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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패스트 푸드의 지질조성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Lipid Composition in Various Fast-Foods)

  • 김난숙;김성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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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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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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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t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19 various fast-foods. Fat content per serving in double cheese burger was 38.8g, shrimpburger 27.5g, gogi-mandoo 26.3g, pizza 25.8g and chicken nuggets 18.8g, respectively, Fatty acid contained in fast-foods mostly were oleic acid, palmitic acid, linoleic acid and stearic acid. The ratio of P/S in yubuLchobab was 3.l/l, ccochinoodle 2.3/l, pork cutlet 2.3/l, bibimbab 1.511 and shrimpburger 1.3/l when all the other tested fast-foods'P/S were less than 1. The ratio of P/M/S in ham cheese sandwich was 1/1/1, shrimpburger 1.3/1.5/l, bibimbab 1.s/l.5/l, which are similar to recommended 1∼1.5/1∼1.5/l. The ratio of 6/3 fatty acids was found to be kimbab(34.0/l), chicken nuggets(25.3/l), ccochi noodle(20.0/l), yubu-chobab (16.5/l), fried chicken(16.3/l), chickenburger(12.6/l) and hot dog(10.2/1), which were higher than 10/1. Also pizza(3.511), spaghetti(3.7/l) were lower than 4/1. The rest of the fast-foods were within the range of 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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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 파형과 감로 분비, 미세절편 관찰로 해석된 애멸구의 벼 섭식행동 (Feeding Behavior of the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Hemiptera: Delphacidae) on Rice Plants Based on EPG Waveform, Honeydew Excretion, and Microsection Analysis)

  • 서보윤;권윤희;정진교;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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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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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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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C-EPG 시스템을 활용하여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암컷 성충이 벼를 섭식하는 동안 발생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고 분석하여, 벼멸구에서 보고된 것(Seo et al., 2009)과 같은 방식으로, np, L1, L2, L3, L4-a, L4-b, L5의 7 개 EPG 파형으로 구별하였다. 파형들의 모양과 발생 패턴은 벼멸구(Nilaparvata lugens)와 매우 유사하였고, L4-b의 직전에는 반드시 L3와 L4-a가 연속된 순서로 나타났다. 감로는 L4-b에서 주기적으로 분비되었다. 레이저 stylectomy 후 섭식부분의 미세절편을 관찰한 결과, 애멸구 구침의 끝이 L3와 L4-a, L4-b에서는 벼의 체관부 근처 또는 체관부에서 관찰된 반면, L5에서는 물관부에서 관찰되었다. 레이저 stylectomy로 L4-b에서 잘려진 애멸구 구침의 절단부로부터 유일하게 벼수액이 용출되었고, HPLC로 분석된 수액 안의 당 성분으로 식물의 체관부 탄수화물 이동태인 설탕(sucrose)만이 검출되었다. 이상의 관찰 결과와 애멸구의 EPG 파형 전개 과정 분석을 통해, L1과 L2는 관다발 도달 전에 발생하는 구침을 찌르고 타액 분비가 동반된 구침의 이동 행동으로, L3와 L4-a는 체관부에서 섭식을 위해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으로, L4-b는 체관부 수액을 흡즙하는 행동으로, 마지막으로 L5는 물관부에서 형성되는 섭식행동으로 벼멸구와 유사하게 결론지었다.

지리산지역 고로쇠나무 및 거제수(거자수) 나무의 수액성분에 관하여 -Mineral과 Sugar성분에 관하여- (A Study on the Ingredients in the Sap of Acer mono MAX. and Betula costata T. in Mt. Jiri Area -On the Components of Mineral and Sugar-)

