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sa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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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을 이용한 토양 중 Terephthalic Acid 분해 Comamonas testosteroni의 검출 (PCR Detection of Terephthalic Acid Degrading Comamonas testosteroni in Soil)

  • 이종훈;강동주;홍연표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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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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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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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기도 내의 7개 하천 토양으로부터 terephthalic acid를 분해, 대사하는 미생물 11개 균주를 분리하고, 이들의 phthalic acid 이성질체 분해활성을 비교한 결과, 오염도가 높은 4개 지역에서 분리된 균들의 phthalic acid 이성질체 분해활성이 오염도가 낮은 3개 지역에서 분리된 균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된 균주들 중, 높은 terephthalic acid 분해활성을 보유하고 2개의 phthalic acid 이성질체의 분해가 가능한 4균주의 165 rDNA 부분 염기서열결정을 통하여 국내 토양에서 생육하고 있는 phthalic acid이성질체 분해미생물 중 많은 수가 C. testosteroni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토양 중 C. testosteroni의 특이적 검출에 의한 phthalic acid 이성질체에 의한 토양오염의 모니터링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C. testosteroni 특이적 PCR primer를 구축하고 토양으로부터 직접 추출한 DNA를 template로 PCR을 수행한 결과, 각 하천 주변 4 g의 토양으로부터 관찰 가능한 정도의 PCR산물을 얻을 수 있었다. 증폭된 PCR산물의 양은 굴포천>안양천>황구지천>신천>흑천>북한강>가평천의 순으로 청정지역에서 보다 오염지역의 토양에서 C. testosteroni가 많이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지역의 토양에 존재하는 terephthalic acid 분해균의 생균수 또한 PCR에 의한 C. testosteroni의 검출과 동일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만경강 유역의 논토양과 수도체중 Cu 함량의 변화 (Variation of Copper Content in Paddy Soil and Rice from Mangyeong River Area)

  • 김성조;이만상;류택규;김운성;윤기운;백승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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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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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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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질오염에 따른 Cu의 함량변화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도시하수 및 공단배출수의 영향을 받는 만경강 유역의 논 토양을 중심으로 1982년도에 표 심토로 구분 채취한 것과 1990년도에 채취한 토양시료를, 그리고 1990년의 토양 시료채취 지역에서 재배된 수도체시료 중 Cu 함량을 분석하였다. 만경강 유역의 토양 중 Cu함량은 5.20-71.70mg $kg^{-1}$였다. 평균함량은 1990년도 토양 중의 것이 1982년도 토양에서 보다 높았다. 도시하수 유입지역으로 부터 거리 별 함량변화가 1982년보다 1990년도 토양이 보다 규칙적으로 감소되는 변화를 나타냈다. 수도체의 엽신부위의 Cu함량과 토양중의 Cu, Zn 및 Pb의 함량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토양 중 Cu 함량과 토양 중 Zn 및 Pb 함량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서 Cu가 이들 금속들과 함께 유입되는 오염물질 임을 나타냈다. 이 지역에서 재배된 현미중 Cu함량의 범위는 0.4-10.1 mg $kg^{-1}$이었고, 수도체 부위중 최고 Cu함량은 화서축으로 현미에 비하여 2.3배 높았으며, 엽초 중의 Cu함량은 토양 중 Zn 및 Pb 함량과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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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율에 의한 지반 매질내 유류침투거동 분석 (Evaluation of Oil Infiltration Behavior in Porous Media Using Dielectric Response)

