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tach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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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천수 중 잔류우려 농약 실태조사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Concerned in Stream Water)

  • 황인성;오예진;권혜영;노진호;김단비;문병철;오민석;노현호;박상원;최근형;류송희;김병석;오경석;임치환;이효섭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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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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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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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 주요 하천수의 사용 중인 농약의 실태조사를 위해서 전국 50지점을 선정 후, 1차 (농약 사용 비성수기, 4/5월)및 2차(농약 사용 성수기, 8/9월)로 나누어 실시를 하였다. 하천수 모니터링 결과 농약 1차, 2차 때 각각 11, 28개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농약은 7월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병 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2차시기에 농약검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검출빈도 10회 이상의 농약은 1차 시기에는 butachlor, carbofuran, 2차 시기에는 tricyclazole, azoxystrobin, chlorantraniliprole, thiamethoxam, isoprothiolane 5종이었다. 검출농약은 대부분 수도용 농약으로 검출비율은 90%, 81%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하천수 중 잔류농약은 논에서 사용된 농약이 비산되어 직접적으로 하천수로 잔류되기도 하며 또는 토양에 잔류된 농약이 논물을 방류하면서 하천수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네 개의 scenario를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를 진행하였을 때, butachlor, carbofuran, carbendazim, chlorantranilprole 및 oxadiazon에서 잠재위해성 및 위해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추후 모니터링 연구와 수서생물에 위해성이 나타나지 않는 농도 이하로 잔류할 수 있도록 농약안전사용기준 설정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역 논 잡초 발생 양상 및 제초제의 사용 실태 (A Survey on Herbicide Usage for Paddy Rice Cultivation in Gangwon Province, Korea)

  • 서영호;김세원;최승출;정병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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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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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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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논잡초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강원도 쌀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잡초 발생 및 제초제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많이 발생하는 잡초는 물달개비, 벗풀, 올챙이고랭이, 피류 등이었으며, 주로 사용하는 제초제는 옥사디아존유제, 뷰타클로르 입제, 옥사디아길 유제, 벤조비사이클론 이마조설퓨론 피리미노박메칠 액상수화제 등이었다. 농업인들이 저항성으로 의심하는 잡초로는 올챙이고랭이, 벗풀, 피류, 물달개비 등이 있는데,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하여 정밀 조사가 필요하며, 저항성 잡초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로 생산비를 줄이고 작물수량을 높일 수 있다.

급성 아세트아닐라이드계 제초제 중독의 임상 분석 (Clinical Features of Acute Acetanilide Herbicide Poisoning)

  • 박철상;이미진;박성수;정원준;김현진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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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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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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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Acetanilide has been in widespread use as an amide herbicide compound. However, available data regarding acute human poisoning is scarc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acetanilide poisoning in order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severity. Methods: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encompassing the period January 2005 to December 2010, including adult ED patients suffering from acetanilide intoxication. Toxicological history, symptoms observed, clinical signs of toxicity, and laboratory test results were collected for each patient. The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for analysis, according their poisoning severity score (PSS). Resulting clinical data and prognostic variables were compared between mild-to-moderate poisoning (PSS 1/2 grades), and severe poisonings and fatalities (PSS 3/4 grades). Results: There were a total of 37 patients, including 26 alachlor, 6 s-metolachlor, 4 mefenacet, and 1 butachlor cases. The majority of patients (81.1%) were assigned PSS 1/2 grades. Changes in mental status and observation of adverse neurologic symptoms were more common in the PSS 3/4 group. The median ingested volume of amide herbicide compound was 250 ml (IQR 200-300 ml) in the PSS 3/4 group, and 80 ml (IQR 50-138 ml) in the PSS 1/2 group. Also, the median GCS observed in the PSS 3/4 group was 13 (IQR 10-14), which was markedly low as compared to a median GCS of 15 in the PSS 1/2 group. Overall mortality rate was 5.4%, and profound cardiogenic shock was observed prior to death in all fatalities. Conclusion: When compared to previous reports, acute acetanilide poisoning resulted in relatively moderate severity. The presence of neurologic manifestations, hypotension, lower GCS score, and larger ingested volumes was associated with more serious effects and mort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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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畓)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미 및 올방개에 대한 제초체(除草劑) 작용성(作用性)에 관한 연구(硏究) (Herbicidal Effect on Perennial Paddy Weed Sagittaria and Eleocharis)

