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level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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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전환이 온라인 구매에 미치는 영향: 전환 시점과 인터넷 인프라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Device Switching on Online Purchase: Focusing on the Moderation Effect of Switching Time and Internet Infrastructure)

  • 이중원;유재현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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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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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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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모바일 기기 사용의 급격한 증가는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작은 화면에서 큰 화면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따라 전환률에 미치는 영향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는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또한, 개별 국가의 인프라 특성에 따라 기기전환이 구매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도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De Haan et al.(2018)의 연구를 글로벌 맥락으로 확장하여 모바일 기기에서 PC기기로 전환하는 시기와 국가의 모바일 인터넷 보급률이 기기전환이 구매성과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조절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실증분석을 위해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 데이터를 수집하여, 130개 국가의 101,466개 데이터를 다수준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소비자의 기기 전환(i.e., 모바일에서 PC)은 소비자 여정의 중기에 발생했을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소비자 여정의 후기에 기기전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오히려 구매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모바일 인터넷 보급률이 높을수록 소비자의 기기전환이 구매성과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약화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울산광역시의 도시공원 요소가 노인의 걷기 일 수에 미치는 영향 (Factor Influence of Urban Park Elements on Walking Days of the Elderly in Ulsan Metropolitan City)

  • 김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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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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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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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 노인에 대해 구군별 공원 형태와 공원내부 요소들이 실외에서 얼마나 자주 나와서 걷는지에 대한 걷기 일 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여, 울산광역시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도시개발 및 물리적 환경개선과 발전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2015년 원시데이터를 이용하여 울산광역시의 65세 이상 노인 1,27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울산광역시 5개 구군에 따른 지역 수준 요인 변수가 걷기 일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위계적 선형 모형으로 다수준 분석을 시행하였다. 노인의 걷기 일 수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수준 요인은 체육시설이 많으면 걷기 일 수가 증가하였고,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유희시설이 많으면 노인의 걷기 일 수가 감소하였다. 울산광역시 내에서 중구의 경우는 공원 개수와 공원 면적이 많음에도 걷기 일 수가 낮았고, 북구의 경우는 공원 개수와 공원 면적이 적음에도 걷기 일 수가 높았다. 울산광역시 중구의 노인은 걷기 촉진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울산광역시 북구의 노인은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위생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직무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the Work Performance Assessment of Dental Hygienists)

  • 이지은;이수영;김현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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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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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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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치과 임상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직무 수행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 해결 능력, 직무 수행 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치과위생사 335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 해결 능력, 직무 수행 능력을 빈도와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기술통계하였고 관련성을 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했으며, 인과관계와 매개효과 확인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연령, 최종학력,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평균 총 점수가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직무 수행 능력도 연령, 학력, 경력이 높을수록 평균 총 점수는 높았으나 학력을 제외한 연령과 근무경력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 해결 능력, 직무 수행 능력간의 관련성은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모두 유의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은 비판적 사고 성향에서 문제 해결 능력, 문제 해결 능력에서 직무 수행 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에서 직무 수행 능력 모두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유의하였다. 비판적 사고 성향이 문제 해결 능력에 의해 매개되어 직무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도 유의하였다. 즉, 직접효과, 간접효과가 모두 유의하여 부분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치과위생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향상하는 것이 직무 수행 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같이 강화할 수 있는 다각적 교육과정 접근법 개발과 지속적인 시행이 필요할 것이며, 더불어 체계적인 지원구축으로 치과위생사의 직무 수행 능력의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제언한다.

디지털 마모그램에서 형태적 분석과 다단 신경 회로망을 이용한 효율적인 미소석회질 검출 (An Effective Microcalcification Detection in Digitized Mammograms Using Morphological Analysis and Multi-stage Neural Network)