  • 김만일;정교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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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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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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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반오염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시추작업을 통하여 시료를 채취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실시간으로 원위치에서 다양한 오염물질들의 오염 도 변화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frequency Domain Reflectometry (FDR) 장비를 고안하여 지반의 유류오염을 파악하기 위한 유전율 측정법의 실험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구체적으로 포화 및 불포화 매질에 대한 유류 오염도 측정 및 체적함수비 (θ/sub w/)와 체적 유류비 ( θ/sub al/)의 관계에서 유전율 상수 반응에 따른 매질의 유류 오염도 등의 측정 가능성을 실내 시험을 통해 검토하였다. 뿐만 아니라 실내 칼럼 시험을 수행하여 포화 매질 내에서 유류 거동 특성을 각기 설치된 FDR 측정 센서를 이용해 모니터링하여 포화 매질의 유효공극률과 유류 잔류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초기 공극률 0.40으로 제작된 포화 매질의 유효공극률은 약 0.35로 공극률 대비 약 87.5% 범위내에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며, 유류 잔류비는 약 62.5%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질소(窒素)와 인(燐) 시비(施肥)가 경기도(京畿道) 양평지역(楊平地域)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落葉松) 조림지(造林地) 토양(土壤) 내(內) 질소무기화(窒素無機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Nitrogen and Phosphorus Fertilization on Soil Nitrogen Mineralization of Pinus rigida and Larix kaempferi Plantations in Yangpyeong area, Gyeonggi Province)

  • 이임균;손요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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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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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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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기도 양평지역의 유사한 토양 위에 조성되어 있는 41년생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를 대상으로 질소 및 인 시비가 표토층(0~20cm)의 질소무기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비닐주머니 매설법을 이용하여 질소무기화율을 측정하였으며, 시비수준은 대조구 (control), 저수준 시비구 [200 N kg/ha+25 P kg/ha(LNP)], 고수준 시비구 [400 N kg/ha+50 P kg/ha(HNP)] 등 세 처리 수준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1996년 6윌 5일부터 1997년 6월 4일까지 1년간이었으며, 45일 간격으로 6회 배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들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배양초기 토양함수율은 리기다소나무 임분의 경우, 대조구가 32%, LNP 처리구가 28%, 그리고 HNP 처리구가 26%였으며, 낙엽송 임분의 경우 대조구가 31% LNP 처리구가 31% 그리고 HNP 처리구가 33%이었다. 조사기간동안의 평균 질소 무기화율은 두 수종 모두 배양시기간과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조구에 비해 시비처리구에서 무기화율이 높았다. 토양시료 배양기간 동안의 연간 질소 무기화량과 질산화량은 수종간 그리고 처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연간 질소 무기화량의 경우, 리기다소나무 임분은 대조구가 10.6 kg/ha/year, LNP 처리구가 23.3 kg/ha/year, 그리고 HNP 처리구가 6.6 kg/ha/year였으며, 낙엽송 임분은 대조구가 2.0 kg/ha/year, LNP 처리구가 12.1 kg/ha/year, 그리고 HNP 처리구가 16.7 kg/ha/year 이었다. 연간 질산화량의 경우, 리기다소나무 임분은 대조구가 2.8 kg/ha/year, LNP 처리구가 7.6 kg/ha/year, 그러고 HNP 처리구가 4.3 kg/ha/year 였으며, 낙엽송 임분은 대조구가 4.3 kg/ha/year, LNP 처리구가 14.8 kg/ha/year, 그리고 HNP 처리구가 6.6 kg/ha/year 이었다. 조사기간 동안의 질소무기화량 가운데 질산화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리기다소나무의 경우, 대조구가 26%, LNP 처리구가 33%, HNP 처리구가 65%였으며, 낙엽송은 대조구와 LNP 처리구가 >100%, 그리고 HNP 처리구에서 40%를 나타내어 낙엽송 임분에서 질산화가 더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산림생태계 내 유사한 환경하에서의 질소무기화 정도는 우점종이나 시비 등과 같은 산림시업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지반 조성과 관리방법에 따른 골프장 토양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 (Changes of Microbial Community Associated with Construction Method and Maintenance Practise on Soil Profile in Golf Courses)

