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DN, Dry matter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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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수확시기 별 사료가치 및 수량성 (Feed Value and Yield Potential of Main Whole-Crop Silage Rice Cultivars with Harvesting Time in the Central Plains of Korea)

  • 안억근;원용재;박향미;정국현;현웅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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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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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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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수확시기 별 사료성분 및 수량성 분석을 기초로 각 품종별 최적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시험 포장에서 '영우' 등 사료용 벼 5품종으로 시험하여 2년간 검토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에 사용한 5 품종 중 '녹양'을 제외하고 출수 후 30일에는 대략 65% 내외의 수분함량을 보였다. 이는 수분함량 면에서는 '녹양'은 출수 후 20~30일 사이, 그 외 품종은 출수 후 30일경에 수확하면 양질 사일리지 조제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사료용 벼 주요 품종의 수확시기 별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과 조회분은 시험에 사용한 품종 모두에서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그러나 조지방은 시험한 품종에서 대체적으로 출수 일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다가 그 이 후에는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ADF와 NDF 함량은 모든 시험 품종에서 수잉기부터 출수 후 45일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ADF 함량으로 추정된 TDN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시험에 사용한 모든 품종에서 점차 증가하였으며 '녹우'를 제외한 4품종의 TDN함량이 70% 이상이 되는 시점은 출수 후 30일경이었다. 3. 건물수량성의 경우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시험한 모든 품종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각 품종별 최대건물수량은 출수 후 45일이나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는(p<0.05) 출수 일수는 '목우', '녹우'는 출수 후 30일, '녹양'과 '영우'는 출수 후 40일, '목양은 출수 후 20일이었다. 4. 이상의 결과인 수분함량, 사료성분, TDN함량, 건물수량성과 사료용 벼 재배 및 이용특성인 도복, 탈립성, 종실의 미소화성, 식용벼로서의 전환 등을 고려해 볼때 각 품종별 수확적기는 대체로 황숙기이나 '녹양'과 '목우'는 출수 후 30~40일, '목양', '녹우', '영우'는 황숙기인 출수 후 30일 경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논에서 배수조건에 따른 수수류 품종의 생육특성, 생산성 및 품질 비교 (Effect of Different Drained Conditions on Growth,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of Sorghum, Sorghum × Sudangrass and Sudangrass Hybrids at Paddy Field)

  • 지희정;조중호;주정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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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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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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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논에서 배수조건에 따라 벼 대체 여름 사료작물인 수수류를 논 재배하여 생육 특성과 수량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충남 아산과 천안농가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비출수형 2품종과 출수형 4 품종 등 총 6 품종을 시험한 결과 불량한 논에 재배하였을 경우에는 배수 양호한 논에 재배시의 66.4%로 건물수량이 감소하였고, 배수가 불량한 논에서는 SS405 품종이 습해에 비교적 강하고 줄기가 굵으며 건물수량이 ha 당 12.9톤으로 최고의 수량을 보였으며 소르단 79 품종은 배수 양호한 논에서 재배한 성적에 비해 배수가 불량한 논에 재배시에 공시 품종 중에서 수량 감소가 가장 컸으며, 수량 감소가 가장 작은 품종은 점보로 약 2 톤 정도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사료가치는 ADF, NDF, CP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SS405 품종은 배수 불량한 논에 재배시에만 조단백질이 1.1% 증가 하였고 다른 특성들간에 차이는 없었다.

생육시기가 Silage의 사용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ge of Maturity on the Composition and Feeding Value of Silage)

