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duate medic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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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가족의 죽음 태도 유형에 관한 연구 (A Classification of Death Orientation of Cancer Patient's Family Members : A Q-Methodological Approach)

  • 박창승;김순자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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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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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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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describe and classify orientations of cancer patient's family members to death and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heir attitudes on death. Death to the male is understood as a comprehensive system and believed to be highly subjective experience. Therefore attitude on death is affected by personalities. As an attempt to measure the subjective meaning toward death, the unstructured Q-methodology was used. Korean Death Orientation Questonaire prepared by Kim was used. Item-reliability and Sorting-reliability were tested. Forty five cancer patients' family members hospitalized in one university medical center in Seoul were sampled. Sorting the 65 Q-itmes according to the level of personal agreement ; A forced normal distribution into the 11 levels, were carried out by the 45 P-samples. The demographic data and information related to death orientation of the P-sample was collected through face to face in depth interviews. Data was gathered from August 30 till September 22, 1995. The Z-scores of the Q-items were computed and 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 was carried out by PC-QUANL Program. Three unique types of the death orientation were identified and labeled. Type I consists of twenty P-samples. Life and death was accepted as people's destiny, They firmly believed the existence of life after life. They kept aloof from death and their concern was facing the and of the life with dignity, They were in favor of organ donation. Type II consists of Nine P-Samples. They considered that death was the end of everything and did not believed the life after life. They were very concerned about the present life. Type III consists of Sixteen P-samples. They regarded the death as a natural phenomena. And they considered that the man is just a traveller and is bound to head for the next life which is believed to be free of agony, pain or darkness. They neither feared death nor its process. Their conserns were on the activities to prepare themselves for the eternal-life after death. Thus, it was concluded that there were three distinctiven type of attitudes on death among cancer patient family members, and their death attitudes were affected by demographic and socio-cultural factors such as sex, education, and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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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료 지침 Vl에 의한 항고혈압제의 사용평가 (Drug Use Evaluation of Antihypertensive Agents by JNC VI Guidelines)

  • 김경화;이숙향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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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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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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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Hypertension is an important public health problem because it increases the risk of stroke, angina, myocardial infarction, heart failure, and end-stage renal disease. If it is not actively treated, morbidity and mortality increase with hypertension-induced complications and quality of life decreases.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use of antihypertensive drugs and blood pressure changes and to compare algorithms chosen (or the 1st and 2nd line therapy of hypertension based on the JNC VI recommendations. The medical charts of 222 patients with essential hypertension at St. Vincent's Hospital in Suwon from January 1997 to January 2000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included baseline BP underlying diseases and complications, administered antihypertensives, BP changes, changes of antihypertensive regimen, and adverse effects with treatments. As results, the higher BP the patients had, the more frequent they had target organ damages and clinical cardiovascular diseases. Mean duration to reduce blood pressure less than 140/90 mmHg was 8 weeks in $85.3\%$ of the patients. The rate of control in BP was $82.4\%$ at 6 months. The major antihypertensive drugs prescribed were calcium channel blockers $(61.8\%)$ , ACE inhibitors $(19.1\%),\;\beta-blockers\;(13.7\%)$ and diuretics $(5.3\%)$ as the 1st-line monotherapy. The methods of treatment used as the 1st-line therapy were monotherapy$(59\%)$ and combination therapy $(41\%)$. Blood pressure change was significantly greater for combination therapy than monotherapy$(-26.2\pm21.4\;vs.\;-18.56\pm16.7$ mmHg for systolic blood pressure; P<0.003, $-16.9\pm13.2\;vs.\;-9.2\pm12.8$ mmHg for diastolic blood pressure; p<0.001). When blood pressure was not completely controlled with the first antihypertensive selected, the 2nd line therapy had 4 options: addition of 2nd agent from different class; $66.2\%$, substitution with another drug, $21.9\%$ increase dose $11.9\%$ continue first regimen $27.9\%$ Calcium channel blockers were the most frequently prescribed agents. This was not comparable to the JNC VI guideline which recommended diuretics and $\beta-blockers$ for the 1st-line therapy. Most of patients achieved the goal BP and maintained it until 6 months, but the remaining patients should be controlled more tightly to improve their BP with combination of life style modification, patient education, and pharmac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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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이 은퇴 후 주거선택속성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 of the Life Style and Housing Selection Attributes of the Middle-aged People)

