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ies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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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질산화 시스템에서 아질산 산화 미생물의 분포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Nitrite Oxidizing Bacteria in Wastewater Nitrification Systems)

  • 김선희;김동진;유익근;차기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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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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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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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Genus Nitrospira와 Nitrobacter는 폐수 질산화 시스템의 대표적인 아질산 산화균으로 알려져 있다. Genus Nitrospira는 아질산 농도가 매우 낮은 조건에서도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K-strategists로 알려져 있는 반면에 Nitrobacter 종은 기질소비와 성장이 빠른 r-strategists로 알려져 왔다. 또한 유기물이나 용존산소도 아질산 산화균의 분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질산과 유기물, 용존산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산화 시스템에서 아질산 산화균의 분포와 경쟁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검토하였다. 이를 위하여 실험실 규모의 질산화 생물반응기와 질산화-탈질을 수행하는 $A_2O$ 계열의 실제 폐수처리장에서 여러 항목과 두 종류의 아질산 산화균 분포를 측정, 비교하였다. 그 결과 아질산 농도는 평균 5 mg-N/L로 유지되며, 호기조건에서 유기물이 매우 낮게 유지되는 실험실 질산화 생물반응기는 Nitrobacter가, 호기-무산소 조건에서 질산화-탈질이 일어나고 아질산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유기물이 비교적 높게 유지되는 $A_2O$ 폐수처리장은 Nitrospira가 우점종으로 분포하였다. 이것은 여러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상태에서는 아질산 산화균의 분포가 유기물과 용존산소 보다는 아질산 농도가 가장 중요한 인자임을 보여주며 기질 친화도가 낮지만 반응속도가 빠른 Nitrobacter가 r-strategist, genus Nitrospira는 기질친화도가 높은 K-strategist인 특성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장백낙엽송(長白落葉松)(Larix olgensis H.) 인공림(人工林)의 유효(有效) 수관형(樹冠形)에 관한 연구(硏究) (Effective Crown Form of Changbai Larch (Larix olgensis H.) Plantation in Changbai Mountain)

  • 이봉일;윤종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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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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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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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국(中國) 북동부(北東部)에 소재한 장백산(長白山)지역에서 원형으로 개벌한 8개의 표준지와 1개의 biomass(생물질량(生物質量)) 표준지(標準地) 내에 존재하는 각 개별목(個別木)에 대해 가지를 포함한 수간(樹幹)을 분석한 자료로 수관곡선(樹冠曲線)에 대한 방법을 이용하여 장백낙엽송(長白落葉松)(Larix olgensis H.) 조림지에 있어 유효수관형(有效樹冠形)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얻어진 결과에 의하면 유효수관(有效樹冠)의 횡단면형태(橫斷面形態)는 여러 입지(立地)에서 모두 일정하게 원형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수관(有效樹冠)은 임관(林冠)의 상부에 존재해 있고 그 형태는 비경쟁(非競爭) 조건하에서의 수관구조(樹冠構造)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구조는 주로 각 종(種)의 유전적(遺傳的) 특성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특정한 종(種)들의 유효수관형(有效樹冠形)은 비교적 일정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임목(林木)의 유효수관형(有效樹冠形)은 같은 임분내의 임목의 크기와 관계가 없고 여러 임분(林分)들의 다양한 임분(林分)의 조건과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백낙엽송(長白落葉松) 인공조림지(人工造林地)의 총(總) 유효(有效) 수관곡선(樹冠曲線)은 평균 유효수관(有效樹冠) 초살도(梢殺度)를 이용하여 그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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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c Strength 및 공존(共存) 음(陰)Ion이 Zeolite에 의(依)한 중금속(重金屬)의 흡착(吸着)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Ionic strength and Anion species on Heavy Metal Adsorption by Zeolite)

