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IT), various information systems (IS) such as Web-based systems and mobile systems have appeared utilizing different technologies. However, recent studies on IS use and user satisfaction rarely account for technological differences among IS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where IS are intended to be used.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determinants of the use of Web-based ticketing systems for cultural activities and to empirically validate their relationships. Environmental psychology suggests that human beings respond to external stimuli from environments with their emotions, and their emotional states influence human actions, e.g., IS use in this research. Applying environmental psychology to the use of Web-based systems in the culture and entertainment industry, we propose that web site characteristics first influence a user's internal state of mind (i.e., flow) and then the flow state influences the IS use. Studies related to the state of flow collectively affirm the key role played by the flow construct in shaping individual attitudes and behaviors toward IS. Users' flow states are captured by their shopping enjoyment,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the level of concentration on the IS use. Referring to social presence theory, we have included such web site characteristics as content quality, context of web site, and community quality. In our research model, a second order construct is utilized to represent web site quality, because flow theory suggests that holistic experiences with web-based systems (rather than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web site) are important in explaining the IS use. Further, we have included trust as another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the IS use since business transactions on the web encompass higher uncertainty comparing to offline transactions. In order to test our hypotheses, we have conducted an online survey which results in 1,141 valid responses in the final sampl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respondents who have experiences in Internet ticketing systems. Although it was a convenient sample, the sample represents a wide variety of user demographics.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research instrument were tested and research hypotheses were examined using PLS Graph 3.0. The results indicate that web site characteristics significantly influence the level of user concentration, user's enjoyment in shopping,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Further, the use of Internet ticketing systems is influenced by users' flow states and trust in the web channel. User satisfaction is turned out to be affected by the use of Internet ticketing systems. Unlike extant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eb site characteristics and its use, our study has found that, in the culture and entertainment industry, the impact of web site characteristics on IS use is mediated by a user's flow state. This finding has a practical implication that web site design should include as many features that enhance shopping enjoyment and concentration. Other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and future research implications are also discussed.
본 연구는 서울지역 COVID-19 확진자의 증가와 지하철 통행의 감소 변화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에 근거하여 추출한 주성분을 바탕으로 지하철역을 군집 분류하고 군집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COVID-19 확산 이전인 2019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된 2020년까지 서울 지하철역별 시간대별, 주별, 월별 지하철 통행의 변화 패턴을 살펴보고, 통행 증가형과 감소형 역으로 구분한 후 감소형 중 상위 10분 위에 해당하는 역, 하위 10분위에 해당하는 역의 인구 및 토지이용 특성을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COVID-19 확진과 지하철 통행은 서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지하철 통행과 역 배후지 토지이용 특성에 따라 서울 지하철체계를 구성하는 역들은 6개 유형으로 군집화되었다. 통행 감소 상위 10분위에 속하는 역은 낮 시간대 선택 통행의 분포가 높고, 역 배후지는 상업용 및 문화, 교육과 사회활동 관련 토지이용이 상대적으로 높아 향후 전염병 종료에 따른 지역 회복성도 매우 탄력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쌍형어 논의들의 쟁점들을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쌍형어는 공통의 어원에서 갈라져 나온 단어들의 쌍을 가리키지만 공시적으로 의미가 같고 형식의 유사성을 보이는 단어들의 쌍이나 문법 형태소들의 쌍을 가리키기도 한다. 본고는 전형적인 쌍형어는 공통의 어원을 가지는 단어들의 쌍이라고 보았다. 쌍형어는 의미와 형식의 유사성이나 차이에 따라 하위 유형화가 가능하다. 전형적인 쌍형어에서 가장 멀어진 것은 공통의 어원을 가지지는 않지만 의미가 같고 형식이 유사한 단어들의 쌍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쟁점은 쌍형어가 단어들의 쌍을 가리키는가 하는 점이다. 공통의 어원을 가지는 단어들의 쌍이 전형적인 쌍형어이나 조사나 어미의 경우에도 쌍형어를 인정한다면 조사 쌍형어나 어미 쌍형어의 존재가 가능할 것이다. 