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sutake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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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tion of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growth by Penicillium citreonigrum

  • Doo-Ho Choi;Jae-Gu Han;Kang-Hyo Lee;An Gi-H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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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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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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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richoloma matsutake has been the most valuable ectomycorrhizal fungi in Asia because of its unique flavor and taste. However, due to the difficulty of artificial cultivation, the cultivation of T. matsutake has relied on natural growth in forests. To cultivate the T. matsutake artificially, microorganisms in fairy rings were introduced. In this study, we isolated 30 fungal species of microfungi from the soil of fairy rings. Among them, one single fungal strain showed a promoting effect on the growth of T. matsutake. The growth effect was confirmed by measuring the growth area of T. matsutake and enzyme activities including a-amylase, cellulase, and b-glucosidase. In comparison with control, microfungal metabolite increased the growth area of T. matsutake by 213% and the enzyme activity of T. matsutake by 110-200%. The isolated fungal strain was identified as Penicillium citreonigrum by BLAST on the NCBI database. The Discovery of this microfungal strain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artificial cultivation of T. matsutake.

Effect electric pulse application on the fruit body production of Tricholoma matsutake-In situ condition

  • Islam, Ferzana;Islam, Afsana;Ohga, Shoji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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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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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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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Effect of electric pulse stimulation was tested on the fruit body formation of valuable mushroom Tricholoma matsutake in the field of natural habitat of this mushroom. After applying the electric stimulator to the specific area of pine forest we found that the treatment especially stimulated the fructification of T. matsutake. And the most valuable findings of our study was that only our treatment plots showed fruit body formation whereas the control plots and the whole natural habitats of our study area showed zero production of this mushroom during the same time. From the point of view of mushroom production, our experiment shows that fruit body production can be upgraded by using pulsed power as an electrical stimulation in the field of the natural habitat of this mushroom. These findings from our experiment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significance of pulsed power technology for the improvement of T. matsutake fruit body production in the natural habit of this mushroom.

송이 생산(生産)과 소나무 연륜생장(年輪生長)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 (Correlation between Production of Tricholoma matsutake and Annual Ring Growth of Pinus densiflora)

  • 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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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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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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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송이(Tricholoma matsutake, Songyi, matsutake) 생산과 소나무 생장과의 관계를 알기 위하여, 경북 상주지역의 18년(1978-1995)간의 송이 생산량과 인접 속리산의 소나무 연륜생장과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두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r=0.408로써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상관관계가 낮은 이유로는 송이생산 변동은 버섯발생 및 생장시기인 9월과 10월의 기상에 영향을 받는 데 비하여 소나무 연륜생장 변동은 5월과 6월의 기상에 주로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1999년의 경우 충북 월악산 국립공원내 송이생산이 절정을 이룬 시기는 10월 초 1주일간으로 이때 일최저기온은 약 $7^{\circ}C-13^{\circ}C$이었다. 이러한 것은 송이생산의 풍-흉년이 단순한 해거리 현상이 아님을 의미한다. 송이증산을 위해서는 자실체 발생기간 중에 발생지의 토양수분과 온도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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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송이 자생지에서 분리된 Terrabacteria에 의한 송이균사체 생장촉진 효과 (Growth-promoting effect on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by Terrabacteria isolated from pine mushroom habitats in Korea)

  • 최두호;한재구;이강효;안기홍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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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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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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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송이버섯을 인공재배하기 위하여 송이 근권토양의 미생물을 활용하여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실험은 송이의 자실체가 나오기 전인 7월의 토양으로부터 세균을 확보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4점의 세균에 대해 송이 균사체 생장촉진을 확인하였다. 확보된 세균들, Y22_B06, Y22_B11, Y22_B18, Y22_B22는 각각 송이 균사의 면적을 각각 154.67%, 125.91%, 134.06%, 158.28%로 생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해당 균들에 대한 동정도 이뤄졌으며 각각 Mic. paraoxydans, Pae. castaneae, Per. frigoritolerans, Per. butanolivorans 로 확인되었으며, 이중 Paenibacillus 속을 제외하고는 송이 균사체 생장촉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를 동일한 실험조건인 기존 사례(Oh et al., 2018a)와 비교하였으며, Pae. latus에 의한 230%의 송이 균사 생장촉진의 사례 등과 비교하면 그 생장촉진능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세균 자체에 의한 항진균성이 낮아 송이 근권토양에서 진균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고 보기 힘들다. 그러나 송이 균사체에 대해 유의미한 생장촉진을 이끌어냈기에 본 실험의 세균 4점은 송이 생장 촉진에 대한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해당 세균을 이용한 배양액을 직접적으로 송이 균사체 혹은 송이 자실체에 적용하였을 경우 송이 생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실험이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국내 양양 송이 자생지 내 균환 유래 토양미생물과 송이균사체 생장촉진 효과 (Growth-promoting effect of microorganisms from a fairy ring in Yangyang, Korea on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 최두호;이은지;이강효;안기홍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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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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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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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실험은 송이버섯의 인공재배에 있어 기주식물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송이 균환의 토양 미생물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송이 자실체가 발달하는 9월을 대상으로 송이 자생지 내 균환으로부터 토양 내 균주들을 분리하였으며, 1점의 세균과 2점의 진균을 대상으로 대조구 대비 생장한 송이 균사체의 크기 퍼센트를 이용한 생장 촉진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확보된 균주들에 대한 동정을 위해 NCBI blast 과정과 phylogenetic tree 제작 과정을 거쳤다. 다만 본 실험에서 확보한 미생물과 동일한 동정명의 균을 이용한 동일 조건의 실험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본 실험에서 확보한 미생물에 의한 송이 균사에 대한 생장촉진 정도가 다소 낮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실제 자연계에서 송이와 같은 외근균성 버섯과 작용하는 미생물의 사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송이에 대해 균사 생장을 촉진시키는 미생물 데이터베이스 축적에 있어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축적된 미생물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송이 균사의 생장촉진 나아가 송이 자실체의 발달촉진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미생물 유래 분비물질 고찰에 있어서도 본 실험의 결과가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미생물 군집 내 촉진균 우점도 및 송이 발생지와 미발생지 사이에 있는 미생물 우점도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송이 발생에 활용할 수 있는 생태모방에 활용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추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균환 유래 토양 미생물에 의한 송이 작용에 대한 실험이 계속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송이 감염묘 육성을 위해 야외 조건에서도 송이균 생존이 가능한 소나무의 최소 크기 결정 (Determination of the Minimum Size of Seedlings with Matsutake Mycelia That Can Survive in the Field for Matsutake-infected Pine Tree Production)

