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cial Welfare for Disabled People

검색결과 143건 처리시간 0.029초

장애인 직업훈련사업의 효과성과 활성화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Effectiveness and Activation Strategies of Vocational Training Programme for the Disabled)

  • 이성규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6권1호
    • /
    • pp.155-179
    • /
    • 2004
  • 본 연구는 현행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도하는 직업훈련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장애인직업훈련시설수료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장애인 직업훈련의 효과성은 '생산성 효과'와 '취업효과'로 개념화하였고 '생산성 효과'는 자격증 취득, 자아효능감, 교육성취도 변수로 측정되었으며 분석결과 훈련시설유형, 훈련직종, 훈련기간이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효과' 즉 훈련수료 후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훈련시설로 나타나 훈련생산성보다 훈련시설의 취업노하우와 훈련생관리가 취업에 더 중요한 요인임을 예측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장애인직업 훈련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과 교육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공, 민간, 보건복지부산하 훈련시설의 기능을 재정립하여 훈련시설 간 직업훈련 효과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별 훈련사업을 특성화시키며,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실적에 따른 지원차등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고령화미래 사회통합방안으로서의 기존 주거지역내 노인공동사용주택에 대한 태도연구 (The responses on elderly shared group house as a socially integrated housing alternative in aging society)

  • 이정화;이연숙;이수진
    • KIEAE Journal
    • /
    • 제7권4호
    • /
    • pp.63-74
    • /
    • 2007
  • While the importance of social integration has been mainly emphasized in the fields of social welfare services for the elderly, disabled and lower income citizens, many types of elderly housing had been developed in a way of segregating the elderly from society rather than integrating. Meanwhile, shared group house may allow older people to 'age in place' within the communities where they used to live by providing them with social, economic and practical benef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arry out empirical research on responses to elderly shared group house. Interview survey with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138 elderly people between 60-75 years old, living in Seoul and its metropolitan area. Responses of the elderly included awareness, perception and preference. It was revealed that the respondents had negative perceptions on existing shared group house in Korea. Most of the respondents showed preference to moving into socially-integrated type of shared group houses developed within their communities. This study indicated the potential of such type shared group house to become a favorable housing alternative for elderly people which supports their sustainable independent living within community.

장애수용이 정책신뢰도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장애유형별 집단 비교 (The Effect of Disability Acceptance Mediated with Policy Trust on the Life Satisfaction: Group Comparison of Disability Type)

  • 최윤정
    • 재활복지
    • /
    • 제22권3호
    • /
    • pp.145-168
    • /
    • 2018
  • 본 연구는 장애수용이 정책신뢰도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 관계가 장애유형에 따라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17년 실시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웨이브 2차년도 원자료를 활용하였다. 응답자 중 신체외부장애인 2,378명과 정신적장애인 571명의 자료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매개효과 검증 및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의 장애수용은 정책신뢰도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신체외부장애인과 정신적장애인 두 집단 모두 장애수용과 정책신뢰도가 삶의 만족 예측요인이었다. 셋째, 신체외부장애인과 정신적장애인 두 집단 간의 경로계수에 차이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의 삶의 만족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근로능력평가지표의 취업에 대한 영향 비교: 장애등급, ICF 활동참여수준, 일상생활 도움필요정도 및 자기평가건강상태를 중심으로 (Effects of work ability on the employment statu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Comparing degrees of disability, ICF activity limitations & participation restriction, levels of assistance needed for daily activities, and self-assessed health status)

  • 이선우
    • 사회복지연구
    • /
    • 제42권2호
    • /
    • pp.323-350
    • /
    • 2011
  • 근로능력은 장애인소득보장정책과 장애인고용정책에서 정책대상자를 선정하는 핵심요인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근로능력평가지표인 장애등급은 의학적 손상에 기초하여 결정되는 것으로, 제대로 근로능력을 평가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장애등급, ICF 활동참여수준, 일상생활도움필요정도 및 자기평가건강상태의 4 근로능력평가지표들이 장애인의 취업여부에 대한 설명력을 비교함으로써 가장 적절한 평가지표를 찾아 내고자 하였다. 그 결과, ICF 활동참여수준이 장애인의 취업여부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일상생활도움필요정도, 장애등급, 그리고 자기평가건강상태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장애인연금제 및 장애인고용정책 등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근로능력평가지표는 ICF 활동제한 및 참여제약 영역에 해당하는 지표들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ICF 활동제한 및 참여제약 영역을 바탕으로 한 근로능력 평가지표가 장애등급보다 더 적절한 근로능력평가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The Effects of Online Home Learning in Connection wi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for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at University on Cafeterias Cooking Assistance Skills of Job Search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Kim, Young-Jun;Park, Jae-Kook;Kwon, Ryang-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9권3호
    • /
    • pp.188-201
    • /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online home learning in connection wi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for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in university on the cooking aids skills of cafeterias for the job search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ree people with job searc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ho have been in a state of unemployment for three years after graduating from a special high school course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In order to verify the meaningful functional relationship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and dependent variables, multiple probe design across subjects, one of the main techniques of a single object study, was used. The experimental conditions according to the research design consisted of the steps of baseline, intervention, maintenance, and generalization. The dependent variable of this study is the restaurant cooking aid skills in the cafeteria, and three subskills such as side dish arrangement, sink arrangement, and dish washing were combined by task analysis. And the independent variable of this study was composed of procedures and methods to teach the environment, tools and materials related to the performance of dependent variables to the developmental disabled people at home by using real-time image technique through zoom service, and the contents of the performance by stages of task analysis. In addition, independent variables were applied to the subjects in the course of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with the theme and contents of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at university. Students who completed the above extracurricular activities practiced the intervention scene of the researcher through the screen sharing of zoom service. As a result, the subjec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effectively acquired and maintained the positive response performance of dependent variables through independent variables. The subjects also showed high positive responses to generalization tests conducted in kitchens in cafeterias located elsewhere in the same university.