접미사의 경우에는 접미사 쌍형어의 인정이 가능할 수 있으나 접미사가 결합한 파생어가 쌍형어를 형성하므로 굳이 접미사 쌍형어를 인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았다. 어미의 경우도 해당 어미가 결합한 활용형의 쌍형어를 인정할 수도 있으나 한국어의 어미가 통사단위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많은 활용형의 쌍형어를 인정하기보다는 해당 어미를 쌍형어라고 하는 쪽이 적절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간 쌍형어나 어미 쌍형어 일부가 기저형 층위에서 일종의 이형태 관계를 이루는지에 관한 쟁점이 있을 수 있으나 본고에서는 하나의 어휘 항목 내에 속하는 경우에는 쌍형어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보았다. 이들은 일종의 복수 기저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 홍콩, 대만 등 동아시아 3개국 청소년의 시민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배경, 교육경험, 사회인식 요인들을 분석하고, 한국 청소년의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2018년에 공개된 국제시민교육연구(ICCS) 2016 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아시아 청소년의 현재 시민참여와 미래 성인기의 시민참여 및 17개 영향요인들의 영향력을 실증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 시민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났고, 동일국가 내에서도 현재 시민참여와 미래 시민참여에의 영향요인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첫째, 한국 청소년은 부모의 시민적 자원은 높은 수준이었지만 학교에서의 시민교육 경험은 상대적으로 낮았고, 대만 청소년은 국민정체성이 비교적 높았다. 둘째, 시민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개인 배경보다는 학교 밖에서의 경험이 더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3개국 모두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학교에서의 비교과 문화체험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는데, 특히 미래 성인기에서의 시민참여에 있어 비교과 문화체험의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시민교육 기회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ed light onto the historical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e Tsukiji Little Theater's modern performances. The Tsukiji Little Theater holds a position of great importance to the history of both Japanese and Korean modern theater. Some, however, are under the completely opposite impression. There are also mixed opinions about whether the Tsukiji Little Theater is a "model example" of the modern theatrical movement or a "bad example". Based on this controversy, we look into the definitive characteristics of the Tsukiji Little Theater based mostly on "the controversy over translated foreign plays", "the controversy of foreign plays versus original plays", "the value of kabuki" and "Shinpa as a rival". This paper looked into the differences in controversy over translated foreign plays in the Tsukiji Little Theater and the controversy in existing translated foreign plays. It mostly looks at the "casuistry of foreign plays" and the "cultural engineering theory of foreign plays"to get a grasp on the controversy surrounding existing translated foreign plays. Meanwhile, the "internally critical meaning" towards the original plays of renowned writers was strong in the controversy of foreign plays in the Tsukiji Little Theater. Kaoru Osanai defined the 1920s as a dark period, and persisted that because of the activity of the Shingeki movement, foreign plays were needed instead of low-level original plays. This study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original plays and foreign plays publicly performed at the Tsukiji Little Theater to analyze the "controversy of translated foreign plays versus original plays". The Tsukiji Little Theater mostly put on shows with a strong sense of resistance or that defied the old times. This caused there to be a lot of emphasis put on the rebellious mindset towards old conventions and ideologies for most of the plays, both foreign and original, and the problem arises that little mind was paid to the integrity or beauty of the works. In looking at the "value of kabuki", this paper looked into Kaoru Osanai, who was deeply involved in kabuki actors. He evaluated traditional Japanese arts highly not because of the literary value of their scripts, but because he recognized the value of how they were performed. In order to create a new spectacle, music, dance and mime was taken in from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kabuki was regarded highly as a means of expression on stage. Finally, we also examine the recognized reasons for treating Shinpa as a rival.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these reasons and a complex about the audiences they drew. The Shinpa performances always had many spectators and were successful, but those at the Tsukiji Little Theater were so unpopular with the public that it was hard for them to financially run their theater group. The empty seats in their theater constantly made the modern intellectuals in the Shingeki movement feel inferior.