  • 문경희;김기동;주영규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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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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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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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골프장은 인공적으로 건설되어 지고 관리되므로 당연히 환경의 변화가 생성된 곳이므로 건설방식이나 관리 방법에 따라 코스 내 토양 미생물 군집 구조의 특이성이 있을 것이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농약 용탈 저감방안으로 골프코스 그린지반구조에 농약 흡착층을 설치하고 그 재료로 흡착성능이 우수한 입상 활성탄 1등급을 사용할 것을 환경 영향평가서에 명시하고 있다. 본 실험은 활성탄이 처리된 제주도 A, B 골프장을 대상으로 토양에서의 화학적 특성변화와 미생물 군락변화를 분석하였다. 2007년 4월, 6월, 8월 10월에 걸쳐서 총 박테리아 수, 총 곰팡이 수, 수분함량 및 토양 이화학성(pH, EC, NO3-,NH4+ 및 P2O5)의 변화를 그린과 페어웨이에서 깊이별(표토:0-15cm, 심토: 15-30cm)로 조사되었다. 그 결과, 활성탄의 시용이 수분 보유 능력, 토양산도, 전기전도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으나, GAC의 물질의 수착 능력에 의하여 유효 양분들을 많이 보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본 실험에서는 가용성 질산과 암모늄, 및 인산의 농도를 높이는 효과는 없었다. 토양 미생물 실험에 있어서는 총 박테리아 및 총 곰팡이의 시기적 변화가 다양성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농약의 시용에 따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총 곰팡이/총 박테리아 비(F/B ration) 는 활성탄을 혼합한 토양 심토(15-30cm)에서 일정한 수치를 유지하였다. 따라서, GAC 토양층의 설치 방법이나 시비와 시약 등이 미생물군집의 변화에 영향을 주며 이는 농약의 시용이 잔디관리에 큰 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차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골프장의 지렁이 샘플링과 종류 조사 (Sampling of Earthworm Using Tea Tree (Camellia sinensis) Extract and Occurrence of Earthworm in Turfgrass of Golf Courses)

  • 하종원;홍용;이상명;추호렬;김진호;이동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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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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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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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프장 잔디에서 효과적으로 지렁이를 추출하는 방법과 골프장의 잔디에 서식하는 지렁이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차나무추출물이 mustard oil이나 formalin에 비하여 붉은줄지렁이(Eisenia andrei)의 추출에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차나무추출물 1000배 처리가 (4 L/m2)가 500배와 2000배 처리에 비하여 효과가 높았다. 토양 내 서식 깊이가 얕을수록 추출효과가 높았다. 그러나 차나무추출물 처리 후 추가적인 관수는 추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우리나라 10개 골프장에는 4속 8종의 지렁이가 분포하고 있었다. 그 중 변이성지렁이(Amynthas heteropodus)가 6개 골프장에서 147개체가 채집되어 우점종이었으며 염주위지렁이(Drawida japonica)가 3개 골프장에서 13개체가 채집되었고, 외무늬지렁이(A. hilgendorfi)와 똥지렁이(A. hupeiensis)가 2개 골프장에서 채집되었다. 차나무추출물로는 똥지렁이가 탈출되지 않았다.

남부지방(南部地方)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土壤)의 염농도(鹽濃度)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in Plastic Film House Located in Southern Part of Korea)

