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terdisciplinary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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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의 조립 공정 맞춤형 그리퍼 개념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cept Design of Customized Gripper for Assembly Process of IT Products)

  • 김현국;황순웅;안보영;허준형;최윤성;신규식;한장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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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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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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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제품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고 정기적인 IT 제품의 조립 공정 맞춤형 그리퍼 개념 설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 쓰이는 그리퍼는 대부분 1~2 자유도로 간단하게 구성되고 한 번에 다양한 물체가 아닌 정해진 것만 다룬다. 또한 가격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만약 공정에 적합한 그리퍼를 빠르고 쉽게 개발 할 수 있다면 제품 및 공정의 잦은 변경에 따른 자동화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에 필요한 조립 공정은 재조사의 기밀인 관계로 공정 분석 진행 절차와 방법을 정의하고 기술하였다. 공리적 설계를 이용해 테블릿 PC 조립을 위한 그리퍼의 기능 요구와 설계 파라미터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파라미터를 결정함으로써 그리퍼의 개념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 방법을 제안하였다. 타당성 검토를 위해 특정 공정을 선택하고 그리퍼 설계 진행 과정을 예재로 기술하였다. 그리퍼 설계 지침에 관한 연구가 있지만 고려 사항이 너무 일반적이고 아이디어 도출의 자유도가 높은 문제가 있다. 본 논문은 제품 및 자동화 시장이 활성화 된 IT 제품의 조립 공정을 바탕으로 그리퍼의 기능을 정의하였다. 이를 통해 물체를 잡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립 과정을 반영한 설계를 목표로 하였다.

위암 환자의 디스트레스 유병률과 관련 위험 인자 (Prevalence and Associated Risk Factors of Psychological Distress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전찬수;민정아;마지영;송교영;류인균;이창욱;이철;김태석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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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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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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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목적 : 위암은 국내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이지만, 위암과 디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규명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위암 환자의 디스트레스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관련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일 종합병원 암센터에 입원한 274명의 위암 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참여자에게 디스트레스를 평가하는 병원 불안 우울 척도가 시행되었으며, 사회인구학적 및 암 관련 임상 자료가 조사되었다. 결 과 : 153명(55.8%)의 위암 환자가 유의한 디스트레스를 나타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음주 경험이 있는 경우[오즈비(OR)=2.10, p=0.034]와 수행능력이 저하된 경우(OR=2.40, p=0.002)가 위암 환자의 디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약 반 수 이상의 위암 환자가 디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음주 경험과 낮은 수행 능력이 관련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위암 환자의 디스트레스에 대한 선별 평가 및 심리사회적 중재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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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정원'의 현황 및 특성 분석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rivate Gardens' in South Korea)

  • 조성아;성종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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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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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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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인의 정원을 대중에게 오픈하게끔 장려하는 법률상 개념인 '민간정원'은 2015년 관련법이 지정된 이후 2019년 11월, 25개의 민간정원이 산림청에 등록되어 있다. 정원문화 확산 및 장려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제도이지만, 그 정확한 성격 및 역할이나 지정요건 등에 대해 충분한 공론을 거친 것은 아닌 상태이다. 본 연구는 현재 전국에 지정되어 있는 민간정원 25개소의 현황 실태 분석을 통해 민간정원이 갖고 있는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민간정원의 지역적 분포에서 남부지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는 자연적, 기후적 조건의 영향이었다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해당 지자체의 정책기조, 담당공무원의 재량 등의 영향으로 좌우되기도 하였다. 또, 민간정원에 속하는 정원은 거의 현대에 만들어진 정원들이 많았고, 유일하게 1개소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고택정원이었다. 민간정원 소유자들은 50~80대로, 처음에는 정원이 좋아서 시작했다가 커진 정원의 관리를 감당하기 어려워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민간정원을 통한 외부 개방을 하거나 지역활성화에 의지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정원 이외의 수익시설로 이윤을 창출하기도 하였는데, 일부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향후 지속가능한 민간정원 제도를 위해서는 등록 기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고, 지역 내에서 수행할 뚜렷한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관리 및 마케팅을 위한 차후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아직 체계화 되지 않은 민간정원 제도에 대한 기초연구로 의의가 있다.