  • 장영희;초등득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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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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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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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와 올방개에 대한 초(初), 중(中), 후기(後期) 처리약제(處理藥劑)의 작용성(作用性)을 밝혀 방제체계(防除體系)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저 본시험(本試驗)을 실시(實施)하였든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미에 대한 살초작용(殺草作用)을 보면 초기처리약제(初期處理藥劑)로서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는 지상하부(地上下部)가 완전살초(完全殺草)로 재생(再生)하지 않는 SW-751 제초제(除草劑)와 지상부(地上部) 고사(枯死)되고, 일정기간(一定期間) 억제(抑制)되었다가 재생(再生)하는 Chloromethoxynil, CNP, Oxadiazon 약제(藥劑)로서 억초기간(抑草期間)은 14~24일간(日間)이었다. 2. 중기처리약제(中期處理藥劑)로서는 속효적(速効的) 살초반응(殺草反應)을 보인 약제(藥劑)는 ACN로서 억초기간(抑草期間)은 28~31일간(日間)이었으나 재생(再生)되었으며 재생부위(再生部位)는 측아(側芽)에서 출아(出芽)하는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3. 살초효과(殺草效果)가 있는 제초제(除草劑)는 괴경(塊莖) 식부심도(植付深度)가 깊은 것이 억초기간(抑草期間)이 길었다. 4. 올미의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류재별(類在別)로 나누어 보면 SW-751과 같이 완전살초(完全殺草)로 재생(再生)되지 않는 형(型)과 ACN 및 diphenylether 계(系)인 Chloromethoxynil, CNP와 같이 지상부(地上部)가 고사(枯死)한 후(後) 일정기간(一定期間)(억초기간(抑草期間)) 지난 후(後) 재생(再生)하는 형(型), Molinate, Benthiocarb, Butachlor 등과 같이 살초작용(殺草作用)이 없는 형(型)으로 나눌 수 있었다. 5. 올방개에 대한 살초작용(殺草作用)을 보면 초기처리약제(初期處理藥劑)로서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는 Chloromethoxynil, CNP, Oxadiazon, SW-751로서 억초기간(抑草期間)은 13~25일(日)이었다. 6. 올방개의 중기처리약제(中期處理藥劑)로서는 Chloromethoxynil, SST-5, TH63, 12~14이었다. 7. 올방개의 후기처리제(後期處理劑)는 Bentazon, 2, 4-D(sodium) 및 MCP(sodium) 등 hormone 계(系)와 Bentazon과 hormone계(系)의 혼합제(混合劑)인 Glaszin D 또는 Glaszin M가 억초작용(抑草作用)도 강하고 억초기간(抑草期間)도 길었다. 8. 이상 올미, 올방개에 대한 억제체계면(抑制體系面)에서 보면 초기처리(初期處理)로서 Chloromethoxynil, CNP, SW-751를 처리(處理)하여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방제(多年生雜草防除)를 용이(容易)하게 하는 한편, 다년생(多年生)의 재생(再生)되는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하여는 Glaszin D를 사용(使用)하는 것이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높일 수 있는 방법(方法)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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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잡초(雜草)와 작물간(作物間)의 경합(競合) 및 방제(防除) (Competition between Crop and Weed and Weed Control in Dry Direct Seeded Rice)

  • 연규보;김길웅;신동현;이인중;정종우;김학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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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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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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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건답직파재배지(乾畓直播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競合)이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적합(適合)한 제초제(除草劑) 선발(選拔)을 위해 수행(遂行)하여 얻어진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잡초(雜草)는 피(Echinochloa crusgalli), 방동사니(Cyperus amuricus), 속속이풀(Rorippa islandica) 등(等)이었으며 이 가운데 피는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동안 가장 우점(優占)하는 초종(草種)이었다.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우점도(優占度)를 Simpson's dominance index로 산출(算出)해 낸 결과(結果)를 보면 개체수(個體數)의 경우는 파종(播種) 후(後) 30 일에 0.26으로 가장 높았으나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減少(減少)한 반면, 건물중(乾物重)의 경우는 15일의 0.09에서 60일의 0.28로 증가(增加)함을 특정(特定) 잡초(雜草)(피)가 우점(優占)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잡초(雜草)와의 경합(競合)에 의한 벼의 초장(草長) 및 분벽수(粉蘗數)는 는 경합(競合) 시기(時期)에 큰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수량(收量)은 경합(競合) 시기(時期) 및 기간(期間)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를 보였다. 수량(收量)의 감소(減少)는 잡초발생(雜草發生) 후(後) 20-40일 (6월 7일 - 6월 27일)부터 수확시(收穫時)까지 경합(競合)시킬 때 나타났다 3.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로는 토양(土壤) 처리(處理)로 Dimepiperate/Bensulfuron-methyl 나, Butachlor를 토양처리(土壤處理)하고 30일째 Mefenacet/Bensulfuron-methyl/Dymr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하거나, 파종(播種) 후(後)40 일째에 Bentazone/Quinchlorac을 경엽처리(莖葉處理)하면 효과적(效果的) 방제(防除)가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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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심도(播種深度)에 따른 벼와 피의 생장(生長), 중경(中莖) 신장(伸長) 및 제초제반응(除草劑反應) 차이(差異) (Effect of Seeding Depth on the Growth, Mesocotyl Elongation and Herbicidal Response of Rice and Barnyardgrass)

