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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동양인들의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in Asian Population)

  • 이영일;홍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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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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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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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서울 종로구 A 안경원에 방문한 21~30세의(남자: 39명, 여자: 53명) 일본 및 중국 등과 같은 아시아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의 정도와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방법: 타각적, 자각적 시력검사를 시행하여 굴절이상상태를 연구 조사하였다. 결과: 총 검사안 184중 근시는 83.16%, 정시는 16.84%로 나타났다. 비정시안에서 경도근시는 전체 40.53%이었고, 가장 많은 수의 중도근시는 51.63%이었고, 고도근시는 7.85%이었다. 난시안 중에서 근시성 직난시는 46.67%, 근시성 도난시는 35.56%, 근시성 사난시는 17.77%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동공중심간 거리는 64.5${\pm}$2.9 mm와 61.9${\pm}$2.3 mm로 남성이 여성보다 크게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들이 아시아계 동양인들의 시력검사 및 렌즈를 처방할 때에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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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피질 그리고 낭 백내장의 굴절이상 전환 (Refractive Error Shift in Nuclear, Cortical, and Subcapsular Cataract)

  • 박상철;이석주;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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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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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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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노인성 백내장의 세 가지 형태학이 굴절이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기 위해 세 가지 형태의 백내장 특성에 따른 구면 굴절력과 원주 굴절력의 변화를 백내장의 형태적인 위치에서 나타내었고 또한 백내장 수술 전후의 안압이 굴절이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등가 구면 굴절력에서 핵 백내장은 근시성 전환, 피질 백내장은 원시성 전환을 보였고 낭 백내장은 양쪽의 전환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체 내 백액내장의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광학단면(세극등)을 이용하여 관찰하였고 굴절이상을 측정하기 위해 타각적, 그리고 자각적 방법을 사용하여 등가 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내었다. 안압 측정은 수술전과 수술 후 인공수정체가 삽입된 일주일 뒤에 다사 각각의 상태에서 안압을 자동 안압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원주 굴절력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안축의 길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백내장의 진행으로 안압이 높아져 안축의 길이가 증가하게되고 그 영향으로 직난시에서 도난시로의 전환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한 이것이 안압으로 인해 더욱 증가하기도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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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장용자의 수평 유발 사위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Horizontal Induced Phoria in Spectacles Wearers)

  • 성덕용;이원진;강성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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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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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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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6년 5월부터 7월까지 대전소재 E안과에 내원한 안경장용자 중에서 프리즘 효과를 유발시킬 목적으로 처방된 사위, 사시용 안경 장용자를 제외한 110명(남자 36명 여자 74명)을 대상으로 안경 렌즈의 광학적 중심점간 거리와 동공간 거리의 차이를 조사하여 장용 안경의 적우 판단 및 양안의 수평 유발 사위량을 조사하였다. 대상자 110명 중 광학 중심점과 동공간 거리가 일치하는 경우는 9명(8.18%)이며,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101명(91.82%) 이었다. 또한 광학 중심점간 거리가 동공간 거리보다 큰 경우는 60명(54.55%), 작은 경우는 41명(37.27%) 이였다. 남자의 평균 동공간 거리는 62.44mm였으며, 여자의 평균 동공간 거리는 60.66mm로 남자가 1.78mm 크게 나타났다. 수평 유발 사위는 광학 중심점과 동공간 거리가 일치하지 않는 101명 중에서 유발 내사위가 65명(64.56%), 외사위가 36명(35.65%)이었고, 최대 유발 내사위는 $3.69{\Delta}$, 최대 유발 외사위는 $3.68{\Delt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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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 조사 (Survey on the eye health state of institutional care children in Taejon)

  • 황정희;박준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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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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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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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전지역 소재 육아시설의 수용아동 만 8세~18세미만 아동 61명 122안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검사와 검안경검사 및 비표준화 면접방식을 사용하여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시설아동의 분포는 초등학생이 40.98% 중등학생이 59.01%이었으며 굴절상태는 정시안이 56.74% 비정시안이 44.26%이었고 나안시력은 0.7, 0.8이 가장 많은 37.03%이었으며 근시안이 31.14%, 근시성복성난시안이 26.23%로 나타났다. 비정시 시설아동중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하고 있는 시설아동은 1.64%로 극히 저조하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조기 안 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시력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시설아동들의 안보건 관리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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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노안 가입도 경향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Tendency of Addition Power with Age)

