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ultry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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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ing a Diet with Precise Lysine Level improved Laying Performance and Feed Efficiency of Broiler Breeder Hens at the Early Laying Stage

  • Kim, Eunjoo;Rew, Han-Jin;Wickramasuriya, Samiru Sudharaka;Lee, Soo Kee;Shin, Taeg Kyun;Cho, Hyun Min;Heo, Jung Mi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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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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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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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 dose-respons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lysine requirement for broiler breeder hens during pre-peak production. Totally, one hundred and twenty-six flock 23-week-old Ross 308 broiler breeder hens with similar body weight were selected ($2,188{\pm}32g$) for a 6-week experiment. Hens were fed with a basal diet of corn-wheat-soybean meal formulated to achieve the Ross 308 breeder nutrient specifications (2016), except for lysine. The 7 graded, daily lysine intake levels used in this experiment were 732, 785, 838, 891, 944, 997, and 1,050 mg, and hens were restricted to 133 g of feed throughout this experiment. Pen based egg production were recorded once a day and all eggs were weighed daily. Age at sexual maturity was determined when the hens attained age at 25% production. Body weight at 23~29 weeks of age was not affected (P>0.05) by lysine levels. By fitting a linear-plateau model, the daily lysine requirements for feed conversion ratio, total produced egg weight, and age at sexual maturity at 23~29 weeks of age were estimated as 865, 907, and 891 mg, respectively. Using a quadratic-plateau model, the daily lysine requirement at 23~29 weeks of age were estimated as 974, 964, and 950 mg for feed conversion ratio, total produced egg weight, and age at sexual maturity,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daily lysine requirement for modern broiler breeder hens according to the National Research Council (1994) are insufficient for higher total produced egg weight, sexual maturity, and feed efficiency, and 120% of the NRC recommendation level would improve hen productivity when data are fitted under linear- and quadratic-plateau models.

사료의 급여시간 및 급여회수가 육용종계의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Time and Frequency on the Performances of Broiler Breeder Hens)

  • 이규호;이상진;이종선;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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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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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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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육용종계의 사료급여시간 및 급여누수가 산란율. 난중 사료요구율, 1일 중 산란분포와 종란의 수정율 및 부화율과 난각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마니커 육용종계 1,248수를 공시하여, 사료의 급여시간 (08:00시와 14:00시)과 급여구수(1일 1회, 1일 2회, 2일 1회)의 효과를 36주간 비교시험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육용종계의 산란율과 사료요구율은 사료의 급여시간이나 급여회수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난중은 42주령이전에는 사료를 오후에 급여함으로서 증가하였으나 (p<0.01) 42주령 이후에는 사료급여시간이나 급여회수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2. 1일 중 산란분포는 격일급여구 (시험2)를 제외하고 오후사료급여구는 오전사료급여구에 비해 오전 산란수는 적고 오후산난수는 많은 경향이었다 (p<0.01). 3 36주령과 60주령에 각각 조사한 종란의 수정률과 부화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고, 종란의 난각질은 36주령시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60주령시에는 사료를 오후에 급여함으로서 난각강도가 증가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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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레그혼종 순종계통의 산란능력에 있어서 세대별 선발반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election Response of Generation for Egg Production in Single Comb Leghorn)

  • 이학교;최철환;박무균;이수헌;박태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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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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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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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난용종 순종계의 특정 집단의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단기 산란검정기록을 이용하여 유전적 개량량을 추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통계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단관 백색 레그혼종 F, K 계통에 대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6세대간 선발결과의 기록으로서 주요 선발형질은 270일령 산란수, 시산일령, 270일령 난중 및 체중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계통별 평균능력을 보면 시산일령은 매 세대당 1.94일(K) 1.32일(F)씩 감소되었고 체중은 15.39(K), 16.5g(F)씩 감소되었다. 난중은 0.09(K), -0.05g(F)씩 증가되었고 산란수는 0.56(K), -0.78(F)의 증가를 보였다. 2. 조사형질 모두의 예상 선발차에 대한 실현 선발차의 비율이 세대경과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되지 않았다. 3. 분산성분에 의한 유전모수는 시산일령이 평균 0.28(F), 0.40(K), 270일령 체중이 0.29(F), 0.39(K), 산란수 (270일)가 0.25(F), 0.29(K), 270일령 난중이 0.51(F), 0.48(K)으로 추정되었다. 4. 세대당 유전적 개량은 F, K 계통 모두 일정한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고 시산일령이 -2.46(F), -1.94(K), 산란수 2.01(F), 2.25(K), 270일령 난중이 0.54(F), 0.64(K)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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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사료 내 석회석에 대한 고막조개 패분의 부분 대체 급여가 산란후기의 난 생산성 및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ranular Ark Shell Partially Replacing Limestone on Laying Performance and Eggshell Quality in Aged Hens)

