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cognitive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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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메타인지수준과 문제해결능력 (Problem-solving ability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accordance by meta-cognition level)

  • 전수경;이성숙;김동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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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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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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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classifying the level and accuracy of the meta-cognitive level of students and dental hygiene, and to understand the impact on the process of problem solving and accordingly, it is intended to provide a basis for learning strategies. Methods :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328 dental hygiene students in 3 colleges in Gyeonggi-do and Chungnam. Data were analyzed by the frequency analysis, one-way ANOVA, Scheffe's post-hoc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12.0. Results : Meta-cognitive level of the subject was on average 4.43 points and problem solving level was lower at 2.82 poin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atisfaction with the major motives meta-cognitive level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p<0.05).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th the sub-areas of the level of problem solving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p>0.05).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 ability to solve problems and meta-cognitive level of the subjects(p>0.05). Conclusions : The finding of the study showed that meta-perception of dental hygiene students are lower the level of problem-solving that is compared to meta-cognition. It is suggested that development of a variety of learning methods for improving meta-cognitive thinking and problem-solving skills required in dental hygiene school curriculum.

정상 노년층의 인지-언어 능력과 인지 보존능력 간 상관성에 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Cognitive-linguistic Ability and Cognitive Reserve in Normal Aging)

  • 이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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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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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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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지 보존능력(CR)이란 보완적 뇌 연결망을 통해 인지적 수행력을 최적화 또는 극대화시키는 능력이다. CR은 노화에 따른 인지-언어 능력의 저하를 완화 또는 지연시키는 데 기여한다. CR 및 정상 노년층의 인지-언어 능력 간 상관성을 체계적으로 살펴본 국내 메타분석 연구는 거의 드문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 이후 게재된 국내외 문헌 중 총 32개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상관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CR의 유형은 교육수준과 인지자극 활동, 다중언어 사용, 직업 순으로 많았고, 인지-언어의 하위 영역 중에는 기억력, 전반적 인지능력, 언어능력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또한, CR과 인지-언어 능력 간 상관성은 '중간' 정도였으며, 기억력, 언어능력 등이 여러 CR 유형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는 CR이 정상 노년층의 인지-언어 능력에 미치는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증거 기반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NCS 기반 학습평가 사례: 전문대학 방사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Examples of NCS-based Learning Assessment: For the College of Radiotechnology)

  • 박정규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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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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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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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NCS 교육기반으로 개편된 이후 NCS에서 요구하는 직업기초능력과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방법이 모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평가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대학 방사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평가 사례로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루타 학습을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적용한 결과, 메타인지 학습 대응 표본 통계량에서는 사전 메타인지학습 설문을 5점 척도로 했을 경우 평균 2.6883, 사후 메타인지 학습 설문 평균은 4.2468로 나타나 약 1.55점 향상되었다. 상관계수는 0.782, 유의확률은 0.045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하브루타 학습 대응 표본 통계량에서는 사전 하브루타 학습 설문을 5점 척도로 했을 경우 평균 3.1515, 사후 하브루타 학습 설문 평균은 4.3853으로 나타나 약 1.23점 향상되었다. 상관계수는 0.631, 유의확률은 0.049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루타 학습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이변량 상관계수를 통하여 알아 본 결과, 메타인지의 평균은 3.4675, 하브루타의 평균은 3.7684로 나타났으며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루타 학습은 -0.042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방법은 교과목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해야 할 것이다.

수학 영재아의 문제해결 활동에 대한 메타정의적 관점에서의 특성 분석 (Analysis of characteristics from meta-affect viewpoint on problem-solving activities of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 도주원;백석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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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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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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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선행연구에 의하면 수학 학습활동에서 인지적, 정의적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기반하는 메타정의는 메타인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학습자의 수학적 능력과 긴밀한 역학적 관련성을 유지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현상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아의 소집단 문제해결 사례를 메타정의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학 영재아의 인지적, 정의적 특성이 메타정의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활동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문제해결자의 정의적 역량은 정서나 태도 형태의 메타정의로 문제해결 활동에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학습전략 검사결과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Learning Strategies between Mathematical Gifted Children and Averag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김유미;류성림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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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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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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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영재교육의 최근연구 경향과 요구를 반영하는 것으로 초등수학영재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의 학습전략을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수학영재들이 일반학생보다 학습동기와 자아효능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 초인지전략 및 자원관리전략의 활용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학영재의 경우 성별에 따라 자원관리전략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내며, 일반학생은 성별에 따라 학습동기에서 차이가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영재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학습동기 및 자아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수학영재는 학습 동기, 자아효능감, 인지 초인지전략, 자원관리전략 사이의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며, 일반학생의 경우도 인지 초인지전략과 자원관리전략 사이의 상관관계는 없으나, 학습동기, 자아효능감, 인지 초인지전략, 자원관리전략 사이에서 모두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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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력 신장을 위한 베타 문제 유형 개발 (Development of Meta Problem Types to Improve Problem-solving Power)