  • 천상욱;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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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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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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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mesocotyl신장(伸長) 차이(差異)에 의한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제초제(除草劑) 반응차이(反應差異)을 구명(究明)하여 직파재배시(直播栽培時) 잡초방제체계구축(雜草防除體系構築)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삼고자 온실내(溫室內) pot 시험(試驗)으로 수행(遂行)되었다. 식물재료(植物材料)로서 자포니카형(型) 품종(品種) 동진벼와 피중강피가 공시(供試)되어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담수심별(湛水深別) 생장반응(生長反應)이 검토되었다. 또한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 파종심도(播種深度) 0cm, 1cm, 2cm 및 3cm 깊이로 파종(播種)하여 파종(播種) 후(後) 5일째 butachlor를 1800g, thiobencarb를 2100g 및 4200g ai/ha로 각각 처리(處理)하여 처리후(處理後) 10일째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제초제(除草劑) 반응(反應)을 측정(測定)하여 LSD검정(檢定)에 의해 비교(比較) 해석(解析)하였다. 무처리(無處理)된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벼의 초장(草長)은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을수록, 근장(根長)은 1cm 깊이에서, 지상부생체중(地上部生體重)은 3cm 깊이에서 가장 컸으며, mesocotyl신장(伸長)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피의 초장(草長)은 파종심도(播種深度) 및 담수심(湛水深)과 무관한 생장(生長)을 보였고, 근장(根長),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생체중(地下部生體重)은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 1cm 깊이에서 가장 컸고 근장(根長)은 담수심(湛水深)이 클수록 감소(減少)하였고 mesocotyl신장(伸長)은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만 파종심도(播種深度)가 클수록 컸으나 담수심(湛水深)과는 무관하거나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건답직파재배조건(乾畓直播栽培條件)에서 두 약제(藥劑)에 대한 벼의 지상부(地上部)경우 0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약해발생(藥害發生)이 불가피하나 1cm 이상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와 지하부생장(地下部生長)은 무처리(無處理)보다 큰 생장(生長)을 보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클수록 큰 생장(生長)을 보였고, 배량(倍量)에서도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한편 피의 mesocotyl 신장(伸長)은 약량(藥量) 및 파종심도(播種深度)가 클수록 감소경향(減少傾向)이 뚜렷하게 인정되었으나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지상부(地上部), 지하부생육(地下部生育) 및 엽신장(葉伸長) 반응(反應)은 파종심도(播種深度)와 파종심도(播種深度) 차이(差異)에 다른 mesocotyl 신장(伸長) 차이(差異)와는 무관하게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며 지하부(地下部)보다는 지상부생장(地上部生長)의 감소(減少)가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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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세포배양(植物細胞培養)에 의한 제초제저항성(除草劑抵抗性) 변종선발(變種選拔) (Selection of Herbicide Tolerant Variant Through Cell Culture)

