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ying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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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ementation of mmWave long-range backhaul for UAV-BS

  • Jangwon Moon;Junwoo Kim;Hoon Lee;Youngjin Moon;Yongsu Lee;Youngjo Bang;Kyungyeol Sohn;Jungsook Bae;Kwangseon Kim;Seungjae Bahng;Heesoo Lee
    • ETRI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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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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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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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Uncrewed aerial vehicles (UAVs) have become a vital element in nonterrestrial networks, especially with respect to 5G communication systems and beyond. The use of UAVs in support of 4G/5G base station (uncrewed aerial vehicle base station [UAV-BS]) has proven to be a practical solution for extending cellular network services to areas where conventional infrastructures are unavailable. In this study, we introduce a UAV-BS system that utilizes a high-capacity wireless backhaul operating in millimeter-wave frequency bands. This system can achieve a maximum throughput of 1.3 Gbps while delivering data at a rate of 300 Mbps, even at distances of 10 km. We also present the details of our testbed implementation alongside the performance results obtained from field tests.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조류의 분포, 비행고도 그리고 서식지 이용 (Distribution, flight altitude, and habitat use of birds at the Demonstration Offshore Wind Farm in the Southern Part of the West Sea)

  • 임재균;김정수;진승종
    • 풍력에너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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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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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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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We observed five species and 163 individuals of birds in the Demonstration Offshore Wind Farm in the southern part of the West Sea in Korea, and 33 species and 4,023 individuals from Gusipo to Dongho Beach. The most dominant bird in both areas was the black-tailed gull, Larus crassirostris. The flight height of birds for collision risk (wind turbine and bird) was divided into two groups. First, the safe height was from sea level to 20 m (< 20 m), with no effect from the action of revolving blades. Second, the danger height was more than 20 m from sea level (> 20 m), with a collision risk from the action of revolving blades. Birds flying a safe height (< 20 m) were 83.9% (271 individuals) and danger height (> 20 m) were 16.1% (52 individuals). Also, 11.7% of birds (35 individuals) used the inside of the Demonstration Offshore Wind Farm as a habitat for foraging and resting, and 88.3% birds used the outside. We suggest that the risk of collision with the wind farm was low due to the relatively low flight height of birds and distance between wind turbines (> 800 m).

인프라사운드 대기 전파 투과손실 보정을 통한 원거리 지표폭발 에너지 추정 (Estimates of Surface Explosion Energy Based on the Transmission Loss Correction for Infrasound Observations in Regional Distances)

  • 제일영;김인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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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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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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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기 압력 변동을 측정하는 인프라사운드 관측 기술을 통하여 원거리 지표폭발 사고를 분석하였다. 2019년 12월 24일 전남 광양시에서 발생한 2차례 폭발 사고에서 발생한 인프라사운드 신호가 151-435 km 거리에 위치하는 12개 음파 관측소에 기록되었다. 당시 인프라사운드는 북북서 방향의 성층권 바람에 의해 약 40 km 고도에서 굴절되어 같은 방향에 분포하는 관측소에 도달하였다. 반면, 약 10 km 고도에서는 강한 서풍의 영향으로 대류권 굴절 신호가 북동 및 동쪽 방향에 위치하는 관측소에 도달하는 등 방향에 따라 상이한 전파 경로를 보였다. 대기 유효음파속도구조와 포물선 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전파 경로상의 투과손실을 계산하고 폭발 지점으로부터 기준거리에서의 초과압력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초과압력은 초과압력-폭발량 관계식에 적용함으로써, 두 차례의 폭발은 각각 14, 65 kg TNT 폭발 에너지에 상응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1차 폭발 당시에 폭발 충격으로 부속물이 대기 중으로 비산하는 현상이 관측되었고, 폭발충격에 의한 파편 운동과 초과압력 간의 관계식으로 1차 폭발의 에너지는 약 49 kg 이하 TNT 폭발에 상응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폭발 에너지 추정 방법은 향후 다양한 원거리 폭발 에너지 계산에 활용이 가능하리라 본다. 향후 계산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기 속도구조 불확실성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발파 자료를 통한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일본 항공법상의 공역체계와 무인항공기 규제 (The Air Space System and UVA's Regulation in Japanese Civil Aeronautics Act)

