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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ness after Designation of a Trauma Center: Experience with Operating a Trauma Team at a Private Hospital

  • Kim, Kyoung Hwan;Han, Sung Ho;Chon, Soon-Ho;Kim, Joongsuck;Kwon, Oh Sang;Lee, Min Koo;Lee, Hohyoung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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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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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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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resent study aim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how the trauma care system applied on the management of trauma patient within the region. Methods: We divided the patients in a pre-trauma system group and a post-trauma system group according to the time when we began to apply the trauma care system in the Halla Hospital after designation of a trauma center. We compared annual general characteristics, injury severity score, the average numbers of the major trauma patients, clinical outcomes of the emergency department, and mortality rates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annual patients' average age ($54.1{\pm}20.0$ vs. $52.8{\pm}18.2$, p=0.201), transportation pathways (p=0.462), injury mechanism (p=0.486), injury severity score (22.93 vs. 23.96, p=0.877), emergency room (ER) stay in minutes (199.17 vs. 194.29, p=0.935), time to operation or procedure in minutes (154.07 vs. 142.1, p=0.767), time interval to intensive care unit (ICU) in minutes (219.54 vs. 237.13, p=0.662). The W score and Z score indicated better outcomes in post-trauma system group than in pre-trauma system group (W scores, 2.186 vs. 2.027; Z scores, 2.189 vs. 1.928). However, when analyzing survival rates for each department, in the neurosurgery department, in comparison with W score and Z score, both W score were positive and Z core was higher than +1.96. (pre-trauma group: 3.426, 2.335 vs. post-trauma group: 4.17, 1.967). In other than the neurosurgery department, W score was positive after selection, but Z score was less than +1.96, which is not a meaningful outcome of treatment (pre-trauma group: -0.358, -0.271 vs. post-trauma group: 1.071, 0.958). Conclusions: There were significant increases in patient numbers and improvement in survival rate after the introduction of the trauma system. However, there were no remarkable change in ER stay, time to ICU admission, time interval to emergent procedure or operation, and survival rates except neurosurgery. To achieve meaningful survival rates and the result of the rise of the trauma index, we will need to secure sufficient manpower, including specialists in various surgical area as well as rapid establishment of the trauma center.

Effects on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of nefopam versus fentanyl following bimaxillary orthognathic surgery: a prospective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Choi, Eunhye;Karm, Myong-Hwan;So, Eunsun;Choi, Yoon Ji;Park, Sookyung;Oh, Yul;Yun, Hye Joo;Kim, Hyun Jeong;Seo, Kwang-Suk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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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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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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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PONV) frequently occurs following bimaxillary orthognathic surgeries. Compared to opioids, Nefopam is associated with lower incidences of PONV, and does not induce gastrointestinal tract injury, coagulopathy, nephrotoxicity, or fracture healing dysfunction, which are common side effects of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We compared nefopam- and fentanyl-induced incidence of PONV in patients with access to patient-controlled analgesia (PCA) following bimaxillary orthognathic surgeries. Methods: Patients undergoing bimaxillary orthognathic surgeries were randomly divided into nefopam and fentanyl groups. Nefopam 120 mg or fentanyl $700{\mu}g$ was mixed with normal saline to a final volume of 120 mL. Patients were given access to nefopam or fentanyl via PCA. Postoperative pain intensity and PONV were measured at 30 minutes and 1 hour after surgery in the recovery room and at 8, 24, 48, and 72 hours after surgery in the ward. The frequency of bolus delivery was compared at each time point. Results: Eighty-nine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with 48 in the nefopam (N) group and 41 in the fentanyl (F) group. PONV occurred in 13 patients (27.7%) in the N group and 7 patients (17.1%) in the F group at 8 hours post-surgery (P = 0.568),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at any of the time points. VAS scores were $4.4{\pm}2.0$ and $3.7{\pm}1.9$ in the N and F groups, respectively, at 8 hours after surgery (P = 0.122), and cumulative bolus delivery was $10.7{\pm}13.7$ and $8.6{\pm}8.5$, respectively (P = 0.408).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ain or bolus delivery at any of the remaining time points. Conclusion: Patients who underwent bimaxillary orthognathic surgery and were given nefopam via PCA did not experience a lower rate of PONV compared to those that received fentanyl via PCA. Furthermore, nefopam and fentanyl did not provide significantly different postoperative pain control.

