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oth, Inc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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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한 치아에서 수산화 칼슘을 사용한 근관치료 (ENDODONTIC TREATMENT WITH CALCIUM HYDROXIDE OF REPLANTED TOOTH : A CASE REPORT)

  • 문상희;김왕근;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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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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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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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외상으로 인해 치근 완성 여부가 불분명 한 완전 탈구된 치아를 재식한 후 18개월 여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재식 초기의 염증성 치근 흡수는 수산화 칼슘을 사용한 근관치료로 억제될 수 있었다. 2. 치근 완성 여부가 불확실한 치아에서 조기 근관치료가 염증성 치근 흡수 및 유착의 방지에 더 큰 임상적 성공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재식 당시 치근첨의 개방성 여부가 명확하지 않을 때에는 성인의 치료 지침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며, 불가피 할 경우에는 환자 및 보호자의 철저한 교육에 뒤따른 정확한 내원 약속이 속발증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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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d eruption을 이용한 매복 전치의 치험례 (CASE REPORT : FORCED ERUPTION FOR IMPACTED ANTERIOR TOOTH)

  • 공석배;김종수;유승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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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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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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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영구 전치의 매복은 제 3 대구치나 견치에 비해서 드물게 나타나지만 학령기 아동에서 관찰할 수 있다. 매복치아의 원인은 외상, 공간 부족, 치아의 맹출 경로상에 위치하는 과잉치, 유치의 치근단 감염 등 다양하다. 매복된 치아는 부정교합과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 낭종 등의 병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통해 정상 맹출을 유도하여야 한다. 매복된 치아가 병적 변화를 일으킨 경우나 인접치에 손상을 주었을 경우에 발치를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교정적 견인을 통해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시켜 줄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발견시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적 견인시에는 매복치를 배열할 공간의 확보와 고정원에 대한 고려가 선행되어야 한다. 견인시 적절한 방향의 힘을 통해서 치근의 흡수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본 증례는 매복된 전치들을 forced eruption을 통해서 정상적인 맹출 방향으로 유도한 치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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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영구치아의 발육과 연령과의 관계 및 치아 발육에 따른 치아의 위치 변화 (RELATIONSHIP BETWEEN THE DEVELOPMENTAL STAGE AND CHRONOLOGICAL AGE, AND THE CHANGES OF TOOTH POSITION IN RELATION TO THE TOOTH DEVELOPMENT ON MANDIBULAR PERMANENT TEETH)

  • 김현미;양승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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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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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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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령과 치아 발육상태 단계와의 상관관계, 치아의 발육에 따른 치아의 이동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최근 5년 이내에 경북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아동(남아 446명, 여아 326명)의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대상으로 하여, Moorrees의 기준에 의하여 하악 영구치아의 발육단계를 평가한 후, 발육단계와 연령, 치조골내 치아의 위치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아의 발육시기는 치관이 완료될 때까지 남, 여의 차이가 없었으나, 치근형성이 되면서 부터는 남아보다 여아에서 더 빨리 발육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치관형성의 완료시점의 평균연령은 남아 여아 각각에서 중절치 3.71, 4.05세, 측절치 4.44, 4.60세, 견치 5.35, 5.11세, 제1소구치 6.62, 6.36세, 제2소구치 7.36, 7.17세, 제1대구치 3.51, 3.69세, 제2대구치 7.90, 7.64세 이었고, 치근단이 폐쇄되기 전단계인 $A_{1/2}$는 중절치 8.70, 8.18세, 측절치 9.55, 8.99세, 견치 12.48, 11.60세, 제1소구치 12.30, 12.01세, 제2소구치 12.19, 12.26세, 제1대구치 912, 8.87세, 제2대구치 12.59, 12.45세 이었다. 치조골내의 교두점 위치는 치관형성 완료시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치근이 형성됨에 따라 빠르게 교합평면을 향해 이동하였고, 치근형성 완료단계(Rc)에서 다시 움직임 없이 정체되었다. 치근단의 위치는 치관형성 시작부터 치근 1/4 형성 시까지 일정한 위치에 유지되었으나, 그 후에 급격하게 교합면 쪽으로 이동하였고, 치근 3/4 형성시점부터 비교적 일정한 위치에 유지되었다. 치아의 석회화가 시작되는 초기의 치배 위치는 견치가 가장 하방에 위치하였으며, 그 다음이 제2소구치, 제1소구치, 측절치 제2대구치, 제1대구치 순이었고, 중절치가 가장 상방에 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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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전치 주기적절제시 치수내 LDH ISOENZYME에 관한 연구 (LACTIC ACID DEHYDROGENASE ISOENZYME IN THE PERIODIC AMPUTATED RAT INCISOR PULP)

