기술, 미세한 광물입자 간 자력 감응 차이를 이용한 자력선별 기술, 그리고 산화철 및 산화티탄 성분의 개질 후 유가물질을 경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선광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희망의 개념 분석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The Concept Analysis of Hope : Among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 송미순;이은옥;박영숙;하양숙;심영숙;유수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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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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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9-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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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main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concept of hope, so to provide basic data to develop a valid instrument to measure hope, and to develop hope enhancing nursing intervention a program for cancer patients. The hybrid model approach was applied in three phases, the theoretical phase, the empirical phase, and the analytic phase. The study was developed on universal attributes explaining generalized hope and specific hope, which were revealed in 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literature. In the empirical phase, eight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were interviewed to reveal causes, motivation, and their resource of hope according to The Hope Assessment Guide (Farren, Herth, & Popovich, 1995). In the analytical phase, the results of the two previous stages of the study were compar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In the theoretical phase, six dimensions of hope emerged; affective, cognitive, behavioral, affiliative, temporal and contextual dimension. The antecedent of hope was loss, crisis, uncertainity, and stress. The consequences were renewal, development of new methods, safety, peace and transcendental competence. In the empirical phase, these six dimensions emerged as theoretical phases were verified and specified as these descriptive terms: feeling, intention, expectation, activity, relation, future- orientation, reality and goal-setting. The antecedent factor of hope was occurrence or recurrence of cancer. The consequence of hope was ability to cope with real condition, feeling of safety and comfort, peace, development of new strategy and recovery of disease. The major content of hope in this phase was related to specific hope, but it was also influenced on by general hope. In the analytic phase, general and specific hope was renamed as trait and state hope. All attributes emerged at the empirical phases, and also emerged at the theoretical phase. However, cognitive and contextual dimensions were revised and specified. In conclusion, the concept of hope is divided into trait hope and state hope, and state hope is an anticipatory expectation that occurs at the time of a stressful stimulus, such as being diagnosed with cancer. Hope is a multidimensional dynamic energized mental state which has the dimensions of affective, cognitive, behavioral, affiliative, temporal and contextual. There should be further studies to develope the state and trait hope scale according to definition and attributes of hope investigated in this study. In addition, considering results of the empirical phase, the family is very a important factor as a resource of hope, so it is necessary to consider family in implementing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enhance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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