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ppiness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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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용기와 행복감 간의 관계 분석 및 의사결정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decision making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urage and happiness in young children)

  • 원명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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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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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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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용기와 의사결정력, 행복감과 의사결정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용기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의사결정력이 가지는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S와 G지역 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5세 유아 220명(남아 112명, 여아 10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유아의 용기, 행복감과 의사결정력을 측정하기 위해 박찬옥, 이은영(2011)의 교사용 유아 용기 척도, 박지영(2012)의 교사용 유아 의사결정력 측정도구, 김도란(2008)의 행복감 측정 도구를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으로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과 회귀분석, 그리고 Sobel 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용기와 행복감, 용기와 의사결정력, 행복감과 의사결정력은 각각의 변인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용기는 행복감을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과정에서 의사결정력이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즉, 용기 및 의사결정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실행이 지원되어야 한다.

고학년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the Subjective Happiness of Senior Nursing Students)

  • 조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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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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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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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고학년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시 소재의 4년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 4학년 간호대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1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관적 행복감, 간호전문직관, 대인관계능력, 가족건강성, 학과만족도, 사회적 지지 도구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고학년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주관적 행복감은 7점 척도에 4.75±1.16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건강상태(F=6.826, p<.001)에 따라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상태(β=.177 p=.005), 학과만족도(β=.138, p=.027)와 가족건강성(β=.268, p<.001)는 고학년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의 16.7%(F=15.160, p<.00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예비 간호사인 고학년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행복감 증진을 위한 대안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표설정 훈련이 배우의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단일사례연구 (The Effect of Goal Setting Training on Actor's Feeling of Happiness:Single Case Study)

  • 유현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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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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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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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단일사례 연구 설계를 활용하여 배우의 행복감 향상에 심리기술훈련 중 목표설정훈련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대상은 40대 후반의 유명배우로 자신의 심리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 심리상담가인 본 연구자에게 개인 심리훈련을 받았던 내담자이다. 목표설정훈련 프로그램은 60~90분씩 총 8회기로 진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Argyle이 개발한 옥스퍼드 행복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목표설정 훈련은 배우의 행복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 대학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에 내원한 청소년에서 인터넷게임중독과 정신과적 증상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Game Addiction and Psychiatric Symptoms in a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c Clinic)

  • 오은정;최삼욱;이해국;박장호;안준호;최지은;방수영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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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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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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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game addiction and psychiatric symptoms. Methods : A total of 447 adolescents who were recruited from a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c clinic of university hospital completed a self-report questionnaire consisting of Korean Internet Addiction Self-scale (K-scal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Beck Anxiety Inventory (BAI), Korean-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Rating Scale (K-ARS), and Adolescent Happiness Index (AHI). They were classified into three internet user groups, non-addicted group (below or equal to 94), potential risk group (95 to 107) and high risk group (above or equal to 108) according to K-scale total score. Results : Significant mean differences in BDI, BAI, K-ARS, and AHI scores were observed among the three groups. The BDI, BAI and K-ARS scores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K-score. The AHI score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K-score. Conclusion :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depression, anxiety, inattention, hyperactivity/impulsivity, and happiness are associated with internet game addiction.

ERG 이론에 근거한 한국 중년여성의 행복에 관한 구성요인 도출 연구 (Meaning of Happiness Based on ERG Theory in Middle-Aged Korean Women)

  • 신희진;김증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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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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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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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omponents and nature of happiness in middle-aged women in Korea. Methods: Thirty middle-aged women living in metropolitan Seoul and Gyeonggi and Chungcheong provinces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the participants in one-on-one settings. The data were analyzed qualitative using Colaizzi's method of phenomenology. Results: The three theme clusters were extracted from the raw data, along with 13 themes and 138 meaningful sentences and phrases. The three happiness theme clusters in middle-aged women were "live healthy for stability," "rule one's mind for harmony," and "activate hopes for self-esteem." The first theme cluster included healthy life, economic stability, physical youth, and positive thought. The second theme cluster included that harmonious family, ruling of mind, my position as invisible person in social relationships, and precious relationships to support. The last theme included the center of one's life is oneself, a sense of accomplishment, self-improvement, recognition of one's worth and rest for one self. The three theme clusters were associated with the existence, relatedness, and growth (ERG) of ERG areas, respectively. Conclusions: We conclude that the core components of happiness in middle-aged women are to live healthy and mind-ruled and activate hope. The nature of happiness is egocentric stability in middle-aged wome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me clusters might be used to develop a scale for measuring happiness in middle-aged women. This will be helpful to assess the psychosocial status of middle-aged women in Korea.

한국 청소년의 행복: 심리적, 관계적, 경제적 자원과 학업성취의 영향 (Factors influencing happiness among Korean adolescents: With specific focus on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relational and financial resources and academic achievement)