남성 알코올 의존 환자들에서 금주 치료 후의 혈청 지질 농도 변화 (Serum Lipid Profiles after Abstinence in Korean Male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 이승호;박웅섭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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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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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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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만성 알코올 환자의 정신과적 치료에 있어 금주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여러 연구들은 알코올 섭취량과 심혈관계 위험도 사이에'J'자형 또는'U'자형의 관계를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금주 치료가 심혈관계 위험도를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되나, 심혈관계 위험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혈청 지질에 대한 연구들은 다소 상반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만성 알코올 환자에서 단기간의 금주가 혈청 지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방 법 저자들은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알코올 의존으로 진단되어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한 28명의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1개월 간의 금주 치료 전후 혈청 지질농도를 비교하였다. 결 과 1개월간의 금주 후에 혈청 중성지방과 고밀도 지단백 농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단백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각각 감소,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결 론 금주 치료가 혈청 지질 상태를 개선시켜 심혈관계 위험도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1개월 간의 금주는 심혈관계 위험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고밀도 지단백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몇몇 연구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단기간의 금주는 오히려 일시적으로 심혈관계 위험도를 높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코올 의존 환자에 대한 금주 치료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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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꿀을 첨가한 흑염소 육골액 음료의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racterization of Black Goat Meat and Bone Beverage Containing Honey with Red Ginseng)

  • 양희태;김미원;최화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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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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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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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대에는 식생활 양상의 변화와 가공식품의 이용증가, 그리고 외식산업의 발달로 비만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성인병 발병률 증가시켰으며, 암과 같은 질병의 서구화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고 있다. 흑염소고기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품으로서 성인병이나 몸매관리에 적합한 식품이다. 현재 흑염소의 섭취는 주로 육골즙이나 흑염소 소주 등으로 특수한 상황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영양 성분 분석과 관능 검사 결과 기능성 음료로서의 가능성도 있는 식품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흑염소 음료의 섭취는 성인병의 예방 효과와 체중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사료되며, 흑염소 농가에도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흑염소의 조단백질량은 쇠고기, 돼지고기보다도 높았지만 조지방 함량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무기질 분석 결과 나트륨 함량이 쇠고기와 돼지고기보다도 낮게 나타난 반면 칼슘과 철분의 함량은 높았다. 성인병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고 중년 여성의 질병인 골다공증과 청소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홍삼꿀을 첨가한 흑염소 육골액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홍삼꿀을 7.5mL와 8.0mL 첨가한 육골액이 아주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Natech위험의 개념 및 주요 쟁점 (Issues of Natech Risk Management)

  • 오윤경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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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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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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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Natech위험은 자연적 위해요소(natural hazards)로 인해 발생하는 산업사고 또는 기술재난을 의미한다. 유럽, 미국 등 서구 국가들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Natech위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특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이와 같은 자연 기술 복합재난에 대한 정책적, 학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기 Natech위험에 대한 연구가 원인인 자연재해의 유형과 발생확률, 결과로 유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 및 위험성 등에 대한 공학적 접근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최근의 연구는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접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재난관리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되는 Natech재난의 특징들을 중심으로, 불확실성의 문제, 전문 분야 간 통합적 관리의 문제, 책임 소재의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Natech위험의 개념조차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복합재난에 대한 학문적, 정책적 논의 역시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유해화학물질 사고 등으로 인해, 원자력 및 화학물질관리 분야의 안전 제고를 위한 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자연재해 발생 시의 Natech위험 발생에 대해서는 정책적 방안이 여전히 미흡하며, 향후 다양한 정책적, 학문적 교류와 논의를 통해, Natech위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연구 활성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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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명의 문화정치적 연구를 위한 이론의 구성 (A Theoretical Construction for the Cultural-Political Study on the Place Names in Korea)

