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al balance

검색결과 132건 처리시간 0.026초

안경원과 안과의원 분포에 따른 의료접근도 분석 (특별시와 광역시 중심으로) (Medical Accessibility Analysis by Optical Store and Ophthalmic Clinic Distribution (Centering on Special and Metropolitan Cities))

  • 예기훈;이완석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59-171
    • /
    • 2016
  • 목적: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안경원과 안과의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에 대해 연구조사 하였다.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2016년 6월 기준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인구수와 가구 수, 안경원과 안과의원 개설 수 그리고 부동산(아파트) 기준시가를 통해 의료접근도 및 상권분석을 하였으며,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안경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광역시(가구수 2,227/인구수 5,723)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1,146/2,979)였으며, 안과의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24,612/63,987)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특별시(10,021/24,432)로 나타났다. 업소 당 가구 수가 낮은 곳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료접근성이 높은 곳이지만,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 수익성의 문제에 의해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는 경쟁의 치열함으로 인해 치열의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의료의 중심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시점에 가장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의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광역시의 공통적인 특징은 해당 지역 내에서도 유동성과 상업성이 고려된 지역에 편중되어 안경원 및 안과의원의 밀집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의료 접근도와 서비스가 불균형이 더욱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수의 비율에 따른 안경원의 적절한 배치와 지역사회의 안 의료 방향에 대한 균형점을 찾는 산학의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에서의 지오투어리즘(Geotourism) 연구동향과 과제 (Research Trends and Tasks of Geotourism Studies in Korea)

  • 김범훈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476-493
    • /
    • 2013
  • 2000년부터 지금까지 지오투어리즘(Geotourism) 관련 연구 활동은 지형학, 지질학, 관광학 등을 비롯한 제 학문간 각각의 논리적 전개와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이루어져 오고 있다. 2013년 5월 현재 국내 전문 학회지 등을 통해 발표된 지오투오리즘 관련 논문 및 연구보고서 등은 모두 172편이다. 이들 연구는 자원개발(자연자원개발, 인문자원개발, 지오파크 개발), 보존 관리, 교육개발, 지오투어리스트, 주민참여 및 홍보 마케팅, 정책적 접근 등 크게 6개의 주제로 분석하였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자원개발을 다룬 논문이다. 이 분야는 가치 있는 지형 및 지질경관자원 개발과 관광자원으로의 활용방안, 문화지형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개발, 지오파크 가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지오투어리즘 연구동향은 지형학 등 지리학계의 활동이 지질학계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이들 주제들 역시 특정분야에 편중되어 왔다. 향후 연구에서는 이들 주제들 간의 연구 비중에 있어 균형을 이루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더욱 다양한 새로운 연구 주제 개발도 요구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지자체-학계가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DF

생존으로서의 곡선(曲線)에 관한 연구 -물리적 구조법칙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Curved Line as a Survival -Especially Centered on the Physical Structure-)

  • 박규현;신기봉;박영민
    • 디자인학연구
    • /
    • 제15권1호
    • /
    • pp.181-190
    • /
    • 2002
  • 모든 사물의 형태는 사물이 가진 내부에너지와 외부스트레스간의 균형관계라는 기존의 정의에서 출발된다. 이것을 생물체간의 균형관계로 볼 때 내부에너지는 생물체가 스스로의 존재유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의 발생일 것이며 외부스트레스는 주변환경에서 가해오는 압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생존에 필요한 내부에너지의 유지와 여기에 가해지는 외부스트레스가 균형을 유지하는 점에서 우리는 사물의 형상이 존재하게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아울러 발견되는 것은 이러한 형상들은 주로 비직선(非直線)인 곡선(曲線)과 곡면(曲面)으로 이루어져 있음이란 사실이다. 다시 말해 직선과 직면으로 이루어진 형상이란 존재하는 사물의 세계에서 발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대체로 우리는 그동안 곡선과 곡면을 주로 시각적 아름다음<美>의 대상으로만 여겨왔다. 본고에서는 곡선과 곡면에는 아주 먼 원인류(原人類)부터 우리의 생존을 지켜주는 중요한 기능(機能/function)들이 함께 하고있음을 제시하고, 다시 그러한 기능을 물리적 역학구조의 시각에서 좁혀 보다 세밀히 관찰해 봄으로서 특히 곡선형태를 다루는 디자인의 근원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를 살펴보았다. 물론 여기에는 수학이나 화차 또는 생물학 등의 관점에 따라 자연현상을 여러 갈래로 분석하여 이들을 종합하는 것이 더욱 타당할것이나 다만 본고에서는 연구능력의 한계로 물체의 외부형상을 다루는 디자인에 적응될 수 있는 물리적 구조에만 주된 관심을 두기로 하였다. 결과적으로 자연에서 발생한 곡선·곡면의 물리적 구조현상을 디자인에 더욱 충실할 때 시각적으로도 더욱 아름답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음이 본고의 작은 결실이라 할 수 있다.