개발도상국의 전자정부 시행에 따른 장점과 문제 -파키스탄 중심으로- (E-Governance Practices in Developing Countries. Its Benefits and Challenges. -The Case of Pakistan-)

  • 무하마드 아프탑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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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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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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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부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은 현대 사회에서 우려의 대상이다. 전자 정부는 정보 기술의 응용을 통해 정부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을 시민과 다른 기관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파키스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개발도상국에 초점을 맞춘 전자 정부의 상태를 연구한다. 맏닥뜨린 어려움과 이점이 확인되었다. 결과는 이들 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 구현에 중요하다. 적용된 방법론은 연구 주제와 관련된 문헌의 분석과 종합을 포함하는 2차 연구를 수반한다. 그 결과 파키스탄은 인터넷 사용의 증가와 디지털 플랫폼의 데이터 액세스를 통해 전자 정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놀라운 단계를 밟았음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자 정부는 서비스 품질 향상, 서비스 제공 비용 효율성, 부패 방지 및 투명성 제고, 빈곤 퇴치를 위한 기반 제공, 국가의 경제적 안정성 향상, 직접 민주주의. 이 연구는 또한 개발도상국들이 재정적 제약, ICT 인프라 부족, 전자 정부에 대한 문맹, 정치적 합의 조건, 법적 장애, 사회적 및 문화적 제약 등의 형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발견했다. 전자 정부는 정부가 제공하는 정부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책 입안자와 구현자는 구현에 방해가 되는 제약 사항을 해결해야한다.

전통주거공간의 환경친화적 설계기법 추출 및 현대적 적용 - 경상북도 독락당을 사례로 - (A Study on the Environmentally-friendly Design Techniques Extract and Applying Modern of Traditional Residential Area - The Case of Dokrakdang in Kyungbuk Province -)

  • 허준;송병화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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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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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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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전통주거공간 속에서 환경친화적인 설계기법과 원칙을 파악하여 그 원리를 재정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서 문헌연구를 통해 전통주거공간에 반영된 환경친화성을 자원보전적 측면, 입지적 측면, 공간구성적 측면으로 구분하고, 사례지를 선정하여 현대적 적용방안을 모색하였다. 사례지는 조선시대에 조영된 상류주택 중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양호한 건축년도가 명확한 주택인 독락당을 선정하였다. 입지적 측면에서는 지형의 변경을 최소화하는 건물축조기법을 하고 있었으며, 환경보전적 측면에서는 열환경조절을 위해 실내 온도를 조절한 기법을 볼 수 있었다. 물질순환 측면에서는 자연재료의 재활용을 하고 있었으며, 수순환기법 및 조절을 통해 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또한, 경관조망을 중요시 하여 내부에서 외부로 바라보는 경관의 다양한 조절을 통하여 내부공간을 외부로 확장시키고 끌어들이는 기법을 활용하였다. 현대적 공간에서의 전통성 추구는 단순히 단절된 전통의 복원이나 회복에 있기 보다는 전통 공간 속에 내재하는 구성원리 등을 추출하여 현대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공간에 대한 이해의 바탕위에서 수용 가능하다. 전통주거공간에 있어서 환경친화적 설계기법은 오랜 시간동안 경험에 의해 발전된 것으로 이의 현대적 적용은 지구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인간의 생활환경을 창출해 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COVID-19 발생 전후 작업치료사의 감염관리 인식 및 수행도 비교 조사 (A comparative investigation of infection control perception and performance of occupational therapists before and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 주호연;차태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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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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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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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발생 전후에 작업치료를 수행하고 있는 작업치료사 101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개인 보호 장비 사용, 주변 환경 정리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수행을 비교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맨-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 크루스칼-왈리스 H 검정(Kruskal-wallis H test),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gned-rank test),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COVID-19 발생 이전보다 발생 이후에 감염관리 교육을 더 잘 받았고 감염성 질환의 경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COVID-19 발생 이전보다 발생 이후에 손 씻기, 개인 보호장비 사용, 주변 환경정리에서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 및 수행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흐르는 물에서 40초 이상의 손 씻기와 치료실 청소 및 치료 도구의 소독은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반복해야 하며, 향후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관리 교육 및 후속 연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가족의 돌봄 경험 - 포토보이스방법론을 적용하여 (Caring of Family of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who uses the Psychiartric Rehabilitation Facility - Using the Photovoice Methodology)

