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mathematically gi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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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재 관찰.추천 도구의 개발과 모의 적용 사례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Recommendation Tools through Performance Assessment for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 신보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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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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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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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여러 선행 연구는 관찰평가를 통해 학생의 영재성에 대한 예측력 높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수학 영재 판별에 활용될 만한 관찰 추천 도구를 개발하거나 그 적용 상황의 특징 등을 분석한 연구가 거의 없어, 이를 수학 영재 판별에 현실적으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수학 영재 관찰 추천 도구 개발을 구체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관찰평가 과제와 관찰평가표를 개발한 다음 그 중 일부를 중학교 1학년 학생 4명을 대상으로 모의 적용하여 관찰대상과 관찰평가 교사들이 보이는 특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 연구에서 개발한 과제별 평가 항목을 통해 학생의 영재성에 대한 정보를 보다 폭넓고 구체적으로 얻을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과제 해결 순서, 속도, 태도 등에서 드러나는 수학 영재성을 포착할 수 있었다.

초등수학영재를 위한 스핑크스 퍼즐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사례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Program Using Sphinx Puzzle for the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 황지남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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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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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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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스핑크스 퍼즐은 기존 칠교판에 비하여 수학적 도형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영재교육의 소재로 활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스핑크스 퍼즐의 모든 조각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볼록다각형의 개수를 프로그램 탐구 과제로 삼는다. 이는 이전 연구에서 여러 차례 탐구 주제로 다루어져 왔으나, 현재 그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초등영재 수준에서 증명이 가능한 최소넓이를 이용한 방법과 단위넓이를 이용한 방법을 새롭게 제안한다. 그리고 초등수학영재가 새로운 증명 방법으로 탐구 주제를 실제 정당화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따라서 총 4차시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적용하였다. G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6학년반 소속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수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핑크스 퍼즐로 만들 수 있는 볼록다각형이 27개임을 정당화하는 것은 가능함을 보였다.

수학영재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창의적 특성 분석 (Intellectual, Emotional, and Creative Characteristics of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 최영기;도종훈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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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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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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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학영재학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잠재적 재능을 최대한 발현하도륵 교육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그들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수학영재교육의 행정적, 제도적 시행을 위해서는 수학영재학생들의 특성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실증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소재 5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수학분과에 소속된 학생들을 중심으로 실제 증명 사례, 수학적 성향 특성 검사, 사회적응 설문, 그리고 Torrance 창의성 검사(그림) 등을 통하여 수학영재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창의적 특성을 과학영재 및 일반학생들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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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Test for Identification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 Cho Seok-Hee;Hwang Dong-Jou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D:수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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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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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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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math creative problem solving test in order to identify the mathematically gifted on the basis of their math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and evaluate the goodness of the test in terms of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of measuring creativity in math problem solving on the basis of fluency in producing valid solutions. Ten open math problems were developed requiring math thinking abilities such as intuitive insight, organization of information, inductive and deductive reasoning, generalization and application, and reflective thinking. The 10 open math test items were administered to 2,029 Grade 5 students who were recommended by their teachers as candidates for gifted education programs. Fluency, the number of valid solutions, in each problem was scored by math teachers. Their responses were analyzed by BIGSTEPTS based on Rasch's 1-parameter item-response model. The item analyses revealed that the problems were good in reliability, validity, difficulty, and discrimination power even when creativity was scored with the single criteria of fluency. This also confirmed that the open problems which are less-defined, less-structured and non-entrenched were good in measuring math creativity of the candidates for math gifted education programs. In addition, it discriminated applicants for two different gifted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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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들은 모호성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How the Mathematically Gifted Cope with Ambiguity)

  • 이동환;이경화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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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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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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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재아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모호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였을 때, 영재아들이 모호성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호성을 해소하기 위해 어떠한 방식을 선택하는지, 구체적으로 모호성이 이들의 수학적 정당화와 관점전환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모호성은 당연한 것을 의문시하고 수학적 정당화의 필요성을 의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서로 경쟁하는 관점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은 유연한 관점전환을 경험하고 이 통해 자신의 수학적 지식을 검증하고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자신의 관점에서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다른 관점과의 소통을 통해 발견하였다. 영재아들은 모호성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두 관점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유연한 관점 전환이 가능해지고 결국 일반적이고 통합된 수학적 지식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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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영재의 판별과 선발 (Identification and Selection the Mathematically Gifted Child on the Elementary School Level)