  • 서화중;김충모;정두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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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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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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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고로쇠 수액의 주된 양이온 함량분포는 $Ca^{++},\;K^{+},\;Mg^{++},\;Na^{+}$이 각각 3.19, 1.74, 0.37, 0.24mEq/l이고 그 중 Ca와 K가 major ion이다. 주된 음이온은 ${SO_4}^{--}$가 2.0mEq/l, $Cl^{-}$이 0.19mEq/l 검출 되었다. 거제수 수액은 $K^{+},\;Ca^{++},\;Mg^{++),\;Na^{+}$이 각각 3.89, 1.95, 0.47, 0.42mEq/l로서 $K^{+}$의 비율이 월등히 높고 다음은 $Ca^{++}$ 순위이다. 음이온은 ${SO_4}^{--}$가 1.84mEq/l, $Cl^{-}$이 0.45mEq/l로서 ${SO_4}^{--}$가 높다. 이 양수액의 $K^{+},\;Ca^{++}와\;{SO_4}^{--},\;Cl^{-}$농도 상호간의 비율을 비교시 거제수가 고로쇠보다 $K^{+}$의 비율이 높고 $Ca^{++}$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SO_4}^{--}$는 고로쇠와 거의 비슷한 값이다. Sugar함량에서 고로쇠가 sucrose 2.7%함유로 비교적 감미가 높고 거제수는 포도당과 과당이 각각 0.097%, 0.305%함유되어 있다. 미량원소는 Cu, Zn, Mn에서 고로쇠와 거제수가 각각 0.057~3.038mg/l, 0.483~1.584mg/l, 5.507~4.354mg/l이고 거제수에서 Fe가 2.511mg/l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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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Allium wakegi Araki)의 정단분열 조직배양으로부터 식물체 분화와 인경형성 (Direct Plant Regeneration and Bulblet Formation from Apical Meristems Culture in Allium wakegi Araki)

  • 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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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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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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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쪽파의 정단분열조직을 LS기본배지에 zeatin(0.1, 0.5, 1.0, 3.0mg/L)과 NAA(0.1, 0.5, 1.0, 2.0, 5.0mgA)를 단독 및 혼합 첨가시키어 식물체 생산과 인경 형성율을 조사하였다. 정 단분열조직으로부터 신초 분화는 zeatin 0.1, 0.5, 1.0 mg/L 단독처리구와에 zeatin 0.5 mg/L에 NAA 1.0mg/L 혼합첨가구에서 가장 양호한 반응을 보였다. 뿌리분화율은 zeatin 0.5 mg/L에 NAA 1.0mg/L 혼합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분화된 식물체로부터 정상적인 인경형성은 NAA단독첨가보다는 zeatin과의 혼합첨가가 효과적이었다. 특히 NAA 3.0mg/L에 zeatin 1.0mg/L를 혼합시켰을 때 정상적인 인경 형성에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

대장균의 동역학 네트워크 모델을 이용한 L-threonine 생합성에 관한 모사 연구 (Simulation Study of Dynamic Network Model for L-Threonine Biosynthesis in Escherichia coli)

  • 정의섭;이진원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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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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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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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대장균 내에서 L-threonine의 생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저해제들에 대한 모사 연구를 위하여 L-aspartate에서 L-threonine까지의 아미노산 생합성 대사 네트워크를 문헌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구축하였다. 또한 L-threonine 생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저해제들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하여 효소 반응식에 적용시켰다. 모사 연구를 위해 초기 농도값을 L-aspartate 5 mM, ATP 5 mM, NADPH 2 mM으로 설정하고 저해제의 농도 변화에 따른 세포내 대사 물질들의 농도변화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저해제 L-lysine, L-methionine, L-glutamate는 저해제 농도 변화에 따라 대사 물질들의 농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저해제 L-serine, L-cysteine 그리고 L-threonine의 경우 저해제의 농도 변화에 따라 세포내 대사물질들의 농도 곡선이 서로 다른 결과를 얻었다. 대장균 내에서 소비되어진 L-aspartate의 농도는 세포 내 생성되는 L-threonine과는 관련이 없었고, 생성되는 L-threonine의 농도는 세포 내에 축적된 D,L-aspartic ${\beta}$-semialdehyde에 반비례하였다.

회화 및 울금에 의한 단독 염색 견직물 그리고 쪽과 회화 및 쪽과 울금에 의한 복합 염색 견직물의 염색성 및 항균성 (Dyeability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Silks Dyed Singly with Sophora japonica L., Curcuma longa L., Combination-Dyed with Polygonum tinctorium L. and Sophora japonica L., and with Polygonum tinctorium L. and Curcuma longa L.)

