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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미술관 건축의 확장된 건축개념에 관한비교연구 -독일 스튜트가르트 국립미술관 신관과 묀헨글라드바하 시립미술관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f the Expantionist Architectural Concept in Post-Modern Museums -focused on Neue Staatsgalerie Stuttgart and Stadtisches Museum Abteiberg Monchengladback in Germany-)

  • 김명옥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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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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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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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During the boom of museum building in the 1970s-80s two museum wee erected in Germany. They are James Stirling's Neue Stattsgalerie Stuttgart and hans Hollein's Stadtisches Museum Abteiberg Monchengladbach, These two museums share the folowing point of similarity : Stirling's Neue Stattsgalerie Stuttgart and Hollein's Staditisches Museum Abetiberg Monchenbladbach both manifest the conditions of the times in light of their respective cities' local characters and historical contexts without being bound to traditional formality. Stirling and Hollein attempted to grasp the meaning of the 기nuseum as a city in miniature." Taking into account the t two museums’s territorial characteristics of being situated on a slope, both Stirling and Hollein made the walker to pass t through their building complex and introduced the concept of a public square within them. As a result, the museums are not j just two large buildings but are architecture composed of a collage of various structures. S Stirling’s architecture employs the method of attaching additional elements on top of basic constituents, which is suggestive '||'&'||'#61551; of the historical fragment from Shinkel's Altes Museum. On the other hand, Hollein applies a collage-style method as if he w were doing urban planning, maintaining the distinctiveness of each of the various forms and materials of buildings. T The object style buildings of the two museums actively demonstrate the contrast of double meaning to represent the a ambiguous and multifarious characteristics of the modern times. Stirling explores the theme of opposition and coexistence in h his Neue Stattsgalerie Stuttgart by placing a series of opposing concepts, such as the past and present and histor${\gamma}$ and t technology, in one space. Thereby, the contradiction and its appeal are manifested. Hollein made use of the visual illusion and c contradiction in alluding to the irony of the modern reality induced by nature and culture and history and technology. F For the above reasons and methods, James Stirling ’ s Neue Stattsgalerie Stuttgart allowed the penetration of art into daily l life and became the general public’s favored museum for its free and unrestrained environment. Likewise, Hans Hollein’s S Stadtisches Museum Abteiberg Moncbengladbach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museum function as it an expression of art i in the form of a complex piece of scupture on its own.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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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테크놀로지와 미래 소재 (Wearable Technology with Future Fabrics)

  • 박혜숙;이재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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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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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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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첨단소재와 테크놀로지를 수용 접목하기 위한 연구는 컴퓨터 공학 분야와 패션에서 나날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 컴퓨터는 통합 소프트웨어 개념, 커뮤니케이션 장치들과 착용자를 위해 '감지' 할 수 있는 옷으로 전환되는 센서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잠재하고 있어 앞으로 이 분야에서 많은 개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의 기능은 이제 더 이상 하나의 옷이기 보다 옷과 입을 수 있는 컴퓨터의 상호 작용이 되기도 한다. 이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통신망은 자료를 전달하고 파워와 제어신호를 착용자 개개인의 공간 안에서 조절 가능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웨어러블 컴퓨터가 상업적으로 정착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논문은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조사 및 분석하고 앞으로의 상업적 전망을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패션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런던에 거주하는 20-30대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들은 웨어러블 테크놀로지에 친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정보가 유출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기계조작에 대한 거부감, 비싼 비용 등으로 부정적인 견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비자들이 더욱 흥미를 갖는 웨어러블 컴퓨터 아이템들은 건강문제와 개인의 안전에 관한 것이며 이는 앞으로 이 분야의 잠재성과 시장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웨어러블 테크놀로지의 상업적 시장성을 위해서는 상호작용 장치의 단순화, 편리한 작동법 등도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의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는 단순한 기술 개발에 앞서 소비자의 확실한 안전을 바탕으로한 상품의 제공을 위해서 다양한 연구조사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공공예술과 도시 재이미지화 : 2006 부산 비엔날레 평가 (Public Art and Urban Reimagineering : An Evaluation of Busan Biennale 2006)