  • 신진욱;윤숙;박동선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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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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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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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방암은 최근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성 암중의 하나이며 그 발명원인이 불명확하여 조기 검출만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효율적으로 미소석회질의 의심 영역을 검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마모램 영상에 대한 통계적 분석으로부터 일반적인 미소석회질의 특성을 분석한 후 분석된 자료를 이용하여 다단 신경망을 구성한 후 의심영역으로 간주되는 ROI를 검출한다. ROI 검출을 위하여 4단계로 구성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며 전처리 과정, 다단계 thresholding, 선형필터를 이용한 1차 미소석회질 선별작업, 다단계 신경망을 이용한 2차 미소석회질 검출이 포함된다. 선형필터를 이용한 1차 선별작업에서는 모든 미소석회질을 검출할 수 있었고 유방조직 제거를 통한 신경망에서의 작업처리 감소율이 86%로 나타났다. 2단 신경망을 이용한 2차 미소석회질 검출단계에서 첫 번째 신경망에서는 미소석회질의 형태적 특성을 기반으로 11개의 특징 값들을 정의하였으며 모든 데이터에 대한 실험 결과 평균 96.66%의 인식률을 보였다. 그리고 두 번째 신경망에서는 첫 번째 인식 결과 값과 미소석회질의 군집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첫 번째 인식결과를 토대로 조사된 군집분포 여부를 특징 값으로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 1차 신경망보다 높은 평균 98.26%의 인식률을 보였다.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역사회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Home-Based Welfare Facilities for Older Adults between ADL/IADL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in Later Life)

  • 주수산나;전혜정;최봄이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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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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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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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역사회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조절효과를 탐색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 5차(2014년)자료와 지역사회 재가노인복지시설 수에 대한 보건복지부 현황 자료(2014년)를 결합하여 다층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4,139명이다. 종속변수는 우울감이며, 개인수준 독립변수는 ADL과 IADL이다. 지역수준의 조절변수는 시 도의 노인인구 1만 명당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수(재가노인복지시시설 비율)이다. 연구결과, ADL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재가노인복지시설의 비율에 따라서 달라진다. 즉, 노인인구 1만 명당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수가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일수록 ADL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IADL에 관해서는 제한 수준이 높을수록 노인이 더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IADL과 재가노인복지시설 비율의 상호작용 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일상생활수행과 관련된 개입 서비스를 지역사회 재가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노인의 우울감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재가노인복지시설이 지역사회 노인 수요에 맞추어 충분히 제공될 때 복지제도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간호사의 업무 부담에 따른 정서적 소진 (The Relationship of Emotional Burnout on Hospital Nursing Workload)

  • 김유진;김철웅;임효빈;이상이;강정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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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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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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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정서적 소진의 정도와 영향요인을 알아보고 간호사의 업무 부담과 정서적 소진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수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010년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서 실시한 교육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답한 간호사 중 65개병원의 3,083명이다. 연구 결과는 첫째, 간호사의 71.6%가 정서적 소진을 경험하였으며 정서적 소진의 평균점수는 33.54점이었다. 둘째, 비간호 업무 경험은 정서적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충분한 간호인력'변수는 정서적 소진을 높였다. 넷째, '간호등급'은 간호사당 4병상 이상에 비해 3.5-3.9 병상만이 정서적 소진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다섯째, 내과병동에서 근무하는 경우(OR=2.05)와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정서적 소진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간호 업무 부담을 나타내는 '비간호 업무 경험', '충분한 간호인력', '간호등급'의 3가지 변수 모두 정서적 소진을 간호사 수준과 병원 수준에서 설명력 있는 유의한 변수였다. 또한 '근무부서', '임상경력'도 정서적 소진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임이 나타났다. 즉, 비간호 업무 경험이 많을수록, 간호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인식할수록, 간호사당 침상수가 많을수록, 내과부서에 근무하는 경우, 임상경력이 짧을수록, 정서적 소진을 나타내었다.

수학교육 형평성에 미치는 학교 영향: PISA 2015를 이용한 다수준 분석 (Effects on equity in mathematics education: Multilevel analysis via the PISA 2015)

  • 황지현;신동훈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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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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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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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교육에서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성취 수준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개인배경 뿐만 아니라 학교의 영향력, 그리고 두 요인의 상호작용을 함께 고려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각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평균으로 표현되는 학교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고려하여, 수학적 소양에서 나타나는 형평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PISA 2015에 참여한 우리나라 학생 5,548명(168개 학교)과 미국 학생 5,217명(161개 학교)의 자료를 계층적 선형 회귀 분석을 이용해 분석 및 비교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성취 격차보다 학교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성취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대조적으로 개인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열악할 때 학교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기대할 수 있는 수학 성취도 수준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적 성취에 학교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추가적인 불평등의 기제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의 교육현실에서 학교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사교육 및 교육과정 선택 등의 이슈와 얽혀있다는 점에서 수학교육에서의 불평등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수학 교육자들에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다른 교육 시스템을 모방해서는 안 됨을 상기시킨다.