  • 정진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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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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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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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회화 및 울금으로 단독 염색한 견직물 그리고 쪽과 회화 및 쪽과 울금으로 복합 염색한 견직물의 염색성 및 항균성에 대하여 검토한 것이다. 회화 및 울금으로 단독 염색한 견직물의 Munsell 표색계의 색상은 각각 5.0Y 및 0.6Y로 노란색 계열을, 쪽과 회화 그리고 쪽과 울금 추출액으로 복합 염색한 견직물의 색상은 각각 2.6BG 및 1.5BG로 청록색 계열을 나타내었다. 쪽과 회화로 복합 염색한 견직물의 일광견뢰도는 3등급으로 비교적 양호하였고, 드라이클리닝견뢰도 및 마찰견뢰도의 경우, 네 종류의 염색 견직물 모두 4~5등급으로 우수하게 나타났다. 회화 추출액으로 염색한 견직물의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한 항균활성은 99.5% 그리고 나머지 세 종류의 염색 견직물은 99.9%의 뛰어난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Klebsiella pneumonia에 대한 항균활성에 있어서도 회화 추출액으로 염색한 견직물은 99.6%, 그 나머지 세 종류의 염색 견직물은 99.9%의 우수한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낙동강 수계의 수질 현황 (Status of Water Quality in Nakdong River Districts)

  • 임영성;조주식;이홍재;이영한;손보균;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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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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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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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낙동강 수계 농업용수의 수질개선 및 수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낙동강 본류 4개지점과 지류 3개지점의 수질을 1995년 1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매월 1회 총 36회에 걸쳐 수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온은 본류와 지류의 각 지점별 수온차는 거의 없었으며 동절기는 평균수온이 $5^{\circ}C$이하이고 하절기는 $26^{\circ}C$이상으로 큰 차이를 보였고, 낙동강 본류의 지점별 pH는 $6.3{\sim}9.3$ 범위로서 적포지역과 남지지역은 봄과 가을에 pH8.5 이상으로 대부분 농업용수 허용기준치인 pH $6.0{\sim}8.5$를 초과하였으며, 낙동강 지류의 지점별 pH는 $6.5{\sim}8.5$ 범위였다. 각 지점별 DO는 금호강 하류인 강창지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8.0{\sim}13mg/l$ 정도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BOD는 금호강이 합류되기 전인 다사지점은 $1.5{\sim}4.8mg/l$로서 농업용수 허용기준치인 8mg/l 이하였으나 금호강이 합류된 후인 고령은 $3.8{\sim}8.9mg/l$, 적포는 $3.4{\sim}8.4mg/l$ 그리고 남지는 $3.3{\sim}7.8mg/l$로서 이들 지점은 시기에 따라서 농업용수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 강창지점의 BOD는 $7.6{\sim}18.5mg/l$로서 금호강은 낙동강의 주된 오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COD는 본류의 경우 고령이 $5.2{\sim}13.5mg/l$, 적포의 경우 $5.0{\sim}12.7mg/l$ 그리고 남지는 $5.0{\sim}12.2mg/l$의 범위로서 시기에 따라서 농업용수허용기준치인 8mg/l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COD값은 BOD값에 비하여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하류지역으로 갈수록 그 농도차의 폭이 컸다. $NH_4-N$은 본류의 경우 금호강($0.5{\sim}13.1mg/l$)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고령지점이 $0.18{\sim}5.0mg/l$로서 가장 높았고, 적포는 $0.03{\sim}4.49mg/l$, 남지는 $0.01{\sim}3.81mg/l$ 범위였으며, 여름철에 비하여 갈수기인 겨울철에 $NH_4-N$가 매우 높게 검출되었다. T-N은 금호강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고령이 $4.96{\sim}12.06mg/l$ 범위로서 가장 높았으며, 다사지점 $2.86{\sim}4.86mg/l$, 적포지점 $4.20{\sim}8.20mg/l$, 남지지점 $3.18{\sim}8.64mg/l$로서 대부분이 농업용수기준치인 1.0mg/l을 훨씬 초과하였다. T-P도 고령이 $0.10{\sim}0.58mg/l$ 범위로서 가장 높았으며, 적포지점 $0.07{\sim}0.36mg/l$, 남지지점 $0.08{\sim}0.41mg/l$로서 대부분이 농업용수기준치인 0.1mg/l을 초과하였으며, 낙동강 수계의 T-N 및 T-P 농도는 매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중금속은 Cu가 $ND{\sim}0.047mg/l$, Zn는 $ND{\sim}0.041mg/l$ 범위의 농도로 검출되었고 Cd, Pb, Cr, Hg 및 As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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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 Rates and Risk Factors for Cephalad and L5-S1 Adjacent Segment Degeneration after L5 Floating Lumbar Fusion : A Minimum 2-Year Follow-Up