  • PDF

응용생태공학 교육의 임무와 교과내용 (Task and Curriculum Contents of Applied Ecological Engineering Education)

  • 김정규;이우균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 /
    • 제2권1호
    • /
    • pp.1-11
    • /
    • 2015
  • 자연생태계와 인간사회의 공통적인 이익을 위한 생태공학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응용생태공학회가 설립되어 생태공학 분야의 연구와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있는데, 생태공학분야 인력 양성에 필수적인 교육의 목표나 내용은 체계가 잡혀있지 못하다. 2015년 응용생태공학 포럼-'생태공학 교육의 터잡기'에서 생태공학 교육의 국제적 동향과 국내 실정에 대해 발제하고 토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생태공학 교육은 인간에 의해 교란된 생태계를 지속가능하도록 복원시킴과 아울러 인간과 생태계의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새로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설계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생태공학이 직면하게 될 세 가지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인간과 생태계의 공동 이익이라는 목표에서 인간사회와 자연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하는 윤리적 도전, 유관학문 분야는 물론 산업, 정책, 교육, 훈련의 융화를 꾀하는 관계적 도전, 마지막으로 생태학과 공학뿐 아니라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이 소통하여 융합하는 지적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교과과정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생태학과 생태공학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교과목의 하위에 자연과학과 공학 기초과목을 두어 학부과정에 편성하고, 상위에 전공학문 별로 심화된 핵심교과목을 두어 대학원과정으로 편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부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인공임신중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일 연구 (A Study of the Effect of the Socioeconomic Status of Couple on the Induced Abortion in Korea)

  • 이성용;이정환
    • 한국인구학
    • /
    • 제34권1호
    • /
    • pp.1-25
    • /
    • 2011
  • 이 연구는 두 개의 주된 목적을 가진다. 하나는 부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뿐 아니라 남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도 인공임신중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인공임신중절에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결정요인들이 출산순위와 출산시기에 따라 상이하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다. 중요한 발견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1997년과 2000년 자료 분석결과는 부인과 남편의 사회경제적 특성이 임신한 첫 자녀의 낙태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둘째, 초저출산 시대로 접어든 2003년 자료에서는 부인의 취업이 출산순위 0과 1에서 인공임신중절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남편의 교육수준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셋째, 인공임신중절의 결정요인들의 영향력은 출산순위와 출산시기에 따라 변하였다. 위의 발견들이 함축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녀출산은 2000년대 이전에는 보편적 현상이었지만, 2000년 이후에는 여성에게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 되었다. 왜냐하면 자녀출산이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여성이 자녀출산에 대한 혜택과 비용을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합리적 계산에서 여성취업은 핵심요인이다. 둘째, 특히 2000년 이후 한국의 출산행위에는 서구의 개인주의 이데올로기와 한국의 가족주의 이데올로기가 동시에 여성에게 합리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출산율의 하강이 서구의 핵가족 개인주의 이데올로기가 비서구의 가족주의 이데올로기를 대체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확산이론을 반박한다.

대학에서의 창의성 발현을 위한 문화콘텐츠 교육 개선방안 탐색 (Exploration into Better College Cultural Contents Education for Manifestation of Creativity)

  • 이병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481-496
    • /
    • 2013
  • 본 연구는 최근 변화하는 창조경제시대의 발전에 발맞추어,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의 창의성 발현을 위하여, 대학에서의 문화콘텐츠 교육 방안을 어떻게 가져가야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살펴본 기초 연구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교육의 특성을 분석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구체적으로 문화콘텐츠 교육관련 문제점과 현황 분석을 통해 수요지향 문화콘텐츠 교육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와 실제 관련 전공 학생들의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현재의 문화콘텐츠 교육에 대한 불만족이 기존의 교수법과 학습과정, 창의성이 결여된 교육과정 등에서 비롯되고 있는 만큼, 학제간 접근을 통한 다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육의 시도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충분한 실험실습 및 인프라, 교수인력들의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교육 관련해서는 현장실습과 창의적인 토론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 및 교과목의 재편이 시급하며, 교육방법에서도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탈피하여, 토론, 팀플레이, 프로젝트 교육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양한 전공들의 연계에 기초하여, 인턴쉽, 융합연계, 다양한 현장실습 등이 조화를 이룬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분수공적분을 이용한 KOSPI200지수의 현.선물 장기균형관계검정 (A Study on the Long-Run Equilibrium Between KOSPI 200 Index Spot Market and Futures Market)

  • 김태혁;임순영;박갑제
    • 재무관리연구
    • /
    • 제25권3호
    • /
    • pp.111-130
    • /
    • 2008
  • 이 논문은 분수공적분 개념을 이용하여 KOSPI200지수와 지수선물가격간에 장기균형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것을 위해 로그변환 현 선물가격 각각의 분수차분계수를 주파수영역 (frequency domain)의 GPH 추정량을 구한 다음, 현 선물 회귀식의 추정을 통해 도출한 균형오차의 차분계수와 비교하였다. 이 방법은 전통적인 공적분방법에서 규명하지 못한 금융시계열자료의 통계적인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수차원의 차분구조모형에서는 공적분검정을 통한 장기균형관계의 증거를 찾기가 어려웠다. ADF 단위근 검정과 KPSS 정상성 검정에서 상반된 결과가 제시되어 두 시계열을 I(1)으로 확정하기가 불가능하였다. 둘째, GPH 추정량를 이용하여 차분계수를 추정한 결과, 두 시계열 모두 불안정한 장기기억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식별되었고 균형오차는 정상적인(stationary) 장기기억구조를 가져 현 선물가격간에 분수공적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논문은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이 장기균형관계를 국내 선행연구에서 이용하지 않았던 분수공적분을 이용하여 분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PDF