  • 최병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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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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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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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디에서나'를 전체 주제로 개최된 2006 부산비엔날레는 세계화/지방화를 추동하는 자본주의 문화를 지양하고, 도시의 지역성과 일상성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다양한 유형의 예술작품들에 반영하고 전시함으로써 공공예술을 도시의 일상생활과 접목시키고자 한다는 점에서 유의성을 가진다. 그러나 부산비엔날레는 시민을 위한 공공예술의 고양을 위한 장이라고 할지라도, 후기자본주의의 상부구조로서 포스트모던 문화의 일부, 즉 자본을 위한 새로운 장소마케팅 전략 또는 도시 재이미지화의 성향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 글은 한국의 두 번째 대도시이고 동아시아의 중요한 거점도시로 성장한 부산에서 개최된 2006 부산비엔날레를 평가하기 위하여, 현대 자본주의 도시에 대한 성찰로서 도시의 공간적 재현과 공공예술의 특성들을 논의한 후, 206 부산비엔날레의 전체 및 개별 행사들에 구체적으로 반영된 지역성과 문화예술적 성향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글로벌 도시로서 부산의 재이미지화 전략보다는 시민들의 참여를 전제로 한 국지적 장소예술을 지향할 때, 부산비엔날레는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할 것이라고 결론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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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에 대한 신학적 성찰 : 욥기와 몰트만 신학을 중심으로 (Theological Reflection on the Hope Found in Suffering: Focusing on the Book of Job and the Theology of J. Moltmann)

  • 임민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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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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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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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인간학 주제 중의 하나인 고통에 대하여 기존 철학적 접근을 넘어 그리스도교 신학적 입장에서 성찰하여, 고통이 부정적 경험으로만 남지 않고, 삶의 긍정적인 원동력으로서 인격적 성숙에 도달할 수 있는 희망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고통과 희망의 관계 안에서 조화'라는 새로운 의미 지평을 발견함으로써 고통의 존재 이유와 의미에 관한 인간학 콘텐츠를 심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욥기는 고통을 인간이 지은 죄에 대한 벌로써 정당화하는 신정론적 개념을 부정하고, 하느님과의 인격적 관계 속에서 하느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을 연다. 신학자 몰트만은 고통의 신학에서 욥기가 발견한 지평을 두 가지 측면에서 심화시킨다. 첫째,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가 악과 고통에 대한 최종적인 승리를 가져올 종말론적 미래의 희망 안에서 현재 역사를 해석하고, 이 해석을 통해 드러나는 부조리와 고통에 실천적으로 저항하도록 초대한다. 둘째, 고통의 문제를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안에서 발견되는 인간을 위한 사랑으로 인해 능동적인 수난까지 감수하는 삼위일체론 속에서 성찰하고, 그 하느님 사랑의 힘으로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는 또 다른 희망을 제시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신앙은 고통과 희망이 대립적인 단어가 아니라, 고통 속에서 희망할 수 있음을 고백한다.

