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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 설립의 대안설정 및 관련 법 제도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lternative Establishment of Global Terminal Operator(GTO) and Improvement of Legal System)

  • 심기섭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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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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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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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 세계 컨테이너 터미널 시장은 향후에도 물동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류리(Drewry)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7.5억TEU를 기록했으며, 2022년 9.3억TEU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IHS Markit에 따르면,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여 2017년에는 24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3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GTO는 현대상선이 유일한 실정이다. 특히 국내 수출입물동량의 증가세 둔화, 미·중 무역마찰로 인한 컨테이너 시장의 환경변화, 한·일 무역마찰로 인한 컨테이너 물동량의 변화가증성 등 대내외적으로 해운·항만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GTO 시장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전세계 GTO 시장의 현황을 분석한 후에, 항만공사 및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한 GTO 설립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4가지 유형의 설립방안을 제시하고, GTO 설립을 위한 관련 법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중국 상해 신항만 개발계획 평가 (Evaluation of Shanghai New Port Development Plan)

  • 남기찬;송용석;연정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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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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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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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중국은 WTO 가입 및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향후 물동량 증가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러한 경제 성장에 비하여 항만 등 물류 인프라는 낙후되고, 처리 능력은 수요에 크게 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중국의 수출입 화물 가운데 70% 이상이 한국, 대만, 홍콩 등 인접국 항만을 경유하여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중국 정부는 총 52개 선석 규모의 대규모 컨테이너 터미널을 해안에서 30여 km 떨어진 내해에 개발하고 교량으로 연결하는 상해신항만 개발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러한 계획은 동북아 지역의 중심항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항 등 동북아 주요항만에 큰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기 수립된 상해신항만 개발계획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규모 상해신항만 개발계획을 검토하고, 항만 여건, 배후수송로, 예상 하역 단가 등의 평가를 통하여 상해신항만 사업의 실현 가능성 및 잠재적 경쟁력을 평가하고,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중국의 주요 컨테이너항만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와의 주요 교역로 및 항만 기종점(O/D) 분석을 실시한다. 이어서 상해항 현황을 분석하고, 수요 대비 공급 정도, 기상 여건, 배후수송체계, 투자 재원 등을 중심으로 신항만 개발계획의 현실성을 평가하고,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다. 마지막으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문화재용(文化財用) 목재(木材)의 수급(需給) 및 유통(流通) 실태(實態) (A Study on the Status of Supply-Demand and Procurement of the Timber for Wooden Cultural Properties)

  • 배재수;김외정;박경석;백을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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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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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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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문화재용 목재의 수급 및 유통 실태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문화재용 목재는 문화성, 공공성, 고품질성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 특성으로 인해 일반용재에 비해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98년 문화재용 목재 수요는 약 1.8만$m^3$이며, 그 중 특수재 및 특대재는 총 수요의 35.5%인 6.3천 $m^3$로 추정되었다. 문화재용 목재공급은 주로 국유림(16.7%) 및 강원도 민유림(65.7%)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강원도로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소나무 대경목의 자원 부족으로 문화재 수리 시 외재가 일부 대체목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문화재수리업자는 문화재용 목재수요는 증가할 것이나 대경재 공급은 어려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결국 문화재용 목재수급을 통한 목조건축문화재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소나무 대경재 생산을 목표로 한 산림경영계획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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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확된 목제품 탄소축적 변화량 및 배출량 평가 (The Changes in Carbon Stocks and Emissions Assessment of Harvested Wood Products in Korea)

  • 최수임;강학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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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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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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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교토의정서 제 2차 공약기간(2013~2017년) 이후 교섭에 있어서 국가별 탄소배출 흡수 인벤토리에 유력하게 포함될 전망인 HWP 탄소축적 변화량 및 배출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HWP 생산 수입 수출량에 대한 FAO통계와 국내통계를 적용하여 비교 추정하였다. 그 결과, 2005년 현재 HWP 탄소축적 변화량은 FAO 통계 적용의 경우 축적변화 접근법(SCA)이 1.434 Tg C, 대기유출입 접근법(AFA)이 -1.330 Tg C, 생산 접근법(PA)이 0.597 Tg C, 국내통계 적용은 SCA가 1.246 Tg C, AFA가 -1.520 Tg C, PA가 0.444 Tg C로 추정되었다. HWP으로 부터의 $CO_2$ 배출량 흡수량은 FAO통계 적용의 경우 SCA가 $-5,258Gg\;CO_2$ (흡수), AFA가 $4,877Gg\;CO_2$ (배출), PA가 $-2,189Gg\;CO_2$ (흡수), 국내통계 적용은 SCA가 $-4,569Gg\;CO_2$ (흡수), AFA가 $5,573Gg\;CO_2$ (배출), PA가 $-1,628Gg\;CO_2$ (흡수)로 FAO통계 적용이 국내통계 적용보다 모든 방법별 HWP 탄소축적 변화량 및 배출량 추정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이용한 인천항 배후단지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 Influence Analysis of Port Hinterlands on Container Cargo Volumes of Incheon Port Using System Dynamics)

