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ily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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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건강위험행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및 행복감과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health risk behaviors,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HIP-14) and happiness in soldiers)

  • 박민선;장종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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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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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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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health risk behavior,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HIP-14) and happiness in soldi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Gangwon and Chungchong provinces from the first to the $15^{th}$ of October, 2016. Excluding five copies with incomplete answers, 203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were analyzed. Health risk behaviors (drinking and smoking), perceived oral health, OHIP-14 and happiness were measure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a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22.0 program. Results: The amount of daily cigarette consumption of soldiers (66 people) was an average of 10.11 cigarette. The mean of OHIP-14 and that of happiness were 4.43 and 4.05, respectively. The higher the quality perceived oral health, the better the OHIP-14 (r=0.234) and happiness (r=0.192) were. The higher the OHIP-14, the higher the happiness (r=0.357). OHIP-14 was related to army, perceived oral health and happiness.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17.0%. Conclusions: OHIP-14 is associated with happin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and policies need to be developed to instill happiness in soldiers.

임상치과위생사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happiness index in clinical dental hygienists)

  • 민희홍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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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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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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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use of happiness index in dental hygienists. This study can be us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the turnover intention in the dental hygienists. Methods: The subjects were 281 dental hygienists in Seoul, Gyeonggi-do, and Chungcheong province.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the subjects.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7 questions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7 questions of dental hygiene performance, and 9 questions of happiness index. The instrument for happiness index was modified from Suh and Koo. Cronbach's alpha was 0.850 in the happiness index measure by Likert 7 scale. The instrument for professionalism was modified from Baek and consisted of 25 questions measure by Likert 5 scale. Cronbach's alpha was 0.694 in the professionalism. The instrument for turnover intention was modified from Lee and consisted of 5 questions measured by Likert 5 scale. Cronbach's alpha was 0.712 in turnover inten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for one way ANOVA, Duncan posthoc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Results: The means of happiness index, professionalism and turnover intention of subjects were 4.44, 3.06 and 3.05, respectively. The happiness index was higher in those who are married(4.66), those who have high income, and those who have careers in dental hygienists(4.6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happiness index by the average daily working hours, place of treatment, work intensity and off duty hour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improvement of the happiness index in clinical dental hygienists requires the continuing and systematic education program and administrative support that can reduce the turnover intention.

흡연 청소년의 흡연 빈도와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Smoking Frequency and Suicidal Attempt in Korean Adolescent Smokers)

  • 강대훈;김준원;이종훈;윤서영;최태영
    • 생물치료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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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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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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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Among adolescents, the proportion of daily smoking tends to increase with age, and does not return to the previous level. Therefore, we examine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moking frequency in a nationwide sample of Korean adolescents to help prevent the progression of smoking. Methods : Among 127,804 adolescents who participated in the 2016 and 2017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ata from 7,781 adolescents who replied that they currently smoked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cigarette smoking,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daily and non-daily smokers. Participant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moking behavior, and psychological problems including perceived stress, depressive mood, and suicidality were assessed. Results : There were 3,627(47.4%) daily smokers and 4,154(52.6%) non-daily smokers. Low parental educational level, and early smoking experience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daily smoking. High academic achievement, and high socio-economic status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daily smoking. Daily smoking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lower happiness, lower sleep satisfaction, and severe stress during the past 12 months. Factors affecting suicide attempts of smokers were sex, residential type, socioeconomic status, and early smoking experience. Conclusion : The results indicated that socially disadvantaged families, and smoking experience with young age influenced daily smoking among Korean adolescents. Daily smoking was associated with psychological problems including lower happiness, lower sleep satisfaction, and severe stress. Early smoking experience influenced suicidal attempts among Korean adolescent smokers. Early intervention for smoking cessation in this high-risk group may contribute to prevention of these psychiatric complications of smoking.

부정교합을 가진 일부 중·고등학생들의 교정치료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및 행복감과 관련성 (Oral Impact on Daily Performance and Happiness related to Orthodontic Treatment of Som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ith Malocclusion)

  • 강유주;서애림;강윤식;정백근;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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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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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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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부정교합으로 인한 교정치료 중인 환자와 교정치료를 받고 있지 않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정교합 교정치료 여부가 구강건강 삶의 질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지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진주 지역 내에 소재한 교정 전문치과 1곳에서 부정교합으로 교정 중인 학생 157명과 중 고등학교 4개에서 부정교합이 있지만 교정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학생 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으로 수집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였다. 대상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행복감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인 일상활동구강영향은 교정치료 여부가 유의하게 음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정교합이 있는 청소년들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교정치료 여부 그리고 일상활동 구강영향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부정교합 교정치료가 청소년의 치료당시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는 음의 방향이지만 행복감에는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주므로, 청소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하여서도 교정치료를 할 수 있는 접근성을 낮추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코로나 전후 행복 이슈 변화 분석 및 행복 증진 방안 연구 (A Topic Modeling Approach to the Analysis of Happiness Issues Before and After Pandemic)

  • 김가혜;이소현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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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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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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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 세계적으로 정신건강과 웰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세계 행복 보고서를 통해 꾸준하게 대중의 행복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전염병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이 사람들의 행복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팬데믹 이후 '우울',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알렸고, 수치상으로 행복 지수가 낮아졌음을 밝혔다. 전염병 이후 한국 사회에서 대중들이 느끼는 행복의 이슈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이슈를 분석하는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인의 행복이슈에 생긴 변화를 파악하고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 이전 데이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코로나19 이후 데이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시기를 나누어 수집하였다. ERG 이론에 기반한 하위 키워드 32가지를 검색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코로나19 전후 토픽 모델링 결과를 국회 미래연구원에서 발표한 '행복 지표 2.0'의 '건강', '안전', '경제', '교육', '관계 및 사회참여', '여가', '삶의 만족' 영역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토픽과 키워드의 세부적인 의미에서 코로나19 전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각 영역의 관점에서 행복 증진 방안을 토픽과 키워드를 비교 해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실제 대중들의 '행복' 관련 의견을 마이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시사한다. 또한, 기존 행복 증진 불행 경감 방안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객관적인 행복 지표 영역을 활용해 행복 증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갖는다.