  • 하호성;이용복;손보균;강위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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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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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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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 관리(管理)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에 위치한 시설(施設) 과채류(果菜類) 및 화훼류(花卉類) 주산지(主産地) 71개(個) 포장(圃場)의 염농도(鹽濃度) 특성(特性)을 분석(分析)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조사지역(調査地域)의 평균 염농도(鹽濃度)는 표토에서 5.84, 심토에서 2.49dS/m로 표토가 심토보다 2배 이상 높았는데, 71개 포장(圃場) 중 2.0dS/m 이하(以下)인 곳은 표토기준으로 11.3%, 심토기준으로는 50.7%였다. 2. 시설재배(施設栽培) 작물별(作物別) 염농도(鹽濃度)는 과채류재배지(果菜類栽培地)가 2.29(심토)~5.13dS/m(표토), 화훼류재배지(花卉類栽培地)는 2.75(심토)~6.34dS/m(표토)로써 후자(後者)가 전자(前者)보다 더 높았다. 3. 조사시기별(調査時期別) 염농도(鹽濃度)는 2월 시료(試料)가 9월 시료(試料)보다 4.3(표토)~37.7%(심토), 12월 시료(試料)보다는 10.3 (표토)~11.3(심토) 더 높았다. 4. 염농도(鹽濃度)와 정상관(正相關)을 보인 토양무기성분(土壤無機性分)의 상관계수(相關係數) 크기는 표토에서 $Mg^{2+}$ > $NO_3{^-}$ > $Cl^-$ > $Ca^{2+}$ > $SO_4{^{2-}}$ > $K^+$, 심토에서는 $Cl^-$ > $SO_4{^{2-}}$ > $NO_3{^-}$ > $Ca^{2+}$ > $Mg^{2+}$ > $K^+$ 순이었다. 5.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는 토양(土壤)의 염류집적(鹽類集積)이 심할수록 진균수(眞菌數)에 대한 세균수(細菌數) 또는 방선균수(放線菌數)의 비(比)값이 감소(減少)된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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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土壤水分) 함량(含量) 측정방법별(測定方法別) 오차분석(誤差分析)에 의(依)한 비교(比較) (Comparison of the measurement methods of soil water content by error analysis)

  • 엄기철;류관식;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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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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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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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중량법(重量法)에 의(依)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 중성자(中性子) 및 Gypsum-block을 이용(利用)하여 측정(測定)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에 대(對)하여서, 오차분석(誤差分析)을 통(通)하여 각(各) 측정방법(測定方法)에 의(依)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오차범위(誤差範圍) 및 각(各) 방법간(方法間) 같은 정밀도(精密度)를 얻기위(爲)해 필요(必要)한 측정(測定)반복수를 구명(究明)코자 사양토(砂壤土)에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오차(誤差)와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의 관계(關係)는 중량법(重量法)과 중성자(中性子)를 이용(利用)한 경우는 2차함수(次函數)의 양상(樣相)을, Gypsum-block의 경우는 지수함수(指數函數)의 양상(樣相)을 나타냈다. 2.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11~33%(용적함량)인 범위에서 중량법(重量法)에 의(依)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오차(誤差)는 평균(平均) 1.11%이었으며 오차(誤差)의 범위(範圍)(Range)는 0.28~3.49%이었다. 3. 표토용(表土用) 중성자(中性子)를 이용(利用)한 토양수분측정방법(土壤水分測定方法)에 의(依)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오차(誤差)는 평균(平均) 1.15%이었으며 오차(誤差)의 범위는 0.71~2.63%으로써 그 경향이 중량법(重量法)과 유사하였고, 심토용(深土用) 중성자(中性子)를 이용(利用)한 수분측정방법(水分測定方法)에 의(依)한 오차(誤差)는 평균(平均) 0.70%이었으며 그 범위는 0.52~1.01%으로써 가장 작았다. 4. Gypsum-block에 의(依)해 토양수분장력(土壤水分張力)을 측정(測定)한 후(後) 토양수분특성(土壤水分特性)곡선을 이용(利用)하여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을 추정(推定)할때, 오차(誤差)의 범위는 0.05~21.89%이었으며,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오차(誤差)는 크게 증가(增加)는 경향이었다. 5. 사양토(砂壤土)에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약 14% 이상(以上)인 경우에는 심토용(深土用) 중성자(中性子)를 이용(利用)한 방법(方法)으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을 측정(測定)하는 것이 그 오차(誤差)가 작았으며,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약 14% 이하(以下)인 경우에는 Gypsum-block을 이용(利用)하는 것이 그 오차(誤差)가 작았다. 6. 중량법(重量法)에 의(依)한 10반복 측정(測定)의 평균(平均)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 같은 정밀도(精密度)를 얻기 위(爲)한 반복수는 표토용(表土用) 중성자(中性子)를 이용(利用)한 수분측정방법(水分測定方法)의 경우 6~17, 심토용(深土用) 중성자(中性子)를 이용(利用)한 수분측정방법(水分測定方法)의 경우 0.7~8 및 Gypsum block의 경우 0.1~1,25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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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정밀 조사에 의한 고로폐광산 주변 비소오염 토양 및 하천퇴적토의 오염도 평가 및 오염 토양 복원 규모 설정 (Environmental Assessment and Decision of Remediation Scope for Arsenic Contaminated Farmland Soils and River Deposits Around Goro Abandoned Mine, Korea)