  • 김영국;전준우;여기태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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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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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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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시스템 다이내믹스법을 이용하여 인천항 배후단지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시뮬레이션을 위해 사용된 변수는 환율(달러), 경상수지, 자본수지, 일본 교역량, 중국 교역량, 수출 단가지수, 수입 단가지수, 인천항 교역액 등의 거시 경제지표이며, 추가로 인천 항만배후 단지가 인천항 물동량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현인천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매출액, 컨테이너물동량, 임대료, 종업원 수를 이용하여 민감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예측된 결과값의 정확도를 측정하기 위해 절대평균오차비율(MAPE)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10% 이내의 결과값을 얻어 매우 정확한 예측으로 판정되었다. 민감도 분석결과,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물동량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대료가 높을수록 물동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집중지수로 본 여수·광양항의 화물처리현황 분석 (A Study on the Cargo Throughout of Yeosu·Gawangyang Port by Concentration Index)

  • 장흥훈;김소라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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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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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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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2007-2015년 여수항과 광양항의 화물 처리량을 대상으로 하여 국내 항만과 비교함으로써 여수광양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항만의 화물 처리 실적의 집중 지수를 도출하고, 여수·광양항 부두와 선사별 컨테이너 화물처리 실적 및 상대 지역별 화물처리 실적의 집중 지수를 도출하였다. 주요 결과는 첫째, 총화물 처리 실적의 경우, 여수·광양항은 부산항에 비해 두 번째로 비중이 높았으며, 지난 9년 동안의 집중지수(HHI)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둘째, 수출입 총화물 처리실적의 경우, 여수광양항이 줄곧 1위인 가운데, 이 기간 동안 최저 1,790에서 2,099 사이의 비교적 안정적인 HHI 지수를 보여 주고 있었다. 셋째, 국적 선사별 컨테이너 처리 실적의 집중 지수는 1,800 이하의 안정된 수준을 보였다. 넷째, 여수광양항의 상대 지역(국가)별 화물처리 특별히 눈에 띄게 물동량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여러 지역에 걸쳐 고르게 물동량 실적을 보여주었다. 한진해운 위기 사태 이후 국적 선사에 있어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수광양항의 특정 선사에서의 의존 정도는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시설사용의 현실화와 여수광양 지역의 입주 업종의 다양화, 체선율 개선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열유속에서 상변화를 수반하는 메탄의 유동거동특성 (The Flow Behavior Characteristics of Methane with Phase Change at Low Heat Flux)

  • 최부홍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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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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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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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극저온 액체 상태의 LNG는 주거용과 산업용으로 공급되기 전에 가스 상태로 변환된다. 이러한 재가스화 과정 중에 LNG는 $83.7{\times}10^4$ kJ/kg 정도의 많은 냉열에너지를 제공한다. 이 냉열에너지를 일부 선진국들에서는 질소, 수소, 헬륨과 같은 극저온 유체들의 액화, 제빙 및 냉방시스템에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인천, 평택 및 통영 LNG 인수기지 주변에 LNG의 냉열에너지를 이용한 냉열에너지 회수시스템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저열유속상태에서 상변화를 동반하는 LNG의 유동거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LNG의 85 %를 차지하는 메탄을 작동유체로 사용하였다. 또한 본 논문은 극저온 열교환기 내부를 흐르는 메탄과 질소, 프로판, R11 및 R134a의 유동경계에 영향을 주는 관 직경, 관의 경사각도 및 포화압력의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여기서 얻어진 이론적 연구결과와 기존의 실험 데이터와도 비교 되었다. 그리고 메탄의 유동경계에 주는 파이프의 경사각도의 영향은 매우 큼을 알 수 있었다.