  • 임선미;하규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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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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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4-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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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중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이 은퇴 후 주거선택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차이 및 은퇴 후 주거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현재의 중년층은 자신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높게 나타났고, 이에 편승하여 보건 의료시설, 문화, 휴양, 오락시설 등과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미래노인 주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수요 구조 변화의 또 다른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주5일 근무제의 확산, 소비수준의 향상, 교육수준의 향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산 등 사회.문화. 경제적 환경의 전반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중년층은 기존의 노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신을 젊게 생각하고 도전적이며 능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은 더욱 다양하게 전개될 것이며 노후의 다양한 삶의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주택 및 주거환경 계획이 요구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중년층의 은퇴 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거선택 속성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주거만족과 주거선호를 예측하여 다양한 주택공급, 주거마케팅, 주택정책에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여, 그들이 선호하는 미래주거를 다양화 시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미래 주거환경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본다.

HRV 신호의 웨이브렛 변환에 의한 마취단계별 마취심도 평가 파라미터 개발 (A Evaluation Parameter Development of Anesthesia Depth in Each Anesthesia Steps by the Wavelet Transform of the Heart Rate Variability Signal)

  • 전계록;김명철;한봉효;예수영;노정훈;백승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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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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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0-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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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마취 단계에서 마취 심도 평가를 위한 파라미터 추출을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평균 나이 $42{\pm}9.13$세, 신체등급 분류상 1 또는 2 등급에 속하는 산부인과 수술 환자를 선택하였다. 투약제로는 Enflurane으로 전신 마취를 시행하였다. HRV 신호는 ECG 신호로부터 R 피크치 검출 알고리즘에 의해 획득 되었다. HRV 데이터는 전처리 단계를 거쳤고, 마취 단계별 마취심도 평가 파라미터를 개발하기 위하여 마취단계를 마취 전, 마취유도, 수술중, 각성, 마취 후 등으로 구분하여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마취단계에서 웨이브렛 변환을 이용한 HRV신호 분석 알고리듬이 제안되었다. 세 종류의 웨이브렛 함수를 적용한 PSD 분석 결과 마취 단계에 따라 모두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이들 중 Daubeches 10의 실험 결과가 보다 양호하게 관측되어 마취 단계별 마취심도를 평가할 수 있는 특징 파라미터로서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하였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 실태와 개선 방안: 서울 지역 종사자를 중심으로 (The Status of Managing Posttraumatic Stress in Life Managers for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nd Measures for its Improvement: Focusing on Employees in Seoul)

  • 김근홍;양재석;이경진;김정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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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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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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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독거노인들을 관리하면서 나타나는 역할갈등이나 그들의 욕구와 불만들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상황에서 받고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높다는 실천 현장의 목소리가 많다. 따라서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라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심리적 소진에 대한 개입 필요성 연구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외상 경험 및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장애현황 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서울 지역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외상경험 여부, 외상경험 유형, 외상 후 스트레스 진단, 외상경험에 대한 대처 실태 등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응답자 중 186명 (37.57%)이 부분 혹은 완전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대처 실태는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의미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첫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갖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발견하고 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야 한다. 둘째, 외상 경험 및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 셋째, 외상 경험을 하였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군으로 진단을 받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넷째,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 양성 및 배치가 필요하다. 다섯째,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신속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요가치료 문헌 고찰을 통해 본 현황과 발전 방향 (Current Status and Development Direction Through a Review of Yoga Therapy Literature)