  • 김미연;김재광;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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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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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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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누진다초점렌즈 착용경향에 관하여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40세부터 65세까지의 중 장년층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굴절이상을 측정하여, 노안안경 착용자의 노안 안경 가입도 분포 및 누진 다초점 착용경향에 관해 조사, 분석하였다. 가입도는 +0.75D에서 +3.00까지 검출되었고 40대 평균 가입도는 +1.18D, 50대 초반 평균가입도는 +l.55D, 50대 후반 평균 가입도는 +1.97D 그리고 61세 이상의 평균 가입도는 +2.38D로 검출되었다. 원용시력은 원시안 및 원시성 난시가 43%, 근시안 및 근시성 난시가 36%로 7% 높게 나타났고, 누진다초점렌즈 장용자중 무리한 근거리 작업으로 실내전용 다초점 렌즈를 부가적으로 사용하는 남성은 20%, 여성은 1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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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시안의 각막 비구면성 (Corneal Asphericity for Myopia in Korea)

  • 김효진;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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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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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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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근시안에서 각막의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막 비구면성(Corneal Asphericity)을 조사하고, 근시의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및 전방깊이와의 관련성을 보고자 시행되었다. 평균 구면등가치가 $-4.83{\pm}2.38$ D인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각각의 대상자에게서 단안만 대상 안에 포함하였다. 조절 마비 상태에서 굴절 이상과 각막 형태 검사를 이용하여 각막 비구면성과 전방깊이를 측정하였다. 모든 대상자의 각막 비구면성은 평균 $-0.27{\pm}0.13$으로 96.0%에서 편장형 타원의 각막 형태를 나타냈다.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굴절이상도와 전방깊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그러나 각막 비구변성은 고도 근시와 경도 근시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각막의 윤곽은 렌즈의 피팅시 고려되어야 하며, 근시와 각막 비구변성 간에 대한 연구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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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수를 근거로 한 굴절이상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Refractive Error on the Basis of Their Glasses Power)

  • 정한섭;홍동균;박상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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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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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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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 우리는 2002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목포 시내 S안경원을 2회 이상 방문한 6세 이상 50세 이하의 384명(남자 86명, 여자 298명)을 대상으로 안경원에 보관중인 처방전을 기준으로 굴절이상 변화량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굴절이상에 따라 분류한 결과 단순근시안 191명(49.74%), 근시성 단성 난시안 2명(0.52%), 근시성 복성 난시안 180명(46.88%), 단순원시안 1명(0.26%), 원시성 단성 난시안 2명(0.52%), 원시성 복성 난시 8명(2.08%)로 조사되었다. 2. 근시 대상자 373명(남자 84명, 여자 289명)을 교정도수에 따라 분류한 결과 $$0.25D{\leq_-}2.00D$$는 166명(남자 36명, 여자130명), $$2.25D{\leq_-}6.00D$$는 194명(남자 46명, 여자 148명), 6.25D 이상의 교정도수가 13명(남자 2명, 여자 11명), 원시 대상자 11명(남자 2명, 여자 9명)은 $$0.25D{\leq_-}2.00D$$, 11명(남자 2명, 여자 9명)으로 조사되었다. 3. 난시 대상자 192명(남자 53명, 여자139명)의 난시의 종류에 따라 분류한 결과 직난시가 145명(남자 32명, 여자 113명), 사난시가 33명(남자 12명, 여자 21명), 도난시가 14명(남자 5명, 여자 9명)으로 조사되었다. 4. 구면도수 변화량은 근시 변화량이 $$0.00D{\leq_-}0.50D$$는 299명(남자 71명, 여자 228명), $$0.51D{\leq_-}1.00D$$는 64명(남자 11명, 여자 53명), $$1.01D{\leq_-}1.50D$$는 9명(남자 2명, 여자 7명), $$1.51D{\leq_-}2.00D$$는 1명(남자 X, 여자 1명), 원시 변화량이 $$0.00D{\leq_-}0.50D$$는 8명(남자 1명, 여자 7명), $$0.51D{\leq_-}1.00D$$는 3명(남자 1명, 여지 2명)으로 조사되었다. 5. 난시도수 변화량은 $$0.00D{\leq_-}0.25D$$는 181명(남자 48명, 여자 133명), $$0.26D{\leq_-}0.50D$$ 25명(남자 9명, 여자 16명), $$0.51D{\leq_-}0.75D$$ 6명(남자 X, 여자 6명)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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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하학 렌즈의 유효성과 각막에 미치는영향 (The Efficacy and Effect of Reverse Geometry Contact Lens on Cornea)