신해양질서 10년후 세계어업자원 이용동향 (The Exploitation of World Fishery Resources for 10 Years under the New Regime in the Sea)

  • 이장욱;허영희
    • 수산경영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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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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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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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In this paper, state of exploitation of world fishery resources after 10 years under the new regime in the sea, called the era of exclusive economic zone (EEZ) expending up to a 200 nautical miles from coastal line, was reviewed to determine effect from establishing EEZ in the world fishery production and its export/import volume based on the fishery statistics annually published by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of United Nation. The world total production from marine living resources had a trend showing a waned increase during 1970's when most of coastal states were translated into the reality of EEZ. From mid-1980's onwards, it increased rapidly, reaching about 85 million tons . Such increase in production was basically from the Pacific Ocean, accounting for more than 60% of the world total production. Fishing areas where showed increase in the production after the new regime in the sea were the southwestern Atlantic (FAO area 41) , the eastern Indian (FAO area 57) and the whole fishing areas in the Pacific except the eastern central Pacific (FAO area 77). Increase in the production from distant-water fishing countries came from the regions of the southwest Atlantic (FAO area 41) and the southwest Pacific (FAO area 81) . The production from coastal states was up from the regions of the eastern Indian (FAO area 57) , the northwest and northeast Pacific (FAO areas 61 and 67) and the southeast Pacific (FAO area 87) . It was likely that the exploitation of the fishable stocks was well monitored in the areas of the northwest Atlantic (FAO area 21) , the eastern central Atlantic (FAO area 34) and the northeast Pacific (FAO area 67) through appropriate management measures such as annual harvest level, establishment of total allowable catch etc. The marine fisheries resources that have made contribution to the world production, despite expansion of 200 EEZ by coastal states, were sardinellas, Atlantic cod, blue whiting and squids in the Atlantic Ocean : tunas which mainly include skipjack, yellowfin and bigeye tuna, croakers and pony fishes in the Indian Ocean : and sardine, Chilean pilchard, Alaska pollock, tunas (skipjack and yellowfin tuna) , blue grenadier and blue whiting including anchoveta in the Pacific Ocean. It was identified that both fishery production and its export since introduction of the new regime in the sea were dominated by such coastal states as USA, Canada, Indonesia, Thailand, Mexico, South Africa and Newzealand. But difficulties have been experienced in the European countries including Norway, Spain, Japan and Rep. of Korea. Therefore, majority of coastal states are unlikely to have yet undertaken proper utilization as well as rational management of marine living resources in their jurisdiction during the last two decades. The main target species groups which led the world fishery production to go up were Alaska pollock, cods, tunas, sardinellas, chub and jack mackerel and anchoveta. These stocks are largely expected to continue to contribute to the production. The fisheries resources which are unexploited, underexploited and/or lightly exploited at present and which will be contributed to the world production in future are identified with cephalopods, Pacific jack mackerel and Atlantic mackerel, silver hake including anchovies. These resources mainly distribute in the Pacific regions, especially FAO statistical fishing areas 67, 77 and 87. It was likely to premature to conclude that the new regime in the sea was only in favour of coastal states in fishey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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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륙항의 기능적 유형화의 지리적 분포와 SWOT-PEST 분석 (A Study on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Functional Classification and SWOT-PEST Analysis for China's Inland Ports)

  • 유염봉;이충배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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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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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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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00년대 초반 이래로 중국의 경제성장축이 연안 중심에서 중서부 내륙으로 이전되어가면서 내륙항의 건설이 촉진되었다. 내륙항은 내륙에서 연해 항만의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수출입 물류와 통관을 효율화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중국 내륙항의 기능적/지리적 유형화와 지역별 내륙항의 SWOT-PEST분석을 통해 경쟁력과 잠재력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내륙항의 기능적 분류는 항만지원형, 산업지원형, 유통지원형, 통관지원형으로 유형화될 수 있으며, 동부지역에는 항만지원형이 중서부지역에는 산업과 유통지원형 그리고 북서부지역에는 주변국가와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통관지원형의 내륙항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지역의 내륙항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서부 지역의 내륙항들이 잠재력 면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대일로' 정책은 중서부 지역 및 접경지역의 내륙항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성폐자원에너지 인센티브제도 도입방안 연구(III): 바이오가스화 인센티브제도(안) 마련 (A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organic waste-to-energy incentive system(III): Preparation of an incentive system for biogasification (proposal))

  • 문희성;권준화;이원석;이동진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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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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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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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폐자원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폐자원에너지 인센티브제도(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선행연구와 경제성 분석을 통해 에너지이용 형태별 가중치를 마련하였고, 폐자원에너지 인센티브(안)은 에너지이용 형태별로 에너지효율을 감안하여 산정되었다. 바이오가스화 시설 11개소의 경제성 분석 결과, B/C 수치가 0.16 ~ 1.69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편익에서는 폐기물처리 반입료 수입이 전체의 68.4 ~ 99.3 %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경영수지가 흑자(+)가 되는 '1' 이상인 시설이 4개소로 나타났다. 에너지 이용량을 판매량 Nm3 단위로 환산하기 위해 '단위환산' 계수로 발전 0.58 Nm3/KW, 스팀 0.17 Nm3/kg, 중질가스 1.00 Nm3/Nm3으로 산정하였고, '가중치'는 이용 형태별 각각 발전 0.249, 스팀 0.656, 중질가스 0.806으로 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