  • 류세나;조현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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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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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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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가족의 돌봄 경험은 어떠한지 탐색하기 위한 질적 연구이다. 분석결과,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은 6개의 주제에서 12개의 하위주제로 나타났다. 발병하기 이전의 삶의 모습은 전기난로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생활, 가족간 갈등으로 새장의 앵무새처럼 답답하고 힘든생활로 나타났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당사자를 바라보는 느낌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막막함, 삶을 꽃 피우기 전 질병에 갇힌 자녀에 대한 죄책감이었고, 강제 입원, 그리고 나의 느낌은 찢어지는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름, 불투명한 회복과 미래의 삶에 대한 걱정으로 생각이 혼란해짐으로 나타났다. 질병이 장기간 지속되고 입·퇴원이 반복되면서 느낀 경험은 주변에 가족의 정신병이 알려질까 두려움, 반복되는 재발과 증상 악화에 대처하기 위해 안간힘을 씀으로 도출되었다.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면서 변화된 삶은 편안한 쉼터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음,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고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김으로 나타났고, 앞으로 기대하는 삶, 그리고 희망은 작은 변화를 보며 감사함을 느낌, 회복을 위한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다짐함으로 도출되었다.

중국 스마트(智慧) 박물관에 관한 연구: 둔황 박물관, 고궁 박물관, 중국공예미술대사 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mart(智慧) Museum in China: on the case of Dunhuang Museum, The Palace Museum, China Arts and Crafts Master Museum)

  • 김보경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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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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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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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온라인 전시관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智慧) 박물관은 문화 예술을 체험 할 수 있는 예술과 미래 기술의 접목으로 4차 산업혁명의 움직임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본고는 중국 스마트 박물관에 대해 둔황박물관, 고궁박물관, 중국 공예미술대사 박물관의 적용 사례를 통해 중국이 4차산업의 기술을 어떻게 수용하고 기술을 적용하여 선도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공통적으로 중국 스마트 박물관은 환경데이터 수집 및 통합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설립, VR AR을 통해 컬렉션 보전, 서비스, 관리, 전시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었다. 본 연구자는 중국 스마트(智慧) 박물관 사례를 통한 온라인 전시는 운영상의 효용성이 뛰어나고 이미지 복제품 아니라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공간으로 파악하였다. 따라서 온라인 전시는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는 최적의 매체이며, 감상자들은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박물관 전시실을 구석구석 거닐며 박물관의 모든 콘텐츠와 소통할 수 있다. 스마트 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감상자는 보다 적극적인 문화소비자로 전환될 수 있으며 집단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공정별 여유시간과 야적장 규모를 고려한 건설자재의 현장 재고관리 방안 연구 (On-site Inventory Management Plan for Construction Materials Considering Activity Float Time and Size of a Stock Yard)

  • 김용환;윤형석;이재희;강인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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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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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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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많은 자재의 재고를 위해서는 넓은 야적공간이 요구되며, 보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지비용이 증가하고, 자재를 건설 현장에 적치할 경우 이동 불편과 작업공간 부족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반면 자재를 확보하지 못한 건설 현장은 재고가 부족하여 설계변동 등의 예상치 못한 수요 발생 시 대응이 어렵고 공기 지연 발생과 잦은 주문으로 인해 주문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이렇듯 적정재고량의 확보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의 자재관리는 많은 경우에 현장관리자의 경험에 의존해 운영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현장의 공정 조건이 반영된 합리적인 자재 재고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선후행 공정 현황, 야적장 크기, 자재 운반비, 주문 시기, 주문량 등과 같은 현장 조건을 반영하여 경제성 있는 자재관리 방법론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공정별 여유시간, 야적장의 크기, 주문량을 주요 변수로 하여 공정표에서 부속공정을 조정하면서 적정재고량을 설정하고, 이 과정에 유전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최적화된 주문 시점 및 주문량을 제시한다. 결과를 통해 도출된 운반비는 적합도 지표로 설정하고 사례적용을 통한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검증한다.