  • 이정재;박병윤;최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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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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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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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Ionic strength 및 공존(共存) 음(陰)Ion($Cl^-$, $SO^{2-}\;_4$, $ClO^-\;_4$)이 Zeolite에 의(依)한 중금속(重金屬)의 흡착(吸着)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Ionic strength별(別) Zeolite에 의(依)한 Cd, Cu 및 Zn의 흡착등온선(吸着等溫線)은 Freundlich 식(式)에 잘 부합(符合)되었다. Ionic strength가 증가(增加)할수록 중금속(重金屬)의 흡착량(吸着量)은 3종(種)의 서로 다른 음(陰)Ion이 공존(共存)하여도 모두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Background salt의 음(陰)Ion 종류별(種類別) 중금속(重金屬) 흡착량(吸着量)은 $ClO^-\;_4>SO^{2-}\;_4>Cl^-$의 순(順)이었으며 흡착평형용액내(吸着平衡溶液內)에서 음(陰)Ion은 Ligand로 작용(作用)하여 중금속(重金屬) Ion들과 Complex를 형성(形成)하는 능력(能力)에 차이(差異)가 있음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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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및 고추 경작지(耕作地)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Garlic and Red Pepper Fields)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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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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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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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원예작물(園藝作物) 경작지(耕作地)에서 잡초방제방법(雜草防除方法)을 확립(確立)하는데 필요(必要)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저 마늘은 월동전(越冬前)인 1984년(年)과 월동후(越冬後)인 1985년(年), 고추는 1985년(年)에 천원(天原), 아산(牙山), 서천(舒川), 유성(儒城) 4개(個) 지역(地域)에서 2개(個) 지점(地點)을 선정(選定)하여 약(約) 15일(日) 간격(間隔)으로 잡초(雜草)를 채취(採取)하여 잡초수(雜草數), 건물중(乾物重),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종생태적(種生態的) 및 사회적(社會的) 특성(特性) 분석(分析)과 우점도(優占度)를 구명(究明)하였다. 1. 마늘경작지(耕作地)에 발생(發生)하는 초종(草種)은 27과(科) 68종(種)이었으며 우점초종(優占草種)은 쇠비름, 명아주, 바랭이였고 차우점초종(次優占草種)은 쇠뜨기, 둑새풀, 강아지풀이었으며 발생잡초(發生雜草)의 본수(本數)는 5월(月), 건물종(乾物種)은 6월(月)에 가장 많았고 마늘재배기간(栽培期間) 동안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가 가장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2. 고추경작지(耕作地)에서는 17과(科) 38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했으며 바랭이, 방동사니, 쇠비름이 우점(優占)하였고 피, 왕바랭이, 민바랭이, 중대가리풀 등이 차우점(次優占)했으며 발생잡초(發生雜草)의 본수(本數)는 6월(月)에 많았고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과 10월(月)에 낮았던 것을 제외하면 재배기간(栽培期間) 동안 큰 차이가 없었으며 여름 화본과(禾本科)와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는 6, 7월(月)에 발생(發生)이 많았다. 3. 고추경작지(耕作地), 마늘경작지(耕作地)에서 시기별(時期別) 종다양도(種多樣度), 최대종다양도(最大種多樣度)와 안정도(安定度)가 높아 발생초종(發生草種)이 많은 숙전(熟田)이었으며 Simpson 지수(指數)도 높아 몇 초종(草種)이 우점(優占)하는 군락(群落)이었고 종간경쟁(種間競爭)이 종내경쟁(種內競爭)보다 높아 초종간(草種間) 경쟁(競爭)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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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 자생지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Ranunculaceae) in Mt. Halla, Jeju Island)

