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o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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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학교생활만족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lege Life Satisfaction on Ego-Resilience)

  • 조우홍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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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1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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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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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학교생활만족이 자아탄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대학생활적응의 기초자료 활용과 시사점의 제공에 목적을 두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요인분석은 Varimax에 의한 직교회전에 의하여 요인적재치를 산출하였고, 설문문항에 대한 측정은 크론바하 알파계수(Crobach's Alpha)를 이용하여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스트레스, 친구관계, 정서적지지는 학교생활만족에 따라 자아탄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수업, 대학환경은 학교생활만족에 따라 자아탄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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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 구조 모형 구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Korean Adolescents' Multi-cultural Acceptance)

  • 이하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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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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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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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 연구는 2016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ps)의 자료 중 7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청소년 본인 1881명 중 응답률이 불충분한 101명을 제외한 1780명을 최종 분석에 활용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은 SPSS 22와 Amos Program 22를 이용하여 유의수준 .05 수준에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연구변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 통계 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검증 및 가설 검증은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 estimate)을 사용하였으며 모형 적합도 평가는 $X^2$ 통계량, GFI, AGFI, CFI, IFI, RMSEA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은 우수한 모델 적합도를 나타내었으며, 자아탄력성, 또래관계, 공동체 의식은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 또래관계,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혼합형 중재가 필요할 것임을 제안한다.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주관적 안녕감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go-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on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Attend a Community Child Center after School)

  • 김정이;박영미;이지현;조은주;장선녀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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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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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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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effecting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adolescents who attend a community child center.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43 children attending a community child center in P city with a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August 20 to September 20, 2016.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version 18.0.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grade, one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go-resilience, social support, subjective well-be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From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subjective well-being (${\beta}=.56$) and grade division (${\beta}=.19$). These variables explained 38.0% of the total variance in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Consider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desirable to develop measures to increase adolescents' subjective well-being and provide support according to grade in order to improv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adolescents attending community children centers.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Adaptation to the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 who Experienced a Non-face-to-face Semester due to COVID-19)

  • 김미영;김윤아;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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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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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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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간호대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SPSS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능력에 대해 회귀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학업성적, 대인관계가 43.5%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며,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학업성취를 할 수 있는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상태에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cademic Efficacy, Self-directedness and Ego-resilience on Psychological States in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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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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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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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행복감의 관계에 영향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대상자의 행복감을 높여 내면화된 가치를 가지고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401명의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 분노척도, 주관적 행복감을 측정하였고, 집단간 차이는 t-test, ANOVA 검증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과 심리상태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분노로 인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하는 요인인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행복감과 연구의 예측변인인 자아탄력성, 자기주도성은 주관적 행복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자아탄력성이 낮을수록 분노로 인해 감소되는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가 증가하였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그 정도가 감소해 자아탄력성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노와 행복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입증되었으므로,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교육방식을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수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른 BMI, 자아탄력성과 대학적응수준의 차이 (The Difference in BMI, Ego Resilience and Adaptation Depending on Emotional Eating Types)

  • 이상희;박서연;김영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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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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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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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 정서에 대한 섭식과 부정적 정서에 대한 섭식에 따라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는지를 확인하고,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라 BMI와 자아탄력성, 대학적응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485명을 대상으로 BMI, 정서적 섭식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대학적응 척도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정서 섭식과 부정적 정서 섭식에 따라 우리나라 대학생의 정서적 섭식유형은 4개로 유의미하게 분류되었으며, 긍정적 정서일 때는 섭식-부정적 정서일 때는 적게 섭식하는 유형이 가장 많고,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이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4개의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른 BMI의 분포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에서는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의 자아탄력성이 가장 높았으며, 반대로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많이 섭식하는 유형의 자아탄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적응에서는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의 대학적응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긍정적 정서에서는 적게 섭식하고 부정적 정서에서 많이 섭식하는 유형의 대학적응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ors of emtional intelligence, humor sense, and ego resilience on adjustment to the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박성희;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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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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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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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였고, 최종 408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3.24{\pm}.49$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년(t=2.687, p<.001), 연령(F=3.187, p=.042), 성적(F=18.551, p<.001), 전공만족(F=61.347, p<.001), 교우관계(F=28.273,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감성지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과의 상관관계에서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421, p<.001), 유머감각(r=.360, p<.001), 자아탄력성(r=.418,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t=-5.241, p<.001), 성적(t=3.833), p<.001), 전공만족(t=6.768, p<.001), 교우관계(t=2.923, p=.014), 감성지능(t=2.674, p=.008), 자아탄력성(t=4.345,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1.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의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하다.

학생의 자아 탄력성 신장을 위한 사서교사와 학부모의 협력 관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f Developing Collaboration Between Teacher Librarians and Parents to Increase Students' Ego-Resilience)

  • 송기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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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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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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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서교사와 학부모의 협력 관계는 학교도서관의 학습 공동체적 성격과 경영의 확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경영 요소이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학생의 스트레스와 위험요소를 완화함으로써 학생의 자아 탄력성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한다. 본 연구에서는 10명의 현직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학부모와의 협력 관계를 통한 학생지도 사례를 분석하고, 관계 형성에 어떠한 공식 또는 비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사서교사는 학부모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학생의 생활지도, 진로지도, 독서상담 및 담임교사와 학부모 간의 갈등 조정 등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서교사와 학부모의 공식 커뮤니케이션은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와 같은 제도적인 협의체 보다는 함께 참여하는 독서프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학부모 모임이나 연수를 통해서 학부모와 비공식적으로 만나고 있다. 학부모를 위해서 학교도서관이 제공하는 정기 프로그램은 독서관련 행사와 연수이며, 주요 홍보 수단은 가정통신문과 학교홈페이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서교사와 학부모가 협력을 통해서 학생의 자아 탄력성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에 학부모를 참여시킴으로써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학부모의 도서관 운영 참여를 단순한 일손 돕기 보다는 책 읽어주기, 도서관 이용 안내, 사서교사의 도서관 활용수업 보조, 교수매체 제작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의식성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go-resiliency and Career consciousness maturity of Nursing students on Job-seeking stress)

  • 이주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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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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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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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진로의식성숙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87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아탄력성, 진로의식성숙 및 취업스트레스를 파악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의식성숙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진로의식성숙은 취업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진로의식성숙이었고, 취업스트레스를 4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이 취업스트레스를 줄이고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간호대학생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또래애착,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Peer Attachment and Smartphone Addiction)

  • 이창훈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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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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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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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 관계와 직접효과, 간접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대상은 한국육아정책연구소의 아동패널 14차 연구에 참여한 중학생 총1280명의 패널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로 아동의 또래애착은 자아탄력성과 정적상관관계, 학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 스마트폰 중독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래애착과 스마트폰 중독을 제외한 모든 경로가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자아탄력성과 부모성취압력을 매개로 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낮추기 위해서는 또래애착을 통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학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실천적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