  • 박태순;유선종;김성권;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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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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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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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산란계의 칼슘 공급원으로서 국내산 고막조개패분(GAS)을 석회석과 대체하여 산란후기의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부존 원료의 사료 자원화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54주령 Hy-Line Brown Variety 산란계 암탉 200수를 공시하였고, Ca 3.6% 수준의 실험사료(Control)에 유사한 입자도의 GAS를 1%, 2% 및 3% 수준으로 석회석과 대체하여 첨가한 실험사료(GAS 1%, GAS 2% 및 GAS 3%)를 6주간 급여하였다. In vitro 용해도는 석회석에 비해 GAS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사료섭취량 및 난 생산성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는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GAS의 대체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주별 난각 강도 및 난각 두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전체 실험기간의 평균 난각 강도 및 두께의 결과에서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 < 0.05). 경골 파쇄 강도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경골 내 회분 함량은 GAS 3%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혈청 내 Ca 및 P의 농도는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산란사료내 석회석을 국내산 고막조개 패분으로 대체 급여를 통해 산란후기 난각질의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산란계 사료에서 Ca 공급원으로서 부존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 재래계의 유전자 지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NA Fingerprint for the Korean Native Chicken)

  • 여정수;정태완;한재용;최창본;김재우;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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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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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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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다가오는 농축산물 수입개방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고유의 맛을 지닌 순수한 재래계의 식별 유지 및 개량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재래계 및 수입계인 백색 Leghorn종을 line별로 유지하면서 경제형질 (체중, 초산일령, 산란을, 난중)과 표현형 특이성 (체형, 두부, 깃털, 정강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최첨단 기법인 유전자 지문 기법을 도입하여 재래계와 수입계의 DNA에 대한 유전자 지문을 실시하였다. 재래계의 경제형질에 있어서 체중은 산란계 품종인 White Leghron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고, 초산일령 및 최고 산란기는 수입계보다 다소 늦었으며 평균 산란율 역시 수입계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재래계의 난중은 수입계에 비해 약 10g 정도 가벼웠다. M13mp18 single-stranded DNA를 probe로 사용한 유전자 지문에서, 재래계는 4.4kb와 4.9kb에서 수입계는 10.6kb와 12.4kb에서 품종 고유의 구분이 확실한 다수의 band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인 재래계의 유전자 지문을 수입계의 유전자 지문과 식별할수 있는 것으로 개발하였으며, 향후 이 기술을 이용해서 구체적인 재래계의 유지 및 개량에 대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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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배양액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 능력 및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Wild Ginseng Culture By-products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 박재홍;신오식;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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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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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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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식물 조직 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산삼 부정근을 배양하고 폐기되는 배양액을 이용하여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및 난황의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을 조사하였다. 19주령 로만 브라운 산란계 420수를 공시하여 산란율 $5\%$ 시기부터 8주 동안 사양시험을 시행하였다. 산삼 배양액은 음수로 급여하였으며, 0, 0.4, 0.8, 1.6, $3.2\%$ 수준으로 5개 처리구를 두었고, 처리구당 7반복, 반복당 12수씩 체중을 비슷하게 배치하였다 시험에 이용된 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모든 처리구의 영양소 함량은 CP $16\%$, ME 2,800kcal/kg 수준으로 동일하게 하였다. 산란율과 산란량은 산삼배양액을 $1.6\%$ 수준까지 급여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3.2\%$ 급여구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0.05). 그리고 사료요구율에 있어서도 $3.2\%$ 급여구가 증가하였고(p<0.05), 난중과 사료섭취량은 차이가 없었다. 계란의 난각 강도, 난백고, 하우유닛 및 난황 색도는 처리구 상호간 통계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난각 두께는 산삼 배양액 급여구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한편, 산삼 배양액의 급여는 난황의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시험의 결과, 산삼배양액의 급여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황내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난각 두께는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Vitality of Hatched Chicks in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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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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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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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시험은 황갈색 재래종, 토착 로드아일랜드종 및 토착 레그혼종을 이용하여 산란 초기(27~29주)와 산란 후기(50~52주) 때 생산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하여 발생한 병아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부화 시간, 발생 후 병아리의 생산능력 및 장기 무게를 조사하였고, 병아리의 생리적 활성도 파악을 위하여 IL-6 유전자 발현율 및 텔로미어의 상대적 길이를 분석하였으며, 스트레스 반응 정도를 알기 위하여 HSP 유전자 발현율 및 H/L ratio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과 산란 시 연령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병아리의 강건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토종닭 품종 중 토착 레그혼종 병아리가 가장 강건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생존율이 저조하고 상대적으로 작은 심장을 가지며, 모든 생리활성지표가 낮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높았기 때문이다. 비록 산란 초기에 생산한 병아리들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생존율은 낮았지만, 생존 개체들의 생리활성지표가 높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낮아 산란 후기 때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강건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강건성이 높은 병아리를 얻기 위해서는 강건성이 강한 품종을 선정하여야 하고,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의 이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γ-Aminobutyric Acid 및 생균제 급여가 여름철 육용 종계의 계란 품질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γ-Aminobutyric Acid and Probiotics on the Egg Quality, Blood Parameter, Stress Level in Broiler Breeder)