Intensity of Intraoperative Spinal Cord Hyperechogenicity as a Novel Potential Predictive Indicator of Neurological Recovery for Degenerative Cervical Myelopathy

  • Guoliang Chen;Fuxin Wei;Jiachun Li;Liangyu Shi;Wei Zhang;Xianxiang Wang;Zuofeng Xu;Xizhe Liu;Xuenong Zou;Shaoyu Liu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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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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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3-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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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o analyze the correlations between intraoperative ultrasound and MRI metrics of the spinal cord in degenerative cervical myelopathy and identify novel potential predictive ultrasonic indicators of neurological recovery for degenerative cervical myelopathy. Materials and Methods: Twenty-two patients who underwent French-door laminoplasty for multilevel degenerative cervical myelopathy were followed up for 12 months. The Japanese Orthopedic Association (JOA) scores were assessed preoperatively and 12 months postoperatively. Maximum spinal cord compression and compression rates were measured and calculated using both intraoperative ultrasound imaging and preoperative T2-weight (T2W) MRI. Signal change rates of the spinal cord on preoperative T2W MRI and gray value ratios of dorsal and ventral spinal cord hyperechogenicity on intraoperative ultrasound imaging were measured and calculated. Correlations between intraoperative ultrasound metrics, MRI metrics, and the recovery rate JOA scores were analyzed using Spearman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The postoperative JOA scores improved significantly, with a mean recovery rate of 65.0 ± 20.3% (p < 0.001). No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the operative ultrasound metrics and MRI metrics. The gray value ratios of the spinal cord hyperechogenicit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recovery rate of JOA scores (ρ = -0.638, p = 0.001), while the ventral and dorsal gray value ratios of spinal cord hyperechogenicity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recovery rate of JOA-motor scores (ρ = -0.582, p = 0.004) and JOA-sensory scores (ρ = -0.452, p = 0.035), respectively. The dorsal gray value ratio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ventral gray value ratio (p < 0.001), while the recovery rate of JOA-motor scores was better than that of JOA-sensory scores at 12 months post-surgery (p = 0.028). Conclusion: For degenerative cervical myelopathy, the correlations between intraoperative ultrasound and preoperative T2W MRI metrics were not significant. Gray value ratios of the spinal cord hyperechogenicity and dorsal and ventral spinal cord hyperechogenicity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neurological recovery at 12 months postoperatively.

Life-Sustaining Procedures, Palliative Care, and Cost Trends in Dying COPD Patients in U.S. Hospitals: 2005~2014

  • Kim, Sun Jung;Shen, Jay;Ko, Eunjeong;Kim, Pearl;Lee, Yong-Jae;Lee, Jae Hoon;Liu, Xibei;Ukken, Johnson;Kioka, Mutsumi;Yoo, Ji Won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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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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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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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미국 병원에서 만성폐색성폐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연명치료 및 완화의료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 연구에서는 병원의 의료비 추세 및 완화의료 이용 및 연명치료 이용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 연구는 2005~2014년 미국 입원환자 샘플(National Inpatient Sample, NIS)을 후향적 코호트 디자인으로 전환하였으며, ICD-9-CM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9th revision) 코드를 활용하여 완화의료 및 집중치료(전신지지치료, 호흡기치료, 호흡기 수술)를 받은 환자를 구분하였다. 결과: 연평균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s, CAGR)을 활용하여 병원 의료비의 시계열변화를 확인하였으며, 다수준 다변량 회귀분석을 통해 병원의 의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였다. 전체 77,394,755 입원 건 중 79,314명의 환자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병원 의료비는 연평균성장률이 5.83% (P<0.001)였으며, 전신지지치료와 완화의료의 연평균성장률은 각각 5.98%와 19.89% 였다(모두, P<0.001). 전신지지치료, 호흡기 치료, 호흡기 수술은 각각 59.04%, 72.00%, 55.26%의 병원 의료비 상승에 영향을(모두, P<0.001) 주었던 반면 완화의료는 28.71%의 병원 의료비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P<0.001). 결론: 미국에서 만성폐색성폐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 중 전신지지 치료는 병원 의료비 상승의 주된 원인인 반면 완화의료 이용은 비용절감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