  • 박영신;김의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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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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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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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심리적 자원으로서 자기효능감, 관계적 자원으로서 정서적 지원, 경제적 자원으로서 가정 월평균수입 및 학업성취가 청소년의 행복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비교하였다. 사회경제적지위에 차이가 있는 서울시내세 지역을 가정방문하여 학생들을 무선표집하였으며, 최종분석대상은 초 중 고 대학생 190명(남 83, 여 107명)이었다. 측정도구는 연구자가 제작한 배경정보와 정서적 지원 및 행복 척도와, Bandura(1995)가 제작한 어려움극복효능감 척도가 사용되었다. 청소년의 행복에 대한 연구모형을 경로분석과 효과분석으로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관계적 자원이 가장 중요하였다. 즉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따스한 정서적 지원이 청소년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가정 월평균수입의 60배, 학업성취수준의 3배, 자기효능감의 약 2배나 되었다. 둘째, 청소년의 행복은 심리적 자원인 자기효능감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다. 즉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효능감이 높을수록 행복하였는데, 자기효능감은 가정 월평균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30배 정도 되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정서적 지원과 행복 사이에서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였다. 셋째, 학업성취도가 높은 청소년일수록 더욱 행복하였다. 학업성취도는 가정 월평균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20배 정도 되었다. 넷째, 가정 월평균수입은 청소년의 행복에 의미 있는 영향이 없었다. 다섯째, 사회계층과 학교급별은 청소년의 행복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으나 정서적 지원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이 있었다. 즉 부모의 사회계층이 높을수록, 또한 대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이, 정서적 지원을 더 많이 받음으로써, 상대적으로 더욱 행복한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한국 청소년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있어 정서적 지원, 자기효능감, 학업성취의 중요성을 밝혀 주었으며, 단순히 부잣집 자녀라고 해서 더 행복한 것은 아님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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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 Big 5 성격요인과 BAS/BIS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Focused on Big 5 Personality Factors and BAS/BIS)

  • 서경현;김정호;유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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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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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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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격, 특히 기질적 차원의 성격이 주관적 웰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681명의 남녀 대학생(남: 211, 여: 470)이었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37세(M=20.91, SD=2.36) 사이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심리검사는 한국판 BAS/BIS 척도, Howard 등의 대오탐지척도, Diener 등의 삶의 만족 척도와 그것을 변형한 삶의 동기 척도와 삶의 기대 척도, 정서빈도검사, Lyubomirsky와 Lepper의 주관적 행복 척도이다. 분석 결과, 다른 주관적 웰빙 변인들에는 성차가 없었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정서적 안정성과 외향성은 삶의 만족, 주관적 행복, 긍정 및 부정정서와 밀접한 상관이 있었으며, BAS와 BIS는 삶의 동기 및 기대와 더 상관이 있었다. 대학생이기에 성실성도 주관적 웰빙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개인의 내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은 여성의 주관적 웰빙을 더 많이 설명하고 있었는데, BAS와 BIS를 포함한 성격요인으로 여학생의 주관적 행복의 변량을 약 35%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성격이 개인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본 연구의 결과를 대상자의 특성과 처한 환경 및 선행 연구 등을 토대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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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전반적 헤도니아-유데모니아 직무만족(K-GHEJS) 척도 타당화 : 행복 척도 국내 적용을 위한 사회복지직 대상 연구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Global Hedonia-Eudaimonia Job Satisfaction Scale: A Study on Domestic Application of a Measurement for Happiness in the Social Welfare Profession)

  • 송인한;이경원;김은실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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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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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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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이 주는 행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여러 행복 측정도구가 개발되어 왔으나 대부분 감정적 즐거움인 헤도니아를 다루고 있으며, 의미와 보람을 통한 궁극적 행복으로서의 유데모니아를 다루는 척도는 국내에서 사용된 바 없었다. 본 연구는 일의 헤도니아와 유데모니아를 포괄하는 전반적 헤도니아-유데모니아(Global Hedonic and Eudaimonic Job Satisfaction) 척도의 한국어판의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일의 가치와 의미, 즉 유데모니아적 행복을 중시하는 사회복지직의 특성을 고려하여, 총 376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10문항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헤도닉과 유데모닉의 2 요인으로 분류됨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 문항의 신뢰도 계수 Cronbach's ${\alpha}=.936$으로 나타나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국내 최초로 유데모닉 행복을 측정하는 본 척도는 타인을 돕는 직업인 사회복지직 등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직군의 직업만족도를 측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도니아와 유데모니아 차원에서 분석한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 (Job Satisfaction of Social Workers from the Dimensions of Hedonia & Eudaimonia)

  • 송인한;이경원;김은실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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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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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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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사회복지사가 국민 행복을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 경험하는 스스로의 행복은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왔다. 가치중심적 전문직인 사회복지사가 느끼는 궁극적인 가치와 의미의 유데모니아적 행복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주로 소진과 같은 부정적 측면이나 즐거움 같은 헤도니아적 행복이 주로 다루어져 왔다. 행복은 헤도니아와 유데모니아가 함께 충족되어야 하는 개념으로 사회복지사가 경험하는 두 차원의 직무만족을 모두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어판 전반적 헤도니아-유데모니아 직무만족(K-GHEJS) 척도를 사용한 '사회복지사의 유데모니아' 자료를 분석하여 사회복지사 376명의 헤도니아 및 유데모니아적 직무만족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소득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업무량이 작을수록 헤도니아가 높아졌으나, 유데모니아와는 통계적 관련성이 없는 것이 차별점으로 발견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직의 헤도니아와 유데모니아적 직무만족 특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티어모델 기반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공공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 정서지능, 우울 및 행복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Emotional Intelligence and Depression-happiness of Regional Public Hospital Nurses)

  • 신윤희;이숙;문현숙;정덕유;이혜순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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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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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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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emotional intelligence and depression-happiness in regional public hospital nurse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used. The subjects were 36 nurses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36 nurses of the control group.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was conducted for two days and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measured using the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 (GICC),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and short depression-happiness scale (SDHS). Data were analyzed by the Chi-squared test, Fisher's exact test and ANCOVA using SPSS 21.0. Results: Communication competence (F=12.7, p<.001)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s was emotional intelligence (F=6.67, p=.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that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is an effective method to increase public hospital nurse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