  • 최근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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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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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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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백서의 전치를 주기적으로 절제후 치수내의 LDH isoenzyme을 전기영동법으로 분리하고 그의 활성도를 측정하여 정상과 비교관찰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치수내에서 5개의 LDH isoenzyme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2. LDH 활성도는 주기적으로 절제한 치아의 치수가 정상치수에 비해 훨씬 증가하였다. 3. 치아를 주기적으로 절제함으로써 치수내 LDH isoenzyme의 Pattern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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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료: 3년 간의 증례보고 (Surgical extrusion of immature permanent tooth with crown-root fractures: a case report with 36-month follow up)

  • 전수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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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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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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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 8-year-old patient presented with a crown-root fracture of the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with an oblique subgingival fracture line. A multidisciplinary treatment approach including endodontic treatment, surgical extraction and intraalveolar repositioning was used to gain sufficient crown length of the fractured maxillary incisor. The coronally repositioned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was stabilized by a resin wire splint. Apexification using MTA was performed. Resin core and direct resin restoration(Cl IV) on fractured teeth was built up. Clinical and radiographic follow-up of the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after 36 months showed no signs of root resorption or pathology and acceptable aesthetics and functions were maintained. Surgical extrusion can be considered as a good treatment modality for young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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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 흡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FFECTING FACTORS ON ROOT RESORPTION)

  • 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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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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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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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incisor root resolution and sex, age, extraction, the magnitude and direction of tooth movement. The sample consisted of 189 randomly selected orthodontic patients, receiving standard edgewise orthodontic treatment in three private orthodontic onces at San Francisco. Pre-treatment and post-treatment periapicals and cephalometric radiographs were digitized. Measurements and superimpositions were made utilizing a computerized cephalometric analysis program. The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Mean apical root resorption values were $0.77{\pm}2.08mm$ for upper right central incisor, $0.88{\pm}2.11mm$ for upper left central incisor, $-0.05{\pm}2.09mm$ for lower right central incisor and $0.11{\pm}1.85mm$ for lower left central incisor. Apical root resorption of upper incisor was greater than lowers. 2. No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sex and apical root resorption. 3. Apical root resorptions in adolescents were smaller than those in adults. 4. Apical root resorption was not affected by extraction. 5. Apical root resorption values of upper incisor were correlated to the horizontal and vertical movement of apex; Apical root resorption values of lower incisor were correlated to the vertical movement of a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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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열기의 융합치가 영구치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used Primary Teeth on the Permanent Dentition)

  • 서예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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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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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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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치 융합치의 특징과 영구치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4 - 6세 어린이 중 융합치가 관찰되는 84명의 어린이를 조사하였으며, 융합치의 분포는 상악보다 하악에서, 2개의 융합치보다 1개가 발생한 경우가 높은 비율로 관찰되었으며 우식이환율은 하악보다 상악에서 높았다.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은 상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하악 유측절치와 유견치 융합, 하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순이었으며, 과잉치 발생은 상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하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하악 유측절치와 유견치 융합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의 융합에 의한 계승 영구치의 맹출 지연은 하악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악의 경우 지연 발육되는 과잉치의 발생 가능성 및 이로 인한 영구 중절치의 맹출 지연 양상이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융합치로 인한 맹출 지연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방사선 검사 및 조기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상악 측절치 과잉치의 특징 분석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Maxillary Supernumerary Lateral Incisor)