  • 김순철;정근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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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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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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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세포배양방법(細胞培養方法)을 이용(利用)하여 제초제저항성세포(除草劑抵抗性細胞) 나아가서는 저항성(抵抗性) 식물체(植物體)를 얻기 위해 수종(數種)의 수도용(水稻用) 제초제(除草劑)를 사용(使用)하여 1986년(年)~'87년(年) 영남(領南) 작물(作物) 시험장(試驗場) 생명공학실험실(生命工學實驗室)에서 실험(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세포배양(細胞培養)에 필요(必要)한 Callus는 현미(玄米)를 통(通)하여 얻을 수 있으며, 치상당시(置床當時) 현미(玄米)의 숙도(熟度)가 Callus 유기(誘起) 속도(速度)와 유기율(誘起率)에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출수후(出穗後) 10~15일(日)된 종자(種子)가 Callus 유기속도(誘起速度)가 빠르면서 유기율(誘起率)도 높았다. 또한 출수후(出穗後) 일수(日數)가 경과(經過)함에 따라 직선적(直線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저하(低下)되었다. 한편 일반적(一般的)인 Callus 유기율(誘起率)은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보다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이 높았다. 2. 제초제(除草劑)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 Callus 출현율(出現率)은 제초제종류(除草劑種類)와 대상품종(對象品種) 또는 식물(植物)의 종(種)에 따라 차이(差異)를 보였다. 낙동(洛東)벼의 경우 제(第) 1 차배양(次培養)에서 CGA 142464 제초제(除草劑)가 함유(含有)된 배지(培地에)서 가장 높은 저항성(抵抗性) Callus 출현율(出現率)(46.3%)을 보였고 다음으로는 NC-311, 11.6%, butachlor 7.5%, 2,4-D 2.1% Quinclorac 0.89%, Propani1 0.25%의 순(順)이었다. 또한 이들 저항성(抵抗性) Callus 출현율(出現率)은 직대배양(織代培養) 회수(回數)가 진전(進展)되면서 급속도(急速度)로 증가(增加)될 뿐 아니라 본래(本來)의 농도(濃度)보다 10배(倍), 100배(倍)나 높은 농도(濃度)에서도 상당(相當)한 Callus가 저항성(抵抗性)을 보였다. 3. 제초제(除草劑) 저항성(抵抗性) Callus의 식물체(植物體) 재분화능력(再分化能力)은 배지(培地) 종류(種類)와 제초제(除草劑) 종류(種類)에 따라 달랐으나 대체로 $N_6-Y_1$의 기본배지(基本培地)에 2,4-D와 kinetine이 각각(各各) 0.2mg과 2 mg (l당(當))이 함유(含有)된 배지(培地)에서 유아부(幼芽部)와 유근부(幼根部)가 다같이 분화(分化)가 되었을 뿐 그외 배지(培地)에서는 뿌리만 분화되거나, Callus만 증식(增植)되었다. 한편 유아(幼芽)와 유근(幼根)이 함께 분화(分化)된 것은 정상적(正常的)인 식물체(植物體)로 생장(生長)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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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엽채소류, 과채류, 과수류 및 벼 재배 지역에서의 농약 사용실태 조사 (Survey of Pesticide Use in Leaf and Fruit Vegetables, Fruits, and Rice Cultivation Areas in Korea)

  • 하헌영;박성은;유아선;길근환;박재읍;이인용;박기웅;임양빈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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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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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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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약 등록 후에 농가에서 사용되는 농약 사용실태 및 작물별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을 조사하였다(2012-2015). 약해피해에 대한 조사에서는 과채류가 14%로 가장 높았고, 벼, 과수류, 엽채소류는 각각 11%, 11%, 8%순으로 나타났다. 농약안전사용 수칙 준수 여부에 관한 7개 항목 중 농약사용량 준수 등 6개 항목은 대부분 잘 지키고 있었으나, 보호구 착용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kg\;a.i.\;ha^{-1}$)조사결과는 엽채소류 6종(1.65), 과채류 6종(4.93), 과수류 6종(10.98), 벼(3.16) 순이었으며, 선행 조사 보다 사용량은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는 성분함량이 높은 농약보다 고 효율화된 농약개발과 함께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수도용 제초제는 Butachlor 등 43종의 농약 성분이 사용되었으며 단위면적당 1.3 kg이 사용되었는데, 벼에 사용된 농약 중 제초제는 44%에 달하였다. 설포닐우레아(SU)계통 농약 사용은 9종으로서 2015년 단위면적당 사용량($kg\;a.i.\;ha^{-1}$)은 2015년 조사시점에는 2011년 11월에 새롭게 등록된 Metazosulfuron 0.0113을 포함하여 0.0407로 2007년보다는 20% 낮고 2011에 비해서는 31%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살균제 및 살충제의 사용량 감소와는 달리 제초제 사용량은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초제에 의한 답리작맥 약해발생 요인구명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actors Affecting Barley Injury Caused by Herbicides in Drained Paddy Field)