  • 정연희;이거룡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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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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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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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배경: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요가치료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요가치료 임상연구의 현황을 과학적 범주로 분석하고, 요가치료의 내용과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방법: 자료수집은 RISS, NDSL, DBpia, e-article, KISS 등 전자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출판된 KCI 등재후보 이상 국내 학술 논문 530편을 선정하였고, PRISMA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여 최종 28편을 추출하였다. 결과: 질적인 측면에서는 CEBM 근거수준의 3b에 머물렀고, 양적인 측면에서도 전체 임상연구의 실험군이 288명이라는 점에서 요가치료의 국내 임상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요가치료의 내용은 80%가 아사나 동작에 중점으로 두는 운동치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요가치료에 있어서 통합의학적 관점의 8지요가 및 판차코샤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즉, 요가치료는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체질을 바탕으로 한 전인치유 요가와 아유르베다를 기반으로 하는 명상치료와 운동치료가 통합된 심신통합치료 프로그램으로의 발전이 요구된다.

실버인지건강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th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Cognitive function by Cognitive Health Program)

  • 김능연;정현종;장아령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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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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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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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 고령화 사회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치매예방에 대한 국가 차원의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이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보급을 위해,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인지 기능 변별력, 구성력,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으로 나누어 평가하여, 이러한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 기능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실버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실험 군과 대조군을 모집해 3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실험 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MMSE-DS, 노인 우울척도, 인지영역테스트 실시하여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전후를 비교, 분석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프로그램 진행 전과 후의 인지 기능, MMSE-DS, 노인 우울척도를 비교한 결과 인지건강프로그램이 인지기능, MMSE-DS 및 노인우울척도 개선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2. 인지 기능을 5개 영역으로 나누어 테스트한 결과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변별력, 구성력 순으로 향상되었다. 3. 인지건강 프로그램 실시 후 기억력과 사고력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는데 뇌의 노화가 기억력과 사고력 부분에 많이 일어나므로, 이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우울과 의료이용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Health Care Utilization)

  • 조효은;이준협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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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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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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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우울은 저하된 기분이 비교적 경미한 수준인 일상 우울과 병적 상태인 임상적 우울로 구분할 수 있다. 우울 경험은 치료순응도 저하, 신체증상 등을 경험하게 하여 의료이용을 높일 수 있으나 우울 중 임상적 우울 집단은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경험하여 의료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의료이용은 개인 나아가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본 연구는 임상적 우울 집단, 일상 우울, 비우울 집단의 의료이용을 비교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일반화 성향점수(generalized propensity score) 기반 처치역확률가중기법(inverse probability of treatment weighting)을 이용하여 비우울, 일상 우울, 임상적 우울 집단 간 공변량의 불균형을 최소화하고 우울과 의료이용, 총진료비의 관계를 각각 음이항 회귀분석과 로그변환한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 우울은 여성, 소득이 낮은 집단, 교육수준이 낮거나 배우자가 없거나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았거나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집단에서 높았으며, 우울중 임상적 우울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거나 민간의료보험에 미가입된 집단, 질환의 보유개수가 많은 집단에서 비중이 높았다. 의료이용 횟수는 우울 집단(일상 우울 집단 및 임상적 우울 집단)이 비우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상적 우울 집단이 일상 우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총진료비는 우울 집단이 비우울 집단보다 높았으나, 임상적 우울 집단과 일상 우울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의료이용은 비우울 집단보다 우울 집단(임상적 우울 집단 과 일상 우울 집단)에서 높았으며, 임상적 우울 집단보다 일상 우울 집단에서 높았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자격인증방안과 교육과정개발을 위한 설문조사 (A Survey on the Certification and Curriculum Development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Professionals)