  • 신정남;윤익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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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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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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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사료작물(飼料作物)의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사일리지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시험작물(試驗作物)로 보리, 호밀, 밀, 귀리, 오차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옥수수 및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혼합목초(混合牧草)를 사용(使用)하여 각(各) 작물(作物)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수량(收量), 조성분(粗成分), 사일리지품질(品質) 및 면양과 in vitro소화율(消化率)을 측정(測定)하였다. 사일리지제조(製造)는 소형 원통형콘크리트사일로를 이용(利用)하였다. 1.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10a당 각각(各各) 404, 635 및 900kg였고, 호밀은 수잉기(穗孕期), 출수직전(出穗直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279, 589, 708, 1,000, 1,265, 1,376 및 1,492kg였고, 이탈리리안라이그라스는 영양생장기(營養生長期) 수잉기(穗孕期),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에 각각(各各) 355, 613, 844 및 1,109kg였고,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합목초(混合牧草)는 출수전,(出穗前)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 및 개화후기(開花後期)가 각각(各各) 477, 696, 891 및 1,027kg였고, 옥수수는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458, 1,252, 1,534, 1,986 및 2,053kg였다. 2 건물함량(乾物含量)은 숙기(熟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나 조단백질(粗蛋白質)은 감소(減少)하였고 NFE는 다른 작물(作物)은 감소(減少)하였으나 옥수수는 증가(增加)하였다. 조섬유함량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옥수수를 제외하고는 증가(增加)하였고 조회분(粗灰分)은 감소(減少)하였다. 호밀의 NDF, ADF의 함량(含量)도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3 호밀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수잉기(穗孕期), 출수기전(出穗期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53.6, 54.1, 50.7, 47.1, 44.9, 40.1 및 38.9%였고, 그 방정식은 Y=56.22-0,74X+$0.009X^2$(Y=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3. 호밀의 in vitro 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은 생육(生育) 시기(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다라 증가(增加)하였으나 개화기(開花期)부터는 감소(減少)하였고 그 방정식은 Y=168.88+26.09X-$0.41X^2$(Y=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5. 옥수수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89.2, 71.5, 69.8 및 69.9%였다. 6. 사일리지의 조단백질(粗蛋白質)과 조섬유의 소화율(消化率)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의 NFE는 일반적으로 증가(增加)하였다. 7. 사일리지의 TDN함량(含量)(건물기준(乾物基準))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는 차(差)가 없었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각각(各各) 57.8, 57.1 및 57.9%였고, 호밀은 개화초(開花草),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0.0. 47.2 및 43.7%였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전(出穗前), 출수초(出穗初) 및 출추수(出穗後)에 각각(各各) 67.9, 63.7 및 54.9%였고 오차드그라스는 출수후(出穗後),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48, 52.9 및 46.1%였고, 옥수수는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59.5, 62.8 및 61.6%였다. 8. pH는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9 유기산함량(有機酸含量)은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되어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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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사료작물이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장 ,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inter Annual Forage Crops on Growth , Yield and Quality of Silage Corn)

  • 김동암;김원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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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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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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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1991 and 1992 to determine the effects of winter annual forage corps such as winter rye (Secale cereale L.), rape (Brassica napus subsp. oleifera L.), oats (Auena satiua L.), crimson clover (Trifolium incarnatum L.), vetch (Vicia satiua L.) and Italian ryegrass (Lolim multiflorum Lam.) on subsequent growth, yield and quality of silage corn (Zea mays L.). The winter annual forage crops were seeded at the end of August and harvested in the fall and spring before corn planting. Corn-leaf numbers, plant heights and LA1 were generally reduced during early development when corn followed Italian ryegrass(P<0.05) and winter rye, but the silking date of corn was not affected by the winter annual forage crops. Corn dry matter and TDN yields were significantly reduced when corn followed Italian ryegrass and late maturing Kodiak winter rye. The yield reductions for corn following Italian ryegrass and Kodiak winter rye, relative to corn which did not follow the winter annual forage crops, were 49 and 19% respectively. but the corn yield was slightly improved by 2 and 3%, respectively. when corn followed crimson clover and vetch. No quality differences in corn stover were observed among the treatments except for the lowest ADF and NDF contents and the highest IVDMD where corn followed ltaliabn rye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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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 다수 내재해성 호밀 품종 "참그린" (A Rye Cultivar "Charmgreen", Early-heading, High Forage Yield Potential, and Resistance to Stresses)