  • Lee, Young-Seok;Kim, Young-Baeg;Park, Seung-Wo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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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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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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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Although the L5-S1 has distinct structural features in comparison with other lumbar spine segments, not much is known about adjacent segment degeneration (ASD) at the L5-S1 segment. The aim of study was to compare the incidence and character of ASD of the cephalad and L5-S1 segments after L5 floating lumbar fusion. Methods : From 2005 to 2010, 115 patients who underwent L5 floating lumber fusion were investigated.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46.1 months. The incidence of radiological and clinical ASD of the cephalad and the L5-S1 segments was compared using survival analysis. Risk factors affecting ASD were analyzed using a log rank test and th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Results : Radiological ASD of the L5-S1 segment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er survival rate than that of the cephalad segment (p=0.001). However, clinical ASD of the L5-S1 segment was significantly lower survival rates than that of the cephalad segment (p=0.038). Risk factor analysis showed that disc degeneration of the cephalad segment and preoperative spinal stenosis of the L5-S1 segment were risk factors. Conclusion : In L5 floating fusion, radiological ASD was more common in the cephalad segment and clinical ASD was more common in the L5-S1 segment. At the L5-S1 segment, the degree of spinal stenosis appears to be the most influential risk factor in ASD incidences, unlike the cephalad segment.

담배 (Nicotiana tabacum L. cv. BY-4) 잎절편의 기관분화에 대한 항생제 carbenicillin의 auxin 유사효과 (Auxin-like Effect of the Antibiotic Carbenicillin on Organogenesis of Leaf Discs of Tobacco (Nicotiana tabacum L. cv. BY-4))

  • 배창휴;양덕춘;이효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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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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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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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grobacterium tumefaciens를 매개로 한 형질전환 과정에서 제균제로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인 carbenicillin이 담배(Nicotiana tabacum L. cv. BY-4) 잎절편 배양시 기관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BAP와 kinetin을 각각 0.5 mg/L 첨가한 MS 배지에 250 mg/L∼2000 mg/L의 carbenicillin을 처리한 배지에서 신초 수는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carbenicillin을 단독첨가하거나 0.5 mg/L의 2,4-D 또는 NAA와 혼합첨가한 MS 배지에서 250 mg/L∼500mg/L농도의 carbenlcillin은 캘러스 형성을 증가시켰다. 반면 carbenicillin을 0.5 mg/L의 2,4-B, NAA와 각각 혼합첨가한 배지에서 배양 4주째 치상조직의 생중량은 carbenicillin의 농도가 250mg/L에서 2000mg/L로 높아질수록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carbenicillin이 캘러스 형성을 촉진하고 신초형성을 억제하는 auxin과 유사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따라서 담배 잎절편에 Agrobacterium tumefaciens를 매개로 형질전환하고자 할 때 최적 재분화용 식물생장조절제의 농도는 carbenicillin이 제균제뿐만 아니라 auxin 유사효과를 가지는 물질임을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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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로 본 국내 지하수의 라돈 함량 (Radon Concentration in Groundwater of Korea)

  • 조병욱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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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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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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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5,453개 지하수공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라돈 함량을 분석하였다. 지하수의 라돈 함량은 0.1-7,218.7 Bq/L의 범위, 평균함량은 94.4 Bq/L, 중앙값은 48.8 Bq/L으로 비슷한 지질환경을 갖는 나라의 지하수의 라돈 함량에 비해서는 낮게 나타났다. 전체 지하수의 라돈 함량빈도 분포는 대수정규분포를 보였다. 10개 지질로 구분하면 지질별 지하수의 라돈 중앙값은 화강암에서 높고(63.5-105.1 Bq/L) 퇴적암과 제주화산암(PVOL)에서 낮았다(16.0-20.3 Bq/L). 심도별 지하수의 라돈 함량 중앙값은 풍화대 또는 기반암 상부 구간에서 61.4 Bq/L로 높았으며 충적층 구간에서는 28.5 Bq/L로 낮았다. 전체 지하수중 라돈 함량이 미국환경청(USEPA)의 제안치인 148 Bq/L를 넘는 비율은 17.7%이다. 지질별로 보아 지하수의 라돈 함량이 148 Bq/L를 초과하는 비율은 쥬라기화강암지역이 가장 높다. 그러나 지하수의 라돈 함량이 300 Bq/L, 500 Bq/L 이상인 비율은 백악기화강암(CGRA)지역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