  • 김순배;류제헌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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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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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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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간 거주의 오랜 역사와 완충적인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한국 문화의 통시적 역동성과 공시적 다양성은 한국 지명의 이중성과 중층적 다양성에 중요한 배경과 원인이 되어 왔다. 이러한 한국 지명의 변동 과정은 상이한 사회적 주체들이 문화의 의미를 둘러싸고 벌이는 갈등과 경합의 권력 관계를 연구하는 문화정치학 분야에 비교적 적절한 연구 대상으로 주목된다. 한국 지명에 대한 문화정치적 연구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장소 아이덴티티, 영역 경합, 스케일 정치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한국 지명의 문화정치적 연구를 위한 이론의 구성을 시도하였다. 지명은 자연과 사회적 주체를 지칭하며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재현하는 과정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이론으로서 안게른과 카스텔스의 아이덴티티 이론, 페쇠의 동일시 이론, 홀의 디코딩 이론, 볼로쉬노프(바흐찐)의 이데올로기적 기호 이론이 사례를 통하여 실험되었다. 사회적 주체의 아이덴티티와 이데올로기를 재현하는 지명을 매개로 장소 아이덴티티 내지는 영역적 아이덴티티가 구축되는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포함과 배제의 권력 관계가 개입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아이덴티티, 이데올로기, 권력 관계라는 요소들을 반드시 고려해야하므로, 경계, 영역, 영역성, 영역화, 영역적 아이덴티티 등과 같은 개념을 포용하는 스케일 정치라는 관점을 약간의 사례에 실험적으로 적용해 보았다. 끝으로, 본 연구는 다양한 문화정치이론을 토대로 일정한 범위의 지역을 단위로 하는 기초적이고 학제적인 지명 연구를 통해 지명의 문화정치적 사례가 연구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통합 과학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두 중등학교의 사례 -무엇이 통합 과학교육을 가능하게 하는가?- (The Cases of Integrated Science Education Practices in Schools -What are the ways to facilitate integrated science education?-)

  • 안정용;나지연;송진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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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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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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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통합을 실천하고 있는 두 학교의 사례를 통해 학교 차원의 통합 과학교육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통합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통합은 어떤 형태인지 그리고 일반 학교와 구별되는 그 학교의 상황 요소는 무엇인지를 수업 참관, 교사 면담, 학교교육계획서 수집, 수업 동영상 분석, 학생 결과물 수집과 같은 다중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학교는 통합의 유형, 수준, 교사의 역할, 학생 활동에서 차이를 드러냈으며 이러한 차이가 다른 모습의 통합 과학교육 사례를 보여주었다. 둘째, 두 학교가 통합을 실천할 수 있게 한 학교 상황 요소가 있었다. 통합교육을 실천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 결과와 비교했을 때 '리더십', '교사 팀의 협력활동', '교육계획을 위한 시간확보', '유동적인 시간운영', '지역사회와 연계'와 같은 유사한 학교 상황요소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두 학교의 사례에서는 통합을 기존의 안정적 성격의 교육적 시도가 아닌 보수적인 교사 문화를 극복하여 학교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보수적 문화극복/혁신 추구'를 새로운 학교 상황 요소로 제안하였다. 또한 두 학교는 안정적인 교사 관계를 형성하였으나 선행 연구에 비해 단기간에 대규모로 실시되었기 때문에 선행 연구에서 제안한 '소규모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대신 '협력적 친밀한 관계'로 요소를 수정하였다.