프랑스 교원양성제도 개편에 관한 연구 : ESPE를 중심으로 (Study on Reorganization of French Teacher Training System: Focusing on ESPE)

  • 이화도
    • 비교교육연구
    • /
    • 제27권3호
    • /
    • pp.161-184
    • /
    • 2017
  • 본 연구는 프랑스 교육개혁의 흐름에 따라 2013년에 도입된 ESPE를 중심으로, 프랑스 교원정책의 개편의 방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프랑스 교원양성제도의 주요변화과정을 살펴보면, 최근 25년간 3차례에 걸쳐 개편이 진행되었는데, 1991년에 도입된 IUFM에서부터, 2009년를 거쳐, 2013년에 새로운 교원양성기관인 ESPE가 도입되어 시행중이다. ESPE는 교사양성(유치원에서 대학까지)뿐 아니라 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독립적 전문교원양성교육기관으로, 이전 제도의 장점은 최대한 살려 모두 계승하고, 단점은 보완하고자 한 점에서 ESPE에 대한 이해는 프랑스 교원정책의 개혁의 방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연구결과 프랑스 교원정책의 최근 25년간 주요개편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교원양성교육을 석사학위과정과 연계하여 연구하는 교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한 점이다. 둘째, 교원양성교육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의 균형을 추구한 점이다. 셋째, 교원양성교육의 자격기준이 다양해지고, 석사학위에서 학사학위로 하향화 한 점이다. 넷째, 교원양성교육과 교원임용시험 및 교직석사학위취득, 교사자격증 취득은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섯째, 교원양성교육이 교사뿐 아니라 교육전문가 양성의 두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프랑스 교원정책은 연구하는 교사로서의 위상정립과 교원의 질적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가겠다는 개혁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발명 영재 교육기관의 교수-학습 실태 분석 (A Study of Teaching-Learning Practices in Education Center for the Talented in Invention)

  • 박광렬;최호성
    • 직업교육연구
    • /
    • 제30권4호
    • /
    • pp.281-300
    • /
    • 2011
  • 최근 영재교육의 영역이 다양화되는 추세 속에서 발명영재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2010년부터 지역교육청에서는 기존의 16개 '발명교실' 시스템을 영재교육원의 '발명 영재학급'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렇지만 발명영재교육의 실천 역사가 일천한 탓에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방법에 대한 체계적 분석 시도가 아직까지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도교육청 산하 발명 영재교육원의 교수-학습 사태를 분석하여 영재아의 특성에 부합하는 발명영재교육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VanTassel-Baska의 수업관찰 분석(COS-R)기법을 활용하여 발명영재교육 현장의 교수-학습 행위의 특징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교수 행위의 특징'은 교육과정 계획과 실행, 문제 해결력, 창의적 사고력 등이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연구방법, 비판적 사고력, 개인별 수준 고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사의 교수 행위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정도'는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이 같은 비율로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창의적 사고력, 일반적 수업 활동, 연구 방법, 개인별 수준 고려 순이었다. 두 영역 모두 개인별 수준 고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으로 발명 영재교육원의 발명 교수 학습 행위는 개인별 수준 고려와 발명 영재 탐구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수 학습 환경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대생의 결혼관 및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경기지역 일부 여대생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View of marriage and Intention to marriag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소미현;강현숙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53-64
    • /
    • 2021
  • 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factors having effects on the view of marriag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and also to present the reference data for establishing the measures for having the positive view of marriag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Method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total 254 female university students of two universities in Gyeonggi region, from October 1 st to November 13th 202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Results: First, to the question related to the intent to marry, total 70% of them responded that they had intent to marry. In the time of marriage, they said they would marry when getting financially stable. The 30% of subjects said that they would choose non-marriage because they wanted to continuously enjoy free life and they did not want to bear burden related to childbirth and child-rearing. Second, in the results of analyzing differences in the view of marriag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tudents with intent to marry showed the higher romantic view of marriage, instrumental view of marriage, and exclusive view of marriage than the students without intent to marry, which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Third, the view of marriage were the factors having the greatest effects on the intent to marry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Conclusion: Based on such results of this study, it would be necessary to focus on the policies that could positively change the view of marriag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t would be needed to establish the social·institutional support measures for work-life balance by reducing women's burden of childbirth and child-rearing. To the question about the time of marriage, the most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would do so when the economic ability and stable job were equipped. Thus, there should be the systematic youth employment support system that could help the students to quickly and stably enter society and to become financially independent after graduation. Also, for the formation of positive family relation,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operate the educational programs for forming positive family relation and desirable communication methods for each subject(spouse, parents, children, siblings, and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