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self-efficacy

검색결과 390건 처리시간 0.029초

진로성숙도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career maturity)

  • 이정민;박철용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3권2호
    • /
    • pp.333-342
    • /
    • 2012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이 세 가지 요인들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대구 소재의 3개 대학의 재학생 259명이다. 진로결정효능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스트레스는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Coaching Program for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elf-leadership, and Employment-stress of Nursing students')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138-145
    • /
    • 2016
  • 본 연구는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6월 15일에서 7월 31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소재의 D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4학년 중 연구 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32명과 대조군 34명으로 총 66명이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개별 코칭, 소집단 코칭 및 집단 코칭기법이 병행되어 진행되었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chi}^2$ 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두 집단 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진로코칭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4.9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취업스트레스(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진로코칭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을 증가하였고, 취업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외식조리 전공자가 인지한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분석 - 충청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of Professor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oodservice and Culinary Art Majors - Focus on the University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문성원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06-117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조리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 3개교에서 외식조리 관련학과를 전공하는 250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였다. 33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217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수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교수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칠때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수의 정서적, 정보적, 물질적, 평가적 지지를 통한 진로교육을 통해 외식조리전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 PDF

조리·외식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성숙도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ulinary and Foodservice Management Major Students)

  • 서경화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21-138
    • /
    • 2016
  • 본 연구는 조리 외식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진로준비행동에 관여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바탕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와 진로행동을 발전시키는 구조적 관계의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통한 검증을 실시하였다. 조리 외식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45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376부(83.6%)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6.0과 AMOS 5.0을 이용하였다. 우선,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기 전 고차원요인모형(High-order model)을 사용하였고, 가설검정을 위한 신뢰성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t=6.86, p<0.001), 진로준비행동(t=3.83, p<0.001), 그리고 진로성숙도는 진로준비행동(t=2.79, p<0.01)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었으며, 모든 가설은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학생들이 가진 역량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을 강화하는 것이 진로 관련 문제들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성숙한 직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진로상담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고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교육과 '진로심리검사' 교육의 만족도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Education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Satisfaction on Career Self-Efficacy of High School Students)

  • 백주경;김응용;천준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29-39
    • /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 568명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진로와 직업, '교과 연계 진로교육', '진로관련특강', '입시설명회', '진로심리검사', '영상미디어(시청각)자료')을 각 활동에 대한 교육 만족도가 학생들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의 하위요인인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및 '미래계획' 항목으로 나누어서 각 항목별로 만족도에 따라서 3개의 상집단, 중집단 그리고 하집단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대상자에게 설문지로 조사를 하였다. 결과: '진로와 직업', '교과 연계 진로교육', '입시설명회' 교육의 만족도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및 '미래계획' 항목에서 모두 상집단이 중집단 및 하집단보다 높게 나타나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1). '진로관련 특강' 교육의 만족도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영향은 하집단> 상집단> 중집단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하집단 수치와 중집단의 수치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심리검사' 교육의 만족도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영향은 '목표선택' 및 '직업정보'에서는 상집단> 중집단> 하집단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집단 수치와 중·하집단의 수치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문제해결' 및 '미래계획' 항에서는 상·중·하집단 수치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유의성이 있는 차이는 아니었다. '영상미디어(시청각)자료' 교육의 만족도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영향에서는 상·중·하집단 간의 수치에 차이는 있었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상미디어(시청각) 자료'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결론: 진로교육의 만족도가 높으면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및 '미래계획'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있다고 본다.

전문대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on career maturity: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최영진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169-178
    • /
    • 2021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변인인 사회적지지가 내적변인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는가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전문대학생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 환경에 대한 정보와 평가, 유효한 지원, 정서적 관심을 포함하는 대인적 관계를 이해해야 하며, 사회적지지를 높게 지각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 효과을 검증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진로 및 취업상담자와 교수자는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 본인 스스로 진로성숙도를 고양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과위생사의 심리적 자원이 주관적 경력성공과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sychological resources on subjective career success and subjective well-being in dental hygienists)

  • 박수옥;조영식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55-269
    • /
    • 2021
  • Objectives: Subjective well-being is a representative indicator of quality of life. Work and life are not separated, and work itself is a part of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 of psychological resources such as self-esteem, self-efficacy, GRIT, and resilience on the subjective career success and subjective well-being in dental hygienists. Methods: From November 12, 2020 to December 30, 2020,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650 dental hygienists, and data from 630 were analyzed. For the analysis, independent two-sample t-test and one-way ANOVA were performed, and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measurement model, construct validity, construct reliability, convergent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were confirmed. This was verified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SPSS 18.0 and AMOS 18.0 were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es; p<0.05 were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The final model fit was found to be suitab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ubjective career success with respect to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career characteristics, except for total career and number of turnove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ubjective well-being according to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career characteristics. Psychological resources such as self-esteem, self-efficacy, GRIT, and resilience were significant for subjective career success (p<0.05, R2=0.637). Subjective career success was significant for subjective well-being (p<0.05, R2=0.378). Among the psychological resources, self-esteem had bo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subjective well-being (p<0.05). Conclusions: Positive psychological resources, rather than external conditions, are an important prerequisite for subjective career success and subjective well-being. Thus, it is proven that work is a part of life.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존감과 자녀진로지원행동 관계에서 부모효능감의 매개효과 연구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ing Efficacy between the Self-esteem and Child Career Support Behavior of Moth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 임은의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11호
    • /
    • pp.313-323
    • /
    • 2020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존감, 부모효능감이 자녀진로지원행동(지지, 간섭, 관여부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존감과 자녀진로지원행동 관계에서 부모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7차년도 다문화청소년-학부모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1,188명의 결혼이주여성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기술통계,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녀진로지원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존감(β=.277), 부모효능감(β=.134)이 정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또한 자존감과 자녀진로지원행동의 관계에서 부모효능감은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을 향상시키고 바람직한 자녀진로지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진로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인지 ${\cdot}$ 행동적 집단 상담의 효과 (The Effects of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for the Coping of Career Stress)

  • 성영모
    • 한국항공운항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26-37
    • /
    • 2007
  • This study examines how the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influence on the career stress, the self-efficacy and the optimism for the coping of the career stress of students in department of aeronautical science and flight operation of H Aerospace University.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27 freshmen in the department of aeronautical science and flight operations of H Aerospace University. They were divided into 2 groups: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got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7 times for 3 weeks. The results show that the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program can be a very useful tool to reduce career stress and to enhance self-efficacy and optimism of students.

  • PDF

전문대학교 언어재활과 학생들의 실습 불안과 진로 결정 자기 효능감 및 진로결정 수준 인식에 대한 연구 (A Study of Practical Training Anxie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Students Majoring in Language Rehabilitation in College)

  • 이명순;박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8호
    • /
    • pp.169-179
    • /
    • 2016
  • 본 연구는 전문대학교 언어재활과 학생들의 실습불안,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평가하여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효율적인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자료들은 18.0 SPSS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성적, 실습시간에 따라 Mann-Whitney test와 kruskal-wallis test 등 비모수 검정과 Bonferroni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재활과 학생들은 학년에 따라 실습불안의 실습내용 및 운영과 실습평가와 진로결정수준의 확신수준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둘째, 언어재활과 학생들은 성적과 실습시간에 따라 실습불안,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의 대부분 하위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와 앞으로 다양한 분석과 표집을 통한 차후 연구로 전문대학교 언어재활과 학생들의 진로 지도 지원에 대한 토대를 이룩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