  • 한옥규;김대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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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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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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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Chamgreen" was a domestically developed rye (Secale cereal L.) cultivar in South Korea, known for its quick heading, cold resistance, and abundant yield of forage. The heading date of cv. 'Chamgreen' averaged April 17th, which was 4 days earlier than the standard cv. 'Gogu'. In the early harvesting stage, the plant height reached an average of 119 cm, 7 cm taller than the standard cv. 'Gogu', and the number of spikes per m2 was 865, slightly less than cv. 'Gogu's 897. Resistance to cold and powdery mildow remained consistent across four regions nationwide over three years, with an average rating of 0, matching cv. 'Gogu'. Lodging resistance was also rated at 2, equivalent to cv. 'Gogu'. The dry matter yield of cv. 'Chamgreen' was 9.1 tons per hectare, 15% higher than cv. 'Gogu's 7.9 tons. Although the protein content in cv. 'Chamgreen' was 13.5%, 1.6% lower than cv. 'Gogu',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content was 5.81 tons per hectare, 20% higher than cv. 'Gogu'. Due to its strong cold resistance, cv. 'Chamgreen' allows for winter cultivation through double cropping and rotation systems in various regions across the country.

논에서 여름 및 겨울 사료작물의 최적 작부체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romising Double Cropping System of Summer and Winter Forage Crop in Paddy Field)

  • 김원호;신재순;임영철;서성;김기용;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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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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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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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여름 사료작물(옥수수, 수수$\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 사료용 피, 율무, 밭벼)와 겨울 사료작물(호밀, 총체보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을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답리작 논에서 생육특성, 사료가치 그리고 건물생산성을 고려하여 최적 작부체계를 구명하기 위한 시험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수행하였다. 여름 사료작물에 있어 도복에 강한 작물은 다른 초종에 비교해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율무 그리고 밭벼가 강했으며, 겨울 사료작물 중에서는 호밀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보다 총체보리에서 강했다. 여름 사료작물과 겨울 사료작물을 15개 작부조합 하였을 때 총체보리+수수$\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 호밀+수수$\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 그리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수수$\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작부조합에서 ha당 각각 27,766 kg, 27,296kg 그리고 25,365kg으로 건물생산성이 높았으며, 그 외에 총체보리+사일리지용 옥수수와 호밀+사일리지 옥수수에서 각각 ha당 23,766kg과 23,572 kg으로 양호하였다.

제주지역에서 예취높이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사료수량 및 조성분 변화 (Effects of Cutting Height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Kenaf in Jeju)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오은경;고미라;박정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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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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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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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주지역에서 예취높이에 따른 (2, 4, 6, 8 및 l0cm)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1년 4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은 2cm 예취에서 157.7cm였던 것이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커져서 10cm 예취에서는 180.2cm로 커졌다. 엽수, 분지수, 경직경 및 주당 무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생초, 건물, 단백질 및 TDN 수량은 2cm 예취에서 각각 85.5MT/ha, 11.97MT/ha, 1.63MT/ha, 4.95MT/ha로 감수되었으나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10cm 예취에서 생초수량 113.7MT/ha, 건물수량 15.63MT/ha, 단백질수량 2.72MT/ha, TDN수량은 7.54MT/ha 증수되었다. 예취높이가 2cm에서 l0cm로 높아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14.2%에서 17.6%로, 조지방 함량은 2.9%에서 3.9%로, NFE 함량은 24.2%에서 25.8%로, TDN 함량 35.5%에서 30.4%로, 조회분 함량은 9.9%에서 8.1%로 낮아졌다.

제주재래수수의 점파립수에 따른 사료수량 및 조성분 분석 (Effects of Number of Seeds per Hill in Dibbling on Growth Character, Yield and Feeding Value in Jeju Native Sorghum)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전용철;오장식;조영일;박성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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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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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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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점파립수(1, 2, 3, 4, 5 및 6립)에 따른 제주재래수수의 생육반응, 수량,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0년 4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수기까지의 일수는 66일에서 69일로 점파립수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점파립수가 많을수록 출수기까지의 일수는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초장은 1립 점파에서 201.6cm이었던 것이 3립에서 206.7cm로 길어졌으나, 점파립수가 그 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작아져서 6립 점파에서는 175.2cm이었다. 생촌 건물, 단백질 및 TDN수량은 3립 점파에서 48.1MT/ha, 10.lMT/ha, 0.9MT/ha, 5.1MT/ha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과 그 이하의 점파에서는 점차적으로 감수되었고, 6립 점파에서는 생초수량 36.7MT/ha, 단백질수량 0.6MT/ ha, TDN수량 3.2MT/ha로 가장 낮았다. 점파립수가 1립에서 6립으로 많아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8.7%에서 9.9%로, 조지방 함량은 2.5%에서 3.4%로, 가용무질소물 함량은 39.4%에서 41.7% 로, TDN 함량은 49.4%에서 51.4%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 함량은 38.5%에서 34.8%로, 조회분 함량은 9.4%에서 8.1%로 감소되었다.