본 논문은 조르주 상드와 나혜석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작품 세계를 비교해 보고, 예술가에게 있어서 소명의식과 책임감의 유무가 어떠한 차이와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두 여성은 교육과 예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 두 가지 문제에 대한 관점과 소신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특히 예술관에 있어서 두 여성은 더욱 현격한 견해차를 보여주는데, 이는 예술에 관한 작가로서의 책임감, 목적의식의 유무로 드러난다. 조르주 상드의 경우 뚜렷한 예술관을 지니고 있었고, 작가 활동초반부터 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바 있다. 즉 자신의 글쓰기를 통해 약자들의 고통을 알리고, 결국에는 젠더의 한계를 넘어서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를 건설하는데 있어 자신의 작가로서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작가적 소명의식을 알렸다. 그러나 나혜석의 경우, 그녀의 글에서도, 혹은 그림 작품을 통해서도 그러한 목적의식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나혜석에게는 당대 주목받은 여성화가, 더구나 선구자로서의 책임과 의무, 목적의식이 결여되었다. 만일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나혜석에게 예술가로서의 뚜렷한 소명의식만 있었다면, 조르주 상드와 마찬가지로 여성의 세계는 물론, 예술가로 가치 있는 흔적을 남겼을 것이다.
본고는 피동 표현에서의 한국어 행위주 표지 '-에게(한테)', '-에, -로'와 중국어 피동 표지 '피(被)[$b{\grave{e}}i$]/양(?)[$r{\grave{a}}ng$]/규(叫)[$ji{\grave{a}}o$]/급(?)[$g{\check{e}}i$]'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그 분포양상 및 특징을 살피고 이들 형태를 비교 대조를 통하여 그 대응 관계를 면밀히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대조 분석 시 두 언어의 유형적 특징, 피동 표현에서의 행위주, 피동주에 대한 선택 제약, 그리고 '받다'류 피동 표현에서 행위주(피동) 표지의 사용 제약과 같은 3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 본 대조 분석을 통해 확인한바, 한 중 피동 표현에서 한국어 행위주 표지 '-에게(한테)', '-에, -로'와 중국어 피동 표지 '피(被)/양(?)/규(叫)/급(?)'는 각각 행위주와 결합하여 부사어 역할을 하고 있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용법에 있어 차이점을 보였다. 먼저 두 언어 유형적 특징에 따라 피동 표현에서 행위주와의 결합 방식이 각각 달리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한국어 행위주 표지는 오로지 조사 역할을 하여 '행위주 유정성 유무'에 대한 제약만 받는 반면, 중국어 피동 표지 '피(被)/양(?)/규(叫)/급(?)'는 각각 문법화 정도에 따라 행위주 유무뿐만 아니라 피동주 유정성 유무 그리고 문장에 나타나는 어휘의 의미에 따른 제약 등을 보인다. 특히 한국어 '받다'류 피동 표현에서 한국어의 행위주 표지 '에게(한테), -에, -로'는 그대로 사용되지만 대응하는 중국어에서는 피동 표지 사용에 여러 제약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국 대학의 근본적 개혁을 위한 기획 가운데 가장 지속적이고 영향력 있는 것은 국공립대통합네트워크론이다. 대학의 평준화를 이념적 기반으로 하는 이 담론은 대학서열화를 완화하고 입시지옥을 해소한다는 명분 하에 제기되어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많은 논의를 낳았고 특히 개혁지향적인 현 정부 들어와서 그 실행여부가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논문은 이 담론의 이론적 근거로 제시되어온 해외 사례와 비교하여 현 시점에서 이 대학통합론의 이념적 기반과 현실성 문제를 재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대학통합론은 프랑스 파리대학의 통합사례와 캘리포니아 주립대체제를 모델로 하여 이를 한국적 상황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같은 적용시도는 두 가지 점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면이 있다. 1) 이 두 대학의 통합이 1960년대 학생 수가 급증하고 대학이 팽창하던 시기에 이를 관리하고 근대화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나온 것인 반면 한국의 대학통합논의는 학생 수의 급감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인위적인' 기획으로 요구되고 있고, 2) 미국이나 프랑스의 경우 국공립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같은 통합이 대학 및 교육 일반의 변화에 전체적인 영향을 준 반면 한국의 경우는 사립이 대다수이므로 국공립대 통합이 주는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 