  • 한종원;이가형;양선규;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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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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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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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라산에 자생하는 한국특산 모데미풀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육지 특성을 연구하였다. 모데미풀의 자생지는 해발 1,075 m에 위치하고 경사는 $60-70^{\circ}$로 매우 가파른 암석지대로, 어리목 계곡의 북사면 일대에 소수의 개체가 불연속적이며 제한적으로 분포하였다. 조사는 모데미풀이 확인된 2개 지역과 분포하지 않는 인근지역을 조사하여 비교 하였다. 조사구 1은 교목층(35%)이 10-12 m로 형성되어 24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59, 수분함량 9.39%, 유기탄소함량 8.22%, 유기물함량 14.17%로 조사되었다. 조사구 2는 굴피나무, 고로쇠나무로 형성된 수관(8-12 m, 40%)하에, 15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07, 수분함량 4.99%, 유기탄소함량 5.34%, 유기물함량 9.21%로 조사되었다. 대조구의 경우는 서어나무 교목층(10 m, 10%)하에, 14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27, 수분함량 6.23%, 유기탄소함량 4.74%, 유기물함량 8.17%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위협 요인으로는 다른 종과 생육지 경쟁에서의 도태, 매우 가파른 자생지 구조 등의 자연적인 요소와 계곡 정비와 같은 인위적인 요소로 판단되었으며, 보전을 위한 현지 내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답리작(畓裏作) 양파 및 마늘포(圃)의 주요잡초(主要雜草)와 경합(競合) (Competitive Ability of the Major Weeds Occurred in Onion and Garlic Crops in the Double Cropping Paddy Fields)

  • 김길웅;신동현;김동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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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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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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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를 조사(調査)하고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의 답리작(畓裏作) 양파포장(圃場)에 발생(發生)된 주요잡초(主要雜草)는 여뀌, 좀명아주, 뚝새풀, 돌피, 꽃받이등(等)이고 마늘포장(圃場)에는 좀명아주, 여뀌, 마디풀, 꽃받이등(等)으로 모두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였으며 이들 잡초중(雜草中) 여뀌와 좀명아주가 가장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로 판명(判明)되었다. 양파포장(圃場)의 Simpson's index는 4월(月)27일(日)에 0.40이던 것이 5월(月)에는 0.21로 낮았다가 6월(月) 16일(日)에는 다시 0.36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마늘포장(圃場)에서는 4월(月)27일(日)에 0.67에서 5월(月)에 0.40으로 낮았다가 6월(月)16일(日)에는 다시 0.56으로 증가(增加)하여 양파포(圃)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마늘포(圃)에서 Simpson's index가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포(圃)에서 보다 특정(特定) 잡초(雜草)가 우점발생(優占發生)함을 나타내었다.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한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16일(日) 조사(調査)에서 $1m^2$당(當) 각각 448.18g, 418.g 이었으며 이를 잡초(雜草)에 대한 식물군(植物群)의 구성비(構成比)를 보면 광엽잡초(廣葉雜草)의 비율(比率)이 양파포에서 90%, 마늘포(圃)에서 94.3%였으며 나머지는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였다. 양파 및 마늘의 잡초(雜草)와 경합(競合)에 있어서 전생육기(全生育期) 동안 경합(競合)할 경우(境遇)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이 현저(顯著)히 감소(減少) 하였으며 양파와 마늘의 수량감소(收量減少)를 막기 위해서는 포장(圃場)에서 잡초발생후(雜草發生後) 적어도 4주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방제(防除)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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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잡초(雜草)와 작물간(作物間)의 경합(競合) 및 방제(防除) (Competition between Crop and Weed and Weed Control in Dry Direct Seeded Rice)