  • 김광배;김영훈;박상배;선경호;정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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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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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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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학동기 아동에서 근시교정용 콘택트렌즈인 역기하학 콘택트렌즈(RGL, reverse geometry contact lens)에 대한 근시교정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4년 3월부터 2005년 7월 사이에 근시굴절교정술을 목적으로 역기하학렌즈를 처방 받은 7세부터 18세사이의 학동기 환자 중 착용 후 3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중등도 이하의 근시(-1.00~-5.00 D(Diopter))를 갖는 남녀 53명 106안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렌즈처방을 위한 검사로는 세극동 현미경, BUT(Break Up Time), 직상검안경, 검영기, 나안시력, 최대 교정시력, 자동굴절검사, 각막곡률측정, 각막지형도검사를 착용 전과 착용 후 1일, 1주일, 2주일, 1개월, 2개월, 3개월 째 각각 시행하여 근시교정 효과와 합병증 발생 여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렌즈 착용 전 평균 나안시력은 $0.0938{\pm}0.378$에서 착용 후 1일에 $0.3136{\pm}0.283$이었고, 1주에는 $0.7925{\pm}0.301$으로 급격한 시력향상을 보였으며 2주후부터는 약간씩이었지만 계속되는 추이를 보였다(p<0.01). 각막지형도검사 상 편심율은 역기하학 렌즈 착용 전 평균 $0.548{\pm}0.099$에서 착용 후 3개월에는 $-0.257{\pm}0.283$(t=2.321, p=0.022)으로 감소하였다. 렌즈 착용 후 1일부터 2개월 사이에 급격한 편심율 감소를 보였으며(p<0.01) 2개월 후부터는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역기하학 렌즈는 중동도 이하의 근시를 가진 환자에 있어 일시적으로 굴절이상을 교정하고 근시진행을 조절하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미미하였으나 장기적으로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렌즈의 처방은 편심율(eccentricity)과 각막지형도의 분포도를 고려한 주문제작 피팅법이 매우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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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에서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른 시유발전위 검사 값의 변화 (The Changes of VEP Values According to the Luminance Conditions and Refractive Errors in Normal Persons)

  • 임현성;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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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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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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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약시의 진단 및 치료와 자각하지 못하는 영유아의 시력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VEP 검사는 검사실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인에서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라 나타나는 시유발전위(VEP) 검사값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안과 및 신경질환이 없는 시력이 1.0(20/20) 이상인 성인 41명(남자 24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라 VEP $P_{100}$ 잠복기와 진폭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Scotopic 상태에서 $N_{75}$ 잠복기는 $75.83{\pm}3.69$ msec, $P_{100}$ 잠복기는 $103.48{\pm}5.34$ msec, $P_{100}$ 진폭은 $14.86{\pm}2.43$ msec이며, photopic 상태에서 $N_{75}$ 잠복기는 $76.71{\pm}3.11$ msec, $P_{100}$ 잠복기는 $107.26{\pm}5.54$ msec, $P_{100}$ 진폭은 $10.35{\pm}1.75$ msec으로 측정되었다. Photopic 상태에서 $P_{100}$ 잠복기와 진폭은 scotopic 상태에서보다 모두 증가하였으며 두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01). 굴절이상을 유발한 경우 $P_{100}$ 잠복기는 scotopic 및 photopic 상태에서 모두 정시상태보다 지연되었으며(p<0.01), photopic 상태에서 더 많이 지연되었다. $P_{100}$ 진폭도 굴절이상을 유발한 경우 scotopic 상태와 photopic 상태에서 모두 정시상태보다 감소하였다. 정시상태의 $P_{100}$ 잠복기와 진폭은 scotopic 상태에서는 근시를 유발한 상태 값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정상인의 경우에 $P_{100}$ 잠복기와 진폭은 검사실 조도에 따라, 굴절이상도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는 VEP 측정 시에 조도와 굴절이상도를 고려하여 측정값을 해석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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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자세에서 유도된 비정시의 유형에 따른 신체균형의 변화 (Changes of Body Balance on Static Posture According to Types of Induced Ametropia)

  • 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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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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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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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정적자세에서 유도된 비정시가 신체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법: 평균 연령 $23.4{pm}2.70$세의 20명(남 10, 여 10)을 대상으로 ${pm}0.50D$, ${\pm}1.00D$, ${\pm}1.50D$, ${\pm}2.00D$, ${\pm}3.00D$, ${\pm}4.00D$, ${\pm}5.00D$의 렌즈를 사용하여 비정시(양안근시, 단순근시성부동시, 양안원시, 단순원시성부동시)를 유도하였다. TETRAX the biofeedback system을 이용하여 신체안정성지수, 체중분포지수, 낙상지수를 측정하였다. 신체균형 검사는 각 조건 당 32초간 측정되었고, 반복측정 후 완전교정상태에서 측정한 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안정성지수는 양안근시의 경우 +0.50 D부터, 단순근시성부동시의 경우 +1.00 D부터, 양안원시의 경우 -1.00 D부터, 단순원시성부동시의 경우 -1.50 D부터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낙상지수는 양안근시의 경우 +4.00 D부터, 양안원시의 경우 -1.00 D부터, 단순원시성부동시의 경우 -1.50 D부터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모든 비정시 유형에서 체중분포지수의 변화는 없었다. 결론: 비정시의 유형에 상관없이 굴절이상의 미교정은 신체균형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감소시키고, 낙상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