제주 재래대두의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형질,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Density on Growth Characters, Forage Yield and Feed Value of Jeju Native Soybean)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윤상태;조영일;김동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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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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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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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재식밀도(30${\times}$30cm, 30${\times}$25cm, 30${\times}$20cm, 30${\times}$15cm, 30${\times}$10cm)에 따른 제주재래 대두의 생육형질,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 가축조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2002년 5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행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기까지의 일수는 밀식함에 따라 94일에서 98일로 지연되었다. 초장은 30${\times}$30cm 재식구에서 103cm로 작은 편이었으나 밀식할수록 점차적으로 커져서 30${\times}$10cm 재식구에서 초장은 117cm 였다. 분지수, 엽수, 경직경, 개체중, 근장 및 근중은 밀식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재식밀도가 30${\times}$30cm에 30${\times}$15cm로 밀식함에 따라 생초수량은 23.3MT/ha에서 36.5 MT/ha로, 건물수량은 5.1MT/ha에서 8.0MT/ha, 단백질수량은 0.8MT/ha에서 1.4MT/ha로, TDN 수량은 2.9MT/ha에서 4.8MT/ha. 증수되었으나 그 이상인 30${\times}$10cm 재식구에서는 감수되는 경향이었다. 밀식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16.2%에서 17.9%로, 조지방 함량은 2.7%에서 3.7%로, 가용무질소물은 37.6%에서 40.7%로, TDN 함량은 56.1%에서 60.0%로 증가되었으나 이와는 반대로 조섬유 함량은 34.9%에서 30.8 %로, 조회분 함량은 8.6%에서 7.2%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제주지역의 기상, 토양 등의 환경조건에서 제주 재래대두의 수량성을 최고로 높일 수 있는 적정 재식밀도는 30${\times}$15cm로 추정할 수 있었다.

호밀의 수확 및 제초제 처리시기가 후작 사일리지용 옥수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iming of Rye Harvest Date and Residue Residue Chemical Treatment Corn for Silage)

  • 김원호;김동암;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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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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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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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in 1992 and 1993 at the forage experimental field,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Seoul National University, Suweon to determine timing of rye(Secde cemde L.) harvest and residue chemical treatment prior to tillage in minimizing the adverse effects of the rye residue on growth and yield of succeeding corn(Zea muys L.). Eight treatments were established in 1993 which included four treatments such as no paraquat (1, l'diiethyl- 4, 4'-bipyridinium dichloride), paraquat treatment at 10, 23, and both 23 and 10 days prior to tillage when rye was harvested on April 14, and another four treatments such as no paraquat, paraquat treatment at 1, 5 and 10 days prior to tillage when rye was harvested on April 26. No paraquat treatment significantly resulted in reductions in corn plant height on June 3 and 10 when rye was harvested on April 14, but differences in the plant height and leaf number of corn among treatments were generally nonsignificant. Corn LA1 and silk emergence were not affected by paraquat treatment times regardless of rye harvested dates, but silk emergence was delayed by 1 to 2 days with no paraquat when rye harvested on April 14. Corn dry matter and TDN yield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paraquat treatment at 10 and 5 days prior to tillage treatment when rye was harvested on April 14 and 26, respectively, but other agronomic characteristics such as dry matter percentage, ear percent to total dry matter, and stover and ear yields of corn at harvest showed little or no response to paraquat treatmen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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