  • 현종익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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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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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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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mathematics education we have focused on how to improve the problem-solving ability, which makes its way to the new direction with the introduction of meta-cognition. As meta-cognition is based on cognitive activity of learners and concerned about internal properties, we may find a more effective way to generate learners problem-solving power. Its means that learners can regulate cognitive process according to their gorls of learning by themselves. Moreover, they are expected to make active participation through this process. If specific meta problems designed to develop meta-cognition are offered, learners are able to work alone by means of their own cognition and regulation while solving problems. They can transfer meta-cognition to the other subjects as well as mathematics. The studies on meta-cognition conducted so far may be divided into these three types. First in Flavell([3]) meta-cognition is defined as the matter of being conscious of one's own cognition, that is, recognizing cognition. He conducted an experiment with presschoolers and children who just entered primary school and concluded that their cognition may be described as general stage that can not link to specific situation in line with Piaget. Second, Brown([1], [2]) and others argued that meta-cognition means control and regulation of one's own cognition and tried to apply such concept to classrooms. He tried to fined out the strategies used by intelligent students and teach such types of activity to other students. Third, Merleary-Ponty (1962) claimed that meta-cognition is children's way of understanding phenomena or objects. They worked on what would come out in children's cognition responding to their surrounding world. In this paper following the model of meta-cognition produced by Lester ([7]) based on such ideas, we develop types of meta-cognition. In the process of meta-cognition, the meta-cognition working for it is to be intentionally developed and to help unskilled students conduct meta-cognition. When meta-cognition is disciplined through meta problems, their problem-solving power will provide more refined methods for the given problems through autonomous meta-cognitive activity without any further meta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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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리터러시 관점에서의 문헌정보학 전공 커리큘럼 진단연구 (A Diagnostic Analysis of LIS Curriculum from the Meta-literacy Perspective)

  • 유사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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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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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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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정보 리터러시와 관련된 인지과정 중심 교육모형(Bloom's taxonomy), 사서 직무교육 내용, 디지털 큐레이션 등에 관한 최근 연구들을 바탕으로 메타리터러시 역량을 도출한다. 웹3.0 정보환경의 상황적 요소를 분석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 능력과 정보 신기술의 적응 능력을 중요한 역량으로 확장시킨 메타리터러시 개념을 기준으로 문헌정보학 전공 대학 커리큘럼을 분석하고 비교한다. 미래지향적 예비 사서의 전문성 배양 측면에서 강조되어야 할 전공 교과목을 진단하고 커리큘럼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어머니의 상위정서철학과 아동의 대인 간 문제해결능력 및 또래 유능성 간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 최난이;남은영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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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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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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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among children aged 4-5 and their mothers and teachers. Methods: A total of 54 children from 24 kindergartens were assessed on their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Their mothers reported on meta-emotion philosophy. Their teachers were assessed on child peer competence.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child peer competenc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patterns. Second,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was found to be influenced by maternal child-directed meta-emotion philosophy but not by maternal self-directed meta-emotion philosophy. Conclusion: Finding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and that their emotion socialization play a significant role in identifying the mechanisms leading to child social cognitive ability and social adjustment. Furthermore, these results could lead to important basic studies in developing parent/teacher education programs.

소외계층 영재학생의 인지특성과 학습요구 (Cognitive Characteristics and Learning Needs of Economically Disadvantaged Gifted Students)

  • 박민정;박지연;전동렬;이경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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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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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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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소외계층 영재의 인지적 특성과 학습요구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영재 99명, 소외영재 43명, 일반학생 50명에게 지능, 창의성, 상위인지, 인식론적 신념, 과제 선호도, 개인시간 활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소외영재는 지능 검사에서 다른 집단보다 점수 향상이 빠르게 나타나 추상화 능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소외영재는 토랜스 창의성 도형 검사에서 일반영재만큼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언어 검사에서는 일반영재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소외영재는 노력, 학습 능력, 전체 학습계획, 통합적 지식이 학습에서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였지만, 일반영재에 비해 학습관리와 책략 같은 상위인지 기술과 합리적인 작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론적 신념이 낮고 학습시간도 적었다. 독창적인 과제는 선호하나 어려운 것을 기피하는 소외영재의 성향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접근하는 과제를 활용하거나 과제를 단계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으며, 언어능력 신장, 학습내용의 실제 생활에의 적용, 상위인지 기술 개발 등이 소외계층 영재를 위한 지도 방안으로 제안된다.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Variables related to the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김신향;백민자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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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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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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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Factors related to the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and quantitatively synthesized. Methods: Meta-analysis was conducted upon 47 articles in Korean master and doctorate degree dissertations and academic journals. Meta-analysis of major satisfaction-related variables was conducted using Comprehensive Meta-Analysis (CMA) 2.0 program. The effect size of the related variables was analyzed by converting the statistic r value to Fisher's Z. Results: The overall average effect size of major satisfaction was the largest effect size (ES=.49), followed by cognitive factors (ES=.58), affective factors (ES=.45), and psychomotor factors (ES=.31). The cognitive factors were in the order nursing professionalism(ES=.70), nurse's image (ES=.65),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ES=.36). The affective factors were self-esteem (ES=.59), emotional intelligence (ES=.55), career identity (ES=.49), self-efficacy (ES=.48), college adjustment (ES=.45), practice satisfaction (ES=.45), resilience (ES=.42), (ES=.40), grit (ES=.34), and stress (ES=.26). The psychomotor factors wer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ES=.38) and career search behavior (ES=.3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valuable when giving consideration to the variables related to nursing students' major satisfaction, for developing a strategic model to enhance th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