Liaohe National Park based on big data visualization Visitor Perception Study

  • Qi-Wei Jing;Zi-Yang Liu;Cheng-Kang Zhe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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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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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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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립공원은 세계 자연 보존 연맹(WWF)이 수립한 보호지역 관리 체계의 중요 유형 중 하나이며, 또한 자연 및 문화 유산의 효과적인 보호와 지속적인 이용을 실현하는 세계 각국의 관리 모델이다. 이러한 공원은 보호, 과학 연구, 교육, 레크리에이션 및 지역 개발을 비롯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다. 대용량 데이터의 배경 아래, 본 연구는 전 세계 연안 습지의 대표적인 대상인 중국 랴오하 국립공원을 사례 지역으로 삼아 파이썬 기술을 사용하여 중국의 주요 관광 OTA 사이트 중 하나인 망픈웨이 (Mafengwo), 셰어이(Gonglve), 큐난우(Chujingyou), 메이툰(Meituan) 및 대중점평넷(Dianping)의 관광객 여행기와 댓글을 데이터 소스로 수집하였다. 텍스트 시간 범위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이며, 총 2,998개의 댓글과 166,588개의 단어를 포함하다. ROST 콘텐츠 마이닝 및 Geph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랴오하 국립공원 방문객의 만족도, 인지 과정, 공선 네트워크, 감정 성향 등을 시각적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야생 동물 및 식물 자원, 강과 바다가 결합 된 자연 경관, 습지 생태는 랴오하 국립공원 방문객의 인식에서 충분히 반영되었다. 방문객은 랴오하 국립공원에 대해 강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시설 서비스, 대중교육, 방문객 참여 경험 등에서 여전히 개선할 여지가 있다.

해녀의 공공복지서비스 실태와 욕구 비교 분석 (Public welfare services and the needs of the Haenyeo and a comparative analysis)

  • 김상미;황경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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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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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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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제주, 부산 및 통영 해녀의 공공복지 서비스 실태와 욕구 비교분석을 통하여 해녀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조사기간은 2010년 5월11일부터 6월21일 간 실시하였고, 제주 3지역, 부산 영도구, 통영시 각 지역 해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인터뷰 조사방법 중 녹음을 통해 공공복지의 현 실태를 파악하였고, 경제적, 의료적, 교육적, 문화적으로 구분하여 해녀들의 공공복지 서비스 욕구를 비교분석이 이루어졌다. 각 지역 해녀에 대한 공공복지 서비스 실태를 살펴본 결과, 제주지역은 잠수보호 육성 분야, 고령 잠수 해녀를 위한 공공복지 서비스, 의료서비스 지원이 실시되고 있었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테왁보호망, 선진지 견학, 복지시설 지원 등이 지원되고 있었으나, 통영시의 경우, 지원하고 있는 사업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공공 복시 서비스 실태에 대한 해녀들의 욕구는 첫째, 제주지역 해녀의 경제적 지원에 대한 욕구는 해녀 체험장 지원, 잠수복 지원, 해외견학 등으로 나타났고, 교육적 지원으로는 해녀의 정체성교육, 잠수병 예방교육, 외국어교육지원에 대한 욕구를 보였고, 문화적 지원에서는 복지회관 설치, 해외 해녀문화 교류탐방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산지역에서는 경제적 지원으로서 탈의실 및 수산물 판매장 건립, 잠수복 지원이 요구되었고, 의료적 지원은 잠수병 및 의료혜택 지원에 대한 욕구, 교육적 지원으로는 잠수기술 교육에 대한 욕구가 나타났으며, 문화적으로는 복지회관 설립과 해녀박물관 건립에 대한 욕구가 있었다. 셋째, 해녀에 대한 공공복지 서비스가 비교적 열악한 통영에서는 잠수복지원, 탈의실 건립지원의 경제적 욕구와, 부산지역과 마찬가지로 의료적 지원에서는 잠수병 및 의료혜택에 대한 지원욕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