국공립대 통합안이 전제하고 있는 대학평준화의 이념을 추구하기보다 대학특성화에 역점을 두는 것이 사회문제로서의 대학문제에 대처함에 있어서도 더 시대상황에 맞고 현실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국립대 통합보다 구조조정과정에서 사학들을 공영화하여 고등교육에 대한 국가의 공교육적 기반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더 일차적인 개혁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시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연결되는 알타이 인문벨트는 문명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한반도의 교대문명 형성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고고학을 비롯하여 민속학과 인류학 등에서는 이에 관해 그동안 다양한 연구를 해왔고, 그 가운데 하나가 구비서사시다. 구비서사시는 한국에서 독특한 전승의 양식으로 남아있지만, 알타이 인문벨트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주목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최근에 우리에게 중앙아시아와 몽골, 그리고 시베리아의 일부 서사시가 소개된 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론의 목적은 시베리아에 위치한 야쿠티아의 구비서사시 올롱호를 국내 학계에 소개하는 데 있다. 올롱호는 최근에야 그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것이 차지하는 위치는 막중하다. 그동안 서사시 연구가 서구중심의 시각에 매몰되어 있었다면, 올롱호는 서사시 연구에 있어서 보다 글로벌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그 내용이나 구연방식이 서구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고, 그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서 새로운 연구 실마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화시대에서 영웅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인류의 사고와 행동양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야쿠티아의 민족역사 뿐만 아니라 10세기를 전후한 알타이 제 국가들의 형성과정까지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 시론은 방대한 서사시 올롱호 원문의 한국어 번역을 촉진하고, 본격적인 내용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특히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와 한반도의 구비서사시 전통을 비교하여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살필 수 있다면 알타이 인문벨트 형성을 위한 중요한 담론이 될 뿐만 아니라 문명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다.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와 연안습지 기초조사를 통한 서 남해안 연안습지 10개 지역(장봉도, 무의도, 대천천하구, 서천갯벌, 유부도, 곰소만, 하의도, 증도, 도암만, 강진만)에서 서식하는 수조류의 도래현황에 대한 조사는 2008년 5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실시되었다. 관찰된 수조류 중 도요 물떼새류가 36종(37%) 193,111개체(67.1%)로 가장 우점하는 분류군이었으며, 수면성 오리류, 백로류, 갈매기류 등의 순으로 우점하였다. 우점종은 민물도요(Calidris alpina), 괭이갈매기(Larus crassirostris), 큰뒷부리도요(Limosa lapponica), 흰물떼새(Charadrius alexandrinus), 붉은어깨도요(Calidris tenuirostris)이었다. 분류군별 개체수는 도요 물떼새류가 서천갯벌과 유부도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며, 수면성 오리류는 도암만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잠수성 오리류는 강진만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며, 갈매기류는 서천갯벌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서 남해안 연안습지 10개 지역은 수조류의 유사도지수(Ro)에 의해 3개 Group으로 나뉘었다. 1 Group은 수면성 오리류와 잠수성 오리류가 우점한 지역이었으며, 2 Group은 도요 물떼새류가 우점한 지역이었다. 3 Group은 갈매기류가 우점한 지역으로 구분되었으며, 지역 간 환경에 따른 종구성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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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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