  • 가강현;김희수;전성민;유림;장영선;왕은진;정연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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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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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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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송이는 세계적으로 상용 가치가 높은 버섯이나, 아직까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까지 송이 감염묘를 통해 송이를 한 개씩 발생시키는 것까지는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송이 감염묘법에서 송이균이 생존할 수 있는 소나무의 최소 크기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송이 감염묘에서 송이균이 생존한 것은 이식 2년째에 14본(50%)과 이식 1년째에 10본(71%)이었다. 이식 후 송이균이 생존한 송이 감염묘는 이식 당시 평균 수고가 25 cm (최소 12 cm ~ 최대 40 cm) 였다. 결론적으로 송이 감염묘의 수고가 최소 12 cm 이상이 되면, 야외 조건에서 송이균이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결과는 기존의 송이 감염묘에서 사용하는 기주식물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송이 감염묘 방법을 개선하였고, 송이 인공재배를 위해 어느 정도 크기의 소나무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지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분지털곰팡이(털곰팡이목): 송이의 괴사성 균기생균 (Syzygites megalocarpus (Mucorales): A necrotrophic mycoparasite of Tricholoma matsutake)

  • 가강현;박현;김현중;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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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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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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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외생균근성 버섯인 송이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가장 비싼 버섯이다. 이 버섯은 식용버섯이므로 자실체 표면에 병원균이 발생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송이 자실체의 기생균을 발견하였으므로 이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Syzygites megalocarpus Ehrenberg ex Fries로 동정하고 이분지털곰팡이로 명명하였음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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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봉화 송이 자생지 내 균환 유래 토양세균의 송이균사체 생장촉진 효과 (Growth promoting effect on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by bacteria from fairy Ring in Bonghwa-gun, Korea)

  • 최두호;이은지;이강효;안기홍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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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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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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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실에서는 송이의 인공재배 조건 확립을 목표로 세균을 활용한 생장촉진 유도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봉화에서 확보한 7 점의 세균에 의한 송이 균사체의 생장촉진 결과를 확인하였다. 생장촉진 효과가 가장 높았던 3 점의 세균 B22_7_B06, B22_7_B07, B22_7_B08은 Paenibacillus 속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배양된 송이 균사체의 생장면적 측정 이외에 다양한 방식을 통한 균사체 생장결과 확인 기준이 필요한 실정이며, 이에 향후 확보된 세균들이 모두 그람 양성균인 것에 착안하여 각 세균들로부터 대사산물을 추출한 후 (Eltokhy et al., 2021), 추출한 대사산물을 활용하여 송이 균사체의 세포외 효소활성 변화 정도를 측정하여 보다 체계적인 송이 균사체 생장촉진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한다. 더불어 미생물에 의한 송이 균사체 생장촉진 사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송이 종류에 따른 미생물의 생장촉진 효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확보된 촉진균으로 부터 추출한 물질이 함유된 영양 배지를 활용하여 송이 인공재배를 위한 생태모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최대 엔트로피 기법으로 도출한 지속 가능한 송이 생산 전략 (Sustainable Production Strategy of Pine Mushroom (Tricholoma matsutake) using the Maximum Entropy Technique)

  • 최준영;구자춘;윤여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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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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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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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송이(Tricholoma matsutake)는 인공재배가 불가한 임산물로 노동 이외의 투입 요소가 적은 반면 가격이 높아 산촌 주민의 수익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송이의 특성은 과도한 채취로 이어져 송이 자원의 고갈이 염려되는 상황이다. 송이의 지속 가능한 생산 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송이채취업의 생산함수와 송이의 성장함수를 추정하였다. 두 함수 추정에 필요한 정보의 제약을 고려하여 최대 엔트로피기법을 활용하였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송이의 생산량과 노동 투입량만으로 송이채취업의 생산함수와 송이의 성장함수를 도출한 것이다. 연구 결과, 송이 생산량은 노동 투입보다 자원량에 영향을 더 받았으며, 노동투입 부문에서는 송이채취업을 전업으로 하는 임가의 생산에 대한 노동 탄력성이 송이채취업을 겸업으로 하는 경우보다 컸다. 송이채취업의 생산함수와 송이의 생장함수를 이용하여 송이의 지속가능한 최적 생산 조건을 도출하였는데, 최근 7년의 실제 송이 생산은 지속가능한 최적 생산수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송이 생산이 지속 가능한 최대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송이 자원량이 되도록 지금의 송이 생산을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