  • 김영주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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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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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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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일본 항공법상 무인항공기의 규제 전반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일본 항공법상의 항공기 개념과 공역체계를 검토한 후, 무인항공기의 비행공역 규제와 비행방법 규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았다. 무인항공기 규제에 관한 일본법과 우리법의 비교분석의 결과로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시사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첫째, 항공안전법상 무인항공기에 관한 일반적인 정의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항공안전법은 항공기의 한 종류로서 '무인항공기'를 규정하고, 초경량비행장치의 한 종류로서 '무인비행장치'를 규정하여 각각의 개별규제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무인항공기에 관한 일관적인 규제가 쉽지 않고, 규제 내용 역시 산재되어 있어 그 체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무인항공기에 관한 일반적인 정의규정을 마련하고 그 대상요건을 명확하게 지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항공안전법상 무인항공기와 사람 물건과의 안전거리 지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안전법에는 일본법과 같은 안전거리확보 규정이 없는데, 지상에 있는 인명 물건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와 관련한 명시적인 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셋째, 항공안전법상 위험물 수송 금지에 관한 명시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물 수송은 단한번의 투하 또는 사고로도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손해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금지 규정을 두어 규제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넷째, 수색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무인항공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허가나 승인 없이 이러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항공안전법상의 특별한 예외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항공안전법의 경우에는 수색 구조와 관련하여 국가기관 등의 항공기에 대한 적용특례를 두고 있으나, 무인항공기에도 이와 같은 특례 적용이 가능한지 명확하지 않으므로, 일반적 규제 적용이 배제되는 명시적인 예외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장 선택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비행체 식별 기법 연구 (A Study on Deep Learning based Aerial Vehicle Classification for Armament Selection)

  • 차은영;김정창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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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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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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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공중 전투체계 기술들이 발전함에 따라 대공방어 시스템의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대공 방어 시스템의 운용개념에 있어, 표적에 적합한 무장을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 대공 전력을 사용하여 위협체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측면에서 체계에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이다. 비행 위협체의 식별에 있어 많은 부분이 운용자의 육안 식별에 의존하는데 고속으로 기동하고 원거리에 위치한 비행체를 육안으로 판별하는 것은 많은 한계가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 전장에서 무인화 및 지능화된 무기체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운용자의 육안 식별 대신 체계가 자동으로 비행체를 식별하고 분류하는 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영상자료를 수집해 딥러닝 기반의 모델을 이용하여 무기체계를 식별한 사례로는 전차와 함정 등이 있지만 비행체의 식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합성곱 신경망 모델을 이용하여 전투기, 헬기, 드론을 분류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제시하는 모델의 성능을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모델은 시험세트에 대해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고, precision 0.9579, recall 0.9558, F1-socre 0.9568의 값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 서식하는 아메리카동애등에 Hermetia illucens (Diptera: Stratiomyidae)의 개체군 구조 (Population Structure of the Exotic Black Soldier Fly, Hermetia illucens (Diptera: Stratiomyidae) in Korea)

  • 박소연;최한수;최지영;정길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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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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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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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외래생물인 아메리카동애등에는 뛰어난 유기물분해능으로 주목받아왔다. 이에 우리는 한국내 분포상과 유전적 다양성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채집하여 미토콘드리아의 사이토크롬 C 산화효소 1 (CO1) 유전자를 이용해 집단유전학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이 곤충은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이며 10개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형이 있었고 개체군 간 분화가 뚜렷했다. 이 결과는 국내정착한 아메리카동애등에가 특정 유전자형의 모계만이 도입된 후 지역 간 분산이 제한적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이들의 단거리 비행 경향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땅강아지의 주음성에 관한 연구 (Phonotaxis of the African Mole Cricket, Gryllotalpa africana Palisot de Beauvoi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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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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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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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경기도 화성군 소재 한국인삼연초연구소 경작시험장 내에서 1990년과 1992년에 땅강아지(Gryllotalpa africana)의 주음성을 조사하였다. 웅성충은 지표 밑 굴의 입구로부터 유인음을 냈은데 강도는 입구 15 cm 위에서 77~80 dB 이었다. 녹음된 웅충 유인음이 직경 1.4m의 funnel중앙에 설치된 2개의 horn speaker에 의해 105~110 dB 로 증폭하여 야외에서 방사되었을 때 비상 성충이 일몰 후 약 30분부터 1.5시간 동안 유인되었다. 유인성충들 중, 14.3~16.7%는 funnel안에, 65.7~74.7%는 발음원으로부터 2 m 이내에 지면에 착지하였다. 자충률은 66.7~74.3%였는데, 이는 야외 개최군의 성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funnel 안과 그 중심에서 2m 이내의 거리에 착지하는 성층수는 blacklight trap에 유인된 성층수보다 다소 많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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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비행체의 소닉붐 강도와 전파 특성 예측 (Prediction of Strength and Propagation Characteristics of Supersonic Flight Sonic Boom)