  • 강진아;김도연;신동욱;김시영;이순남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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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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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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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질 관리를 위해 요구되는 자격인증체계 마련을 위해 전문인력들을 대상으로 자격인증체제의 필요성 및 구체적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분석 제시하여 제도 마련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방법: 국립암센터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에서는 2009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보건복지가족부지정 34개 암환자 완화의료기관에 등록된 전문인력인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총 220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결과: 의사는 90% (46/51)가 자격인증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간호사는 84% (113/134), 사회복지사의 경우 89% (31/35)가 자격인증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자격인증 방안에 관해서는 의사의 경우 일정한 교육만 받으면 인정의 자격을 부여해 주는 방법을 가장 선호하였고(46%), 사회복지사의 경우도 일정교육을 받은 의료사회복지사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였다. 자격인증 주체에 있어서는 의사의 경우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또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45%로 가장 많았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경우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50%, 66%로 가장 높았다. 교육프로그램개발 및 인정주체에 관한 의견으로는 의사의 경우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가 51%로 가장 높았고, 간호사의 경우 보건복지가족부(또는 국립암센터)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가 함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23%로 가장 높았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보건복지가족부(또는 국립암센터)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37%로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교육운영방식은 세 직종 모두 주말을 이용한 강의와 일부 실습이 결합된 형태를 가장 선호하였다. 결론: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은 자격인증체제에 대한 높은 요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각 직종별요구를 반영하는 적절한 자격인증체제 및 교육프로그램개발이 시급하다.

보건소직원의 조직에 대한 인식과 동기부여요인 및 직무만족요인 (Recognition Level of Organization, Motivation and Job Satisfaction Factors of the Staff of Health Centers)

  • 남철현;위광복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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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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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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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보건소 조직구조에 대한 인식도 점수는 5 점척도 기준으로 재량권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3.55 점으로 가장 높았고 보건소 조직구조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 3.06점, 업무분장의 적합성 3.05점, 인력ㆍ예산의 적정성이 2.93 점, 의사결정권 소재에 대한 인식이 2.77 점 순이었다. 보건소 조직구조에 대한 직원들의 일반적 인식도 점수는 중소도시에서, 50 대 이상에서, 고졸 이하에서, 6급이상에서, 공무원 근무경력이 20년이상에서, 현부서 근무기간이 2년이하에서, 월평균 보수가 181만원이상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으며 이들 변수들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리고 의사결정권 소재에 대한 인식도 점수는 대도시에서, 남자에서, 기혼자에서, 6급이상자에서, 보건ㆍ행정직에서, 월평균 보수가 131-180 만원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으며 이들 변수들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재량권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점수는 20 대에서, 미혼자에서, 대졸이상자에서, 간호직에서, 공무원 근무경력이 5년이하자에서, 현부서 근무기간이 2년 이하자에서, 월평균 보수가 80 만원 이하자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다. 인력ㆍ예산 적정성에 대한 인식도 점수는 여자에서,30 대에서, 기혼자에서,8 급에서, 보건ㆍ행정직에서, 현부서 근무기간 2-4년인자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다. 그리고 업무분장의 적합성에 대한 인식도 점수는 중소도시에서, 기혼자에서, 의료기술직에서, 공무원 근무경력이 20 년이상자에서, 현부서 근무기간이 4년이하자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으며 이틀 변수들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보건소 직원들의 보건소 조직관리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 의사결정시 의견반응에 관한 인식도가 2.92 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목표량 설정방법의 합리성에 관한 인식이 2.88점, 보건소 인사관리에 대한 인식이 2.63점이었다. 보건소 인사관리에 대한 인식도 점수는 중소도시에서, 40대에서, 6급 이상자에서, 의료기술직에서, 공무원 근무경력이 20년 이상자에서, 현부서 근무기간이 2년 이하자에서, 월평균 보수가 181만원 이상자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으며 이들 변수들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의사결정시 의견반응에 관한 인식도 점수는 중소도시에서, 여자에서, 8급에서, 보건ㆍ행정직에서, 현부서 근무기간 2 년 이하자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으며, 목표량 설정방법의 합리성에 관한 인식도 점수는 50대 이상에서, 고졸 이하자에서,6 급 이상 자에서, 의무직에서, 공무원 근무경력 15-20 년인 자에서 각각 타 군보다 높았으며 이들 변수들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직무만족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 교육정도, 업무분장의 적합성, 목표량 설정방법의 합리성에 관한 인식, 동기요인, 위생요인 이었으며, 조직문화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공무원 근무경력, 현부서 근무기간, 보건소 인력ㆍ예산의 적정성에 대한 인식, 업무분장의 적합성, 의사결정시 의견반응에 관한 인식, 목표량 설정방법의 합리성에 관한 인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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