A.J. Toynbee의 문명론과 도서관의 역사 -Renaissance 관과 도서편집 활동을 중심으로-

  • 손연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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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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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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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In ordinary modern wester expression 'the Renaissance' was used to denote the impact made by dead Hellenism civilization in western Christendom, particularly Italian literary and artistic movement at Northern and central Italy in the late medieval period. However, A.J. Toynbee examined the renaissance from the different aspect of view. In his great work "A Study of History" in vol. IX, he succeeded in establishing the theory of historic civilization encounters in space and in time; and in time, civilization of the present and the past or between dead and infant successor contacts on the analogy of parenthood and sonship in the relation of A n.0, pparentation-and-Affiliation. The distinguished his view of 'Renaissance' was illustrated in the sense of encounters between a grown-up civilization and the 'ghost' of its long-dead predecessor. The renaissances (by the process of evocation of ghost of its parent society) has not only one single aspect of literary and artistic field but also in politics, law, science and philosophy, languages and literatures and visual arts, and religion. The main them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velopment of libraries and its historical meaning through Toynbee's literary renaissance. His renaissance of Languages and Literatures has three typical steps: They are: 1st step-to restive the dead literature's remains: 2nd step-to remaster their meaning: 3rd step-to reproduce them in counterfeits... Through its first and second steps, collecting and editing, annotating by compiling an anthology, thesaurus, lexicon or encyclopedia, and in its third step publishing mostly imitation of classics took place. Toynbee depicted the five outstanding eminent representatives of literary renaissance who had a n.0, ppeared on the state of history down to the time of writing. They are: Assurbanipal, Constantine prophyrogenitus, Yung Lo, K'ang Hsi, and Ch'ien Lung and the last four had all been emperors of imperia rediviva. As the result of the examination of these five emperors with three steps of literary renaissance, the common result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ose emperors of imperia rediviva interested in intellectual work and study, they also were deeply involved in collecting classics in an ostensible reason. 2. There were strong political intention of collecting materials as an a n.0, ppeasement policy of civilization by transferring scholars energies to an intellectual field. 3. Under the rulers of a resuscitated universal state, the literary renaissance were a product of political plane and that the total size of collection and work were huge. 4. Since there were strong exercise of sovereign power, an active censorship by distortion and elimination was inevitable. 5. There existed newly developed strained atmosphere between grown-up and long-dead parent civilization, whenever the book collection movement had occurred. 6. Over adhesion to the parent civilization caused imitation of classic work and the creative activities were stagnated.stagn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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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입체 라이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연구 (Developing a Sensory Ride Film 'Dragon Dungeon Racing')

  • 채일진;최철영;최규돈;김기홍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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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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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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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입체 영상 기술 및 응용 콘텐츠들이 개발이 되면서 3D/4D/VR 특수영상, 3D 라이드필름, I-max 특수영상, 체감형 3D게임 등을 테마파크나 대규모의 박람회, 4D 시네마, Video Ride에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 속에서 실제 상황 같이 몰입을 유도 하고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모션 베이스 기반의 비디오 라이드 시장이 넓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에 주목받는 체감형 입체영상이라는 장르와 상업적 성격이 강한 콘텐츠인 라이드 필름이라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입체 영상 프로젝트의 소재 선택 면에서 라이드의 격렬한 움직임에 적합한 공간과 설정을 연구하여 기획하고 MAYA 2009 버전부터 적용된 Stereo Camera 기능을 활용한 창의적인 연출 구상과 입체영상의 효과적인 기술 구현 사례를 설명한다. 입체 영상 분야에 종사하는 기획 및 제작 전문가들이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를 발굴하고 향상된 입체 제작 기법을 도입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내포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유지하면 영상콘텐츠 시장에서 해외 유명 업체와 당당히 경쟁하더라도 성공적으로 고유한 영역을 차지할 것이다.

어린이과학관 전시 개선 모형 개발 및 적용에 따른 과학교육에서의 제언: 누리과정을 중심으로 (Developing Exhibit Improving Model of Children's Science Museum and its Implication in Science Education: Based on the Nuri Curriculum)

  • 정다혜;박영신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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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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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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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과학관의 전시 모형을 개발하여 어린이과학관 전시 연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시 평가 분석틀과 유치원 교육과정을 기초로 하여 전시 주제로 '신체', '주변 사물', '자연 현상'을 전시 내용으로 한 전시를 제안하였다. '신체'를 주제로 한 전시의 연출은 동선과 색상 요소가 중요하며, '자연 현상'을 주제로 한 전시의 연출은 색상과 조명의 연출을 적용한 상황적 매체의 활용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사물'을 주제로 한 전시의 연출은 사물을 대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단서나 설치물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개발한 전시 모형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시 모형의 '거울'전시물에 대한 전시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G과학관의 어린이관 방문 관람객에게 적용한 결과, 전시 모형을 통해 반사의 개념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관람 대상에 적합한 전시 내용과 전시 매체, 전시 공간의 연출을 통해 전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시 기획이 필요하며, 전시 기획에 있어 기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디자인 원형 연구 (Korea's Design Prototypetyle)

