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wild ginseng culture by-products(WGCB) was added to the laying hens diets. A total of 420 Lohmann Brown laying hens were alloted to five levels of drinking water containing WGCB 0, 0.4, 0.8 1.6, $3.2\%$with seven replications and fed com-soybean meal based diets contained ME 2,800 kcal/kg, CP $16\%$. Laying Performance, egg quality, egg yolk fatty acid and cholesterol concentration were measured. Egg Production and daily e99 mass were significantly lower(p<0.05) in birds fed the WGCB $3.2\%$ compared with no WGCB group, but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in other treatments. Feed efficiency of birds fed $0.4\%$ WGCB showed the lowest of all treatments(p<0.05). Eggshell thickness was increased(p<0.05) by WGCB supplementation, whereas eggshell breaking strength, haugh unit and yolk color index were not affected. No significant change in yolk fatty acids and cholesterol were observed by the addition of WGCB.
본 연구는 식물 조직 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산삼 부정근을 배양하고 폐기되는 배양액을 이용하여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및 난황의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을 조사하였다. 19주령 로만 브라운 산란계 420수를 공시하여 산란율 $5\%$ 시기부터 8주 동안 사양시험을 시행하였다. 산삼 배양액은 음수로 급여하였으며, 0, 0.4, 0.8, 1.6, $3.2\%$ 수준으로 5개 처리구를 두었고, 처리구당 7반복, 반복당 12수씩 체중을 비슷하게 배치하였다 시험에 이용된 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모든 처리구의 영양소 함량은 CP $16\%$, ME 2,800kcal/kg 수준으로 동일하게 하였다. 산란율과 산란량은 산삼배양액을 $1.6\%$ 수준까지 급여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3.2\%$ 급여구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0.05). 그리고 사료요구율에 있어서도 $3.2\%$ 급여구가 증가하였고(p<0.05), 난중과 사료섭취량은 차이가 없었다. 계란의 난각 강도, 난백고, 하우유닛 및 난황 색도는 처리구 상호간 통계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난각 두께는 산삼 배양액 급여구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한편, 산삼 배양액의 급여는 난황의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시험의 결과, 산삼배양액의 급여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황내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난각 두께는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