  • 연규보;김길웅;신동현;이인중;정종우;김학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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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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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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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건답직파재배지(乾畓直播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競合)이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적합(適合)한 제초제(除草劑) 선발(選拔)을 위해 수행(遂行)하여 얻어진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잡초(雜草)는 피(Echinochloa crusgalli), 방동사니(Cyperus amuricus), 속속이풀(Rorippa islandica) 등(等)이었으며 이 가운데 피는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동안 가장 우점(優占)하는 초종(草種)이었다.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우점도(優占度)를 Simpson's dominance index로 산출(算出)해 낸 결과(結果)를 보면 개체수(個體數)의 경우는 파종(播種) 후(後) 30 일에 0.26으로 가장 높았으나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減少(減少)한 반면, 건물중(乾物重)의 경우는 15일의 0.09에서 60일의 0.28로 증가(增加)함을 특정(特定) 잡초(雜草)(피)가 우점(優占)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잡초(雜草)와의 경합(競合)에 의한 벼의 초장(草長) 및 분벽수(粉蘗數)는 는 경합(競合) 시기(時期)에 큰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수량(收量)은 경합(競合) 시기(時期) 및 기간(期間)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를 보였다. 수량(收量)의 감소(減少)는 잡초발생(雜草發生) 후(後) 20-40일 (6월 7일 - 6월 27일)부터 수확시(收穫時)까지 경합(競合)시킬 때 나타났다 3.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로는 토양(土壤) 처리(處理)로 Dimepiperate/Bensulfuron-methyl 나, Butachlor를 토양처리(土壤處理)하고 30일째 Mefenacet/Bensulfuron-methyl/Dymr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하거나, 파종(播種) 후(後)40 일째에 Bentazone/Quinchlorac을 경엽처리(莖葉處理)하면 효과적(效果的) 방제(防除)가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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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천연 소나무와 참나무류 순림 및 혼효임분의 탄소 저장량 추정 (Carbon Storage of Natural Pine and Oak Pure and Mixed Forests in Hoengseong, Kangwon)

  • 이수경;손요환;노남진;허수진;윤태경;이아름;;이우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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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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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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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림 생태계 내 탄소 수지에 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소나무와 참나무류의 순림 및 이들의 혼효임분에 대한 탄소 저장량을 추정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대로 임분별로 흉고직경 5 cm 이상 임목에 대한 흉고단면적($m^2/ha$)을 기준으로 소나무:참나무류의 비율이 95:5인 소나무 순림과 0:100인 참나무류 순림, 그리고 20:80-70:30인 혼효림을 선정하였다. 각각의 임분 내 식생, 낙엽층, 고사목의 생체량과 탄소 농도를 분석하고, 0-30 cm 깊이까지의 토양 탄소 농도를 분석하였다. 식생(상층 임목과 하층 식생)의 탄소 저장량은 참나무류 순림에서 147.6 Mg C/ha, 소나무 순림에서 141.4 Mg C/ha, 혼효림에서 115.8 Mg C/ha 등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낙엽층 내 탄소 저장량은 소나무 순림에서 12.7 Mg C/ha, 참나무류 순림에서 9.9 Mg C/ha와 혼효림에서 8.4 Mg C/ha 등이었으며, 고사목 내 탄소 저장량은 혼효림에서 2.2 Mg/ha, 참나무류 순림에서 1.7 Mg/ha 와 소나무 순림에서 1.1 Mg/ha 등으로 낙엽층의 탄소량은 임분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고사목의 탄소 저장량은 임분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지표로부터 30 cm 깊이까지의 토양 탄소 저장량은 소나무 순림에서 44.4 Mg C/ha이고, 혼효림에서 41.6 Mg C/ha과 참나무류 순림에서 33.3 Mg C/ha 등의 분포를 보였으나 임분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태계 내 총 탄소 저장량은 소나무 순림에서 199.6 Mg C/ha, 참나무류 순림에서 192.5 Mg C/ha, 혼효림에서 169.1 Mg C/ha 등으로 임분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탄소 저장량이 혼효림에서 순림보다 낮은 것은 탄소 저장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생의 탄소 저장량이 혼효림에서 더 낮기 때문이었다. 혼효림의 식생은 소나무와 참나무류의 종간경쟁으로 참나무류의 직경생장이 둔화되고 임분 밀도가 높아 참나무류 임목간의 경쟁이 심하게 되어 순림보다 낮은 생체량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혼효임분에서 탄소 저장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간벌과 같은 적절한 임분관리를 통한 임분의 종내 및 종간경쟁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마늘 푸른곰팡이병 방제용 Pantoea agglomerans 59-4의 억제기작 해석 (Elucidation of Mode of Action of Pantoea agglomerans 59-4 for Controlling Garlic Blue Mold)