  • 김복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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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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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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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디자인원형은 조형원리인 성상적인 면과 물리적인 성격의 형상적인 면으로 설명되어진다. 원형은 문화전반의 사상과 배경의 핵심으로 생활 공예 및 건축, 미술의 제작의도와 작업 행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한 민족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생활 전반에 내재한 공통분모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흡수, 통합하는 과정에서 시 공간을 축으로 하여 디자인 원형을 형성시켜왔다. 현대 한국 디자인의 원형은 조선 후기로 볼 수 있는데 상층문화와 기층문화가 융합하면서 활발한 문화가 전개되었고, 이런 조선의 문화와 예술은 오늘날 우리 디자인과 한국 미의 근간이 되어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디자인 원형을 형성시킴에는 지형과 기후 등과 같은 자연 환경적 요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런 자연 환경적 요소는 건축과 실내 환경의 형태뿐만 아니라 예술과 생활 공예 전반의 디자인 의식을 주도해왔다. 한국디자인은 우리 민족의 기질과 정서로서 명분과 본능에 충실한 장인 정신을 낳았고 이성보다는 감성적 유희성의 작업을 가능하게 하여, 재료와 형태감에 순응하게 하는 자연주의를 형성시켜왔다. 이와 같은 우리의 디자인 원형의 경로 추적과 연구는 미래 사회의 새로운 디자인 identity의 에너지로써 우리의 디자인 발전에 중요한 테마라 할 수 있다.

역대 대한소아치과학회지 게재논문의 분야별 분포에 대한 조사 (A THEMATIC SURVEY ON THE REPORT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 김재문;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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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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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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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한국의 소아치과학 연구 분야와 방향이 어떠한 변화를 거쳐왔는지를 연대별로 파악하여 우리의 연구관심이 시대별로 어디에 집중되어 왔는가를 알아보고, 향후 우리가 어느 분야에 관심을 더 쏟을 필요가 있는가를 파악하려는 의도로 시도되었다. 이에 저자는 1974년부터 2001년에 걸쳐 한국소아치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연구주제의 변화양상을 파악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1. 치과용 재료와 장비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특히, 치과용 재료에 관한 연구는 논문 수가 많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2. 치아우식증, 우식의 예방, 장애아동 및 전신질환에 관련된 연구는 전 기간에 걸쳐 균일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 특히, 우식예방에 관한 연구는 제 1기에 비해 제 2, 3기에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3.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구강병리와 소수술은 제 2기부터 증가하다가 근래에 들어 감소추세를 보였다. 4. 부정교합의 골격연구, 치아의 발육과 맹출, 치아의 발육장애, 치수치료, 치열공간의 관리에 대한 연구는 과거부터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였다. 5. 신체의 발육, 행동조절, 구강악습관, 유치열과 혼합치열기의 교합에 관한 연구는 전 기간에 걸쳐 1%에 못 미치는 낮은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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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킹을 이용한 대용량 초음파 볼륨 데이터 렌더링 (Large-Scale Ultrasound Volume Rendering using Bricking)

  • 김주환;권구주;신병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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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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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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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높은 해상도의 볼륨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제한된 용량의 메모리를 가진 그래픽 하드웨어에서 대용량 볼륨 데이터를 렌더링 하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대용량 볼륨 데이터의 렌더링 방법 중 데이터를 적절히 분할하여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블리킹 (bricking)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블리킹 방법은 직교 좌표계를 사용하는 CT와 MR 데이터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원환체 (torus) 좌표계를 사용하는 부채꼴 형태의 초음파 볼륨 데이터에 적용하면, 관측광선이 블릭 (brick)의 곡면경계로 진입한 후 다시 빠져 나갈 때 동일한 블릭이 GPU메모리에 두번 적재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초음파 볼륨을 랜더링 할 때 반복적인 텍스쳐 스위칭이 발생하지 않도록 블릭의 크기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블릭의 경계는 곡면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들의 곡률을 계산하여, 관측광선이 동일한 블록을 두 번 참조하는 영역을 찾는다. 이 영역에 해당하는 복셀들을 인접한 두 블릭들이 공유하도록 크기를 정하면 둘 중의 한 블릭에서만 재샘플링하게 함으로써 블릭이 중복 적재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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