통신 융합형 보완·대체 의사소통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 Communication Unified AAC System)

  • 곽수원;김창걸;송병섭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5권1호
    • /
    • pp.65-70
    • /
    • 2011
  • 의사소통은 인간이 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회 참여와 다른 사람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보완 대체 의사소통 중재가 필요하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와서는 의사소통뿐만이 아니라 정보접근기술도 사회 참여와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가지는 장애인에게는 추가적인 기기의 구입이나 다른 기술의 습득 없이 정보접근을 도와줄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장애인의 정보접근을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에 많이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 폰이나 테블릿 PC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완 대체 의사소통 시스템을 제작하여 장애인들의 의사소통과 정보접근을 도와주며, 기기의 SMS서비스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장애인이 개호자나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송하여 개호자의 생활 영역 확대와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성인학습자의 자신감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그램 진행 경험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Adult Learners' Performance Experience of Convergence Program for Self-Confidence Improvement)

  • 박선희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8권4호
    • /
    • pp.49-55
    • /
    • 2022
  •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가 주간보호센터 이용 성인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자신감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그램 진행 경험의 의미와 본질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자 질적연구로 사례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자신감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그램 진행 경험한 3명의 성인학습자를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 수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90분씩 진행하였고 자료 분석으로 구성된 의미 24개, 하위주제 6개, 상위주제 3개로 범주화하여 도출하였다. 그 결과는 첫째, 성인 뇌병변 장애인 대상 자신감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처음이라 '시작의 긴장감'으로 범주화하여 도출하였다. 둘째, 성인학습자들이 성인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자신감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자신, 가족, 이웃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범주화로 도출하였다. 셋째, 자신감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그램을 성인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전공과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현재의 나'로 범주화하여 구성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들이 성인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자신감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그램 진행 경험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를 비롯하여 대학 생활의 동기부여와 학습 동기 강화에 활용할 수 있기를 제언하였다.

근로장애인 빈곤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s of Poverty Among the Working Poor with Disabilities)

  • 김종진;박자경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9권1호
    • /
    • pp.251-274
    • /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장애인의 고용특성과 빈곤 실태를 파악하고 근로장애인의 빈곤 결정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2005년 장애인 근로자 실태조사를 활용하여 근로장애인의 빈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x^2$, t-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특성 중 성별,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거주지역, 그리고 가구원 수가 근로장애인의 빈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장애특성 변수에서는 장애정도, 장애발생시기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의 질 변수 중에서는 고용형태, 업종, 직종, 취업기간, 직장 내 지위 등이 근로장애인의 빈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 자체만으로는 장애인들의 빈곤이 해결되지 않으며, 근로장애인의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들과 중증장애인들의 소득보장방안이 적극적으로 마련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 PDF

임금근로 고령 장애인의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Public Pension and the Old-Age Preparation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who have Paid Job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 김기태;김해성;송진영;정종화
    • 재활복지
    • /
    • 제21권3호
    • /
    • pp.85-106
    • /
    • 2017
  • 본 연구는 임금근로를 하는 고령 장애인들의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가 그들의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수로 검증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KEAD)의 2016년도 제8차년도의 '장애인고용패널'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대상자는 임금근로를 하는 60세 이상의 고령 장애인 5,092명 중 본 연구에 적합한 296명을 추출하여 SPSS 20.0 Ver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공적 연금은 임금근로 고령 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노후준비가 잘된 임금근로 고령 장애인일수록 생활만족도에 높은 영향관계를 입증하였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공적연금과 생활만족도 간을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은 노후준비와 생활만족도 간을 매개하는 것을 검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의 미비로 인해 낮아질 수 있는 고령 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를 활성화하는 것과 자아존중감과 같은 매개요인을 찾아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장애인의 실업탈출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on the Unemployment Hazard Rate of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 남정휘;최영
    • 재활복지
    • /
    • 제17권4호
    • /
    • pp.127-149
    • /
    • 2013
  • 본 연구는 실업의 장기화, 장애차별현상 등 장애인노동시장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장애차별변수를 활용하여 장애인의 실업탈출과 이와 관련된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3차~5차의 자료를 활용하여 자료를 구성하고 실업탈출(취업)과 관련하여 사건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업기간에 따른 실업탈출가능성의 변화를 생명표 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최장 실업기간(25개월)까지 실업상태로 남아 있는 비율은 90.5%이고, 노동시장에 진입한 비율은 9.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실업유지율은 매우 높게 나타났고, 실업탈출 가능성은 12개월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업탈출에 영향을 요인을 파악하고자 콕스비례해저드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남성일수록, 비수급가구일수록, 경증일수록, 직장차별경험이 없을수록 실업탈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장애인의 실업탈출(취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용상에 발생하는 장애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장애인차별금지제도를 보다 강화해야 하며, 기초수급 장애인들의 근로를 유인할 수 있도록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였다. 추가적으로 실업탈출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 중증장애인 등과 같이 정책대상을 보다 세분화하여 개별욕구와 특성에 부합하는 고용서비스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