  • 차종철;이정산;이민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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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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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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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고로 폐아연광산에서 폐광산과 연결된 주 하천을 따라 저수댐 건설 예정지까지 직선 길이 약 12km 구간에서 농경지 토양 및 하천 퇴적토에 대한 중금속 오염(비소, 납, 카드뮴, 구리)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조사 면적은 약 950,000$m^2$ 이고 1,500$m^2$ 당 1지점의 조사 밀도를 유지하여, 총 545개 지점에서 표토(0∼10cm 깊이)를 채취하였으며, 192개 지점에서 심토(10∼30cm 깊이)를 채취하였다. 비소를 제외한 구리, 카드뮴, 납 항목은 모든 지점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 이하를 나타내었으나, 비소는 표토의 경우 토양오염우려기준 이상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점이 104지점으로 전체 표토 조사지점의 20.5% 정도이었으며, 토양오염대책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은 34지점으로 전체 표토 조사지점의 6.7% 이상이어서 조사 지역 중 상당 부분이 비소로 오염되어 있었다. 심토의 경우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상 농도를 나타내는 지점이 18지점으로 전체 심토 조사지점의 약 10.4% 정도이었으며, 토양오염대책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은 1지점으로 전체 심토 조사지점의 약 0.6%를 나타내고 있어 비소오염이 주로 30cm 이내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별 비소농도를 기준으로 토양오염대책기준 농도(15mg/kg) 이상 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 농도(6mg/kg) 이상 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의 40% 농도(2.4 mg/kg) 이상 지역, 주변배경농도(1.23mg/kg) 이상 지역으로 구분하여 하천퇴적토 및 농경지 토양에 대한 오염지도를 자성하였다. 오염지도 결과로부터, 오염 토양을 복원하기 위한 복원 목표를 토양오염우려기준 농도 이상, 우려기준의 40% 농도 (토양오염확인기준 농도)이상, 배경치 농도 이상으로 구분하여 설정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토양 복원 면적과 물량을 산출하였다. 토양오염우려 기준 농도 이상의 경우 총 복원 면적과 물량은 264,000$m^2$, 79,200$m^3$이였으며, 우려기준의 40% 농도 이상의 경우 복원 면적과 물량은 779,000$m^2$, 233,700㎥, 배경치 농도 이상의 복원 목표 설정의 경우에는 각각 969,200$m^2$, 290,760$m^3$ 이였다. 토양오염 우려기준 농도의 40%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와 배경치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 복원 물량은 우려기준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의 3.0배와 3.7배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원 목표치 설정시 우려기준 농도의 40%와 배경농도의 차이에 다른 복원 물량의 차이는 적어서, 복원 목표 설정시 배경치 농도로 복원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부산점토의 특성: 가덕도 지역 조간대 퇴적물의 대자율 (The Properties of Pusan Clay : Magnetic Susceptibility of Deltaic sediments in Gadeok-do Area)

  • 김성욱;김인수;이선갑;김무겸;정성교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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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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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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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stratigraph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 of clayey soils that distributed in the Gadeok-do area, Kimhae plain (Nakdong estuary). For the study, SPT core sampling and magnetic susceptibility analysis were conducted. Soils in study area is classified into five sedimentary facies ascending order; sand/gravel. clay, sand/gravel, clay, interbedded sand and silty clay. Analysis of magnetic susceptibility for Gadeok-do clayey soil reveals that depositional process and environment can be divided into upper, middle and lower layer, and they are closely related to the sea level change since late Quater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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