Roundtable Discussion at the UICC World Cancer Congress: Looking Toward the Realization of Universal Health Coverage for Cancer in Asia

  • Akaza, Hideyuki;Kawahara, Norie;Nozaki, Shinjiro;Sonoda, Shigeto;Fukuda, Takashi;Cazap, Eduardo;Trimble, Edward L.;Roh, Jae Kyung;Hao, Xish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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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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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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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Japan National Committee for the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 and UICC-Asia Regional Office (ARO) organized a Roundtable Discussion as part of the official program of the UICC World Cancer Congress 2014 in Melbourne, Australia. The theme for the Roundtable Discussion was "Looking Toward the Realization of Universal Health Care 'UHC' for Cancer in Asia" and it was held on December 5, 2014. The meeting was held based on the recognition that although each country may take a different path towards the realization of UHC, one point that is common to all is that cancer is projected to be the most difficult disease to address under the goals of UHC and that there is, therefore, an urgent and pressing need to come to a common understanding and awareness with regard to UHC concepts that are a priority component of a post-MDG development agenda. The presenters and participants addressed the issue of UHC for cancer in Asia from their various perspectives in academia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Discussions covered the challenges to UHC in Asia, collaborative approaches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he need for uniform and relevant data, ways to create an Asia Cancer Barometer that could be applied to all countries in Asia. The session concluded with the recognition that research on UHC in Asia should continue to be used as a tool for cancer cooperation in Asia and that the achievement of UHC would require research and input not only from the medical community, but from a broad sector of society in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Discussions on this issue will continue towards the Asia-Pacific Cancer Conference in Indonesia in August 2015.

No Association of the TGF-β1 29T/C Polymorphism with Breast Cancer Risk in Caucasian and Asian Populations: Evidence from a Meta-Analysis Involving 55, 841 Subjects

  • Alqumber, Mohammed A.A.;Dar, Sajad Ahmad;Haque, Shafiul;Wahid, Mohd;Singh, Rohit;Akhter, Naseem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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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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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25-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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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1$ (TGF-${\beta}1$) gene 29 T/C polymorphism is thought to be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 However, reports are largely conflicting and underpowered. We therefore conducted a meta-analysis of all available case-control studies relating the TGF-${\beta}1$ 29T/C polymorphism to the risk of developing breast cancer by including a total of 31 articles involving 24,021 cases and 31,820 controls. Pooled ORs were generated for the allele contrasts, with additive genetic, dominant genetic and recessive genetic models. Subgroup analysis was also performed by ethnicity for the TGF-${\beta}1$ 29T/C polymorphism. No association was found in the overall analysis (C vs T: OR=1.028, 95% CI=0.949-1.114, p-value 0.500; CC vs TC: OR= 1.022, 95% CI=0.963-1.085, p-value 0.478; CC vs TT: OR= 1.054, 95% CI=0.898-1.236, p-value 0.522; CC vs TT+ TC: OR= 1.031, 95% CI=0.946-1.124, p-value 0.482; TT vs CC+TC: OR= 0.945, 95% CI=0.827-1.080, p-value 0.403). Similarly, in the subgroup analysis by ethnicity, no association was found in Caucasian (C vs T: OR= 1.041, 95% CI=0.932-1.162, p-value 0.475; CC vs TC: OR= 1.031, 95% CI=0.951-1.118, p-value 0.464; CC vs TT: OR= 1.081, 95% CI=0.865-1.351, p-value 0.493; CC vs TT+TC: OR= 1.047, 95% CI=0.929-1.180, p-value 0.453; TT vs CC+TC: OR= 0.929, 95% CI=0.775-1.114, p-value 0.429;) and Asian populations (C vs T: OR= 1.004, 95% CI=0.908-1.111, p-value 0.931; CC vs TC: OR= 0.991, 95% CI=0.896-1.097, p-value 0.865; CC vs TT: OR= 1.015, 95% CI=0.848-1.214, p-value 0.871; CC vs TT+TC: OR= 1.000, 95% CI=0.909-1.101, p-value 0.994; TT vs CC+TC: OR= 0.967, 95% CI=0.808-1.159, p-value 0.720;). No evidence of publication bias was detected during the analysis. N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breast cancer risk was demonstrated overall or on subgroup (Caucasian and Asian) analysis. It can be concluded that TGF-${\beta}1$ 29T/C polymorphism does not play a role in breast cancer susceptibility in overall or ethnicity-specific m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