  • 송상헌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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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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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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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영재의 판별은 명확한 조작적 정의를 바탕으로 하되 분명한 목적을 가진 영재교육프로그램에의 참가 대상자를 선발하는 기능으로 그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 수학 영재성의 발현시기와 수학 교과 내에서의 관심 분야에도 개인차가 있으므로 선발에는 시차를 두고 수 차례의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프로그램 대상자로 기선발된 아동 중에 부적응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재선발을 실시하는 것도 필요하다. 선발은 수학 문제해결력 검사에서 일정 비율의 범위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창의력이 우수한 학생을 위주로 선발해야 한다. 특히 가능성의 발현과 교육의 기회라는 측면에서 볼 때 선발 위원회에서는 모든 요인의 합계 점수보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방향이나 제공하고자 하는 교육수준과 일치하는 특정한 요인에 대한 점수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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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정의적 특성과 수학적 추론 능력과의 관계 비교 (A Comparison on the Relations between Affective Characteristics and Mathematical Reasoning Ability of Elementary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 배지현;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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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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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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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정의적 특성과 수학적 추론 능력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초등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정의적 특성과 수학적 추론 능력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5학년의 영재 97명과 일반학생 144명이다. 검사도구로는 정의적 특성 검사지와 추론능력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영재는 일반학생보다 정의적 특성의 하위 요소인 학업적 자아개념, 태도, 흥미, 수학불안, 학습습관에서 모두 긍정적인 인식을 지녔고, 수학적 추론 능력에서도 일반학생보다 능력의 정도가 높았다. 또한 수학영재는 정의적 특성의 학업적 자아개념, 태도, 흥미, 학습습관은 추론 능력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수학불안은 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수학영재는 정의적 특성의 하위 요소 중 수학불안이 수학적 추론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수학 영재들의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학 불안을 줄이는 실질적인 여러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일반학생들은 정의적 특성의 하위 요소 중 흥미가 수학적 추론 능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따라서 교실 수업에서 일반학생들의 수학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적절한 방법에 대한 교수 학습 구안 및 적용을 통해 수학적 추론 능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의 형식적 정당화를 돕기 위한 교사 발문의 역할 (A Questioning Role of Teachers to Formal Justification Process in Generalization of a Pattern Task for the Elementary Gifted Class)

  • 오세연;송상헌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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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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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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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영재학급 학생들(8명)이 패턴의 일반화 과제를 해결함에 있어 귀납 추론으로 일반식은 추측하였으나 그에 대한 형식적 정당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분석하고 그 해결을 돕기 위한 교사 발문의 역할 모색과 발문 기법 제안을 목적으로 하였다. 학생들의 형식적 정당화를 돕기 위한 교사 발문 목록들을 3차에 걸친 현장 적용을 통해 확인한 결과,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은 형식적 정당화로 이행을 할 때 정당화를 시도해야하는 이유, 연역적 탐구에 대한 인식 부족, 유연한 탐구 방법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면담 분석 결과 학생들이 정당화의 필요성과 귀납적 탐구 결과의 한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사가 태도면에서 출발하여 방법면과 내용면으로 구체화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문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내용면에서의 4가지와 절차면에서의 3가지 발문 기법을 제안하면서 논의를 바탕으로 발문 일람표와 그 흐름도를 제시하고 교사 발문의 역할이 주는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 비교 (Comparative Stud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Common Students in Self-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 이정화;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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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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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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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수학영재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초등수학영재의 특성을 이해하며,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 소재의 대학영재교육원, 교육청 영재교육원, 초등학교 영재학급의 초등수학영재 237명(5학년 98명, 6학년 139명)과 D광역시 소재의 영재교육 대상학생, 특수아를 제외한 일반학생 221명(5학년 92명, 6학년 129명)이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가 일반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수학영재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크고, 스스로에 대한 신념이 강하며, 그로 인해 자기 관리 및 과제의 난이도를 적절히 배려하여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과제를 선호하는 등의 습관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의 전체적인 진로태도성숙이 일반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하위요인 중 결정성, 준비성에서는 p< .01 수준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확신성에서는 p< .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수학영재를 위한 교육과정은 물론 일반교육과정에서도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수학영재의 집단창의성 발현 모델 개발 (A Study on the Manifestation Process Model Development of Group Creativity among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 성지현;이종희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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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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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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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학영재의 집단창의성 발현 모델을 이론적으로 구안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여 모델을 확인하고 정교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역 일반적인 집단창의성에 대한 선행연구와 수학영재의 창의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집단창의성 발현 모델을 구안하였다. 또한 이 모델을 수학영재학급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이 보인 반응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집단창의성 발현 모델의 각 단계에 따른 수학영재의 반응과 집단창의성에 작용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였으며, 수학적 정당화를 위해 추측 또는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유 단계로 되돌아가는 과정과 집단 수준의 창의적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는 발생 및 긴장 상태에서 추측 또는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유단계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추가적으로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