  • 정석영;하재현;이영환;진현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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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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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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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초음속 비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닉붐을 해석하여 소닉붐의 소음 강도와 대기 전파 특성에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였다. 소닉붐은 환경 문제를 유발하므로 지상에서 계측되는 소음 강도가 매우 중요한데 본 연구에서는 개략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비행체의 물리량과 비행 정보로부터 계측지 거리에 따른 음압을 산출하였다. 소닉붐의 지상 계측을 위해 비행체에서 발산되는 충격파의 대기 전파 특성을 예측해야하며 이를 위해 시선벡터법과 음선추적기법을 이용하였고, 대기 밀도의 고도별 분포에 따른 굴절을 고려하였다. 개발된 기법을 이용하여 실제 초음속 비행체의 소닉붐을 예측하였고 측정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능동적 공역확보를 위한 다변측정 감시시스템용 질문기 (An Interrogator for Active Acquisition of Airspace in Active Multilateration)

  • 고영목;김용학;김수홍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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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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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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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항공용 다변측정 감시시스템의 감시영역으로 진입하는 항공기에 대해 능동적 공역확보를 위한 질문시나리오 구성이 가능한 질문기에 대한 것이다. 항공용 다변측정 감시시스템에서 질문기는 감시공역 내의 항공기를 향해 적절한 감시 시나리오로 질문을 수행하는데 사용하는 중요한 장치이다. 일정 반경 내에서 비행하는 항공기에 대해 질문하는 기존의 2차 감시레이다 (SSR; secondary surveillance radar)의 질문 방식과 달리, 항공용 다변측정 감시시스템은 감시범위에 진입하는 항공기에 대해 원거리에서 부터 근거리까지 순차적으로 또는 운용 시나리오에 따라 능동적으로 질문이 가능한 질문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을 통해 구현된 질문기는 위스퍼-샤웃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실제 운용거리에 따라 출력전력을 가변하여 방사함으로써 감시공역 별 항공기에 대한 질문 및 감시에 능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은줄팔랑나비(나비목: 팔랑나비과) 성충의 행동특성과 서식지 보전방안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Leptalina unicolor (Lepidoptera: Hesperiidae) and Conservation Methods for their Habitat)

  • 홍성진;김형곤;윤춘식;정선우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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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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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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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o conserve the population of a hesperiid butterfly, Leptalina unicolor, inhabiting the protected areas of Jaeyaksan, we provide ecological information on their behavior and propose habitat conservation measures, such as the creation of alternative habitats based on comprehensive information. The behavioral study used a method of re-capture after releasing the butterfly with enamel marks on the wings. Adult behaviors were shown in four patterns: flying, settling on a plant, nectar absorption, and water absorption. Both males and females had the highest proportion of flight movement overall; however, males had a slightly higher proportion of flight movement. As for duration, females spent more time settling on plants to select spawning sites, and males seemed to take a longer time for water absorption activities, to absorb minerals needed to form the spermatophore. The average travel distance of butterflies was 27.5 m for females and 46.7 m for males, with daily activity ranges from 11.2 m to 43.8 m, and 21.4 to 57.6 m, respectively. The most important condition to preserve the habitat of Leptalina unicolor is to maintain the community of Miscanthus sinensis, a food plant. Additionally, because this butterfly has a high rate of water absorption activities, wetlands should be mainta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