  • 김용기;권미경;예완해;홍성준;지형진;박종호;한은정;박경석;이상엽;이승돈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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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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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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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마늘 저장병을 일으키는 푸른곰팡이병을 생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마늘과 양파 등 파속 채소 근권 또는 근면으로부터 미생물 1,292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한 균주를 대상으로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항균성 검정과 마늘인 편검정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푸른곰팡이병 진전을 현저히 억제하는 S59-4균주를 선발하였으며, Biolog system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Pantoea agglomerans 59-4(Pa59-4)로 동정되었다. 선발한 길항균 Pa59-4의 억제기작을 조사하기 위하여 TSA배지 상에서 병원균과 대치 배양하였을 때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길항균 Pa59-4과 병원균간의 영양원 경합여부를 Janisiewicz(2000)의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저농도로 마늘즙액에 병원균과 길항균 Pa59-4를 함께 처리하였을 때, 길항균 Pa59-4는 병원균의 포자발아 및 균사생장을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길항균 Pa59-4와 함께 접종하였을 때 발아되지 않았던 병원균 포자를 신선한 5% 마늘쥬스에 접종했을 때에는 다시 잘 발아 되는 것으로 나타나 길항균 Pa59-4균주의 억제기작은 영양원 경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길항균 Pa59-4는 마늘저장 중 부패를 줄일 수 있는 유망한 길항균으로 판단되었다.

침엽수 동령 인공림내 개목들의 저적면적빈도분포에 의거한 종내경쟁에 대한 고찰 (A Consideration on Intraspecific Competition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Basal Area-class Structure of Even-aged Coniferous Monocultures)

  • 오계칠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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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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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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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79년 및 1980년에 경기도 광릉과 양주군 수동면에서 저적면적계의 빈도분포의 skewness와 kurtosis를 검정하기 위하여 총 46개의 단일종 조림지에서 개목의 주변장을 흉고에서 재었다. 이들 조림지는 10~50년된 것이며 수종은 잣나무, 낙엽송, 전나무 및 리기다소나무이다. 각 지소에서의 측정수는 70~110이며 저적면적계의 수는 Sturge의 방식에 따랐으며, 5~10계였다. 수동에 있어서 나이(년)와 개목 저적면적($\textrm{cm}^2$)은 각각 10~20 및 27.60~383이었으며, 광릉에서는 15~47 및 102.15~619.14이었다. 한 곳을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g$_1$값을 나타냈고, 6개소를 제외하고는 그 값이 0.3~2.2였다. 23곳에서는 유의한 +g$_1$값을 나타냈다. 이들의 저적면적계수는 6~9였다. 이상의 사실은 종내경쟁이 약 10년된 조림지에서도 시작되며 약 50년까지도 계속됨을 시사한다. 24개소에서 -g$_2$값을 나타내며 이들의 값은 -0.12~-0.83의 범위였다. 약 20곳에서는 +g$_2$값을 나타냈으며 그 범위는 +0.13~+3.841이었다. 22개의 +g중 11채는 매우 유의한 것이었다. 단지 5만이 유의한 Kolmogorov-Smirnov 검정결과를 나타냈다. 4종중 낙엽송이 가장 나이 어린 시절에 종내경쟁을 시작하고 그 다음이 전나무 그리고 잣나무의 순으로 경쟁을 시작하는 것 같다. 이 자료는 저적면적계의 빈도분포를 통하여 종내경쟁을 탐지하고자 할 때 적정 계(급)수는 12이상이 아니고 6~9이며 적정 관측목수는 100이상이 아니고 약 80임을 시사한다. 필자는 저적면적의 빈도분포가 종내경쟁이 있을 때에는 bimodal 분포라기 보다는 trimodal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종내경쟁이 약화되어 저적면적빈도분포가 정상분포 단계에 도달되기 전에 바로 platykurtic분포로 되는 것이 아니고 leptokurtic 분포적 단계를 거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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