  • 양환승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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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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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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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I. 보리 발아시 과습조건이 될 때 그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져 건토(LiC) 100g당 30cc, 40cc, 50cc, 60cc의 비율로 물을 가하여 수분함량을 각각 다르게 한 조건을 만들어 Check에 대비하여 Machete(Butachlor), TOK(Nitrofen)을 각각 150g, ai/10a 비율로 처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발아시 수분함량이 포장용수량 이상의 과습이 유지될 때는 무처리구에 있어서도 발아율이 급감하거나 발아되지 아니하며 일단 발아된 후에도 근신장 및 생육이 제대로 되지 못하였다. 2. Machete, TOK 등 약제처리구에 있어서도 1)과 경향은 같으나 무처리구 보다는 그 해가 더욱 증대되였다. II. 토성이 다른 4종류의 토양을 대상으로 하여 Machete (제형별 180 g ai/10a), TOK (약량별 150g, 200g ia/10a), saturn(150g ai/10a), HE314, (250g ai/10a)의 4약제를 사용하여 1cm 복토심하에서 완주 봄보리에 대한 약해차이실험을 실시하였든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Machete 제형별(180g ai/10a 수준) 약해는 토양의 종류에 따라 심한 차이가 있었으며 식양토에서는 제형에 관계없이 거의 안전하나 사질 식양토<화산회양토<사양토 순위로 약해가 증대되었다. 유제의 약해의 입제의 약해보다 더욱 심하였다. 2. TOK 수화제 150g-200g ai/10a Machete와 거의 동일의 경향이며 약량이 높을 때 약해는 더욱 심하였다. 3. Saturn 150g ai/10a 토성에 따른 약해차이가 있기는 하나 그 차가 심하지는 아니하였다. 4. HE314. 250g ai/10a 250g 시용수준에서는 토성에 따른 약해차가 거의 없었다. III. 2종류의 토양을 대상으로 9개약제(TOK. MO. HE314, Machete, Saturn, Simetryne, Simazine, Gesaran Lorox)을 사용하여 복토심별(4단계)로 약해발생차이를 구명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식ㅌ조건 : 1) Check에 있어서 복토심별 생육상황은 1cm>1.5cm>0.5cm>0cm의 순위였으며 0-0.5cm 복토구에 있어서는 보리 생육이 매우 불량하였다. 2) 약제처리구에 있어서도 0-0.5cm구에 있어서는 심한 해를 나타내고 있으며 1cm 이상의 복토가 유지될 때 보리에 비교적 안전한 약제는 Saturn, Machete, MO, TOK의 100-150g ai/10a, HE314 375-205g ai/10a구 등이었다. 3) 1.5 cm 복토에 있어서도 징해를 나타낸 약제는 Simazine, Lorox, Simetryne 등이었다. 2. 사질토조건 : 1) Cheick에 있어서 생육상황은 1.5cm>0.5cm>0.5cm>3cm>5cm의 순위이었다. 2) 약제처리구에 있어 MO는 1.5 cm 구에서 안전하였고 TOK의 약해는 1.5cm인때 가장 가벼운 편이다. 3) 3cm이상 복토가 될 때 비교적 안전한 약제는 Machete, Saturn 100g ai/10a, HE314 250g ai/10a 이었다. 4) 복토심에 구애없이 불안전한 약제는 Simazine, Lorox, Simetryne Gesaran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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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4년 한강수계 하천수 중 잔류농약 검출 양상 (Occurrence of Pesticide Residues in Han River Basin in 2012 and 2014)

  • 김찬섭;이희동;손경애;이은영;오진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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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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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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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유역면적이 가장 큰 한강수계를 대상으로 충주댐 상류지역까지 시료채취 지점을 확대하여 지천과 본류 유역별 유입 기여도를 평가하고 일별 수문자료를 입수하여 시기별 잔류농약의 유출량의 계량화를 시도하였다. 채수장소는 남한강수계 19, 북한강수계 3, 경안천 1 및 팔당댐 아래로 모두 24지점이었는데, 남한강수계 채수지점은 본류의 충주댐 상류 3개소, 하류 3개소와 지천으로는 동강과 서강, 달천, 섬강 등 13개소였다. 시료채취는 2012년과 2014년에 4회씩 실시하였고 대상농약은 하천 농약잔류량 조사 시에 국내에서 검출된 바 있는 성분들을 포함하여 174 성분이었다. 밭농사용 농약으로는 diazinon, cadusafos, alachlor, metolachlor 및 dithiopyr 등이 검출되었고, 사용이 금지된 endosulfan sulfate도 검출되었다. Endosulfan sulfate의 검출은 주로 남한강 상류지역의 고랭지 경사지의 유출 때문이었고, diazinon의 경우는 고랭지 채소재배지 토양살충과 하류지역의 다양한 농업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되었는데, 강우에 의하여 유출 농도와 양이 영향을 받는다고 사료되었다. 벼 재배용 농약은달천, 섬강을 포함하여 주로 하류지역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살균제인 iprobenfos와 isoprothiolane, hexaconazole, 살충제 carbofuran, 제초제 oxadiazon이었는데 벼농사용 농약의 수계유출은 강우에 의한 것뿐 아니라 배수와 누수 등에 의해 재배기간 중에는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