대학생의 감사노트 작성이 감사성향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Grateful Note-taking in University Students upon Grateful Disposition and Happiness)

  • 김경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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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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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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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감사노트 작성이 대학생의 감사성향과 행복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고 감사노트 작성 경험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G시에 소재한 K대학교 재학생 131명(감사노트를 작성한 실험집단 68명, 감사노트를 작성하지 않은 비교집단 63명)을 대상으로 감사성향 및 행복감에 대한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질적 연구를 위해 마음수업 수강자의 감사노트, 감사노트 소감문, 심층설문, 연구자의 관찰일지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감사성향 및 행복감은 감사노트 작성 여부에 따라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감사노트 작성을 경험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감사성향 및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감사노트 작성의 경험의 의미로는 긍정적인 생각, 감사하는 습관, 성찰의 시간, 행복발견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감사성향 및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인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대학생의 감사노트 작성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d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of Community Dwelling Elderly)

  • 이종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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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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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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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우울,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사회참여, 일상생활 활동장애 정도를 파악하고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노인의 우울에 가장 영향이 높은 변수는 자아존중감 27.9%(${\beta}=-.318$, p<.001), 생활만족도 5.5%(${\beta}=-.248$, p<.001),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 4.1%((${\beta}=-.200$, p<.001), 일상생활 활동장애 1.6%(${\beta}=.128$, p=.026) 순으로 이들 네 개의 변수가 노인의 우울을 총 39.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과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hildren's Self-esteem and Happiness on Their Resilience)

  • 이하정;탁정화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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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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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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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유아교육기관에 재원하고 있는 만 5세 유아 20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자아존중감, 행복감, 회복탄력성 검사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연구문제에 따라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와 중다회귀분석을 통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유아의 자아존중감은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행복감과 회복탄력성은 보통보다 높은 수준의 인식정도를 보였다.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 행복감과 회복탄력성,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행복감과 자아존중감 순으로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하여 행복감과 자아존중감 하위요소의 영향력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문화가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들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 - 문화예산과 문화활동을 중심으로 (An Impact of Culture on Citizens Happiness - With a Focus on Cultural Budget and Cultural Activities)

  • 최보윤;유지연;김상헌
    • 문화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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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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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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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3년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산과 각 지자체에서 민간부문에 의해 이루어지는 문화활동이 주민 행복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다. 주민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문화'를 선택한 것은 도시가 성장하면서 행복을 설명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문화와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이며, 주로 문화예산과 행복도 간 관계, 문화 향유와 행복도 간 관계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문화예산과 문화활동 모두를 포함하여 살펴본 연구는 전무하기 때문이다. 실증분석결과, 문화예산은 주민 행복에 양(+)의 방향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문화활동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문화정책 입안자들로 하여금 문화재정을 늘리는 데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문화활동이 유의미하지 않게 나온 이유는 접근성, 질적 수준, 주민들의 문화수요와의 부적합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거주 한인노인과 국내노인 간 행복감의 차이 및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비교 (Comparison of Psychological factors affecting Happiness of the Korean elderly residing in USA and Korea)

  • 이주일;정지원;이정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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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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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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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미국거주 한인 노인과 국내 노인 간의 행복감의 차이를 비교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결정 요인간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2003년 현재 만 63세 이상이 되는 춘천과 서울에 거주하는 국내 노인 1,988명과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노인 173명을 인터뷰해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미국거주 한인노인과 국내 노인 간의 행복감을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미국 뉴욕거주 한인 노인이 국내 노인들보다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노인들이 국내노인들보다 편안감, 노화과정에 대한 만족, 인생에 대한 만족이 더 높았고, 안정애착자의 비율이 더 높고 회피애착자의 비율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과 관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사회적 지지망, 심리적 욕구의 충족, 건강 및 생활습관, 사회적 배경수준은 미국거주 노인이나 국내노인이나 모두 행복감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배경과 건강 및 생활습관을 통제하였을 경우에도 욕구충족은 미국거주 노인의 경우 노화만족과 인생만족, 안전애착을 유의미하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노인의 경우에는 사회적 배경과 건강 및 생활 습관을 통제하였을 경우에도 욕구충족이 행복감의 모든 하위요소를 유의미하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망 자체도 행복감을 유의미하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국내노인들보다 견고한 사회적 지지망을 갖추고 있었고, 대부분의 심리적 욕구 충족도가 높았다. 또한 건강에 대한 자기 평가가 더 양호 했고 건강에 유익한 습관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또한 미국거주 한인노인들이 국내노인들보다 지적 수준 및 경제적 수준이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노년을 결정하는데 있어 사회적 지지망의 구축과 심리적 욕구충족이 가지는 의미를 기존의 성공적인 노화를 설명하는 이론적 설명의 토대위에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