  • 나정선;이고은;김미선;남옥형;최성철;이효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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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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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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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측절치 과잉치의 해부학적인 특징과 정상 측절치와의 관계에 대해 정량적 분석을 시행하는 것에 있다. 43명의 44개의 상악 측절치 과잉치를 대상으로 전산화 단층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측절치 과잉치의 위치, 형태, 방향 및 측절치 과잉치와 인접한 영구전치와의 관계를 관찰하였다. 또한 측절치 과잉치와 인접한 측절치 및 반대측 측절치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각각의 치관 근원심 폭경을 계측하였고, 치아성숙도를 비교하기 위해 Nolla stage를 이용하여 각 치아의 치근 발육 정도를 평가하였다. 측절치 과잉치는 90.9%의 비율로 정위 방향으로 존재하였고, 84.1%가 보충형의 형태로 존재하였다. 측절치 과잉치는 인접한 측절치나 반대측의 측절치에 비해 치관의 크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았고(p < .0001), 치근 발육 단계에서는 통계적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상악 측절치 과잉치는 정상측절치와 매우 유사하지만 치관 크기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상악 측절치 과잉치가 존재하는 경우, 교정적 혹은 심미적인 문제를 줄이기 위해 측절치와 과잉치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악 유전치의 치근단 병소로 인한 만곡 영구전치 (DILACERATION CAUSED BY PERIAPICAL LESIONS OF THE DECIDUOUS INCISOR : CASE REPORT)

  • 지혁준;최병재;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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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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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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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아만곡은 조직-형태분화기에 나타나는 치아형태의 이상으로 석회화된 부위와 미석회화된 부위간의 장애로 인해서 치관 및 치근 모두에서 발생하는 기형이며, 상악 절치에서 호발하며 매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되었다. 만곡의 원인으로는 유치의 외상 치배의 이소성 발육, 낭종이 있으며 그외에 otodental syndrome, Hurler syndrome, 쇄골두개이골증에서 보고되었다. 본 증례는 치아우식증으로 인해서 발생된 치근단병소가 치아만곡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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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측절치 수복을 위한 Cantilever bridge (STRESS ANALYSIS ON THE ALVEOLAR BONE OF CANTILEVER BRIDGES REPLACING MAXILLARY LATERAL INCISOR)

  • 김형수;양홍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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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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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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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the stress distribution induced by three unit PFM bridges and various cantilever bridges replacing maxillary latersal incisor. The simplified two-dimensional photoelastic models used for this study was contructed in the folio- wing way. CR/R ratio was designed to be 1 : 1, 1 : 1.25 and 1 : 1.5. The pontics of cantilever bridge supported by maxillary canines consisted of wrap-around type, rest-extension type, and simple type. 3-unit PFM bridge was constructed with traditional method. 1kg vertical static load was applied on the center of the incisal edge of the pontic. The stress pattern was examined and recorded by photography.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The magnitude of stress on the abutment root apex area of a traditional 3-unit bridge was the lowest. 2. The model of cantilevered pontic with a rest showed the relatively well distributed stress around the abutment tooth. The model with simple pontic generated the greatest stress concentration in the supporting structure of the abutment tooth. 3. As the height of bone level reduced, the rotational and vertical force increased around the abutment tooth. 4. The stress concentration of the 3-unit bridges occured on the root apex and stress concentration of the cantilever briage occured on the root apex and cervix area, 5. In the case of the cantilever bridge, stress concentrated distally on the root apex area of the abutment tooth and additional stress was observed mesially on the upper part of the root. Especially in the case of the simple pontic, was phenomenon was more apparent than the others. 6. Force applied to cantilevered pontic was transmitted to the adjacent central incisor through the contact surface. Stress was markedly observed on the mesial cervix area in the case of simple pontic and on the root apex area in the case of wrap-around type and rest-extension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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