  • 고유돈;김지헌;성하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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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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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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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름철에 육용 종계에게 γ-Amino-butyric(GABA)와 생균제를 급여하였을 때, 계란품질, 혈액 생화학 조성 및 corticosteron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49주령의 육용 종계 총 72수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3 처리(대조구, GABA, 생균제)를 두었고, 시험구당 8반복으로 반복당 3수씩 완전임의배치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GABA와 생균제는 배합사료 내 각각 50 mg/kg과 0.1%의 농도로 급여하여 6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6주 후 육용 종계의 난중, 난백고 높이, Haugh units, 난황색, 난각 두께 및 난각 강도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모든 혈액 내 생화학 조성에서 GABA와 생균제 급여로 인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중 corticosterone 농도는 CON의 14.18 ng/mL에비하여 GABA는 8.02 ng/mL 그리고 생균제는 8.30 ng/mL으로 크게 감소하였다(P<0.05). 이와 같은 corticosterone 수준의 감소는 스트레스 완화와 상호작용적 반응을 일으킨 것이라 사료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육용 종계 스트레스는 GABA 및 생균제 급여로 인하여 감소하였으며, 향후 이에 대한 보다 더 다양한 세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pression Profiles of Cellular Retinol-binding Protein, Type II (CRBP II) in Erlang Mountainous Chickens

  • Yin, H.D.;Tian, K.;Li, D.Y.;Gilbert, E.R.;Xiao, L.H.;Chen, S.Y.;Wang, Y.;Liu, Y.P.;Zhao, X.L.;Zhu, Q.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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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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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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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ellular retinol-binding protein II (CRBP II) belongs to the family of cellular retinol-binding proteins and plays a major role in absorption, transport, and metabolism of vitamin A. In addition, because vitamin A is correlated with reproductive performance, we measured CRBP II mRNA abundance in erlang mountainous chickens by real-time PCR using the relative quantification method. The expression of CRBP II showed a tissue-specific pattern and egg production rate-dependent changes. The expression was very high (p<0.05) in jejunum and liver, intermediate in kidney, ovary, and oviduct, and lowest (p<0.05) in heart, hypothalamus, and pituitary. In the hypothalamus, oviduct, ovary, and pituitary, CRBP II mRNA abundance were correlated to egg production rate, which increased from 12 wk to 32 wk, peaked at 32 wk relative to the other time points, and then decreased from 32 wk to 45 wk. In contrast, the expression of CRBP II mRNA in heart, jejunum, kidney, and liver was not different at any of the ages evaluated in this study. These data may help to understand the genetic basis of vitamin A metabolism, and suggest that CRBP II may be a candidate gene to affect egg production traits in chickens.

사료내 Cu-methionine Chelate와 Cu-soy Proteinate가 산란계의 생산성, 소장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u-methionine Chelate and Cu-soy Proteinate on the Performance, Small Intestinal Microflora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백인기;김찬호;박광월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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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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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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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Cu-methionine chelate(Cu-Met)와 Cu-soy proteinate(Cu-SP)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소장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39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R)}$) 96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6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4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0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 관리(자연 일조+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항생제구(avilamycin 6 ppm), Cu- Met 50(Cu-methionine으로 Cu 50 ppm), Cu-Met 100(Cu- methionine으로 Cu 100 ppm), Cu-SP 50(Cu-soy proteinate로 Cu 50 ppm) 그리고 Cu-SP 100(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등 총 6처리였다. 일계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과 산란지수(Hen-house egg production)는 Cu 첨가구들과 항생제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Cu-Met 100 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Cu 처리구들 간에 종류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난중에서는 항생제구와 Cu-SP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무거운 경향을 보였고, Cu-Met 첨가구들보다는 유의하게(P<0.05) 무거웠다.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Haugh unit 등 계란 품질에 있어서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Leukocytes와 erythrocytes 관련 모수들은 평균 적혈구 혈색소량(MCH)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MCH는 Cu-SP 100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청 IgG와 IgA의 농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간 내 구리의 함량은 처리간에 유의한(P<0.05) 차이가 있었는데, 구리의 첨가 수준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같은 첨가 수준에서는 Cu-SP 첨가구들이 Cu-Met 첨가구들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 소장 내용물 중 Cl. perfringens의 수는 항생제와 Cu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적었고 E. coli 수는 첨가구들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Lactobacilli 수는 Cu 첨가구들이 대조구나 항생제구와 비교하였을 때 많았다. 결론적으로 Cu-Met와 Cu-SP는 산란계의 산란율 개선에 있어서 항생제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Cu-SP는 Cu-Met보다 난중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나 다른 항목들에 있어서는 Cu 공급원(Cu-Met vs Cu-SP)과 첨가수준(50 vs 100 ppm)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